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4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생연2동 일원에서 빗물받이 청소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은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쓰레기와 퇴적물을 제거하고 노후 하수관 및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 여름철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담배꽁초와 퇴적물은 여름철 침수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이와 관련된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회 애향장학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등학생 100명, 대학생 190명(애향장학생 124명, 주거지원 장학생 66명) 총 290명의 2024년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을 선발했다. 시는 올해 전년 대비 장학 금액을 80% 이상 증액했으며, 수혜 인원 또한 작년 192명에서 올해 29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중 고등학생은 5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대학생은 ▲애향장학생(일반대) 최대 350만 원 ▲애향장학생(전문대) 최대 200만 원 ▲애향장학생(관내 대학) 최대 350만 원 ▲주거지원 장학생 최대 200만 원을 상·하반기에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시의 책무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애향장학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애향장학기금은 1994년 출범했고, 해마다 동두천시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24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틸휠 생산업체 코리아휠(주)과 1,170여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코리아휠(주) 최훈 회장을 비롯해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대규모 이전 투자와 함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의 노력을 할 것을 협약했다. 코리아휠은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용 스틸휠 생산 전문업체로서 국내 자동차업체 납품 및 미국 트레일러 업체에 직수출하고 있으며 2001년 이래로 23여 년 동안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을 확장해 왔다. 최근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스마트팜 영역으로 확장을 계획 중이다. 이번 대규모 투자협약을 통해 코리아휠(주)은 서구 평촌산업단지 3만평 규모 부지에 자동차용 및 트레일러용 스틸휠 생산시설을 이전하고 일부 신규 생산라인도 신설한다. 이로 인해 이전 직원 200여 명과 가족들, 신규 채용 직원 100여 명으로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은 지난 23일 수원교구 제1대리구청에서 수원교구 이성효 리노 주교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이성효 리노 주교와의 만남에서는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수원교구 및 용인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용인시 김대건 신부 지역문화유적을 바탕으로 용인시 종교문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본 의원연구단체를 소개하고, 그간의 활동과 용인시 천주교 지역문화유적의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만남에서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 지원을 위해 용인시와의 협업을 전담하는 수원교구 내 ‘용인특례시 성지특별위원회’ 설립이 제안됐다. 또한, 용인시 ‘청년 김대건길’ 활성화를 위한 수원교구 성지순례코스(디딤돌)와의 연계 방안 및 용인시 은이성지의 적극적인 홍보 협조 등이 제안됐다. 김희영 대표는 “용인시의 여러 천주교 지역문화유적을 하나로 묶어 통합 관리하고,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가 24일 10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형 컬처노믹스 창출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치용 대표를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및 용역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에서 오는 11월까지 과업을 진행하며, 타 지자체 유사사례 및 공모사업 자료수집 등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을 수립하고, 문화와 경제를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안치용 대표는 "내실 있는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특례시 문화산업의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은선 간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 등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안치용(대표), 박은선(간사), 이진규, 김상수,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결식 위험이 있는 관내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25가구를 돕기 위해 생신상 밀키트를 제작 및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회원들이 아침부터 모여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밀키트를 직접 만들었고, 상대적으로 섭취하는 데에 무리가 적은 죽과 국수까지 밀키트에 포함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생신상 봉사를 실천하신 정문영 회장님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사랑이 담긴 식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 이번 달 착한배송 식품은 도넛, 치킨, 만두, 과일, 떡, 빵, 요구르트 등 10가지 종류의 꾸러미와 생연2동 통장협의회에서 직접 재배한 대파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5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정승수 위원은 “잠깐의 시간으로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매월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 착한배송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착한식당, 행복이음 나눔 가게와 위기가정을 연계해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는 민간 중심의 서비스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재능 나눔 우쿨렐레&음악치료 봉사단 15명이 로젠요양병원을 찾아 흥겨운 연주와 노래로 기쁨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우쿨렐레&음약치료 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 재능 나눔 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올해 4월부터 주 1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그동안 연습한 우쿨렐레, 팬플루트, 하모니카, 플루트,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 연주로 풍성한 공연을 선보여 똑같은 일상에 지친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자원봉사센터 우쿨렐레&음악치료 봉사단을 지도하는 안미현 강사는 “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수강생이 많아 봉사하는 즐거움이 크고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 매우 기분 좋다. 