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합동으로 29일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 생연2동 무더위쉼터는 신천경로당 등 총 7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폭염을 피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생연2동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을 찾아 냉방기 작동상태 등 운영 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기후변화로 매년 폭염이 심해지는 만큼 온열 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무더위쉼터를 수시로 점검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4년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신재생에너지와 폐기물 처리시설 등 특화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8일에는 김용석 박사가 '예산 결산 실전 기법 교육'을 주제로 실무를 바탕으로 예산과 의회, 결산 검사 제도 등 의원들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29일에는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해 가축분뇨와 음폐수 등 유기성폐기물을 하루 430톤씩 처리하고 병합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살펴본 후 현재 진행 중인 용인 에코타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전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공공처리시설로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산한 하루 최대 5766N㎥의 바이오가스를 가스발전설비를 통해 처리시설 가동을 위한 전력으로 재사용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달서구 대표 관광명소 달서9경을 홍보하고 관광도시 달서구 인지도 향상을 위해‘달서9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달서구는 관광도시로의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화를 위해 2021년 달서구 대표명소를 9곳을 달서9경으로 선정하고 달서9경 영상공모전, 인플루언서 투어 등 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를 통해 달서9경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인증 장소는 달서9경에 달서문화공간을 포함한 15개소(①이월드 ②83타워, ③대구수목원 ④선사시대로, ⑤월광수변공원, ⑥두류공원 ⑦두류젊음의 거리, ⑧대명유수지, ⑨월곡역사공원·월곡역사박물관, ⑩달서별빛캠프, ⑪서남신시장, ⑫이곡장미공원, ⑬달서선사관 ⑭달서아트센터, ⑮배실웨딩공원)로 운영되고 5개소 이상에서 스탬프를 획득하고 선물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달서구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는 심야시간대와 공휴일에 시민들의 의약품 접근성 제고 및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지정 약국은 유명온누리약국(동두천시 중앙로 267)으로 저녁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의약품 조제와 판매, 복약지도 및 전화상담 등의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게 된다. 장홍석 동두천시 보건소장과 박성준 유명온누리약국장은 “시민 누구나 심야시간대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9일, 관내 취약계층에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인 ‘늘 당신 곁에 늘봄’을 추진하면서 이어졌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복지관에서 추천한 가정 중 어려움에 놓인 30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오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만든 계절 김치를 해당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돌봐줄 가족 없이 쓸쓸하게 살아가는 제도권 밖 복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늘봄 특화사업을 제공한 것에 만족감과 보람을 느낀다. 2024년에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오늘뿐만 아니라 올 한 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9일 관내 중앙로 33번길 일대에서 위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뿐만 아니라 지행역 일대 잡초 제거를 통해 깨끗한 도로를 만들겠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캠페인 등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송내동 일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 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위탁생 10명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친밀감을 도모하고자, 5월 30일 ~ 31일 1박 2일 담양 일대로 위탁생들과 함께하는 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1박 2일 봄 캠프를 통하여 공동체 구성원 간 협력과 친밀감을 증진시키고 담양 대나무 숲길을 교사와 학생 간의 호흡을 맞춰 걷는 여정을 통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음으로써 긍정적인 교육 효과 및 심리적 안정감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7월 17일 ~ 18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강화캠프 및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한여름 밤의 꿈 발표회를 앞두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 위탁생들이 대안교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심신의 안정감 및 구성원 간의 친밀감이 도모되어 긍정적인 시너지를 서로 펼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31일(금),‘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한다. 통일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통일路 품다! 풀다! 맺다!’라는 주제로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중·고등학생 46명과 교사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 9명 등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나라사랑과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일한국의 미래를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찰과 공감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최선의 답을 찾는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인‘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청소년의 나라사랑․통일 의식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첫 번째 이야기 시간에는‘Warm-up 소통의 마음열기’로 나에게 통일이란?, 통일이 되면?, 통일이 나에게 주는 이로움은?, 내가 생각하는 평화란? 등 청소년의 열린 사고를 나누며, 이를 통해 나라사랑·통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두 번째 이야기 시간인‘공감 캠퍼스’에는‘통일 교육! 우리는 어떤 경험을 하고 있나요?’