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폭염에 대비해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방문건강관리사가 건강 취약계층에게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의 증상과 대처요령 등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번에는 본 사업을 진행하면서 건강하게 여름 나기를 위한 폭염 대비 전단지, 부채, 모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폭염 대비 행동 요령으로는 충분한 양의 물 섭취, 한낮 시간대 장시간 야외 외출이나 논일, 밭일을 자제하기 등이 있다. 더불어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의 경우 두통, 구토 등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에 내원해 처치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는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라면서 “건강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5월 8일에 착공해 6월 7일을 끝으로 사계장미를 낙석방지책에 1,020본, 에키네시아는 중앙분리대에 2,640본을 식재했다. 사업 대상지는 신규 개설 도로 동우로 일대로. 도로 개설 후 공원녹지과에서 지속적으로 도시 숲 조성에 힘써 오고 있다. 시는 작년에는 2억 5,000만원을 들여 부처고개부터 동우로 일부까지 이팝나무, 스트로브잣나무를 식재했다. 더불어 올해는 사계장미와 에키네시아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로 미관 개선으로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우리은행 삼성반도체금융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삼성반도체금융센터 최요한 센터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꾸준한 나눔활동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우리은행 삼성반도체금융센터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 삼성반도체금융센터와 동행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남 통영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 중 당포성지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곳이다. 당포성은 성종 21년(1490)에 쌓았으며, 조선 후기까지 통제영 직할의 수군만호진이었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왜군들에게 일시적으로 점령당했지만, 이순신 장군이 당포대첩을 통해 탈환했다. 우리나라의 다른 성들처럼 당포성도 자연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지어져 10~15분 정도 언덕길을 올라야 한다. 오르는 길이 약간 가파르지만 탁 트인 통영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이 정도의 수고로움은 참아낼 수 있다. 오르다 보면 성벽이 보이기 시작하고 푸른 잔디와 탁 트인 바다가 이내 눈에 들어온다. 계단처럼 쌓인 성벽을 오르면 사진 명소가 나온다. 영화 쎄시봉의 남녀 주인공이 코발트 빛 통영 바다를 보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통영의 서쪽 바다라 해 질 무렵에는 더욱 운치가 있다. 지는 해에 비쳐 붉게 물든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와 반짝반짝 빛을 내며 일렁이는 바닷물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이 평생 여운을 남기듯 통영의 바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36명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기획·보고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실무를 담당하는 6·7급 지방공무원의 기획 능력을 신장하고 문서 작성 및 구두 보고 역량을 강화하여 일 잘하는 공무원으로 한 층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날은 국립국어원 소속의 연구원을 통해 공공언어를 바로 알고 공문서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성격 유형별 스트레스 관리법 및 오피스 스트레칭을 통해 업무력뿐 아니라 몸과 마음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인생관리시스템연구소 박재현 소장을 초빙하여 생각 정리법, 구두 보고법 등 실무에 유용한 팁을 배우고, 보고서 클리닉 과목을 통해 개인별·그룹별로 실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줄 알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새로 알게 된 보고 방법을 업무현장에서 잘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 사립유치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급식 운영 수준 제고를 위하여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사립유치원 급식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유초등교육과의 ‘유치원 안심환경 조성 지원사업의 컨설팅’및 동・서부교육지원청의 ‘위생・안전 점검’과 연계・병행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유관부서 유사 중복 업무 일원화로 컨설팅 효과를 증대하고 유치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급식법 대상이지만 영양(교)사 의무 고용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립유치원(원아수 50인 이상 100인 미만) 48개 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급식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유치원 급식 운영 및 영양관리(영양관리 기준 준수 등), 위생・안전 및 식중독 관리(식품알레르기,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등), 소통 및 문서관리(학부모와 소통, 서류 작성 방법 등) 등 내실화를 다진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안전하고 영양적으로 균형있는 급식 제공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 역량 향상에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선발한 장학생 13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금 및 이중한장학금 1억 3,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관내 고등학교로부터 추천된 대전행복교육장학생 및 이중한장학생 중 137명(대전행복교육장학생 125명, 이중한장학생 12명)을 최종 선발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전행복교육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에 따른 장학생 93명 및 재능 우수(학업·자연과학·예체능 등) 장학생 32명이 선발됐으며, 이중한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을 충족하면서 재능이 우수한 학생 12명이 선발됐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해 기부금 2억 7,300만 원이 후원되어 재단 설립 이후 연간 기부금 수입 최고액을 달성했으며, 2024년 현재 59억 2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토대로 활발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중한장학금은 불의의 사고로 작고한 대전출신 벤처사업가 故이중한님의 유가족이 기탁한 장학기금을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24년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이하 국방산업발전대전)’을 개최한다.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사)한국국방MICE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민‧관‧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민‧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첨단국방산업전, 군수산업발전대전, 부품국산화개발전시회 등을 동시 개최하고 방산장비 및 기술 전시, 심포지엄(세미나), 간담회, 수출 상담 등 K-방산의 우수한 기술력과 방산강국 대한민국의 면모를 다양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전시행사는 첨단국방산업전, 군수산업발전대전, 부품국산화개발전시회에 참여하는 230여 개 방산기업들의 400여 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군 관련 과학기술 학술행사로는 세미나, 심포지엄,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항공, 우주부터 첨단기술까지 국방과학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교육사령부의 미래 지상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돕기 위해 지역 내 559개 공동주택에 6만 3350장의 전용 봉투를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1년엔 단독주택까지 확대해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투명 페트병이 일반 페트병과 섞이지 않도록 분리 수거해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활용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투명 페트병 전용 봉투에는 무색 투명 페트병만 담아야 하고 유색 페트병과 일반 플라스틱은 따로 배출해야 한다. 