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천시 관광과 집계에 따르면 14일까지 운영한 설봉공원‘봄봄이천 벛꽃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예약기준 총 105명에 이르며, 4월 9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에는 4월 9일 15명을 비롯하여 4월 14일(일요일) 장호원전통시장 장날에는 예약자가 75명에 달해 투어버스 한 대를 더 증차 운영하여 복사꽃 투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봄봄이천, 벚꽃투어’는 흐드러지게 핀 설봉공원 벚꽃길을 걸으며 음악과 어우러진 시원한 분수쇼를 감상하고, 세계최고 도자문화도시 이천도자의 매력에 젖는가 하면 이천쌀밥과 카페 음료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장호원 전통재래시장 장날에 맞춘‘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투어’는 핑크빛 복숭아꽃과 하얀 배꽃, 개나리꽃과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도월마을 꽃구경에 이어 장호원전통시장 상인회장의 환대와 함께 시장의 토속적인 볼거리와 먹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활기 충전코스로, 힐링정원 카페음료로 마무리되는 구성이다. 그렇게 투어를 마무리할 즈음 시티투어버스는 이천로컬푸드를 경유해 신선하고 건강한 이천 먹거리와 특산품들을 홍보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한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3차례에 걸쳐 지역 내 185개 초중고와 2개 특수학교의 교장과 학부모 회장들을 만나 학교별로 이야기를 들었던 이 시장은 15일 시청 비전홀에서 처인구 초등학교 교장들과의 약 2시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처인구 지역 내 31개 초등학교 중 25개 학교의 교장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하겠다는 뜻에서 그간 열심히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지원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도 교장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해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모든 학교의 어려움이나 개선돼야 할 점을 제가 모두 알 수는 없지만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은 잘 검토해서 학교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2024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기 왕중왕전 게이트볼 대회가 16일 용인특례시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생활스포츠인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동호인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다. 용인특례시 각 지회 5팀씩 15팀과 협회 1팀 총 16팀·160명이 참가하며, 우승·준우승·3위 등 각 팀별로 시상을 진행했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게이트볼은 단순한 여가활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회관계를 맺고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라 할 수 있다.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오는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 택시를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는 관내 교통약자 중 단독보행이 어려운 장애인등의 이동지원을 위해 용인시에서 2011년도부터 운행 중인 서비스로, 현재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76대와 개인택시를 활용한 비휠체어 전용 바우처 택시 170대 운영 중이다. 사전에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에 한해 차량 이용이 가능하며 장애인의 날 당일인 4월 20일 토요일 00시부터 자정까지 총 24시간 동안 무료 운행이 적용된다. 용인도시공사 사장(신경철)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바우처 택시를 추가 증차하여 총 200대의 바우처 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용인시의 시민 편의 정책에 맞춰 앞으로도 교통약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실현해 나아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5일 형사4팀을 엑설런트팀 제1호로 선정하고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둔산경찰서 엑설런트팀은, 원팀으로 화합·협력하여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거나 동료애를 바탕으로 탁월한 능력과 소통을 발휘하여 훌륭하게 문제를 해결한 팀으로서, 이번 엑설런트팀으로 선정된 형사4팀(팀장 김상현)은 원팀으로 단결하여 ’24년 1월부터 총 165건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이화섭 서장은 “엑설런트팀 선발을 통해 둔산서 모든 직원이 원팀으로 소통하고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둔산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4월 15일 10:00~12:00경, 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경로당에서 어르신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보행 시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야간·악천후 시 밝은 옷 입기,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기, 고령자 면허증 자진 반납 안내 등 어르신 맞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사례 및 시청각 위주로 안전보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교육 중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용품(야광조끼, 반사띠) 등을 나눠 드리고, 주변 보행 위험시설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교통약자 보호 등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례 위주 시청각 교육 등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에서 진행한 ‘2024년 경기도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인지 정책 평가를 진행해 9건의 우수사례와 4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최우수기관, 2022년과 2023년에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도가 평가한 결과 시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특정성별영향평가를 진행해 정책 전반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원인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시는 양성평등을 위해 ▲부서 협업 TFT 운영을 통한 성별영향평가제도 인프라 강화 ▲양성평등전문관 채용을 통한 성인지 정책 추진 ▲내부 성과 평가 시 성인지교육 수강 점수 반영 ▲시민과 함께하는 성별영향평가 ▲성별영향평가 자체 개선안 100% 달성 ▲정부합동평가 성별영향평가 실적 