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0일 향군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와 미망인회 회원에게 계절김치 50통을 담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배분 사업비를 지원받은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여성회(회장 차명숙)와 향군회원이 모여 열무 손질 및 갖은양념 등을 버무려 맛있는 계절김치를 만들었다. 박대원 6.25참전유공자회장은 “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 매년 5월마다 열무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지원해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서득창재향군인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김치 재료비를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향군이사회, 향군여성회와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김치를 드시는 분들 모두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여성회와 함께 매년 5월 열무김치 전달, 7월 삼계탕 나눔, 11월 김장김치 전달, 12월 행복나눔 등의 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유공자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제20기 한마음 가족봉사단, 미2사단 55군사경찰, 동두천여자중학교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2동 12통 태극기 마을의 오래된 벽화 골목을 단장하고 새로운 벽화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초벌 도색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초벌 도색한 골목은 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이 10년 전에 벽화를 칠한 곳이며 오랜 세월이 흘러 보수가 필요했는데, 주민들의 동의를 얻고 의견을 반영해 신천경로당과 주민들이 운동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벽화 도색을 추진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햇빛이 강렬하고 무더웠지만 한마음 가족봉사단 모두 각자 정해진 벽에서 장비를 사용해 벽화의 벗겨진 부분을 긁어내고 벽화 시안에 맞는 바탕색을 정성껏 칠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김숙희 생연2동 12통장은 “많은 분이 오셔서 도와주신 덕분에 페인트만 칠했는데도 동네 골목이 훤해졌다. 외부에 태극기 마을로 소문이 나서 구경 오는 사람이 많은데, 오가는 사람 모두 절로 미소 짓는 행복한 골목으로 만들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벌 작업을 마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취약 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복지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이동세탁차량 운영,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자 모집․연계, 지도․관리 정보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형남선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생연1동과의 협약으로 향후 취약·위기가구 이동세탁차량 운영 등 기관 간 발전적인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맞춤형 복지 특화 사업과 민간 자원을 상시 발굴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 대상자 연계 등 소통하며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지원으로 주요 협약 내용은 이동세탁차량 운영, 주거환경 개선(집수리, 정리수납 등) 자원봉사, 자원봉사자 모집․연계 및 지도․관리 등이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자원봉사자가 전문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두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 지원을 통해 주민복지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족 캠프 ‘숲속 힐링캠프’ 참여자를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속 힐링캠프’는 경기도와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간유대감 형성과 가족 애(愛)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캠프 프로그램이다. 올해 ‘숲속 힐링캠프’는 파주시에 위치한 동화힐링캠핑장에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동물원 체험,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관내 거주 5~13세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 23가정, 약 9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가족들의 사연을 받아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숲속 힐링캠프’ 신청은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후 기관에 방문하여 사연을 작성·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4일 두드림희망센터 입주 기관 근무자 35명과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 상황 전파, 대피, 화재진압 등 실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고, 동두천소방서의 협조로 소방호수 사용법과 소화기 사용요령 등을 교육해 긴급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였다. 방숙경 동두천시 회계과장은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동 조치와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소양을 갖추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4일 동두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과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대피 및 소화 등 초기 현장 대응과 응급환자 구조, 화재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후 2시, 화재 경보 발령 즉시 민방위 대원들은 화재 발생 신고와 대피 유도, 상황 전파 등 각자의 임무를 수행했고, 시 청사 내 전 직원이 대피한 후 동두천소방서의 협조로 소화 장비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소방훈련을 실전처럼 수행한다면 그만큼 재난은 감소 될 것이다”라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정책자문위원은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한 민간전문가이며, 동두천시의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에 관한 제안 및 자문 역할을 강화하고 행정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시정에 대한 설명,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방법 및 활동 사항 안내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책자문위원은 동두천시의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다줄 중요한 위치에 있다.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로서 심도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KT와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랜선한글교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는 경기도에서 지역교육협력을 기반으로 한 한국어공유학교의 첫 번째 사례이다. 올해 2월 동두천시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후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활성화와 학생 맞춤형 단계별 한국어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문화친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동두천시는 작년 10월 19일,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추진을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후 이날 동두천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KT 3개 기관이 다문화 학생 기초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의 랜선한글교실에 태블릿 PC 20대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랜선한글교실 운영 협약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PC를 지원받아 기초 한국어를 더욱 쉽고 편하게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여러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가칭 생연1동경로당 신축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경로당 건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생연1동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의 개회 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가칭 생연1동경로당 신축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이며, 생연동 503-42 부지에 기존 또래놀이터를 철거한 후 연면적 297.9㎡ 및 지상 2층 규모로 경로당을 건립하고 오는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생연1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건립을 마침내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복합 여가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공동주관 하는 것으로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를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으로, 김자연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김송희 대전자모원 원장, 류진석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이명신 초록우산 복지사업본부 팀장, 정영선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에 대한 보호 체계 현황과 지원 강화, 영아 권리보호 제도 정착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1일, 30일 2회에 걸쳐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 22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및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지도 역량 강화와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통한 청렴 의식 함양으로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대상 사전 요구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학교운동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순발력과 파워트레이닝에 대해 강의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한 도핑방지교육을 진행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가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학교운동부 일상회복 및 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5월 20일, 21일, 28일 3일에 걸쳐 초·중·고 교사, 교감, 교장 등 16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ChatGPT)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ChatGPT) 기술의 이해를 돕고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등교사(저경력, 고경력), 중등교사(저경력, 고경력), 교감(초등, 중등), 교장(초등, 중등) 등 4개 과정, 총 8개 반으로 세분화하여 연수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연수 내용으로는 생성형 AI(ChatGPT) 활용법, 생성형 AI로 수업 자료, 이미지, 음악 만들기 및 간편한 AI 활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교육 자료 및 프리젠테이션 등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습득하게 되고 연수에 참가한 동료 및 강사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디지털 교육 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 여건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 4월 27일, 5월 18일 2회에 걸쳐 600석 규모의 어울림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래놀이를 통해 다함께 놀면서 관객과 함께 꾸며 나가는 놀이 연극'사과를 반으로 잘라 접시에 놓고 슝~'과 존재에 대한 소중함과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강아지똥'공연을 통해 동화속 환상의 세계로 여행하는 것 같은 즐거움과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지게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생활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올해 펼쳐진 문화예술 가족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의 소통, 심신회복을 위한 건강한 문화예술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초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설계 과정' 직무연수를 대전화정초등학교 프로젝트룸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교육 기술 즉 에듀테크 활용 수업은 교육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급변하는 미래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에듀테크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에 대한 이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에듀테크의 미래 교육(구글 활용), 에듀테크 활용수업(띵커벨, 캔바), 미래디지털기술과 교육의 방향(VR그래픽 제작), 온라인 학습 플랫폼 활용, AI디지털 교과서 시대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활용 수업의 이해와 실제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고 컴퓨터와 태블릿을 활용하는 실습 중심 연수로 운영한다. 이번 실기(실습)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교육 기반 등의 미래 교육을 위해 교사가 갖추어야 할 디지털 교육(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