음료·생수 등 무색의 투명한 페트병은 내용물과 라벨을 제거한 후 압축해 뚜껑을 닫고 배출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투명 페트 별도 분리배출 홍보를 위해 약 7만장의 전용 봉투를 배부한 바 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사 내 엘리베이터 등에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투명 페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투명 페트 별도 분리배출제도에 동참해주기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지속적으로 알리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12월 6일까지 ‘용인 야간 마실’ 참가자들이 지역의 아름다운 순간을 그려낸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인 야간 마실’은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문화‧예술‧체험 등을 즐기는 야간관광 체류 유도 상품이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는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용인의 ‘근현대미술관 담다’, ‘호암미술관 희원’, ‘데일리아트스토리’로 구성된 관광코스 참가자들과 전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필름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 버려진 일회용 카메라를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시가 제공한 필름 카메라는 과거 시절의 추억과 자원순환의 소중한 의미를 전달하는 도구가 됐다. 이와 함께 전시된 작품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제목과 촬영 배경 등의 설명이 담겨 용인의 관광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다. 시는 야간 마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사진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전시를 진행하며, 9월에 진행될 ‘가을빛 야간 마실’에서 촬영된 사진도 온라인을 통해 12월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청년LAB 수지점이 청년의 취업과 경제 자립을 위해 제공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도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청년 복리증진을 위해 우수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군을 평가해 시상하는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진행 중인 사회초년생 대상 경제교육부터 취업 역량강화 교육, 주거 지원, 커뮤니티 교류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하는 핏테크(FITECH)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우수 공간 선정으로 총 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용인청년LAB 수지점을 이용하는 청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내실있는 청년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달에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이 신청되는 공동주택부터 설계단계부터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과 이 법 시행령을 개정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등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려는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서다. 시는 구체적으로 신축 공동주택의 단지를 설계할 때 ▲옥상면적의 50% 이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경비실이나 부대복리시설에 미니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일정 수준의 공동주택 에너지자립률을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공동주택의 에너지자립률을 높일 수 있도록 현관문이나 창호 등의 단열성능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이 의무화되기 전에 자율적으로 지역 내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세부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3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에 대해 의무적으로 제로에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이 아랍에미리트‧튀르키예 등 중동 2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142건, 5037만달러(약 693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전 세계 각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주관,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있다. 시가 중동시장에 개척단을 파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크라운프라자 호텔, 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모벤픽 보스포러스 호텔에서 각각 열린 상담회에는 시와 개척단 참여기업 11사, 수행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개척단에는 아이엔지알, 구도, 더굿코스메틱, 제니럭스 등 지역 내 화장품 제조기업이 다수 참가했다. 또 마마포레스트(친환경세제), 에코플랜츠(식물성장억제제), 엠테이크(재난안전 대비 시스템), 오토콘시스템(자동제어시스템), 리오컴퍼니(작업용 장갑), 인트라로스(의료용 패치), 액션테크(휴대용 소화기) 등도 함께했다. 이들은 두바이에서 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학교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영상분석기술 기반의 ‘우회전 안내전광판’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용마초 인근 실내체육관사거리 ▲용인초 후문 ▲용인초 삼거리 ▲어정초 입구삼거리 ▲어정사거리 ▲마북초 정문사거리 ▲신리초 삼거리 ▲손곡어린이공원 ▲한빛초 삼거리 등 총 9곳이다. ‘우회전 안내전광판’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통학로와 운전자의 우회전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을 우선 선정했다. 우측 보행자나 차량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용 안내전광판에 보행자 횡단 영상과 주의 문구가 표시된다. 특히 전광판은 단순한 문자와 픽토그램 이미지로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을 현장 영상 표출 방식으로 안내해 운전자들에게 명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안내전광판은 횡단보도 사각지대 통행 상황을 보여줘 운전자가 돌발 상황을 예측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교통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교통안전시설을 적극 도입해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0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건의 조례안 및 2건의 동의안을 심사·의결하고 4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재경 위원장(국민의힘, 서구3)은 「대전광역시인재개발원 시설사용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계룡의 3군 본부, 논산의 국방대학 그리고 국가산단과 연계한 서남부권의 발전에 방위사업청이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이전 기관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기를 당부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조례의 개정 취지에 적극 찬성하며 안전취약계층 지원 대상 수요 조사 등 비용 산출에 꼼꼼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안전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대전도시안전연구센터의 안전 문화 교육 및 홍보 사업과 관련하여, 특히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문화관광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결과 보고」에 대하여 매년 반복적이고 관행적인 자료 작성과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