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계산3동 주민자치회와 우호 증진 도모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합동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연찬회는 계산3동 주민자치회의 초청으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과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계산3동 주민자치회의 운영 및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성박물관과 장미원 및 아라온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보냈다. 권용선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계산3동 방문을 계기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발전하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좋겠고, 계산3동 주민자치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염원을 함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계산3동 주민자치회의 우수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모범 사례로 삼아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보다 발전된 주민자치가 이뤄지는 데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 경기육아나눔터에서는 오는 18일, 관내에 거주하는 7세~10세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마술학교’ 상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3일부터 7일까지로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1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센터 내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가정을 우선 모집할 예정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경기육아나눔터 상시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마술 공연을 관람하고, 마술 트릭을 직접 배워보면서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아이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올려주는 기회가 될 것이니 관심 있는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중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등의 여러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그중 하나로 이번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 대상 세대는 화장실 누수와 타일 탈락 등으로 집수리가 시급한 가구로 장애로 인해 집에서 장시간 생활하는 본인과 가족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전동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쾌적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김우정 동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브랜드연구회」가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일원에서 ‘스마트관광도시‘ 관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남원시의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운영 노하우를 살펴보고,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통한 도시브랜드 이미지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단체 대표인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과 간사 이상욱 의원을 비롯해 남홍숙 의회운영위원장,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 김영식 의원, 황미상 의원, 김병민 의원 등이 참여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원들은 광한루원을 방문해 남원시 관광과 관계자로부터 스마트관광도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한루원 일원에서 스마트관광도시 관련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춘향테마파크, 지리산허브밸리 등 남원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방문해 문화유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깊이 있게 토의했다. 남원시는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총 10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광한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4일, 교육청, 동·서부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대전유보통합 이관 절차 안내를 위한 유보통합 정책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증진과 이관 절차에 대한 안내를 통한 직원 간 상호 소통·공유·협력 제고를 위해 시교육청, 동·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연수로 운영했다. 유보통합 정책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이관 절차, 대전유보통합 추진 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로 이루어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원활한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관리체계 일원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유보통합 담당팀을 토대로 대전유보통합추진단, 분야별 실무협의회 등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실질적인 시⸱구청의 보육업무 이관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길 바란다.”라며, “이관 절차 과정에서 교육(지원)청 부서 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하여 4일‘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대전대덕경찰서 전동찬 교통과장 및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동도초등학교 교직원 등 1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하여 횡단 보행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차보다 먼저라는 인식을 정착하기 위해 자치경찰활동인‘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안전 홍보와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올바른 우회전 통행법,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대덕경찰서 관계자는“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스쿨존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작년 7월경 대전 서구에서 필로폰 32.14g을 판매한 혐의로 불법체류 태국인 A(29세)씨를 구속(5.28.)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필로폰·야바 등 마약류를 유통한 불법체류 태국인 등 일당 10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거하여 9명을 구속 송치하고 태국인 상선에 대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검거과정에서 필로폰 257.93g(약 8억 6천만원 상당으로 8,597회분), 야바 173정과 범죄수익금 607만원을 압수했다. 유통책 A씨 등은 지난해 7월경부터 필로폰, 야바를 태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를 통해 유통하거나 자신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낮에는 평범한 외국인 노동자를 가장하여 농장 등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마약을 팔러 전국을 돌아다녔으며, 직접 현장에서 돈을 받고 마약을 건네주거나 곳곳에 마약을 숨겨놓고 판매하기도 했다. 경찰은 태국인들 사이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SNS 메시지 등을 분석하여 7개월간 추적한 끝에 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으며, 해외 공급책에 대해서는 국제공조를 통해 추적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고자 지행역 광장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되새기고 흡연 예방, 영양 관리, 등 건강 생활 실천 사업과 곧 다가올 무더위의 불청객인 식중독 예방을 함께 홍보해 시민의 건강관리에 계기를 부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캠페인에는 더운 날씨에도 기념품 제공과 이벤트 게임 진행으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매년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뜻깊은 캠페인으로 거듭나는 것 같다”라며 “시민의 구강이 편안하고 전신이 건강한 시가 되도록 보건소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3일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지원으로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거동이 어려워 이불 세탁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을 직접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하는 것은 물론 건조까지 마쳐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에 참여한 백은희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금번 봉사를 통해 묵은 빨래 거리를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힘이 난다”라며 “이번 봉사가 생활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세탁 봉사를 펼쳐주신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와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프로그램(중국어)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중국어 회화와 문화를 주제로 운영되며 배운 중국어 실력을 겨루는 말하기 대회와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6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5회기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11시부터 13시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2층 동아리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동두천시 꿈드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키워나갈 뿐만 아니라, 적성과 잠재력을 탐색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지역화합축제 ‘제1회 보산 카니발’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임상오 도의원 등 주요 내빈 30여 명이 참석해 제1회를 맞이하는 보산 카니발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 순서로는 16시에 보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동두천 맥주축제, 벼룩시장(플리마켓), 거리(버스킹)공연,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기획공연으로 전영록, 최진희, 래퍼 San E의 무대로 관중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공연의 시간이 마련됐다. 보산동장은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주관한 관광휴양과를 비롯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제1회 보산 카니발 축제가 보산동만의 행사를 넘어 동두천시의 대표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보산카니발’축제는 역대 최다 누적 관람객인 약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많은 인파 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정서함양 집단 프로그램인 ‘마음자리 노닐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자리 노닐다’는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타인과의 정서 교감을 나누고자 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 상상력,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집단 활동으로 발문(물음 던지기)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자 한다. 황상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또래 관계있어서의 협력적이고 배려하는 등의 긍정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에서 동두천무형문화재연합회 주관으로 ‘2024 동두천 무형문화 대축제’가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개발하고 전통문화의 계승해 무형 유산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축제에는 동두천시 향토무형유산인 '동두천민요', '하봉암도당굿', '이담농악'의 공연과 함께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의 초청 공연이 이어졌다. 더불어 ‘국제빙상장 유치 염원! 무형유산과 함께!’라는 부제로 동두천시 국제빙상장 유치를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더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무형유산은 한번 소멸되면 영원히 그 원형을 재생할 수 없기에 전통 무형유산을 잘 보존해 나가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며 “동두천시도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널리 알리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통장협의회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전라남도 진도군 가사도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어촌뉴딜300사업으로 국비 140억 원을 받아 진행됐다. 먼저 통장협의회는 진도군에서 사업의 내용과 성과 등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중국에서 떠내려온 해양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보다 깨끗한 가사도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양원복 통장협의회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동두천시 통장협의회 통장님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통장님들이 보다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여름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2024년 아동 급식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보호자의 근로, 질병·장애, 가정해체 등 여러 사정으로 방학 중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이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6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 발굴을 위해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지원 기준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의 경우에는 집중 신청기간 동안 담임교사·사회복지사·통장·담당 공무원의 추천을 통해 아동급식위원회 결정을 거쳐 지원하게 된다. 지원 방법에는 방학 중 1일 1식(9,000원)을 급식카드(G-DREAM카드)로 지원하게 되며, 올해부터는 배달앱(배달특급) 이용이 가능해져 아동들이 급식카드 사용에 부담을 갖지 않고 자유롭게 음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단, 지역아동센터 급식을 이용하는 아동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시에서는 지원 기준이 초과하더라도 여러 사정으로 끼니를 거르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