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5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메이크업 미용사회 금지선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메이크업은 단순히 외모를 꾸미기 위한 것뿐만이 아닌 사람들의 미적 감각을 일깨우는 매력적인 분야”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교류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관리기간을 운영, 가시적 사고예방 활동과 교통약자 대상 맞춤형 홍보활동 집중 추진 등 실효성 있는 보행자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한다. 주·야간 음주단속강화 및 보행자 사고 다발지점에 홍보 플래카드 게시, 다중이용시설 100여개소에 교통사고예방 홍보문구 자막 송출, 종교단체 신도 대상 안전문자 단체발송 등 실효성 있는 보행자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윤동환 경찰서장은 “보행자 사망사고 장소 등 사고 취약구간 거점 및 순찰활동 강화와 보행자 안전 위협행위를 중점 단속·계도하고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집중 추진하여 보행자 사망사고를 적극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자전거 절도 범죄 사전 차단을 위한 홍보 활동과 가시적 안전순찰 및 범인 검거 등 절도 예방을 위한 총력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등천·대전천 등 천변을 끼고 있는 환경적 요건으로 타 기초단체에 비해 자전거 이용률이 높은 중구의 특성상 자전거 절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관련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 대상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는 ▵자전거 차대번호 기록 ▵앞·뒤 바퀴와 차체에 이중잠금 ▵탈부착 가능한 부품 따로 보관 ▵CCTV 근처 주차 등이 있다. 특히, 자전거 절도는 자칫 경미한 범죄로 오인하기 쉽고 대부분이 청소년들에 의해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법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자전거 절도를 근절하기 위해 주민분들의 예방 노력을 당부드리며, 가시적인 순찰 활동 강화와 주민접촉을 통한 홍보를 통해 절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5일 실시한 2024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1차 시험 결과 지원자 2,045명 가운데 총 1,611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최종 집계된 1차 시험 응시율은 78.78%로, 교육복지사 3명 모집에 87명이 응시하여 29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으며, 직종별 경쟁률은 ▲교육복지사 29:1 ▲돌봄전담사 22.6:1 ▲특수교육실무원 9.7:1 ▲체험해설실무원 11:1 ▲조리원 1.2:1 ▲임상심리사 2:1 ▲사회복지사 25:1 ▲당직실무원 0.9:1 ▲청소실무원 4.5:1이다. 1차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로만 평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5일 1차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교육공무직 채용으로 대전교육가족으로 함께할 우수인력이 많이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공정한 시험 운영으로 투명성을 확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특색 있는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티네 콘서트의 올해 두 번째 무대가 5월 31일 금요일 오전 11시 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펼쳐진다. 지휘자가 연주 중간에 해설을 곁들여 음악과 함께 관객들에게 편안한 오전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마티네 콘서트는 올해는‘로맨틱’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목포시립교향악단의 제6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고, 전국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지휘자 정헌이 바통을 잡고 무대를 이끈다. 콘서트 주제인‘로맨틱’에 걸맞게 슈베르트의‘밤과 꿈’그리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내일’로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 두 곡은 본래 성악곡인데 이번 연주회에서는 특별히 대전시향 관악기 단원들의 솔로로 연주된다. ‘밤과 꿈’은 이석재의 트럼펫 연주로‘내일’은 클라리넷 수석 이진아가 연주해 원곡과는 다른 색다른 음색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이어 포레의‘시실리엔느’와 말러가 사랑하는 그의 아내에게 헌정한 곡으로 유명한 교향곡 제5번의 4악장 ‘아다지에토’가 연주된다. 마지막 무대는 바그너의 지크프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만년동 본관 5전시실에서 '제21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21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한 이만우와 정철의 작업세계를 소개한다. 이들은‘풍경’이란 공통의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독자적인 조형언어로 동시대의 서사를 화면에 담는다. 이만우는 목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다. 18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초대전, 기획전, 단체전을 통해 예술혼을 천착하며 작가로 살아가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인‘논바닥 풍경’과 내밀한 경험에서 비롯한 사유가 담긴 근작‘눈 쌓인 풍경’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수행처럼 쌓아 올린 그의 붓질을 통해 철학자 니체가 말한 삶에 예술을 들여온 이만우의 작가적 태도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정철은 추계예술대학교와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40여회의 개인전과 초대전, 그리고 다수의 기획전 등에 참여하며 회화의 오랜 영역인 풍경을 화폭에 담으며 작품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섬세하고 세밀한 붓질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은 유아·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6월 1일 꼬꼬마 인형극‘종이봉지 공주’를 선보인다. 왕자에게 선택받기보다는 자신의 삶을 선택한 공주의 이야기로 온 가족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인형극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신청은 5월 29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강좌신청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손인형극 공연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대표 황희곤)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박람회에 참가해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아웃도어 여행 ‘펫츠GO 경남캠핑’을 홍보해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고, 최우수 홍보관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펫캠핑 지도, 아웃도어 관광자원 홍보, 도내 관광기업 홍보, 포토존, 이벤트 등으로 구성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펫캠핑 지도는 5개 주제의 버튼(펫펜션, 펫캠핑, 펫놀이터, 펫공원, 펫수영장)을 관람객이 누르면 해당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지도에 등록된 정보는 엽서 형태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5곳 ▲가야당주식회사(수로&황옥커피 드립백) ▲스윗케이(과일담금주키트) ▲제이비(시월의 키친, 캠핑 캔밀키트) ▲사월의 모비딕(통영 굿즈) ▲오두산치유숲(경남 유니크베뉴·고성 웰니스 관광거점)이 참가해 아웃도어, 캠핑 상품 등을 홍보했다. 