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살기 좋은 농촌지역을 만들기 위한 농촌역량강화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3개 분야에서 518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에 총사업비 3억8800만원을 투입한다. 농촌개발 완료 지구 활성화 부문에서는 6월 준공 예정인 원삼면 고당리 기초생활거점(이음센터) 운영자 20명을 대상으로 활성화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0명을 대상으로 고당리를 제외한 배후 마을 활성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원삼면 학일2리와 이동읍 서3리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활용 방안을 컨설팅하는 마을사업 완료 지구 활성화 프로그램도 연다. 인적 자원 육성 부문에서는 120명을 대상으로 마을 리더와 활동가 교육을 하는 농촌 활성화 교육, 청·장년 10명을 대상으로 드론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농촌살이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농촌 공동체 활성화 부문에서는 단체 100명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단체 프로그램과 도·농 교류를 안내하는 지역 네트워크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160명을 대상으로 마을 주도 문화프로그램 설계와 진행을 안내하는 공동활동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버스 이용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흥구 보정고등학교 앞 정류장 등 지역 내 76곳에 버스안내전광판(BIT)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버스안내전광판은 실시간 버스 위치나 도착시간, 혼잡도 등 운행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송출하는 장치다. 이번에 버스안내전광판을 설치한 곳은 처인구의 남사읍 동막 정류장 등 29곳과 기흥구의 보정고등학교 정류장 등 25곳, 수지구의 고기2리·유원지입구 정류장 등 22곳이다. 대상지는 인근 도시를 오가는 광역 노선을 중심으로 버스 이용 수요와 버스 운행 횟수, 대중교통 의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시는 각 정류소의 전광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용인시첨단교통센터 시스템에 가상화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 프로그램도 고도화했다. 지금까지는 기흥구 산양마을 푸르지오, 초당마을3단지, 초당고 정류장 같은 기점이나 기점 인근 정류장엔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고도화 작업으로 이전에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의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의 위상을 한 층 높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세계 최고를 증명했고, 볼링과 유도팀에서도 국가대표가 나왔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간판이자 세계 최고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우상혁 선수는 오는 8월 11일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빛 메달을 향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우상혁 선수의 금빛 메달 획득 기대치는 높다. 지난 2월 10일 열린 ‘2024 후스토페체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에서 2m33을 넘어 2위를 차지했고, 2월 13일 열린 ‘2024 슬로바키아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와 2월 20일 ‘2024 네흐비즈디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는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 3월 3일에는 ‘2024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후 파리 올림픽까지 남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2022년 용인특례시청 씨름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중구 3, 국민의 힘)이 회장을 맡은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가 23일 소통실에서 2024년 연구회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회 회원 5명(민경배, 박주화, 송활섭, 이병철, 이재경 의원)을 비롯하여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박종선 의원이 참석해, 2023년 연구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정책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경배 의원은 “작년 연구회 활동으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며 “올해는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해, 실업팀과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방안 및 전문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연구회 회원들은 학교 운동부 지원과 엘리트 체육 인재의 타 시도 유출 방지 대책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전문체육지도자들의 직업안정성 확보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연구주제를 바탕으로 전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23일 수원특례시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특례시의회 의회사무처 설치 관련 지방자치법 등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구가 100만 이상인 특례시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광역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의회사무국장을 3급으로 임명할 수 있는데, 「지방자치법 제102조」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별표4]」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해 특례시도 의회사무기구의 명칭을 ‘의회사무처’로 변경해 특례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원균 의장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특례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특례시의회의 현안을 논의하며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9일 치유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도산치유의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4-25년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은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와 웰니스 관광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 24년에 만료되는 추천웰니스 관광지 64개소를 대상으로 콘텐츠의 적정성, 향후 발전가능성 등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24-25년 우수웰니스 관광지 33개소를 재지정했다. 합천 오도산치유의숲은 오도산 해발 1,134m에 오도산 자연휴양림과 같이 위치하며 자연치유를 테마로 20년도에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지정돼 치유의 숲 센터, 숲속의 집, 치유숲길 등 실외체험장 시설을 갖추고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 치유와 온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 차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3년도에 73천여명이 방문해 이번에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군은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으로 21년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고, 웰니스 관광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거창군은 거창군민이 나만의 여행코스를 기획하고 관외 주민을 초대해 1박 2일 거창을 여행하면 숙박비를 지원하는 로컬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컬 투어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거창에 살고 있는 MZ세대(1980년도 부터 2002년도)로 특별함을 좋아하는 MZ세대의 아이디어가 담긴 색다른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젊은층의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신청 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12일이며 나만의 거창 여행코스와 SNS 홍보 방안 등이 담긴 여행계획서를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내가 초대한 친구와 함께 거창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여행한 후 여행보고서와 SNS 홍보 내역, 