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는 31일, 11통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손에서 배우는 건강(수지침) 봉사를 실시했다. 수지침 봉사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및 증진을 위해 진행되어 오고 있다. 특히 상패동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연중 모든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수지침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패경로당 박주성 회장은 “수지침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이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경로당 이용의 불편 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 행정을 펼쳤다. 생연주공아파트경로당 박봉래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회원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경청하며 경로당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이용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호성 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늘 관심을 가지려고 한다”라면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수시로 관내 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살펴볼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모에 지역공동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교육적 성장,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센터에서는 학교 교실공동체 향상을 위한 ‘상상나래 꿈지기 기지개를 펴자’라는 이름으로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놀이치료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정서 함양을 통한 자기성장 및 학급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학교별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4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9일 주거지 정비분과를 중심으로 회원 약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봄꽃 식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을 중심으로 두드림 희망센터(중앙로 249) 앞 화단, 중앙사거리, 정장로 일대 화분 등에 꽃을 식재했다. 특히 주민협의체 주거지 정비분과는 식재 이후에도 화단과 화분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종림 주거지분과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마을 환경 정비가 이뤄지고 있음에 자긍심을 느낀다”라며 “생연2동과 중앙동의 주민 그리고 상인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 참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협의체 주거지 정비분과는 2019년부터 생연2동 및 중앙동의 도시재생 사업지를 중심으로 마을환경 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시민의 폭발적 반응에 3회 연장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야간 기행 중 첫 번째 행사가 지난 3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애기봉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애기‘봄’노을 마중 문화행사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뿐만 아니라 케리커쳐와 타일 한지 공예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제공됐다. 특히 봄바람 불어오는 애기봉에서 바라본 조강의 일몰을 본 방문객들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북한과 맞닿아 있는 조강은 평소에는 민간이 통제구역으로 일몰 후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어 있었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올 2월까지 5차례 걸쳐 야간 연장 운영이 진행되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김포시는 군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5월까지 야간연장 운영을 합의했다. 다가오는 4월에는 봄맞이 특별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에는 매표소에서 조강전망대까지 약 2.5km의 걷기행사와 다양한 문화 및 놀이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애기봉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강화군은 3월 29일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강화군 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은 지난달 11일부터 19일까지 적극적인 취재 활동이 가능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해 지원 동기, 활동 경력 및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최종 선정했다. 서포터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강화를 여행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올 12월까지 강화군의 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한다. 관광객이 궁금할 만한 강화군 관광 정보를 소개하고 군 주관 주요 행사를 직접 취재해 강화군 관광 SNS 계정에서 생생한 문화관광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증 수여를 시작으로 운영 가이드 안내, 격려사, 사진 촬영,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 관광 SNS 서포터즈는 군민과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모두가 알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관광 홍보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포터즈 활동이 강화군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강화군이 외포리에 조성한 ‘강화함상공원’을 오는 2일부터 정식 운영(유료화)한다. 강화군은 퇴역함정 마산함을 해군본부로부터 군수품(군함) 무상 대여해 지난 2022년 12월 해상 거치를 완료했고, 함정 내부를 전시해 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후 2023년 11월부터 4개월간 임시 운영(무료) 기간을 거쳐 관광객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해 정식 운영을 준비해 온 것이다. 강화함상공원은 무엇보다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군이 군함에서 생활하는 모습과 각종 전투 장비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함 내부에는 함장실, 조타실, 전투정보실, 통신센터, 76mm 상비탄약고 등을 재현했고, 외부에는 76mm 함포 2문, 30mm 함포 4문, 하푼 미사일, 청상어 어뢰, 미스트랄 발사대 등을 전시해 군함의 위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강화함상공원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하며, 하절기(3월~10월)에는 10시~18시, 동절기(11월~2월)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남 화순군이 '화순으로 봄소풍 가자!'를 주제로 오는 4월 19일 부터 4월 28일까지 10일간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대(춘양면 대신리, 도곡면 효산리)에서 펼쳐질'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준비에 분주하다.