이외에 반려동물과 캠핑을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존 이벤트와 경남 아웃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대전시와 대덕특구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연중 추진하는 대덕특구 민간연구소·기업 행사의 두 번째로 (주) 바이오니아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과 육성에 적극 공감하고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시장은 첫 인사로“(주)바이오니아는 1992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스핀오프(Spin-off) 돼 만들어진 국내 1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라며“그동안 바이오 소재 분야에서 국산화하거나 세계 최초 개발한 기업으로 역량과 성과가 우수하다. 향후 세계를 선도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대전 상장기업 수는 57개 사로 바이오 기업 수가 44%(25개 사)를 차지할 만큼 바이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를 잘 갖춘 도시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상장기업 수는 6대 광역시 중 세 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시가총액은 총 43조로 지방 5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다”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연구활동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도시브랜딩 전략 및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 세미나를 열며 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의원연구단체 「도시브랜드연구회」는 24일 오후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발주 등 연간 활동 계획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장정순 의원과 간사 이상욱 의원을 비롯해 남홍숙, 황재욱, 김상수, 김영식, 황미상, 김병민 의원 등 연구단체 회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시브랜드연구회」의 연구용역을 담당하게 된 부숙진 용인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특별 세미나도 진행됐다. ‘브랜드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 부 연구위원은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브랜드 전략을 소개하고, 용인시 도시자원 발굴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정순 대표는 ”용인만의 도시자원 원천소스를 발굴해 콘텐츠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해 용인시 도시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동구 대동에 위치한 달빛아트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하늘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배정화 이사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달빛아트센터의 개관을 축하한다”며, “달빛처럼 은은하게 주민의 일상을 비추는 친근한 문화공간이자 소통공간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24일 대전경찰청 7층 소통홀에서 사이버 도박, 마약과 같은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을 위해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 9개 기관이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경찰청 김만수 생활안전부장 ▲이승희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 ▲맹혜영 충청권 마약류중독재활센터장 ▲노지정 대전스마트쉼센터장 ▲ 정미숙 동구중독관리센터장 등 대전시 5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사이버 도박·게임 등 각종 청소년 중독범죄에 대해 예방 단계부터 공동대응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전문 기관의 사례관리를 통해 청소년 중독범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한편 대전경찰청을 비롯한 9개 기관은 중독범죄에 있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아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사업을 공동추진 예정이며, 경찰 단계에서 발굴한 중독범죄 위기 청소년에 대한 기관 간 사례연계를 통해 상담·법률·의료 지원 등 적극적인 사후 지원을 약속했다. 이승희 대전충남도박문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는 24일 동화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네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동화중학교 학생들은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이에 대한 찬반토론 등을 직접 진행하면서 일일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쳐보는 경험을 했다. 2분 자유발언으로는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주제로 학교와 학원에서 계속 앉아서 공부하고, 쉬는 시간에도 게임하느라 앉아만 있음을 지적하며 운동을 병행해 건강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자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이 참석해 일일 의정활동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금선 의원은“의회 체험은 향후 여러분들이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든 소통과 협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주제에 깊이 공감하고 이렇게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 여러분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걸 지켜보니 매우 기특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청소년의 목소리 듣고 청소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전자제품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양 기관은 23일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폐가전의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을 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2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공공부문 폐전자제품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는 용인특례시와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우체국 ▲용인수지우체국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정연구원 ▲용인도시공사 등 13개 기관도 참여해 자원 순환 체계 구축과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의 회수와 재활용에 동참하고, 자원 순환 과정에서 안전한 처리와 친환경 물질 재활용에 힘을 모은다. 또,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에 따른 ‘ESG(환경·사회책무·지배구조)’ 성과를 제공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소요동 13통 마을 입구와 별앤숲 산책로 펫티켓(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예의)푯말 설치와 홍보활동을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인‘반려견과 동행하는 시민·관광객을 위한 펫티켓 푯말 설치’를 진행했고, 13통 마을 입구와 별앤숲 산책로를 순회하며 펫티켓 지키기 홍보활동도 추진했다. 권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반려견과 산책하는 주민들이 방치된 배변이나,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다른 반려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펫티켓 푯말 설치와 홍보에 나서게 됐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펫티켓 설치·홍보를 통해 13통 마을과 별앤숲 산책로가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펫티켓 홍보를 지속 추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