숙박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2인당 숙박비 5만 원을 지원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민 여러분과 함께 거창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로컬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우수 여행코스를 선정해 거창군 여행코스로 개발하고 관광기념품을 지급하고자 하니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로컬 투어 프로그램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지난 3월부터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밀집지역 등 대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총선 전 국가중요시설인 대전철도예비관제소와 다중이용시설인 대전역을 방문, 물품보관함 등 취약개소, 자체방호계획, cctv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테러취약시설 안전활동에 관한 규칙에 의거, 관내 테러취약시설로 지정되어있는 대전역 등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테러위협으로부터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테러취약시설의 대비태세를 확인한 것이다 앞으로 동부경찰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상가, 지하철역 등에 진출, 대테러시설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한 테러 또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대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이쎄노에서는 22일, 동두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기금 300만원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제이쎄노는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주최 및 주관사다. 특히 오는 27일 1,800여 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하는 ‘제10회 KOREA 50K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놀자숲, 보산동 한미 우호의 광장 등에서 개최한다. (주)제이쎄노 대표 장지윤은 “(주)제이쎄노는 동두천시의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체육 발전 기금 기탁과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개최를 통해 동두천시 체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동두천시 체육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신 ㈜제이쎄노 장지윤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면서 “오는 27일에 개최되는 ‘제10회 KOREA 50K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 KOREA 50K는 종목별로 동두천의 칠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기도 3개 시(김포-고양-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5월 3일부터 11월까지 정식 운행을 재개한다. 시티투어 ‘끞’은 매주 금·토·일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하며, 요일마다 다른 코스로 구성되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각 지자체의 축제 및 계절적 관광요소와 결합한 기획노선도 운행할 예정이다. 금요일엔 고양-파주의 역사·힐링 코스로 고양과 파주의 역사적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역사적인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모터스튜디오~일산 호수공원&웨스턴돔~나들라온~행주산성~마장호수 출렁다리) 토요일엔 김포-파주의 안보·예술 코스로 안보 유적지와 예술적인 명소를 탐방하는 노선이다. 과거 안보 이슈와 관련된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예술적인 공간에서 여러 체험을 하며 창의적 영감을 얻어갈 수 있다. (오두산통일전망대~파주 국립민속박물관&헤이리 예술마을~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3년 만에 관광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철원군에 따르면 2021년 11월 19일 개장 이후 올해 4월 22일 현재 기준 누적 총 201만 1,074명이 방문하여 입장권 수입 148억 8,800여만원을 기록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철원사랑상품권 교환액은 72억 2,200만원이다. 철원군은 주상절리길이 철원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주는 효자시설로 관광객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의 기암절벽과 주상절리를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지질공원과 고석정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5~2024 한국 관광 200선에도 이름을 올려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 명소이다. 주상절리길은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얼음, 봄에는 야생화가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성명 관광정책실장은 “철원한탄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 동구는 대덕대학교와 활력있는 관광‧축제 운영과 구민들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김대성 대덕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기반 공유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입학 홍보 협력 ▲지역사회 공헌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특히, 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전 동구동락 축제, 대청호 벚꽃축제, 인쇄UP아트페스티벌을 비롯한 지역 축제 운영 시 대덕대의 우수한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학 상생으로 지역의 혁신적인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제2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소제동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여가활동인‘여행’을 통해 건강한 삶과 행복한 제2 인생 설계를 지원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꿈꾸는 여행자'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0세 이상(1964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3주간, 꿈꾸는 여행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정원은 40명이며, 선착순 접수가 아닌 심사위원의 심사 및 선발을 통해 교육대상자 확정이 이뤄진다. 교육은 5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4주 동안 총 7회 과정으로 이뤄지는데, 여행 계획 수립과 여행 기록 방법, 여행 앱 활용법 등에 대해서 배우고, 동년배들과 교류하며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수강료는 무료일 뿐만 아니라 1인당 국내 여행경비 5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전남 최초로'꿈꾸는 여행자'수료생 27명을 배출했고,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정원을 늘려 전남지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중장년들에게 유익한 교육들이 다채롭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명을 대상으로 협의체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로 위촉된 위원과 기본교육을 받지 않은 동 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민간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동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및 특화사업,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 동 협의체 활동에 필요한 주요 내용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한편, 동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동 단위로 구성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며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동두천시에 8개 동 150여 명의 위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22일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를 중앙동 저소득층 가구에 배달하며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준비된 식사를 중앙동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편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관해 상호 협력했다. 또한 매달 중앙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