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18일 서울예스병원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전달식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예스병원은 2015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본 기관에 후원과 취약계층 무릎인공관절 수술 등을 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길용 원장은 “지역 내 위치한 기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며 “서울예스병원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늘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하는 서울예스병원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나눠주신 따뜻한 나눔으로 다가오는 어버이날 어르신들에게 온기로 전하겠다.”며 인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8일 ‘2024 국가산업대상(7th National Industry Awards)’ 산업 브랜드 부분에서 반도체산업 선도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이날 서울 엘타워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용인특례시는 CEO리더십의 비전과 종합적 운영성 등을 평가한 5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대신해 황준기 제2부시장이 참석했다. 용인의 산업 브랜드는 반도체다. 41년 전 대한민국의 반도체산업이 처음 시작된 용인특례시는 민선 8기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반도체산업 생태계와 경쟁력을 키우는 일에 주력해 왔다. 지난해 3월 15일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은 용인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시킬 획기적인 성과다.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일대 728만㎡(약 220만평) 규모에 20년 동안 360조원을 투자하게 될 이곳엔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Fab)이 6개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 150여 개가 입주한다. 이 국가산업단지의 생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상패동 관내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상패동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상패동 민․관․군․경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관군경 간담회는 작년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상패동 주민을 대표해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장,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각종 봉사단체, 28보병사단, 생연파출소, 신한대학교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과 관련해 각 기관별 협조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상패동장은 “상패동 주민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각 민·관·군·경이 모두 협력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패동 주민의 복지 향상과 주민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7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에게 ‘밑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여러 회원들이 모여 정성을 담아 제육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등을 만들고,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떡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됐다.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들어 준 반찬은 늘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 기다려진다”라며 “잊지 않고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신미정 회장은 “밑반찬 봉사를 할 때마다 전날 시장에서 가장 신선한 재료들을 고른다. 부디 어르신들이 맛있고 즐겁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새마을 부녀회장님들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보산동의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 봉사천사 로컬드림봉사회는 17일,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80만원 상당의 이불 10채를 기부했다. 이번 기탁품은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달 중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신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사의 최고봉에 서 있는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동두천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를 18일 개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 등의 기초 자료와 토지정책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등 시민들의 재산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지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개별공시지가 대상 40,827필지와 관련 안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그 결과 올해 동두천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0.09%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제1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다가오는 4월 30일(금)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일로부터 3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17일, 캠프케이시 보스봉사단(Better Opportunities for Single Soldiers), 육군제28보병사단,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산에 위치한 6.25참전비 및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비를 참배하고 주변 청소 등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캠프케이시 보스봉사단은 미군 장병들의 친목과 연대감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봉사 단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하민 보스단장 은 “뜻깊은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통해 한미 우호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두천시재향군인회 서득창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통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4월 17일부터 한부모가정과 함께하는 한부모가족 자조모임 '사랑 더하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관내 한부모가족 10가족이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으로 한부모가족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4월 17일 처음 시행하는 ‘봄맞이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총 7회기가 진행된다. 