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일부터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총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응원 이벤트에는 동두천시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 염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함이다. 참여방법은 동두천시청 본관 입구에 마련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현수막 앞에서 시민들이 본인만의 스타일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여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업로드 후 인증샷을 동두천시 대표 메일로 보내면 된다. 재치있고 기발한 사진을 우선 선정한다는 이번 이벤트에는 대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20명 등 총 26명을 선정하며 6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당첨된 사진은 시정소식지 ‘동두천사랑 5월호’에 게재되며,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각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전국에 알려지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기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500만명에 이르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이 여행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반려동물과의 동반 입장이 가능한 지의 여부라고 한다. 올해 문체부에서 주관한‘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에 선정된 순천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드라마촬영장을 댕댕이에게 개방한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60년대 달동네, 80년대 시가지 등을 재현한 대표 관광지로 교복 복식체험 및 굴렁쇠, 윷놀이 등 추억의 오락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악귀', '파친코' 등 영화ㆍ드라마를 촬영한 장소로 반려동물과 함께 방송에서 본 장소를 찾아 인증샷을 찍는 색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비반려인과 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관광을 하기 위한 몇 가지 준수사항이 있다. 드라마촬영장에 입장가능한 반려견은 20kg 미만의 중소형견으로 목줄과 기저귀 등을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세부적인 사항은 순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올봄 댕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에 맞춰 4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국가정원 야간 프리미엄 투어 프로그램‘나이트 가든투어’를 시범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일 최대 40명까지 참여 가능하고 18시 20분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시크릿 어드벤처, 스페이스 허브, 수상 퍼레이드 등으로 대표되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새로운 콘텐츠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간투어에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여 리뉴얼된 시설 및 각종 테마 정원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순천만국가정원의 화려한 야간경관을 한층 더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투어는 도보코스, 승선코스 2가지 방식으로 구성되며, 도보코스는 시크릿 어드벤처, 스페이스 허브 등을 보다 세밀히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승선코스는 시크릿 어드벤처 관람 후 수상퍼레이드 선박에 승선하여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이번 투어 예약은 별도 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인 도보코스 13,000원, 승선코스 18,000원이다. 투어 참여와 관련된 유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양주축산업협동조합에서 동두천 시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축협은 올해 창립 67주년을 맞이하는 조합으로써 동두천시와 의정부시 등에서 낙농업계 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후광 양주축협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미8군 지원단 제2중대 소속 20여 명이 경로당 10곳을 대상으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현재 리모델링 진행 중인 1곳을 제외하고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특히 미8군 지원단 제2중대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2022년 12월부터 민 관 협력 복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연탄 봉사, 어버이날 행사 자원봉사 등 지역복지 증진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해 오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각 경로당을 돌며 방역 활동을 펼쳐 주신 미8군 지원단 제2중대 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로당에 계시던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이 건강한 우리를 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경로당 곳곳에 전달돼 그 마음이 고맙고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2024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우리동네 핫플! 우리 손으로!’ 사업을 재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송내동 핫플레이스인 대풍당 골목 화단에 식재된 철쭉나무 200본과 펜지, 데이지 꽃 등 150주를 심었다. 한편, 송내동의 특색사업은 작년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도심 화단에 꽃을 심고 디디씨 조형물을 재배치해 포토존을 활성화했다. 이로써 송내동의 공간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재정비하고 시민과 함께 즐기는 공간 조성을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대로변 쪽 노점상이 있던 화단 앞에는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태양광 바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노점상이 차지했던 골목의 주 공간을 포토존과 무대 등으로 새롭게 조성해 시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버스킹 등을 통해 시민이 문화를 창조하는 주체이자 즐기는 대상이 되도록 만들 계획이다”라면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올해도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송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시민의 혈관 건강을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고혈압·당뇨 교실' 프로그램을 시작해 27일, 1기 교육을 완료했다. 올해 총 4기수 진행 예정인 본 프로그램은 한 기수당 총 8주 과정으로 4주는 고혈압을, 4주는 당뇨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1기 과정에는 총 16명이 참여해 4주간 고혈압 관리 과정을 마쳤다. 프로그램에는 간호사와 영양사, 작업치료사가 직접 참여해 고혈압 관리와 치료를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주요 내용에는 고혈압 질환과 합병증에 대한 정보제공, 고혈압 식이 및 운동법 등이 해당됐으며, 혈압계 대여 등을 통해 가정에서 꾸준히 혈압을 검사하고 관리하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4월 3일부터는 4주간 당뇨 관리 교육이 시작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고혈압·당뇨 등 심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27일 상패동 일대에서 새봄맞이를 위해 영농폐기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봄철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대상으로는 관내 농업인으로 농업부산물 소각 금지와 파쇄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텀블러 이용하기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 방법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바쁘신 가운데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 작년 대비 장학금 예산을 80% 증액해 2024년 고등학생 100명과 대학생 175명 총 27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5억 6천만원을 확대 지원한다. 