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산항 국제 여객 부두 및 터미널, 주요 관광지와 지역 고유 문화·먹거리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5월 8일 출항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유치 이후, 지역관광 자원을 해외에 알려 본격적인 기항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시에 따르면 MSC 크루즈, Scenic 크루즈, Far Corners Travel Systems 등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은 평균 수심 12m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를 살펴봤다. 국제항으로서 13만 톤의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여건을 확인했으며, 해미국제성지, 삼길포항, 서산버드랜드, 간월암 등 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보며 체험했다. 시는 팸투어에 참여한 크루즈 선사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적극 초청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팸투어가 서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서 선사 관계자들이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3일 열린 제278회 대전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학교장 승진 평가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김영삼 의원은 학교장의 리더십과 관리 능력은 학교 교육의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현행 학교장 승진제도는 가산점 등 점수에 의존하는 평가체제여서 학교장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 등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건의안의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영삼 의원은 교육부가 학교장 승진 자격 대상자 선발을 위한 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를 통해 학교장의 자질을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할 것과 학교장 승진에 역량평가제 도입을 포함해 승진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학교장의 임기가 끝나 재임 여부를 결정할 때에도 역량평가를 통해 결정하도록 제도를 보완할 것을 정부에 촉구 건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국민의힘, 유성구 3)은 제2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의 근본적 원인 해결을 위한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인구감소는 경제의 체질을 약화시키고 사회보장제도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등 사회의 근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서 근본적 문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먼저 조원휘 의원은 “대전시 저출산 대응 예산이 2023년 대비 40%가량 증가한 6천 1백억 원 수준으로 증가한 점은 환영할 일이지만, 근본적 원인에 대한 처방은 미흡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조원휘 의원은 출산율 감소의 주된 원인은 미혼율의 증가에 있다고 보고 청년들의 혼인율을 제고하기 위한 사회구조 개선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2023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이지만 기혼가정의 출산율은 1.28명이다. 조원휘 의원은 “기혼 가정의 출산율과 합계출산율 간의 차이는 미혼율의 증가로 설명된다”며, “전통적으로 결혼을 통해 가정을 구성하고 그 안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대한민국 사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5월 31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에서 자원봉사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자원봉사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 강좌는 ‘봉사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가 갖춰야 할 인성과 태도에 대해 나누는 유익한 배움의 시간이 됐다. 아카데미 강좌에 참여한 한 회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될 매너와 에티켓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 준 좋은 강의였다. 앞으로 봉사 현장에서나 실생활에서 상대방을 좀 더 존중하고 이해하며 봉사자의 품격을 높여야겠다는 각오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상·하반기 전문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올바른 자세와 마음가짐, 타인과의 소통과 배려심을 기르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리더십을 함양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5월 30일,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동법률 및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동법률과 인권. 감정노동자 보호 교육과 함께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 교육도 함께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이 노동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무엇보다 내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한완수 회장은 “요즘같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자기 개발 및 역량 강화 교육은 업무 수행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 30여 명은 2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기환)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장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자장밥을 오찬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동두천시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정승수 회장은 “지역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번 자장밥 나눔 봉사를 위해 고생하신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가 3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개회하고, 19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15건, 시장 제출안 32건, 교육감 제출안 3건 등 총 5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등을 통해 집행부의 현안 사업을 점검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삼 의원이 대표발의한 ‘학교장 승진 평가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건의안은 학교장 역량 강화와 선정 과정 개선을 위한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역량평가제를 도입하고, 학교장 임기가 끝났을 때에도 평가를 통해 재임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적 보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5분자유발언에서는 조원휘 의원이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필요성 및 운영 촉구’에 대해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9대 대전시의회가 시민 중심으로 일하는 전반기 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후반기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의료 공약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공모'가 다가오면서 작년 한 해 쉼 없이 달려왔던 동두천시와 동두천 9만 시민이 다시 하나로 뭉쳤다. 동두천시는 1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캠페인'을 펼치며 본격 박차를 가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민의 염원, 대형 현수막에 펼치다’라는 주제로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전 시민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메시지를 모아 진행됐다. 