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오후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용인의 철도ㆍ도로망과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가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통망 확충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백 차관은 용인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라는 사실에 공감하고 이 시장이 요청한 내용들을 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이 이날 요청한 사업은 ▲경강선 연장사업(경기 광주역~용인 이동ㆍ남사)의 5차 국가철도망 일반철도 신규사업 반영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잠실운동장~수서~성남~용인 수지~수원 광교~화성 봉담)의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구성역 ‘SRT 비상 구난역’ 지정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의 동백~신봉선사업과 용인선 연장 사업(기흥역~광교중앙역) 승인 ▲분당선 연장 사업(기흥역~오산대역) 신속 추진 ▲광역버스 준공영제 용인 신규사업 선정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조속 추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주요 노선 반영 등 총 8가지다. 이 시장은 “용인은 올해 인구 11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2024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시와 용인시장애인시설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워크숍에는 지역 내 47곳의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장애인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복지사들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2018년부터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계획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한 종사자들에게 이번 워크숍이 그간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 바란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종사자 처우개선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난 4일과 5일 아동의 학대 예방과 보호를 위한 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 전담 요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최초로 경찰과 교육청, 병원, 보호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공동대응팀 구성원들이다. 워크숍에서는 아동학대 대응강화를 위해 기관별 상황을 이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아동보호 강사로 참여한 김일용 즐거운사회복지궁리소 이사장은 ‘지역사회 관계로 리드하라’라는 주제로 강의하면서 아동학대 대응에서 관계 기관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현장에서 협력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들이 행사를 통해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4일 처인구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실시설계를 시작한 놀이광장과 수변문화 광장 등을 주로 이용할 관련 기관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시장 놀이광장, 경안천 수변문화 광장, 김량장 ‘들락날락거리’ 등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실제 행사를 개최할 관계 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많은 사람이 모여들도록 최선의 방안을 찾으려는 것이다. 간담회에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용인문화재단,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용인중앙시장상인회, 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련 부서들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정형화된 공간에선 공연이나 프리마켓 등을 진행하기 어려운 만큼 낮은 데크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청년정책네트워크 관계자들은 “평소 정비가 잘 되어 있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는 만큼 위생적으로 깨끗한 공간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지역 내 4곳의 행복 나눔 가게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상점은 ▲달콤이구움과자점 ▲여누반찬공방 ▲바른밥상 다온 ▲우렁각시이다. 행복 나눔가게 4곳은 결식 우려가 있어 시가 보호 중인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먹거리를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참여한 나눔가게 중 ‘달콤이 구움과자점’은 지난해부터 2년째 매월 빵과 쿠키를 나눠오고 있다. 선행에 동참한 가게 대표들은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지역 내 아동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아동보호와 지원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가게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밝은 성장을 위해 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보호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체결을 주관한 용인특례시는 주기적으로 보호시설과 위탁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생활 환경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연계하고 있다. 앞으로 이어질 기탁은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보호시설 13개소와 위탁가정 7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관내 청소년 15명이 함께하는 2024년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청소년 정책의 실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토론, 제안활동을 통해 선도‧보호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경찰에서 이를 반영한 자치경찰 정책을 추진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한다. 정책자문단은 초등부, 중‧고등부로 운영되며 약 3주간의 모집공고를 통해 5개교, 15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책자문단 위촉장 수여, 취지설명 및 사전교육, 활동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과 경찰의 중요한 가교 역할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통해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5일 관내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과 힐링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서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 대전서구가족센터 등 4개 기관·단체가 협업하여 범죄예방교육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체험을 병행했다. 이날 오전에는 대전 서구 도마동에 있는 대전서구가족센터에서 탈북과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마음 치유를 위한 원예 테라피 체험을 했고, 오후에는 충북 옥천에 있는 수생식물학습원에서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과 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소속 상담사를 초빙하여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윤동환 서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유관기관과 협력단체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년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이 안전하고 불편없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도록 ‘현충일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성구에 위치한 현충원은 평소에도 추모의 발길이 많은 곳이지만 현충일 당일에는 국가유공자, 유족 등 참배객 5만명 및 9천여대의 차량이 대전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유성구 일대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이날 현충원 내부는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모범운전자 20명을 배치하여 교통관리에 나서는 한편, 현충원 외부는 월드컵경기장네거리에서 현충원삼거리까지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며 주요 교차로에 가용경력 100여명 투입 및 싸이카 등 장비를 최대 동원하여 일반 시민 및 참배객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유성경찰서는 “참배객들과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관리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이 원활히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동 용인포은아트홀에서 5일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환경부가 환경부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 강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환경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녹색 강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포은아트홀에서 개최했다. 