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스포츠산업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해 시의원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가 1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스포츠산업의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김민수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책임연구위원, 김욱기 용인대학교 교수,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민수 연구위원의 강의로 시작된 세미나는 우리나라 스포츠산업의 현주소에 대해 살펴보고, 용인시 스포츠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김길수 의원은 “지속가능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촘촘한 지원이 선행되어야한다”며, “공급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스포츠 참여와 관람을 이끌어낼 수 있는 수요중심의 정책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나연 의원은 ”스포츠이벤트 유치 등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역 주도의 스포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해보인다”고 덧붙였다. 「Sport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은 13일, 6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9, 10통장에 이정순, 김순자 통장에 각각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정순 통장은 지난 5년간 생연1동 9통장으로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임해 왔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1,505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해 왔다. 김순자 통장은 2017년부터 생연1동 10통장직을 수행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 시정 발전 공로로 국회의원 및 시장 표창을 수차례 수여받은 바 있다. 위촉식에서 이호성 생연1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전달해 지역의 참된 일꾼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정순, 김순자 통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주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는 14일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다섯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은 게임에만 빠지지 말고 내가 진정 좋아하는 취미를 갖자는 취지의 자유발언 등 3건을 발의해 보고, 2건의 안건 제안설명 등을 직접 진행하며 모의 본회의를 체험했다. 이상래 의장(국민의힘, 동구2)은 이날 학생들의 일일 의정활동을 처음부터 함께 지켜봤으며, “대전광역시 청소년의회교실 첫 개최 이래 고등학생이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 굉장히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공부만이 아닌 취미활동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여러분이 대견하고, 미래를 주도할 주인공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의 잠재력을 오늘 발견했다”며, “이로써 보다 나은 대한민국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시의원을 직접 만나뵈어서 신기하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오늘 경험을 통해 친구들과 의견 조율을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나만의 취미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한 번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3일,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망 형성을 위해 요셉국제학교(교장 이상분)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시설(인프라) 공유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황상연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인프라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요셉국제학교 이상분 교장은 “좋은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일 '2024년 꿈탐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꿈을 찾아서!’, ‘탐험’을 주제로 5개 예술 부문(사진, 마스코트, 포스터, 미술, 영상) 지원자를 모집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 구성 및 표현의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의 평가 항목으로 센터 관계자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 사진 부문 대상 이상윤(정복의 꿈을 위해 한걸음 더) ▲최우수상 이윤재(탐험에 대한 상상) ▲포스터 부문 대상 김사랑(너의 꿈은?) ▲미술부문 대상 윤지민(꿈을 찾는 거울 속 내 모습) ▲최우수상 김수정(동경하는 소녀) ▲마스코트부문 대상 김사랑(Do더지)이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넓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꿈드림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5월 14일 방역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새마을 방역봉사대를 결성했다. 특히 방역봉사대는 지난 5일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첫 정기 방역을 실시했으며 12일에는 관내 웅덩이, 고인물, 수풀 등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펼쳤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최근 이상고온 등으로 인해 해충 피해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봉사대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고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복지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이웃 사랑의 온정이 가득 담긴 반찬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그 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통합적 학생건강지원을 위한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5월 23일부터 10월 17일까지 6회, 총 18시간에 걸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직무연수는 학교 내 응급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보건교사가 사전 조치 및 사고 예방 방안에 대해 배워보는 수업으로 기획됐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 및 학업을 위한 반복된 자세로 체형 불균형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자로 인하여, 학교 보건실에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가에게 배워보는 ‘바이오밸런스테이핑을 활용한 비침습성 통증관리 방법’ 실습 연수 과정도 개설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학생 참여형 성교육 운영 사례 ▶게임이피케이션을 활용한 학생 흡연·음주 및 마약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연수 과정을 준비했으며, 보건교사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요구도를 반영하여 경기교육정책인 자율 ‧ 균형 ‧ 미래를 반영한 Bottom-up 방식으로 진행했다.