특히 ‘동두천’ 글자를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쪽지로 채운 대형 현수막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공공의료원 유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 계속될 캠페인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그간 동두천시는 민관 합동으로 범시민 발대식, 11만 명이 동참한 유치 서명운동, 경기도청 시민 총궐기 운동, 경기도지사, 도 의회의장 등 주요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공공의료원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염원 메시지 작성에 동참하면서 “선정되는 그날까지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밝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31일 동두천 일반산업단지, 지행역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미인증 등화설치 ▲전조등 임의변경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후부안전판 훼손 ▲번호판 관리 ▲불법 개조(튜닝) ▲불법 개조 이륜차 등이 해당된다.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해 진행됐다. 주요 단속 결과로는 점검 대수 129대 중 안전기준 위반 8건, 번호판 관리 소홀 7건, 불법 개조(튜닝) 5건 등 모두 20건이 적발됐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개조(튜닝) 등 관련 법 위반 차량을 근절하고 선진적인 교통 환경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5월 31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각 보훈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행사 및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고문 추대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2대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 보훈단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여 주신 보훈단체장님과 보훈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유능하신 최재국 3대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보훈단체협의회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재국 3대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65세 미만 국가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 지급 등 보훈 가족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신 남궁 배 2대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선대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국가유공자의 긍지를 높이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가 5월 31일,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과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 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과 2분기 사업 계획과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가 반영된 살아있는 평화·통일정책 구상과 이를 위한 활발한 지역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로써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 결과를 공유해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국(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 및 광복회 회장) 명예시장과 함께 6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사회복지과 이주현 주무관이 2곡의 노래로 재능기부를 선보였고, 관광휴양과 하지은 주무관과 생연2동 임준빈 주무관이 공무원헌장을 함께 낭독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복지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어린이날 행사 유공 시민 16명, 시정발전유공 시민 11명 등 각각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6월 훈시사항으로는 지난 5월,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와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 동두천 종합예술제 등 많은 행사가 있었고, 인구소멸기금 사업으로 추진한 생연1동 경로당 기공식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수행기관 지정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중앙정부의 협력이 필요한 시 현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유공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재국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을 6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최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이어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민원봉사과 등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 사항을 청취했다. 최재국 명예시장은 “각 부서를 방문해 시청 실무자분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후에는 시의 주요 사업지인 두드림 마켓·보산동 관광특구·자연휴양림·소요 별앤숲 테마파크를 찾아 현안을 직접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상남도를 사천공항을 통해 방문하는 경우, 2만 원의 항공권 할인혜택(김포출발 사천도착 항공편)과 사천공항 공유차량(쏘카) 대여요금의 4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6월 여행가는 달’ 혜택과는 별도로, 도내 관광객 유입과 사천공항의 활성화를 위하여 사천공항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남해안 주요 관광지 방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천공항을 이용한 후, 해당 항공권을 지참하여 사천, 거제, 통영, 남해, 하동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사천 바다 케이블카, 스카이라인 루지, 거제 케이블카 등의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주요 관광지는 ▲사천시의 사천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사천아이, 비토해양낚시공원, 황금빛노을바다낚시터, 남일대레저, 사천승마장, 사천요트, 진산도예 ▲거제시의 거제케이블카, 거제씨월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하동군의 하동케이블카, 하동짚라인, ▲통영시의 더카트인통영, 통영케이블카, 어드벤처타워, 디피랑, 스카이라인 루지(통영,부산), ▲남해군의 이순신순국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금연 캠페인과 이동 금연 클리닉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5월 22일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용인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이동 금연 클리닉과 통합건강증진 캠페인, 건강증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를 방문하는 흡연자에게는 금연 클리닉에 대한 소개와 금연에 필요한 보조 용품을 제공하고, 금연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울러 음주 고글을 통한 체험활동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 유동인구가 많은 경전철 기흥역 하부 공간에서 금연·절주와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과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주 위험 체질 선별검사 패치를 시민에게 지원했다.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 죽전역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과 통합건강증진사업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지구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고,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