고등학생은 다자녀 장학생으로 100명 선발해 50만원을 지급하며, 대학생은 애향 장학생 115명과 주거지원 장학생 60명을 선발해 각각 최대 350만원과 2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으로 먼저, 대학교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금인 애향 장학금은 본인이 2023년 4월 2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고,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 전 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 학년 전 과목 평점 3.0 이상이면서 수강 과목 가운데 D 또는 F학점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에 소재한 동양대학교와 신한대학교 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의 경우, 2024년 4월 1일 이전에 동두천시에 전입한 경우,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술, 체육, 기능, 문학 등 재능 분야에서 지역 명예를 드높인 학생을 선발하는 재능 장학생은 학업성적과 관계없이 시·도 규모 이상의 대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28일 오후 경찰서 소통홀에서 경찰서 지휘부,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북한이탈주민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장 이·취임식,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방안, 탈북민 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 등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동부경찰서장(강동하)은 김병화 신임 회장에게 위촉장을, 박한진 전임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이어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중 학업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병화 신임 회장은 이임한 박한진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안보자문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하 서장은“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 북한 이탈주민들이 적응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소속 안영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8일 방범대 초소에서 중부경찰서장,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장, 문화지구대장, 산성동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자율방범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신규 대원을 모집하고 자율방범 활동의 기반을 마련한 안영동 자율방범대 총무와 대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자율방범대 행동강령을 제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경준 안영동 자율방범대장은“골목이 많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이며 관할 경찰관서가 원거리에 있어 치안이 우려되는 안영동 지역을 동네 주민으로서 직접 지키고 싶었다”며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생업이 있음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자율방범 활동을 신규 신청한 안영동 자율방범대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타적인 봉사의 향기가 멀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4월28일부터 자율방범대의 지도 ‧ 감독의 주체가 지자체에서 경찰로 이관되는'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시행됨에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산 북구는 4월 한달 동안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코스로 '벚꽃로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벚꽃로드 코스는 온누리공원, 화동못수변공원, 오치골공원, 무룡로 벚꽃길, 강동축구장 등 5개 지점으로, 5곳 모두를 방문해 스탬프를 완성한 5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지급한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의 봄날을 벚꽃과 함께 느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하게 될 북구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코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번 벚꽃로드 코스 외에도 힐링로드, 역사로드 등의 이벤트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북구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하고 접속해 '울산 북구'를 선택해야 하며, 투어 코스의 지정된 스탬프 존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석면 비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비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7억 6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172동, 비주택 17동 등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슬레이트는 석면을 10 부터 15% 함유한 대표적인 석면건축자재인데, 노후화되면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먼지가 발생한다. 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과 비주택(창고·축사)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석면 슬레이트 철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택 철거 시에는 1동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에는 철거 비용 전액이,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한 후 개량 공사를 하는 경우 1동당 최대 500만 원(우선지원가구 1000만 원)이 각각 제공된다. 창고, 축사 등 200㎡ 이하 비주택의 경우에도 철거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를 초과할 시에는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시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341동(예산 약 6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기도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공모 결과 ▲양주 천년의 사랑 골목 ▲고양 식사동 구제거리 ▲파주 장단 통일촌 마을여행 골목 등 3곳을 선정하고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형 여행지 ‘관광 테마 골목’을 거점으로 도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신규골목으로 선정된 곳에는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도는 양주시 광사동 일원에 천일홍 천만송이로 ‘천년의 사랑 골목’을 조성해 투어 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는 판매 중인 옷과 소품들을 활용해 관광체험 콘텐츠를 개발한다. 파주시 통일촌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골목 콘텐츠를 개발해 골목길 관광 투어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관광테마골목 매니저 양성 교육, 골목 활동가 선발 및 골목 홍보 채널 구축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 생산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선정된 골목의 테마를 살리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 관광명소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60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웰에이징(well-aging)’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년을 준비하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처인구보건소와 수지구보건소는 1기수(3월부터 5월), 2기수(6월부터 8월), 3기수(9월부터 11월)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흥구보건소는 1기수(2월부터 4월), 2기수(5월부터 7월), 3기수(9월부터 11월)로 나눠 운영한다. 보건소 측은 건강검사를 통해 참여자의 신체변화율을 조사해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와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교육 ▲균형잡힌 식습관 조성을 위한 영양교육 ▲치매 예방 활동 프로그램 ▲구강교육과 검진 ▲한의학 건강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현재 각 보건소에서 1기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2기와 3기 대상자 모집은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처인구보건소, 기흥구보건소는 4월 1일부터 2기, 3기 프로그램 대상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