의 주제로 통일교육 경험 공유회를 열어 청소년의 나라사랑 통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힐링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인 숲 체험(데크길 걷기), 온열 치료실, 차(티 테라피)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사협 위원 10명과 관내 독거 어르신 10명을 일대일로 짝지어 함께 치유의 숲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옥 위원장은 “주로 혼자서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올 수 있어서 좋았다”라면서 “특히 숲 체험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사협 위원들도 심신의 치료를 받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보산동장은 “바쁘신 시간을 쪼개 어르신들을 모시고 숲 나들이를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과 같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특화사업이 지사협에서 꾸준히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29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인복지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제과(누룽지, 빵)를 월 1회 지원하고 있으며 원활한 지원과 협조를 위해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고 노인 인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협약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경연 노인복지관 관장은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우정 불현동장은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빵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관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11시에서 16시까지 생연로일원(차 없는 거리 운영)에서 '2024년 제1회 생연 어수(御水)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생연 어수(御水) 페스타(FESTA)는, 생연2동 관내 시장 상권을 활용한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 마당, 문화공연과 국수 바자회 등을 마련해 주민화합의 시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회단체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행사다. 먼저 1부 개회식에서는 행사의 시작과 함께 오케스트라와 우쿨렐레, 벨리댄스로 행사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그간의 노력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으로는 파스텔화, 캘리그라피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에어로빅, 경기민요, 7080노래교실 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동두천소방서의 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 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시민 건강지킴이로 행사 자리를 지킬 것이다. 아울러 먹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동두천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행되는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는 단전, 단수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에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물을 발송하고 집배원이 직접 배달해 상황을 파악한 뒤, 관련 정보를 동두천시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동두천시에서는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상담과 방문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동두천 우체국장은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를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연계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주민과 밀접한 집배원의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 인적 안전망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폭염 대비 물품에는 부채, 전단지, 모자가 포함됐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서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 일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전달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데 물품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쉬는 섬진강의 발원지 데미샘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제룰 시행한다. 여름 성수기인 7월 15일 ~ 8월 24일 기간에 이용객이 집중될 것을 고려하여 예약 과열을 방지하고 공평한 휴양림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휴양림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제’를 시행한다. 숙박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숲나들e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6월 3일 09시 ~ 20일 18시까지 실시하며,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숙박 기간 최대 2박 3일 가능하고, 신청자는 이용을 원하는 날짜와 객실을 지정하여 신청을 하면 된다. 추첨 방법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일자·숙소별로 예약시스템 상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1명씩 당첨자를 결정하고, 6월 21일 당첨자에게 휴대폰 메시지로 알린 후, 시설사용료 결제기간 중 결제가 이뤄지지 않을 시 당첨이 자동 취소된다. 추첨된 숙 결제기간은 6월 21일 ~ 6월 27일(7일간)까지 이며, 본인 취소 또는 미결제된 객실은 6월 28일 09시에 선착순 예약방식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전북투어패스가 6월 30일까지 동참해 도내를 비롯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30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 기간(6.1.~6.30.) 중 해당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북투어패스(1‧2‧3일권/카페 플러스권)를 구매하면 최대 46%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24시간 또는 48~72시간 동안 전북자치도 내 주요 관광지‧전시관‧체험시설 등 유료 시설을 무료 입장하고 음식점, 카페 등에서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패스권이다. 특히 전북자치도가 지난 3월 11일 출시한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12,900원/1매)’은 출시된지 80여 일간, 천 매를 판매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꾸준한 가맹점 발굴로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은 기존 통합이용권으로 누릴 수 있는 80여개의 자유이용시설 외에, 추가로 제휴시설에 없던 카페까지 무료로 최대 3곳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구매 후 지정기간 동안 도내 관광시설을 무제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