앞으로도 기쁨을 전달하는 재능 봉사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2024년 EM 아카데미(15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민 24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20일은 EM 담당 공무원의 EM 이론교육 후 EM 비누를 직접 만들었고, 21일과 22일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EM 화장품, EM 파스 등 다양한 EM 제품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 장소와 프로그램 등을 개선해 EM 아카데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EM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EM 사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EM 아카데미는 2009년 1기 수료를 시작으로 현재 15기까지 총 416명이 수료했으며, EM의 효능과 일상생활에서의 활용법 등을 중점 교육함으로써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사회적 관계에서 고립되어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했고, 지행역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이웃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시는 향후 발굴된 위기가구 상담을 통해 긴급 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함께 연계·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그 누구도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워크숍은 최근 개통된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 연계 교육, 세외수입 관계 법령 설명, 체납 징수 요령, 제도 개선 사항 등 세외수입 업무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는 7월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개관에 앞서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자연휴양림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세외수입 업무는 근거 법령과 항목이 다양하고 부과 주체도 부서별로 산재하여 체계적인 자료 관리가 어려운 실정인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향후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을 비롯한 업무 추진 전반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역할과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관련 교육이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는 주로 텃밭 작업 등 농작업 시 감염 위험이 크며, 등산, 캠핑, 산책 등 일상생활에서도 진드기에게 물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있으며, 이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누적 치명률이 18.7%에 달하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기 위한 예방수칙은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 입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옷을 풀밭에 벗어놓지 않기, 귀가 후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목욕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진드기 매개 감염병 최고의 예방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인 만큼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라며 “빠른 진단과 치료를 위해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진료 시 의료진에게 야외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구 상하동 지석초 입구 회전교차로와 처인구 모현읍 왕산초 입구의 횡단보도 신호를 경찰의 협조를 얻어 개선하는 등 학교 주변 교통 현안을 해결하는 데 성과를 내고 있다. 지석초 회전교차로 개선은 이 시장이 지난 16일 상하동 주민과 진행한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다. 회전교차로의 반경이 좁아 대형차량이 회전할 때 차량이 보도 위까지 침범해 어린이 통학 안전이 위험하다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이 나왔다. 이 시장은 당시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선 관할 경찰과 협의하고 경찰의 결심을 얻어야 하는 만큼 용인동부경찰서에 사정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그날 오후 김성구 용인동부서장을 만나 지석초 입구 회전교차로 개선, 처인구 모현읍 왕산초 앞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 처인구 고림동 고진초 앞 신호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등 민원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 왕산초 신호기 설치 건은 지난 4월 15일 이 시장이 처인지역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나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두 팔을 걷었다. 전북자치도가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본 여행업계와 언론인 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하고 주요 관광명소와 음식 등 도내 관광콘텐츠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여행객 대상 특별상품 개발을 위한 메가 팸투어를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주, 완주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HIS, 한큐트래블 등 일본 유력 여행사(18개) 소속 상품 기획담당자 및 치바테레비, 아사히 신문사, 도쿄뉴스통신사, 마이니치시신문출판 등 유력 언론사(19개) 소속 언론인 40여 명이 참여했다. 팸투어단은 22일에 입국하여 인천에서 하루밤을 보낸 후 다음 날인 23일에 전주로 이동했다. 전주 한옥마을과 전라감영, 덕진공원 등 전주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대표 미식관광 콘텐츠인 전주비빔밥과 전주막걸리를 맛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24일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한옥이 어우러져 있고 MZ세대가 즐겨찾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지원센터에서는 오는 6월 15일, 10:00~12:00에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 16가족 32명을 대상으로‘아빠와 함께하는 선비체험’을 2교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시간은 아빠와 자녀가 도포와 유건, 행전을 착용하고 선비정신인 효와 예절을 배울 뿐만 아니라 다도체험을 통하여 밥상머리·찻상머리 예절도 함께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요리체험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으로 둘만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어머니에 비해 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체험을 통하여 아버지와 자녀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2월까지 매달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예절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