초과 달성 ▲2023 용인시 성인지 통계 제작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운영 활성화 등의 정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양성평등 정책을 마련하고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관광재단 외국인 서포터즈 GITTO-S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남 관광 도약을 위해 출범한 ‘경남관광재단 외국인 서포터즈 GITTO-S’는 경남관광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에 능숙한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단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는 외국인 서포터즈 GITTO-S는 모집 인원의 두 배 가까운 지원율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등 12개국에서 온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경남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남의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지로서 경남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교통정보, 여행비용, 편의시설 등의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쉽게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는 “서포터즈는 경남의 주요 관광지와 다양한 매력을 자국어로 경남 관광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목포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관련 관광상품 홍보에 나서며 목포관광 훈풍에 파격 도전했다. 시는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에 참가해 목포의 우수테마 관광상품에 대해 소개했다.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에서 주관해 전국지자체, 여행사, 한국관광공사·재단, 관광콘텐츠업체 등 500여명이 참가해 지자체의 우수 관광 상품과 관광 인프라, 관광 인센티브 제도 등의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시는 이날 근대역사1관, 해상케이블카, 스카이워크 등 목포시 우수관광자원을 ▲근대역사관광 ▲해상관광 ▲야경관광 ▲미식관광 중심 주제별로 정리하고 시가 추천하는 관광코스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관광업체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세부 상담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시는 현재 내·외국인 단체관광, 수학여행, 해외마이스 단체를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목포 내 음식점, 숙박시설, 유료관광지 등 지원조건을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깨끗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2024년 새봄맞이 불현동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불현동 10개 사회단체, 시 자유총연맹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불현동 관내를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인도변과 이면 도로에 무단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겨우내 투기된 쓰레기 집중 수거로 깨끗한 불현동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5가구와 끼니 해결 어려움에 처한 10가구를 방문해 기초 생활 실태 파악 및 복지욕구 조사를 실시했다. 박종규 위원장은 “상패동만의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가구, 특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통해 어려운 상황이 생겼을 떄 의지할 수 있도록 친구가 돼 드리고자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매주 시간을 내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더 살피며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등을 찾아가 밀키트와 화분 등을 전달하고 기초생활 실태 확인 및 주거환경 확인, 복지욕구 조사 등을 진행하며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고립․ 은둔 가구를 발굴, 총 21가구를 방문했다. 특히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로컬드림봉사회는 은둔 가구에 닭곰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고립 은둔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청사 내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동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과 민방위 통대장들을 대상으로 ‘2024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먼저 1층 민원실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 신고, 초기 진화, 인명대피훈련 및 응급환자 구조 등 골든타임 4분 안에 화재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 상황들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불현119 안전센터에서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체험 활동을 실시해 화재의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라며 “평상시에도 화재 예방에 철저를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 달간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동두천에서 사육되고 있는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예방 접종은 봄철과 가을철 연 2회 실시하며 무료 예방접종 기간에 관내 동물 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시술비 1만원은 보호자 부담이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동물에게 사람이 물려서 생기는 질병으로 공수병이라고 불리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 중추신경계 이상이나 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로부터 광견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동두천시 경계 등산로 주변에 광견병 미끼 백신 4,320개를 살포하는 등 전염병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1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이면 도로, 인도변,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관내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천식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님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회원님들과 함께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가운데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