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4월 8일부터 23일까지 2024년도 제2기 평생학습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규강좌 및 특강프로그램은 2024년 5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강좌는 자격증준비반, 기술․기능반, 문화․건강반, 시민정보화반, 시니어교실(어르신반) 정규 프로그램 56개와 특강 9개를 포함해 총 65개이며, 총 모집 정원은 1,186명이다. 이번 정규강좌는 그동안 성황리에 마감됐던 강좌들로 관심 있는 분야에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열린 노래교실’은 나날이 수강생들이 늘어나며 인기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수강 신청을 따로 받지 않고 선착순으로 학습관 2층 공연장에 참여하면 된다. 더불어 평생교육원은 정성 가득 손뜨개, 캉구점프, 팬플릇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으며, 셀프 네일아트, 화훼장식, 민요체조지도사, 어르신 왕초보 스마트폰 과정 등 재능기부 특강도 운영 예정이다. 한편 수강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동두천시민 및 동두천시 관내 직장 재직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여름철에 증가하는 감염병 매개 모기의 왕성한 활동 시기를 대비해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적 유충구제 및 연무․연막․분무 등의 방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해빙기에는 월동 모기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져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박멸할 수 있는 적기다. 이에 동두천시는 지난 3월부터 정화조와 하수구 등 유충 서식지에 사람․동물․환경에 독성이 낮은 유충구제 약품을 살포했다. 특히 하천, 풀숲, 공원 등에 살포할 때는 경유 대신 물과 희석한 뒤 분사하는 연무 방식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시는 1일, LED 트랩 및 모기포집기 등을 설치해 말라리아매개모기 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있으며 오는 4월 말 등산로․공원․산책로에 설치된 기피제 자동분사기와 포충기의 장비 점검을 마친 후 조기 가동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모기 서식지 관리와 체계적인 방역소독을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감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 또한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조광남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 꾸는 아이들 사업추진’을 위한 월드비전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월드비전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아동복지 현황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면서 “우리 아동들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최고의 자원이다. 행복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 또한 월드비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은 ‘위기아동 지원사업’, ‘식생활취약 아동지원사업’, ‘가족돌봄청소년 통합지원사업’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꿈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 협력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효율적인 법무행정을 수행하고 시민의 권익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조광법무사 소속 김인철 법무사를 동두천시 고문법무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김인철 고문법무사는 동두천시가 12월 조례 개정을 통해 처음 위촉하는 법무사로,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김 법무사는 의정부지방검찰청 범죄정보실장 및 관내 초·중·고 법 교육 강사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시정의 법무 사무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행정에 있어 효율적인 법률 자문을 당부드린다”라며 “더 나아가 유익한 법률 자문을 통해 시정 발전과 동두천시민의 권익 증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테마형 여행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 투어버스‘를 오는 6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운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투어버스‘는 관광객들에게 군산 근대문화도시,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남원 광한루원, 진안 마이산 등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와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광역시티투어 사업이다. 운행코스는 ▲도내형(전주종합경기장 출발, 당일) 6개 ▲광역형(서울 부산 등 출발, 1박 2일) 6개 ▲기차연계형(용산역 출발, 당일) 12개 ▲스포츠 관광 1개 등 총 25개 코스에 해당하며, 전담해설사가 동행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흥미로운 여행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군산 공설시장, 진안 고원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등 관광이 지역 내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전북 현대 홈경기와 연계한 특별 스포츠 관광상품을 출시해, 전북자치도를 방문하는 서포터즈에게 교통 편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에 올해 1분기 동안 접수된 민원 가운데 도로‧교통 분야 민원이 가장 많았다. 대전시의회가 올해 1분기(1~3월) 총 29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노선, 신호등 시간 조정, 횡단보도 설치, 해빙기 도로 파임(포트홀) 보수 등 도로‧교통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약 4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교육‧복지 분야 민원(약 17%), 경제‧과학 분야 민원(약 14%)이 주를 이뤘다. 나머지는 주택‧건축, 문화‧관광, 체육‧건강 관련 민원들이다. 반려동물공원, 동물보호센터 등 반려동물에 대한 민원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대전시의회는 지난 제276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에 나섰다.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사업 등 길고양이 관리에 필요한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해 시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전시의회는 민원들을 관련 기관과 해당 상임위를 통해 사실관계와 현장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처리기한 안에 신속하게 제공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실시한 '대전지역 산책로와 반려동물에서의 진드기 분포와 진드기매개전염병 조사' 연구가SCI급 국제학술지인 'Veterinary Sciences'에 발표되어, 수의학 분야에서 대전시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는 미국 과학정보연구소(ISI,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가 개발한 국제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로 SCI에 등록된 학술지는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는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대전의 산책로와 반려동물에서 참진드기 약 3만 8,000마리를 채집하여 인수공통전염병 감염 실태를 조사했으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SFTSV) 7건, 보렐리아종 40건 등 총 72건의 병원체를 검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시민들이 진드기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진드기 매개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논문의 제1저자인 서진우 