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 A씨는 저렴한 가격에 30평대 아파트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지역주택조합에 가입, 계약금 등 명목으로 5000만원을 냈다. 그런데 사업이 지지부진해 조합원을 탈퇴했으나 지역주택조합측에서는 “계약금 등을 다 돌려받고 싶으면 소송하라”고 했다고 한다. ##. B씨는 K지역주택조합 조합원으로 가입했다가 탈퇴했는데, 분담금도 돌려받지 못한 채 신용불량자로 몰리게 됐다며 해결 방안을 호소했다. 조합이 규약만을 내세워 토지매입 과정에서 조합원 명의로 받은 브릿지론을 해제하지 않아 계속 대출자로 남았다는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4일 지역주택조합의 허위·과장광고와 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허위·과장광고를 단속하고, ‘상설 상담반’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주택조합이 확실하지 않은 사업계획으로 동·호수를 지정하거나 확정 분양가를 제시하고, 대형 건설사를 내세우거나 매입하지 않은 토지를 매입한 것처럼 속이는 등의 허위·과장 광고로 조합원을 모집한 뒤, 분담금을 반환하지 않거나 사업을 지연시키는 등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김재문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노비즈협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노비즈가 중소기업 기술혁신 및 성과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 대전시도 이노비즈협회와 협력하여 일류경제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규제개혁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박종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 연합회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광역시 규제혁신 추진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2024년 규제혁신 추진계획은 정부의 지방규제혁신 추진 방향의 큰 틀 안에서 미래산업 육성과 성장기반 마련으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 규제혁신 체감도 제고, 자치법규 개선 등으로 시민불편 해소, 규제혁신 네트워크 협력 강화와 정보공유를 통한 성과 창출 등 3대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13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규제혁신 체감도 제고를 위해 지역의 핵심 및 숙원과제 발굴과 해소, 건설업 규제애로 해소 및 준조세 등 관련 규제를 혁파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자치법규 사전심사 강화, 기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선물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용인특례시의 에버랜드를 떠나 중국으로 향했다. 이날 환송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중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 ‘푸바오’의 행복을 기원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환송식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었다. 환송 행사에는 한국 언론뿐 아니라 주요 외신과 중국 매체들도 많이 나와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환송식에서 만난 이상일 시장과 싱하이밍 대사는 ‘자이언트 판다’가 양국의 우호 교류를 위한 가교역할을 한 것에 대해 서로 존중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난 2016년 ‘판다외교’의 일환으로 한국에 온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태어난 판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판다가족 사육을 담당한 에버랜드는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를 위해 특별한 건강관리와 적응 훈련을 해왔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명예 용인특례시민으로 인정받은 ‘용인 푸씨’ 푸바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으로부터 자원봉사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식에는 전재현 대전광역시 행정자치국장,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문화담당상무,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 약 25명이 참석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자원봉사자를 위한 수건과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간식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천시가 봄꽃과 함께 시티투어를 출발합니다. 벚꽃과 복숭아꽃 개화시기에 맞춰 이천시는 설봉공원과 장호원 도월마을을 배경으로 설봉공원 음악분수와 이천도자기, 전통시장 콘텐츠를 더해 감성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기획투어는‘봄봄 이천, 이천 봄꽃 여행’테마로 가까운 이천에서 봄을 즐기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문화도시 이천의 매력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벚꽃과 복사꽃 두가지 코스로 운영되며, 이천역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설봉공원 벚꽃투어는 4월 5일부터 평일 1회, 공휴일과 주말에는 2회씩 매일 진행되며,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장호원 전통시장 장날로 4회 운영 될 예정이다. 벚꽃 투어 기간에는 시티투어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설봉공원 음악분수 운영시간을 특별히 조정하여 매일 낮 12시와 공휴일과 주말 오후 2시에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봄날의 벚꽃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안전하고 품격있는 여행을 만들어 줄 문화관광해설사와 시티투어 운영법인 (사)이천나드리의 동반 투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생연2동·중앙동 ‘우리 동네 보안관’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생연동 화재를 진압을 하는 데 일조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6시 50분경 동두천시 생연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에서 상황을 목격한 ‘우리동네 보안관’ 단원들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양키 시장 내 설치해 둔 소화기 10여 개를 들고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또한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불이 번지지 않도록 초기 진화에 참여해 화재를 빠르게 진압했다. ‘우리동네 보안관’의 활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90대 노인 실종 수색에 참여해 1시간여 만에 실종자를 발견하면서 사건 해결에 크게 기여한 적이 있다. 