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31일 제2용인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의 실시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023년 12월 착공한 제2용인 테크노밸리의 전반적인 설계와 기술 사항을 공유하고, 신입 직원에게 SPC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성공적인 사업 준공을 위해 마련됐다. 설계를 맡은 ㈜경동엔지니어링은 단지조성공사의 설계 및 현안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한 신입 직원들은 “보고회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보고회는 제2용인 테크노밸리 단지조성공사의 현안 및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 실시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신입 직원들에게도 “이번 기회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7만㎡ 규모로 조성될‘제2용인테크노밸리’는 용인도시공사가 20%를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세탁차량 운영, 집 수리, 정리 정돈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자원봉사자 모집 및 연계 등에 관한 내용이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산동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포함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자원봉사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 운영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면서 “민관 협력 협약을 제안해 주신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이담양평해장국(대표 마익수)과 낙원교회(목사 권은혁)에서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영양 만점 해장국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달 상패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해 주시는 마익수 회장님과 공지태 목사님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가게가 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담양평해장국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해 지난해부터 월 1회 독거 어르신 가구에 꾸준하게 식사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중증 장애인 가족 30명을 초청해 28일부터 31일까지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2024년 상반기 중증장애인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중증 장애인 가족 힐링캠프 행사는 올해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8가족, 30명이 선정됐으며 5월 28일에는 장애인 가족 16명, 5월 30일에는 장애인 가족 14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캠프 기간 동안 가족들은 산림 산책, 편백 사우나, 아로마 족욕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안전한 목공기계를 이용해 나무 샤프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동두천에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곳이 있는지 몰랐다.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동화 같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증 장애인 가족 힐링캠프’는 관내 중증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휴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성공적인 마무리로 하반기에도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 IBS(기초과학문화센터)에서 동 · 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제로센터 전담조사관 4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교원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교폭력 업무 경감 및 학교폭력 조사 · 처리 과정의 전문성 · 공정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교폭력 사안의 피 · 가해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교육장이 위촉한 학교폭력 조사 전문가를 말한다. 2024학년도 처음 학교현장에 도입된 전담조사관 제도에 대해 대전시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 업무 · 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 파악 · 정리 역량 등을 갖춘 퇴직 교원,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사안 조사 유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48명의 전담조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에 놓인 청소년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또 다른 시선’이란 주제로 청소년기의 심리 이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전담조사관의 역할’이란 강의를 통해 전담조사관의 사안조사 및 조사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의 교육특색을 반영한 첨단 ICT활용 시범교실(첨단교실)을 교류협력국인 몽골에 구축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첨단교실 구축은 교육부와 APEC국제교육협력원의 지원사업으로 2022년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선정되어 2년간의 타당성조사와 실시협의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대전 교원들이 첨단교실을 직접 설계하여 대전의 ICT활용 교육정책과 노하우가 집약된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을 완성하였다. 5월 31일 첨단교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몽골 교원 대상으로 첨단교실을 활용하여 대전 교원들이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년간 지속적으로 첨단교실을 활용한 교원 디지털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 등 몽골 방문단은 온·오프라인 블렌디드로 운영하는 디지털 교육 국제포럼에 참석했다. 이 포럼을 통해 한국, 몽골, 조지아, 콜롬비아, 부탄, 캄보디아 등 약 6개국 총 30여 명의 교육전문가가 모여 각국의 디지털 교육정책 현황 및 활용 우수사례와 디지털 교육정책의 향후 발전 방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 10시, 대전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대전신세계로부터 관내 중·고등학생 130명에게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대전신세계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3년간 ㈜대전신세계의 후원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5월 장학생으로 선발된 130명의 대전지역 중·고등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억 3천만원이 지원됐다. 이날 전달식은 윤석희 ㈜대전신세계 대표이사와 추천기관을 대표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정용래 유성구청장, 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대전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대전신세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이 6월 3일 예정된 제278회 1차 정례회를 끝으로 사실상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을 비롯한 4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특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꼼꼼한 그물망 심사를 통해 집행부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첫날인 6월 3일과 이틀 뒤인 5일에는 각각 5분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이 잡혀있고, 7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와 현장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 이후 26일에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위한 제279회 임시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이로써 9대 전반기의 공식적인 의사일정이 모두 종료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핵심부품 기업 성장지원사업’ 분야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레전드 50+ 발대식에 참석해 참여 대전기업에 직접 인증 배지를 수여했다. 레전드 50+ 참여 대전 지역기업은 ㈜네스앤텍, ㈜에이유, ㈜살루스마린시스템즈, ㈜케이엠티다. 국방과 연계된 센서, 통신, 감시 정찰 핵심부품 국산화에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대전기업을 비롯해 참여기업 총 63개 기업에 앞으로 혁신 바우처, 정책자금 융자 등 3년간 총 375억 원을 성장 지원할 예정이다.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은“지역 방산 기업의 성장 도약 발판 마련 및 대전 국방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레전드 50+의 출발점에서 3년간 프로젝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오는 6월 7일까지 용인도시공사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전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안전보건 관련 정책, 사업장별 추진전략 등에 대한 자문기구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외부 전문가 위원 2명을 공개 모집키로 했다. 위원회는 공사 내부에서 경영진위원 3인과 근로자 대표가 추천하는 근로자 3인, 외부 전문가 2인으로 총 8인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분야 경력, 자격, 자문능력 등을 기반으로 6월 중 2명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선정에 따른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간 용인도시공사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안전보건 관련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적극적인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전문가위원 공개모집에 유능한 위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1일 회의를 개최해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무명의병 발굴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보고 2건, 결산안 3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6월 13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4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시정질문을 한다.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24일부터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의결하고 시정답변을 청취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9일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성인 정신건강 교육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에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적절한 대처 방법과 회복 기술 등이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대처 및 지역 내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는 장애인을 발굴하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30일, 말라리아 및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방역에는 노후 주택가와 하수구, 공원 인근 등 유충의 서식 장소가 되는 방역 취약지를 집중 방역했다. 또한 생연2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10월 말까지 매주 방역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 권영욱 회장은 “2024년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 예방과 생연2동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내 방역과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30일 2024년 제1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장년 1인 가구이며 월세, 건강보험료, 의료비 체납으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으로 자살을 시도한 대상자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상자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의 상담 진행, 천사운동본부의 경제적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앞으로도 통합적이고 복합적 위기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에서 봄철 각종 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역에는 모기 유충이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배수구, 하수시설을 비롯해 관내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방역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이상고온 등으로 인해 평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방역 봉사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 역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