수의연구사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충청북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충북을 여행하며 생활하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은 ‘짧게 한번(一短), 우선 먼저 잠깐(一旦), 잠시 편안하게(佚短)’ 충북에서 생활과 관광을 함께하는 살아보기 사업이며, 올해 사업비는 2억원으로 시군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 된 제천, 보은, 괴산, 음성, 영동 5개 시군에서 추진한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는 ▲수요자 관점에서 지역 내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는 등 충북 관광 홍보 ▲생활하며 여행하는 살아보기를 통해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 모집은 4월부터 시군별 특성에 따라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숙박비, 프로그램 및 관광 체험비, 교통비 등을 지원받게 된며, 구체적인 지원금액 및 참여방법은 시군별 누리집 참가자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충북 지역 외 거주자로 참가자는 일주일 동안 충북에서 머물며 자유롭게 관광지, 축제,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하고 SNS 등에 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 2일 구청에서 어린이집 68곳 원장들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의 위촉 강사가 사례 중심의 재무회계 규칙, 지도점검 관련 중점 점검 사항 등 어린이집의 체계적인 회계관리와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을 진행해 어린이집의 투명한 운영과 원장님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2024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92곳으로 확대해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예방관리센터 측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안심학교 운영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의 협조를 받아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도 마련한다.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대규모 인형극’, ‘우리 학교 알레르기 지킴이’를 진행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알레르기를 부탁해’를 운영한다. 보건교사를 위해서는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운영해 천식 응급키트 비치와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보습제 배부, 교육자료와 홍보 물품 대여 사업도 마련한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대한 교육과 예방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관리,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건강검진은 대상자 연령에 따라 나뉜다. 생후 14일부터 71개월의 6세 미만 영유아 검진과 20세부터 64세(1960년부터 2004년 출생)의 일반건강검진, 66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는 생애전환기 검진이 이뤄진다. 영유아 검진은 8단계의 월령별 시기에 맞춰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발달 평가와 상담 ▲건강교육과 상담 ▲구강검진 등으로 구성됐다. 일반건강검진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흉부방사선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포함해 11개 항목을 검진한다. 생애전환기 검진은 골밀도 검사(66세 중 여성)와 인지 기능 장애 검사(66세 이상), 생활습관 평가(70세) 등이 포함된다. 올해 무료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한 세대주와 세대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건강검진 안내문과 검진표를 발송해 안내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도 대상자 여부와 검진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지정된 건강검진 기관에서 사전에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다채로운 농촌 활동을 체험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누구나 다양한 농촌 경험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려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다육이나 이끼로 화분을 만들거나 허브, 박공예 등으로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전통 장류 만들기와 테라리움 꾸미기, 스카프 염색하기 등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평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인당 1~3만원의 체험비를 내야 한다. 체험은 농촌테마파크 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시는 매월 20일까지 다음 달 체험단을 모집한다. 신청은 용인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안내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테마파크에서 자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해 용인의 자연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주차구역 140곳에 이용수칙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무분별하게 세워둔 공유 전동킥보드나 자전거 등으로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우려된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명지대역사거리, 성복역 2번 출구 등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을 비롯해 지하철역 인근, 3개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140곳에 안내판과 현수막을 부착했다. 안내판에는 킥보드에 2인 이상 탑승하면 4만원,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2만원, 무면허 운전이나 음주 운전을 하면 각 10만원, 보도로 주행하면 3만원 등의 범칙금이 부과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개인형 이동장치를 무단으로 주차하거나 2인 이상 탑승하는 경우 등의 불편 민원이 빈번히 접수되는 만큼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관할 경찰서에도 단속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유 전동킥보드나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안내판을 부착했다”며 “이용자들의 자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정집행 부문에서 3조 5886억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액인 3조 5876억원 대비 100% 집행률을 기록했다. 소비투자 부문에선 3분기엔 1675억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액인 1358억원 대비 123.4%를 기록했고, 4분기엔 2288억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액인 2273억원 대비 100.6%의 신속 집행 실적을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65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시의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전 부서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재정집행에 내실을 기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신속집행 실태를 재정집행과 소비‧투자 등 2개 부문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표창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일 역북초등학교 4학년 25명, 문정중학교 1학년 2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박인철 의원,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만난 박인철, 장정순 의원은 “학생들이 지방자치를 현장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민주적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