향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한부모가족의 부모자녀 관계를 긍정적으로 유도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 센터장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한 한부모가족이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희망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행복한 동반자의 역할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8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청 직원들이 나눈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직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헌혈 운동 실천을 당부드리고 의료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 분기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20일 하루 동안 동두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는 보행상 장애인과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65세 이상 노인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요금은 관내 1,500원이며 관외는 5㎞ 당 100원의 추가 요금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약 1,700여 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또한 동두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올해 장애인 슬로프 차량 3대와 임차택시 4대를 증차해 교통약자 전용버스 1대를 포함한 총 28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 이동권은 인간의 존엄을 위한 기본권 보장의 중요한 수단인 만큼,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7일, 제28보병사단 장교 및 부사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입 장병 동두천시 바로 알기 체험'을 추진했다. '전입 장병 동두천시 바로 알기 체험'은 동두천시 관내 각종 시설 견학을 통해 우리 시에 대한 바른 의식을 갖게 하고 시 홍보를 통해 인구 증가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주요 대상으로는 관내 군부대 장병 중 신규로 전입된 장병들과 동두천시에 관심이 있는 장병들이 대상이다. 이날 행사는 나눔 목공소, 치유의 숲, 놀자숲 등 동두천시 관내 시설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행사와 시청에서 시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브리핑 받는 행사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입 장병 동두천시 바로 알기 체험을 통해 동두천을 보다 더 많이 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테니 오늘 견학하고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동두천을 사랑해 주시고 주변에 적극 홍보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4월 17일 배재대학교(총장 김욱)에서 경찰법학과 교수와 대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배재대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캠퍼스폴리스는 경찰의 치안 활동에 경찰 관련 학과 대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대학별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로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경·학 협력치안 시책이다. 올해 배재대 캠퍼스폴리스는 주 3회 이상 자율 순찰은 물론 경찰과의 합동 순찰, 경찰 업무 간접 체험, 지역 맞춤형 치안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서는 캠퍼스폴리스 조직을 구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찰법학과 3학년 김나연 학생 등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배재대 캠퍼스폴리스 신규 대원 발대식이 지역 내 대학생과 대학가 인근 주민들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평온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경찰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는 직·간접적으로 경찰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4월17일 14:00, 유성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대전 서부교육지원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유성구지회,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범죄예방 유공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관한 논의는 다양하고 치밀해지는 범죄에 반해 사후 수사에 집중하던 경찰력만으로는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고자 시작됐다. 그 결과 (유)성(공)동체 사람들(者)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유공자’ 업무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안전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보이스피싱(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청소년 사이버 도박(대전 서부교육지원청), 전세사기(한국공인중개사협회 유성구지회), 이상동기 범죄(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각 범죄에 대해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경찰의 수사 경험, 홍보 활동과 각 기관들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실질적으로 유성구의 체감 안전도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매년 범죄가 다양해지고 그 수법이 치밀·교묘해지는 만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20일부터 지역의 풍부한 생태자원과 선비문화를 탐방하는 대덕시티투어 ‘대덕 고래(Go來)여행’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 고래(Go來)여행’은 ‘한번 가면(Go), 다시 오는(來)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당일 코스로 개발한 대덕구 시티투어 관광 프로그램이다. 대덕 고래(Go來)여행 코스는 ‘생태 힐링 코스’와 ‘역사 힐링 코스’ 등 2개 코스가 있다. 특히 ‘역사 힐링 코스’는 이번에 추가된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을 활용해 대전역에서 출발해 송애당, 쌍청당, 동춘당, 비래사, 오정동 선교사촌 등 대덕의 선비문화 유산을 탐방할 예정이다. 기존 ‘생태 힐링 코스’는 계족산 황톳길 맨발 체험과 향토 음식 맛집 방문, 신탄진 오일장 분식 투어 등을 즐길 예정으로, 계족산 황톳길 중턱 공연장에서 숲속 음악회가 열리는 토·일요일과 신탄진 오일장이 겹치는 날에만 진행된다. 시티투어는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매회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하루 7시간부터 8시간 코스로 참가비는 1인당 25000원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서울시가 고부가가치 서울 관광을 이끄는 마이스(MICE)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1:1 종합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시는 ’19년 6월부터 ‘서울 관광·마이스 기업 지원센터(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85, 7층)’에서 서울 소재 마이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법무, 노무, 세무, 심리 등) 상담을 진행하고, 문제진단부터 해결 방안까지 원스톱 종합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상담은 마이스 산업 이해도가 높은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심리상담사 등의 전문위원이 진행한다. 전문위원은 총 10명(변호사 3명, 노무사 3명, 회계사 2명, 심리상담사 2명)으로, 상담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대면 또는 전화·화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마이스 기업의 수요 맞춤형 지원을 위해 특화 분야 종합컨설팅을 신설해 운영한다. 시는 창업 ·브랜딩 ·투자·마케팅·홍보 ·경영 심화 ·관광·MICE 콘텐츠 등 5개 분야에 대해 오는 5월에 공모전을 개최하고,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대상기업을 선정해 문제 도출부터 해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