포은아트홀은 전국 최초로 지하에는 하수처리시설을 만들고 지상에는 체육·문화시설이 공존하도록 종합 공연시설로 조성해 환경복지를 실현하고 녹색 강국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조홍식 기후환경대사, 환경보전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환경부 승격 30년을 맞아 환경의 날 기념식이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곳 지하에 환경기초시설인 하수처리시설이 있고 지상에는 시민들을 위한 공연장, 공원, 각종 체육시설이 있는데 이런 시설이 조성된 사례는 전국 최초”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환경부가 지향하는 무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슬로건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는 5일, 산업단지조성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활동계획 채택과 함께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대전시청 전략사업추진실장 및 대전도시공사 산업단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주요업무 성과와 현재 조성중인 16개소 산업단지에 대한 업무보고로 진행됐다. 송대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나노‧반도체 산업단지 인근의 학하초등학교 용지를 둘러싼 교육청과 사업시행사의 갈등 해소를 위해 대전시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밝혔다. 김선광 부위원장(국민의힘, 중구2)은 6월 말 발표 예정인 바이오 국가 특화단지 선정을 앞두고 대전시가 반드시 선정되어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알려지는 명품 바이오 단지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현재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안산 국방산업단지와 관련하여 국토부 및 산업은행과 조속한 협의절차를 완료하고 향후 속도감 있는 그린벨트 해제작업을 강조했다.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한남대캠퍼스 혁신파크의 대덕연구개발 특구 편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하반기 예정된 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관서장 11명은 현충일을 맞아 5일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을 방문하여 순직 소방관을 추모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동료 소방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새겨 시민이 안전한 일류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6월 5일, 20일, 25일 총 3회에 걸쳐 유치원 교사 및 전임관리자 81명으로 대상으로 2024년 유치원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형 직무 연수 3과정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멀티미디어실 및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 실습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인공지능봇 등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실 수업 설계 및 실제 적용력을 높이고, 미래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유치원 교원의 디지털 활용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마련했다. ‘교사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실제’는 챗GPT와 생성형 인공지능(AI) 리터러시 및 HTHT(하이터치 하이테크) 실제 응용 등을 배우고,‘코딩 기반 생성형 AI 활용 실제’는 코딩프로그램을 직접 입력하여 AI지능봇(카미봇) 체험을 통해 놀이중심 교육과정 적용 가능성을 배운다. 마지막,‘디자인 플랫폼 활용 교육자료 제작’은 최근 떠오르는 디자인 플랫폼(캔바, 캡컷, 릴스 등) 활용 교육자료 제작 과정을 통해 보다 더 효율적인 학급경영 능력과 교원 전문성 신장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어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6월 5일,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동구 원동)에서‘찾아가는 학교밖청소년 대상 AI융합 메이커교육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 대상 AI융합 메이커교육 사전협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찾아가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AI융합 메이커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 3인(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팀장, 담당교사)과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 관계자 3인(담당 교육연구사, 중등 파견교사, 초등 파견교사) 등 총 6명이 함께했다. 6월 11일 실시될 ‘찾아가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AI융합 메이커교육’은 학교밖청소년들의 특성 및 적성, AI연계 진로 탐색, 창업 영역의 확장된 경험 제공 등을 고려하여 생성형 AI로 나만의 그림/글자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에 나만의 그림/글자를 레이저로 각인하기 등 개별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아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통합 지원체제 구축이 중요하다.”라며, “대전교육정보원의 AI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제1차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행복으로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2024학년도 초등 교실수업개선과 기본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맞춤형 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원의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에 중점을 두어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과 ‘교사학습공동체 인사이트’ 특강을 운영한다.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은 변화하는 미래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 공감과 교원의 수업역량 신장을 위해 주제를 심도있게 톺아보는 강의로, 교사가 만족하며 가르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시리즈 특강이다. 제1차는 ‘질문하는 학교! 미래를 만나다’를 시작으로 ‘학생 질문 능력, 어떻게 계발할 것인가’를 주제로 경인교육대학교 정혜승 교수가 초등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제2차는 ’질문하는 교실! 혁신을 이끌다’, 제3차는 ‘질문하는 수업! 역량을 키우다’로 구성하여 ‘질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관내 음식점 더임재 등을 방문해 다양한 민간자원 개발 및 착한식당 자원 발굴을 진행했다. 특히 어려움에 놓여있거나 제도 안에서 포착하지 못하고 있는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이 주도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등을 방문해 사장님들에게 민간자원 발굴 연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은 관내 더임재 식당에서 이러한 취지에 동의해 2024년 2분기부터 갈비탕 10가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착한식당 가입에 동참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위기 가구들의 지원을 위한 자원 발굴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 다양한 자원을 확보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