한 회원은 “평소 우리동네 보안관 활동을 통해 주기적으로 마을을 살펴보고, 각종 문제에 대비한 결과 화재를 조기 진압하도록 도울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의 결과로 이번 화재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로부터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일,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와 ‘국가유공자 복지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가유공자(참전용사 및 유가족)대상 자원봉사 사업의 공동 추진, 홍보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향군인회 서득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기 바라고,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 문화가 일상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 형남선 센터장은 “양 기관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발전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발의 안건 7건, 의원 발의안이건 5건 등 총 12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통합 재정 안정화 기금 운용계획 1차 변경안 의결,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 대비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건축물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동두천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임산부·난임부부 우울증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마약류 및 유해 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통합 재정 안정화 기금 운용계획 1차 변경안'을 비롯하여, ▲'동두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시작이자 중심도시 용인특례시가 ‘2024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에서 ‘반도체산업선도도시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제광고협회(IAA)에서 선정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국가브랜드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주최 측이 측정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에서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반도체산업선도도시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 항목 중에선 브랜드 인지도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이는 민선 8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취임한 뒤 이끌어 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동‧남사읍),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기흥캠퍼스) 등 세 곳에 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처인구 이동읍),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투자 등이 나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2024년 4월 3일 07시 50분부터 08시 30분까지, 중구 동문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모범운전자,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시간대 동문초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운전자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등교하는 어린이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방어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을 교육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등굣길 교통안전 홍보와 시설개선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보행자 안전확보 및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보행자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4월 3일은 ‘4월 보행자 교통안전의 날’로,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탄방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는 물론 학생회 어린이 등 40여 명이 모여 어린이 등굣길 교통지도 활동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대전탄방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등굣길에 배치되어 어린이 보행지도와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며 연필과 저금통 등을 나눠주었다. 또한 대전경찰청장도 교통안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헌신하는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사고는 물론, 교통사고 1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보행자가 운전자가 되고 운전자가 보행자가 되므로 다 함께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성숙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장흥군은 ‘장흥통합의료병원 마음건강치유센터’가‘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전라남도관광재단은 매년 전남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하여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를 포함해 무안 하늘별바다, 완도해양치유센터 3개소를 선정해 관광 전문가 컨설팅, 웰니스 팸투어 운영 등을 지원한다. 장흥통합의료병원 내에 자리한 마음건강치유센터는 지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전라남도, 장흥군, 원광대학교, 국립나주병원 4개 기관이 협약하여 설립한 시설이다. 체성분·스트레스 검사와 같은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한약족욕, 뜸 치료, 헤어 스파, 온열테라피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신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웰니스 관광객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올해부터 전남도가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추진하는 만큼 웰니스 관광 기반을 다져서 글로벌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브래드 피트를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시켰던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가 있다. 우거진 숲속 강물 위로 낚싯줄이 휘리릭 휘리릭 나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던 영화이다. 봄꽃이 허들시리(경상도 사투리로 정말로라는 뜻) 많이 피고, 산들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4월에 가볼 만한 곳, 아름답고 매력적인 강을 따라 펼쳐지는 목가적인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경남의 명소를 소개한다. 벚꽃 터널 속으로 난 꼬불꼬불한 산길로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낙동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장소가 있다. 양산 8경 중 한 곳이기도 한 임경대는 통일신라시대 정자로 일명 고운대, 최공대라고도 불리며, 세워질 당시 뛰어난 학자였던 최치원이 머무르며 시를 읊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정자로 들어가는 길에는 여행자 편의를 위해 나무 바닥으로 산책길이 조성돼 있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산책길 주위로 쭉쭉 뻗은 소나무가 시원해 보인다. 소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을 따라 솔향이 그윽하다. 솔 향기와 풍경에 취해 걷노라면 어느새 임경대가 보인다. 낙동강이 훤히 내려 보이는 곳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의 방문은 관리사무소장, 경비원, 관할 통장들의 제보로 이뤄졌다. 특히 현재 어려운 상황에 놓인 대상 가구의 내용을 경청하고, 적합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제도에 대해 안내했으며, 누락된 서비스 및 추가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확인했다. 또한 현재 거동이 불편하고, 만성질환으로 인해 치료가 시급한 상황에 놓인 가구에는 즉각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기관인 동두천제일요양병원 응급입원 및 병원 동행 서비스를 연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해서 협력 기관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제도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