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함께 설계한 동두천양주보건교사회 회정초 한 교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숨어있는 지역 내 소공인 제품을 발굴·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고자 8월에 열리는 0시 축제 기간에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오픈마켓’은 대전 0시 축제 기간인 8월 9일부터 17일까지 총 9일간 목척교 일원에서 개최되며, 회차당(1일) 17여 개의 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오픈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대전인 업체가 대상이며, 수공예품, 액세서리 등 판매자가 직접 제작한 제품을 보유해야 한다. 선정된 소공인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판매 부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 참가자(셀러)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공고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오픈마켓 운영본부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지역 소공인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이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은 7월 1일부터 평일 야간과 주말, 휴일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360°언제나 돌봄’정책의 일환이다. 여기에 동두천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7월 1일부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비롯, 거주지 주변 지역아동센터에서 평일·주말·휴일에도 긴급돌봄서비스가 운영된다. 이에 아동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반드시 아동 사전등록 절차가 필요하며,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아동 사전등록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사전등록 신청은 다함께돌봄센터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언제나돌봄콜센터(010-9979-772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아동돌봄 정책에 동두천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돌봄공백 해소에 앞장서게 됐다”라면서 “시는 이미 야간 일시 돌봄을 운영하고 있어 언제나돌봄서비스 구축에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2일, 생연1동 신흥유치원에서 생연주공아파트로 가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들을 제거하고 인도를 정비해 생연1동 주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근구 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임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이근구 위원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생연1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단결된 모습으로 더 살기 좋은 생연1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일,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 치유센터와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현황과 대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센터의 주요 사업 설명과 활동 현황 공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사업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도박 문제는 학교폭력·금품갈취·성매매·사이버 비행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지속적 협력체계를 유지해 청소년의 사이버 도박 문제 예방 및 재범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 북부센터는 을지대 산학협력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도박 문제 전문 상담 기관이다. 문제 도박자와 가족을 위한 치유 사업은 물론 김포시를 포함한 12개 시·군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번 없이 1366 전화상담 (09시~21시), 도박문제 넷라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4일, 동두천시청에서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시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경기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바라는 동두천시민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가해 힘을 실었다. 특히, 경기도 공공의료원 공모 발표 직후부터 시작된 시민 염원 메시지 현수막이 완성되면서 행사장 정중앙에 설치됐으며, 9만 동두천시민 염원의 상징으로 행사 내내 함께했다.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진행된 행사는 선언문 발표, 지지 발언, 구호 제창으로 이어졌으며, 참가자 모두 앞으로 계속될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굳건히 다짐했다. 특히 시민들의 염원이 하나로 모여 만들어진 이 현수막은 공공의료원 유치 캠페인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 곳곳에 전시되어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대표 선언을 통해 “공공의료원을 바라는 9만 동두천시민 염원 메시지를 등에 짊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동두천양주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 및 공감을 기반으로 한 심리상담 연수 ‘우리 아이에게 한걸음 더’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사업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을 위한 연수로 자녀를 양육함으로써 받는 스트레스 및 어려움을 덜어주고 심리상담 선생님과 함께 학부모들 간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컬러마인드 심리상담연구소 정용선 강사는 먼저 삶을 바라보는 주관적 인식의 중요성과 주체성을 강조하는 상담 이론을 소개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주 내용은 학부모들이 느끼는 부정적 감정을 허용하고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방법과 함께 학부모 간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소그룹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로 살아가면서 쌓아왔던 자신의 감정과 삶을 되돌아보고 재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마음 치유와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포시는 김포만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1박 2일 걷기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집결지인 합정역에서 출발해 한강야생조류공원, 전류리포구가 포함된 DMZ 평화의 길 3-4코스를 걷는 트레킹을 한 뒤,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에서 숙박한다. 2일차에는 김포시 대표 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으로 일정이 마무리 된다. 도보 여행객들의 쉼터인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는 작년 6월에 오픈한 게스트하우스 형태의 시설로, 쾌적한 편의 시설과 DMZ · 김포 관광에 대한 알찬 정보 제공으로 숙박을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걷다가 잠시 쉬어가는 사람들에게도 반응이 뜨겁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전용 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1인 50,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참가비에는 3식 및 숙박비가 포함된다. 특히 단체 예약(10~20인)의 경우 별도로 문의하여 원하는 날짜에 진행할 수 있어 인기다. 한 참가자는 “단순한 걷기 여행을 넘어, 김포의 자연과 생태를 느끼고, 평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