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 축제 개요 유채를 비롯해 다양한 초화류로 봄꽃단지를 조성하고, 축제장을 총 9개의 존으로 획정, 관람형 봄꽃 축제로 부담스럽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9.1ha에 25만 주의 초화류로 구성된 ▲봄꽃단지는 가지무늬토기, 포토 조형물 등 20종, 97점의 꽃 조형물 전시와 13만 9천 주의 초화, 7만 주의 유채 육묘, 5만 주의 기타 전시 작물이 곳곳에 배치돼 축제장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이번 봄꽃 축제에서 ▲포토 조형물의 경우 촛불, 장미 기둥, 꽃탑, 소원들어종, 고인돌 게이트, 육각 벤치, 장미 아치, 캐릭터, 공룡, 청동거울, 꽃 볼, 하트 4종, 문(door), 입석대, 서석대 등으로 관람객의 다채로운 취향을 최대한 반영했다.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철원군에서는 작년 9월 28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운영한 “철원 한탄강 물윗길”이 전년 대비 9만명 늘어난 21만명이 방문하며 성료했다고 알렸다. 2023-2024년 시즌동안 21만5천명이 방문하고 입장료 수입 9억9,70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4억5,900만원 환급 등 전년 대비 관광지 운영실적이 크게 성장했으며,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12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보인 것으로 자체 판단하고 있다. 그동안 철원군과 운영기관인 철원문화재단에서는 “물윗길” 상표등록에 이어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의 별” 선정,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와 연계한 5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문화관광 예비축제” 선정 등 다양한 기관 상 수상의 토대를 만들며 지속적인 물윗길 관광상품 정착에 노력해 왔다. 이런 노력은 겨울철 관광 비수기였던 철원에 지역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결과로 이어지며,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물윗길은 관광객 사이에서 희소성과 차별성, 빼어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지난달 30일 순창읍 일대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지역 거주자 대상으로 ‘순창 마을로 가는 마음 여행’(이하 ‘순창 MAMA 투어’) 1회차를 진행했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순창 MAMA 투어는 모집공고 5일 만에 조기마감이 되는 등 신청자들에게 큰 인기와 호응을 얻었으며 광주, 전주, 남원 등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30명의 참가자들이 최종 확정되어, 따사로운 봄기운을 오감으로 느끼며 마을 주변과 벚꽃길을 걸었다. 걷기 코스로는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집결하여 ▲신평마을, ▲강천가는 오색단풍길, ▲대모암 등산로, ▲경천 벚꽃길, ▲교성마을, ▲순창객사 순으로 걸으며 해설안내와 함께 순창읍 일원을 둘러보았다. 특히, 마지막 코스인 순창객사에서는 역사교육 해설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역사인식 함양과 성인 대상으로는 발효문화 체험프로그램인 막걸리 만들기를 진행하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이번 순창 MAMA 투어를 통해 타지역 거주자분들이 마을과 주변의 관광명소를 직접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지역 내 2023년 12월 결산법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 받는다고 밝혔다. 12월 결산법인은 2023년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년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 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종업원 수와 건축물 등의 연면적을 기준으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안분하여 사업장 관할 시군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하나의 시군에 일괄신고 납부 시 나머지 사업장에는 무신고 가산세(20%)가 부과되며, 첨부 서류 미제출 시에도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를 납부하게 됨을 주의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시청 민원실과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악성민원 발생상황 대응 2024년 상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악성민원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대피, 경찰 출동 악성 민원인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 대응능력 효과를 높이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호출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 등을 확인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상식에서 벗어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라며 “이에 시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양 대상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182,510㎡(약 5.5만 평)로 의복, 화학물질, 금속 등 총 13개 업종이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예상 분양가는 인근 산단 대비 약 20% 저렴하며 동두천시 부지 매입 보조금 지원에 따라 평당 약 8만 원 할인된 평균 155만 원/3.3㎡ 으로 분양이 가능하다. 한편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규모 약 266,717㎡(8.1만 평)로 조성 중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교통인프라, 인력수급, 정주여건, 개발 가능성 등에 따라 경기북부권역 중 제조업에 적합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국도 3호선 대체 우회 도로와 초인접(1km이내)해 있어 국도 진입이 용이하며, 현재 국토부에서 입주기업과 근로자 산단 진입 시 원활한 교류를 위해 국비 365억 원을 투입해 지하차도 및 진입도로 확장공사(4 차선에서 6차선)를 진행 중이다. 또한 제2순환고속도로와 함께 최근 GTX-C 노선 연장, 서울-양주 고속 도로 추진 확정 등 연이은 광역 교통망 확충 발표로 서울까지 기존 1시간 소요됐던 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일 한대수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4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한대수 명예시장은 현재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과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동두천시지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잘 사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환경보호과를 비롯한 시청의 6개 부서를 방문한 한 명예시장은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두드림마켓,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대수(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명예시장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원봉사활동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시정발전유공 시민 4명과 3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훈시사항으로 새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시민들과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연탄과 에너지 이용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원연탄 부지를 매각하기로 협의한 데 지역 주민들과의 숙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간 공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공직자로써 선거사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고 선거 중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