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S2B(학교장터)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교육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한 해 동안 S2B(학교장터)를 통해 총 11,096건(이용금액 132억원)을 구매하여 7년 연속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5월 22일, 중부권 시· 도 교육청 및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진행됐다. 향후 동부교육지원청은 부상으로 받은 문화상품권을 청렴한 계약문화 조성에 힘써준 관내 우수 학교에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7년 연속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각급학교 직원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과 동참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S2B(학교장터)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투명한 계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사업지 가운데 농지법상 농업진흥지역인 130만여㎡를 신속히 해제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산단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22일 경기도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사업부지 내 토지 가운데 농업진흥지역으로 설정된 130.3ha(농업진흥구역 110.4ha, 보호구역 19.9ha)를 진흥지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원에 조성될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면적은 728만㎡(약 220만 평)인데 이 가운데 130만여㎡(약 39만평)가 농업진흥지역이다. 현행 농지법은 농업진흥지역에서는 농업 생산 또는 농지 개량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행위만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국가산단을 조성하려면 이를 해제해야 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에 따른 협의 요청’을 받았고, 허가에 필요한 검토요청을 받은 지 1개월여 만에 국가산단 구역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5월 22일,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을 대상으로 사안 조사 및 보고서 작성 역량강화를 위한 ‘품앗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품앗이’는 공동체 안에서 힘들 때 서로 거들며 상부상조하는 협동정신을 뜻하는 말로 학교폭력 사안 접수 시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보고서를 작성하는 전담조사관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품앗이’ 나눔하여 함께 성장하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학교폭력제로센터의 ‘품앗이’ 연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월 4주 차에 실시되는 정기연수로, 전담 조사관들은 상호간의 조사보고서 작성 우수사례 발표와 나눔을 통해 사안조사의 전문성을 함양하게 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담조사관은 “다양한 경력의 조사관들의 경험이 모이니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다음번에는 내가 ‘품앗이’하여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교원 업무 경감과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해 도입된 전담조사관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사관들의 역량강화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22일, 3일에 걸쳐 간부공무원과 젊은 세대 직원을 연결하는 ‘세대 간 청렴한 소통’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을 전달하는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랜 경험을 가진 간부공무원과 새로운 관점으로 업무에 접근하는 젊은 세대 직원들과의 ‘청렴한 소통’이라는 만남을 통해, 세대 간의 격차를 완화하고 고정관념으로 굳어졌던 업무 체계가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간부공무원 및 각 부서장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을 통해 출근하는 직원을 반갑게 맞아주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홍보 물품으로 청담백(청렴을 담는 가방)과 청렴 음료를 나누어 주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영규 행정지원국장은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청렴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 서농동 등 3개 동 주민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시의 역점사업과 발전상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후 약 2년 동안 시의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각종 성과, 시의 비전 등을 설명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38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을 하고 있다. 21일까지 11개 동을 방문해 동별로 2시간 가량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21일엔 오전, 오후에 걸쳐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 서농동을 차례로 방문해 70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과 모두 6시간 가량 만났다. 이 시장은 “제 임기가 이제 절반에 가까워지는데 시장으로 뽑아주신 시민들에게 일과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그 결과 용인특례시는 다른 고장이 부러워할 정도로 여러가지 큰 성과를 내며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제가 시의 주요 현안을 챙기고 있지만 38개 읍면동의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이 각기 다르고 제가 다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기에 주민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 계층 5가구에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패동장이 방문한 가구는 복지 안전망과 복지사각지대 전산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이며, 단전, 실직, 주거 상실 등의 위기 상황을 상패동의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극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이번 겨울 상패동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단전, 주거 상실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80세의 독거 어르신은 상패동장과 직원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와 가구별 상담을 통해 소외계층을 연중 발굴하고,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26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제육볶음, 겉절이김치, 콩자반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밑반찬과 함께 주방세제를 관내 재가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니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바쁘신 가운데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 21일 송내동에 위치한 뭉치식당에서 생연2동 소재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정성껏 만든 육회비빔밥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경로효친 사상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맛있는 식사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 추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뭉치식당은 이번뿐만 아니라 연초에도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240만 원 상당의 백미(10kg)와 관내 저소득가구에 연탄 120장을 후원했다. 또한 매년 사업수익의 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식사를 드신 한 어르신은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해서 기분 좋고, 평소 영양 있는 음식을 챙겨 먹기 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크게 대접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류경우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돕기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 주거 환경 개선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명이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집안 내부 정리 정돈과 오염 구역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화사업에 참여한 권계중 위원은“쾌적한 주거환경 제공과 희망을 함께 전하기 위해 이번 활동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는 주거환경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참여하신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위기가구 지원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심의워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를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수급자격심의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명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된 신규위원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신청자에 대한 수급 자격 인정 여부 및 활동지원등급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김성빈(장애인복지전문가)위원, 정영애(사회복지사)위원은 “적절하고 공정하게 심의하여 동두천시 중증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수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우리 동두천시가 장애인 분들에게 더 실효성 있고 보탬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복지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 5월 21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문화원이 주최하고 동두천예절원이 주관한 제52회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두천예절원은 성년이 되는 청소년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전달할 목적으로 해마다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영상문화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관례·계례 성년례 의식을 실시했다. 이날 상견례, 삼가례, 초례, 자관자례, 성년 선언 순으로 의식이 진행됐고, 행사에 참석한 학생을 대상으로 동두천문화원장의 수훈장 수여, 동두천시장의 명명장 수여가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덕담을 통해“성년이 된다는 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길 바라고, 동두천시도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소요산 관광 편의시설 설치 및 정비사업에 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가 되어야 한다. 다만 청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해 만 18세~만 34세의 근로 능력이 있는 청년 구직자는 선발기준 점수표 적용을 제외하고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하반기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65세 미만 참여자는 1일 6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5시간 근무,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 지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을 확보하여 공원 및 녹지 내 노후 시설물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노후 시설물 정비를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공원 및 녹지 내 노후 분전함 51면을 전면 교체를 통해 양방향점멸기, GPS수신기 등을 도입해 주·야간 방문객 보행 환경 개선 및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동두천시는 꿈나무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와 36호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배드민턴장 포장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관련 공사는 5월 말 착수할 예정이며, 올해 9월에 전체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 제공 및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 만족도가 높은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에 관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으로, 문충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고, 윤오섭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한나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센터 연구위원,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참석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자치도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풍성한 관광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국민 여행혜택 제공을 통한 지역방문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여행가는 달’에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여행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여행가는 달은 3월, 6월 2회에 걸쳐 추진하고 하고 있다. 특히, 6월에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은 지난 3월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특별행사로 숙박할인 특별기획전,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시티투어버스·관광택시 할인, SNS 여행 인증샷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숙박할인 특별기획전’은 전 국민이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5만원 숙박할인권을 발급받아 온라인여행사인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 G마켓 등을 통해 7만원을 초과하는 전북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숙박할인권 외에도 전국에서 사용가능한 3만원 숙박할인권은 6월 3일부터 발급받아 7만원 초과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고, 2만원 숙박할인권은 2만원이상 7만원미만 숙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