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책을 빌리기 위해 중앙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30분만 차를 세울 수 있는 전용 구역 2곳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많은 이용자로 인해 주차난을 겪고 있는데 짧은 시간 이용자를 배려하기 위해 전용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중앙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차에 탄 채 책을 반납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어린이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해 ‘어린이 탑승 차량 전용 주차구역’도 2곳 운영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 대출이나 반납 등으로 30분 이내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식품분야 국제숙련도평가(FAPAS)에서 7년 연속 잔류 농약 분석 부문에서 ‘만족’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90년부터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잔류 농약·중금속·식품첨가물 분야의 숙련도를 비교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농식품 화학분석능력 평가다. 숙련도란 잔류 농약 분석력의 능숙한 정도를 말한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정부 기관과 연구소 등 103곳이 참여했다. 시는 애플 퓨레에 대한 11개의 농약 성분 분석값을 제출해 오차범위(Z-score) ±2.0 이내로 ‘만족’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오차범위가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정확한 것으로 본다. 2 이하면 만족, 2~3이면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평가한다. 이와 별개로 시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잔류 농약 검사 숙련도 평가에서도 3년 연속 ‘만족’을 받아 분석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 로컬푸드와 학교급식, GAP인증 농산물, 친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용인동·서부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등 5개 기관과 ‘용인시 교통안전 향상 및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황호만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장,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 권기환 도로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정연철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앞으로 2년간 보행자와 교통약자를 최우선으로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공동 협력키로 했다. 또 시민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안전 수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운수 종사자나 민간 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도 진행키로 했다. 시의 역점사업인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주변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대책을 모색하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후 늘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결정을 이끌어 낸 것과 관련해 24일 처인구 이통장연합회(회장 정방영) 회의에서 이동읍 21개 단체협의회와 남사읍 24개 단체협의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처인구 이통장연합회는 이동·남사읍 일대의 서울 여의도 면적 8배 규모의 땅이 지난 45년 동안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규제를 받았던 것을 해제하는 내용의 협약을 지난 17일 이 시장이 관계기관의 장(長)들과 체결한 것을 기념하고, 이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동·남사 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동·남사읍 주민들은 '고생하신 이상일 시장님 감사합니다‘, 용인시 발전의 걸림돌 제거됐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곳곳에 내걸고 이 시장을 환영했다. 정방영 이통장연합회장은 “관내 주민들의 45년 숙원이었던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내주신 이상일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빨리 조성돼 처인구가 발전하고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로 봄맞이 걷기 행사가 열린다. 평소 안전상 이유로 데크길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애기봉이었지만, 행사가 열리는 27일에는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매표소에서 조강전망대까지 약 2.5km를 90분간(10:00~11:30) 걸으며 애기봉 곳곳에서 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에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일정이 변경돼 27일에 진행한다. 애기봉은 일몰 전에는 모든 관람객이 퇴장해야 하는 군사지역이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의 성공적 개최로 군과 추가 협의를 통해 오는 4월 27일, 5월 25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애기봉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4월 27일 오후 4시부터 모자이크 액자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밴드(덤덤라디오), 마술(MC매직홍)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전에는 애기봉의 산책길을 걷고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미래관에 방문해 즐길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와 중촌동 행정복지센터는 4. 24 14:00부터 15:00,중구 중촌동 현대@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등을 시행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대아파트경로당 어르신 대상 60여명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 운동법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중촌파출소에서는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교육과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전파하여 어르신들께서 더 이상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홍보하였으며,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준비한 홍보물품을 참석한 어르신에게 배부하였다. 대전중부서 중촌파출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으로"어르신 치매 예방과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은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테크노벨리 인근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시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구 관계 공무원과 시설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유개승강장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 내용과 문제점을 전달하며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제대로 된 유개승강장 신설 및 정비로 대전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는 의정으로 주요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현장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대전시민을 대변하고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국제라이온스클럽협회 354-H지구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든든 짜장면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짜장면 봉사는 오랜 기간 경기북부 소외계층 및 노인들을 위해 봉사한 블랙앤젤봉사단과 함께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700인분의 짜장면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에게 대접했다. 이수진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블랙엔젤봉사단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으며, 블랙엔젤 이상빈 단장도 “저희 봉사단의 소명처럼 어르신들에게 밝은 빛을 드리는 시간이 돼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짜장면을 대접해 주신 이수진 회장님과 이상빈 단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관내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파스, 연탄 기부부터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 지원 사업 추진 등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3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4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09년 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발족’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 9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한편 제9기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23년 3월에 출범해 2025년 2월까지 총 2년간 활동하게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부와 동두천시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의견 제안, 다양한 봉사 활동 등을 전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고등어 무 조림, 두부조림, 어묵볶음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재가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달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항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이취임식에 참석해 제17대 최근수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제18대(박종서)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시군 기관장 및 국회의원, 기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경제발전과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상공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상호 간 유대 관계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간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고, 박종서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소속 상공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밑거름으로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업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대한민국을 경제 대국으로 만들었다”라며 “최근수 회장님과 박종서 회장님의 상공업 발전 노력이 우리 경제가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197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대전대 경찰학과 재학생 44명을 초청해 경찰서 견학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관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조직·업무 및 경찰관 활약상을 소개하고 ▵도박 근절 ▵마약 예방 ▵CPTED 교육 등 각종 경찰 현안에 집중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경찰의 사명과 우수한 활동상을 제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서, 관내의 대전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젊은층의 도박 및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는 한편, 이번 견학을 계기로 경찰관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모범이 되는 훌륭한 청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는 23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변경 사항 보고’, ‘2024년도 실무분과 공동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논의’,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기 조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실무협의체 실무분과는 2024년 통합적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심리 지원 사업,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찾아가는 종합상담, 청소년 정책 제안 보고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스마트케어 돌봄 교육 사업 등 분과별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실무협의체는 동두천시 사회보장 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실무분과 활성화 및 협의체 운영 내실화를 위해 관련 민간 실무자 17명, 관계 공무원 15명 등 총 32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활동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동보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식품안전 위생교육은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위해 식중독에 대한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등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에게 식품에 표기돼 있는 영양성분 표시를 직접 찾아보고 보관 방법을 함께 이야기하는 등 식품 영양에 관련된 영양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오정명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유동 인구가 많은 지행역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견과 긴급복지제도 등 복지서비스 사업을 안내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특히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홍보 안내문을 나눠주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가 활성화돼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