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의 회원 30여 명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장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 어르신과 같은 고령의 결식 위험 가구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귀한 시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상패동 역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리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배수로 및 재난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관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에 쓰레기 등으로 배수로가 막혀 배수가 잘 안되는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 및 퇴적물을 정화했다. 김연태 방재단장은 “중앙동은 인근 상권이 밀집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필요하다. 지역자율방재단원들과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무명의병 발굴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아침식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등 총 7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17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용인시 무명의병 발굴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용인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용인시 아침식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8일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대전 청년내일재단의 개소식에 참석해 권형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번에 시장님께서 체조장을 새롭게 바꿔 주셔서 점프도 잘되고 연습도 더 즐겁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덕분에 경기도 선발전에서 올해 1등도 하고 전국대회에서는 동메달도 땄어요.” (김아라, 신갈초 체조부 2학년) “시장님께서 체육관 기구들을 바꿔 주셔서 지난해보다 등수가 높아질 수 있었어요! 제가 내년에 체중을 가게 되면 체중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 시장님 덕분이라고 생각할게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 사세요~!”(신예원, 신갈초 체조부 5학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얼마 전 기흥구 신갈초등학교 체조부 학생들로부터 아주 특별한 손 편지 6통을 받았다. 학생들의 편지에는 이 시장이 체육관 마루와 비트 등의 기구들을 바꿔줘 연습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는 내용, 덕분에 올해 체조부 기량과 성적이 많이 향상됐다는 소식이 담겨 있었다. 김아라 신갈초 체조부 2학년 학생은 편지에 다음과 같이 썼다. “이번에 시장님께서 체조장을 새로 바꿔 주셔서 기술을 배울 때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바뀐 마루에선 점프도 더 잘되고 예전엔 스펀지가 오래되어 연습할 때 눈이 아팠는데 이제 눈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0일부터 5일간 상패동 내 경로당 11개소를 순회하며 경로당 안전점검과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특히 폭염 대비 행동요령 포스터 게시, 냉방장치 정상 작동 여부 및 시설 점검 등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추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현병호 동장은 "이른 폭염으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주)본건설에서 상패동 11통 경로당에 전자레인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헌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동두천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전자레인지가 노후돼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고 계셨는데, 간편하게 음식을 데워 드실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본건설은 동두천시 관내 소재 기업으로 지난 2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기부에 이어 이번에는 경로당에 전자레인지를 기탁하면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세입ㆍ급여 실무(2기)’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회계 세입 및 급여 업무에 대한 이해와 실무 실습을 통해 현장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전문가 7명을 초빙하여, 교육공무직 취업규칙 및 복무, 교직원 급여, 학교회계 세입 이해 및 실습, 학교에서 알아야 할 세금, 4대 보험 실무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개설 요청이 많았던 세금업무 및 4대 보험 분야를 편성ㆍ강화했고, 급여 담당자들이 어려워하는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의 경우 취업규칙 및 복무, 휴가ㆍ휴일에 따른 급여 등으로 상세히 구분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입 및 급여 업무 어려움을 해소하며, 현업 적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13통 장년회는 16일,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소요13통 주민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회관에 자발적으로 모여 환경사업소와 소요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풀 등을 제거했다. 또한 도로와 인도 곳곳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소요동 13통장(최중신)은 “휴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해 주신 소요13통 장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복지정책과는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독립애국지사 홍덕문 선생 홍보 영상 및 노래를 제작해 관내 각급 학교 학생들 및 일반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홍덕문 선생은 구한말의 애국지사로, 1864년 10월 걸산동에서 태어나 1919년 독립만세운동을 지휘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갖은 고문과 악형을 당했다. 형기를 마친 홍덕문 선생은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일본 헌병의 모진 고문과 형덕으로 1923년 5월 동두천시 걸산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후 홍덕문 선생의 순국 이념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뜻으로 1975년 동두천노인회 주관으로 독립유공자추모회 결성 후 시민의 성금을 모아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홍덕문 선생 추모비를 건립하고, 1991년에는 동두천 애향동지회 주관으로 비각이 건립됐다. 한편 시청 복지정책과는 3.1절 기념행사뿐 아니라 이후 각 학교에도 홍보 영상을 배포했다. 더불어 각 동 사회단체 회의, 대형 전광판, 시 블로그·페이스북 등 일반 시민과 함께하는 곳에 홍보 영상을 배포해 홍덕문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노인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앞서 협의체는 노인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학대 피해 노인 사례관리 등 여러 가지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노인학대 신고 번호 시연, 노인 인식개선 사진전, 사전 지문 등록 등 다양한 부스 시연을 통해 노인학대 신고 방법을 알리고, 노인 인권 감수성을 증진 시키기 위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김성연 실무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노인복지 관련 정보 제공과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체 노인분과는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자원 및 서비스 연계 등 노인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개발을 위해 정례 회의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휴가철 및 집중호우 등 취약 시기 환경오염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7월과 8월 장마철 수질오염물질의 무단 방류 및 유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고, 주요 하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 배출 및 방지시설 적정 관리 여부 ▲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거나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단속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폐수 등 환경오염 물질이 강우를 따라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등 환경오염행위가 사전에 차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4일, 영종도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힐링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최근 공무원과 사회복지종사자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돕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에는 스트레스 및 우울증 자가 검진을 통한 정신건강 점검하기, 레일바이크 탑승, 미디어아트 관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으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본격 사업 추진을 위해 도 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대학 및 지자체 내 관련 부서들과 교육발전특구 추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 주재로 교육지원청과 지역 대학 관계자 및 시 사업담당팀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회의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설명하면서 지역 대학과 관내 학교, 기업 등이 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 선순환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지역 기관들과 세부운영계획 수립회의를 통해 시범 기간 3년 동안의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이번 실무 협의회에서 관련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세부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인 지원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시대 구현 핵심정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관련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이를 위해 시는 앞으로도 실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앞두고 초대 이사장으로 이종진 이사장을 임명했다. 먼저 시는 최근, 시장실에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임명식을 개최하고, 이종진 이사장을 비롯한 비상임이사 3명(하재봉, 류범상, 한옥석)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종진 이사장은 사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리더십, 경영 혁신 능력을 갖춘 경영전문가로서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문성과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진 초대 임원진 임명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성공적인 운영이 기대된다”라며 “지역 특성에 맞춘 공공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9월 출범할 예정이며 공영주차장, 자연휴양림, 소요별&숲테마파크, 시민회관 등 총 7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