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5년 마을복지건강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속초시, 양양군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상패동 자유총연맹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교육에서는 상패동의 지역 특성과 주민의 역할을 고려해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마을복지 건강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귀한 시간 내어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상패동은 앞으로도 중장기적인 비전을 토대로 마을복지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4년 6월 18일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천주교탄방동성가정교회(탄방동 성당)에서 실버대학 어르신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무단 횡단 금지, 보행 시 안전보행 3원칙 준수(서다-보다-걷다), 야간·악천후 시 밝은 옷 입기 강조 등 어르신 맞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사례 및 시청각 위주로 안전보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교육 중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용품(야광조끼, 야광지팡이) 등을 나눠 드리고, 주변 어르신 보행 위험시설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교통약자 등 보행자 우선 교통안전을 위해 사고 사례 위주 시청각 교육 등을 통한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지역사회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고향사랑기부 참여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7일 우호 도시인 포항시의 이강덕 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 자매도시인 전주시와 속초시, 광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우범기(전주), 이병선(속초), 정인화(광양) 시장을 각각 후속 주자로 지목했다. 이상일 시장은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용인시뿐 아니라 자매도시인 전주시, 속초시, 광양시에도 많은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현재 거주하는 지역을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공주시가 온누리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5도2촌 공주 문화체험여행’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5도2촌 공주 문화체험여행’은 세종과 대전 등 인근 도시민에게 공주시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체험 코스를 소개하고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향후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는 다양한 생활 인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주시가 민선8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5도2촌 정책’ 일환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가정의 달을 맞아 이틀에 걸쳐 60여명을 대상으로 석장리 구석기축제와 마곡사 신록축제를 비롯해 농촌체험휴양마을, 공산성, 무령왕릉 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에는 80여명을 초청해 ‘꽃보다 공주’라는 주제로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와 예울림 물레방아마을,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을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시는 참여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간식과 여행자 보험 등을 지원한다. 행사 참여자들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부모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공공급식에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먹거리 복지 증진 및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관, 어린이집 등의 시설에 공공급식 지원 ▲지역농산물 구입해 공공급식 지원 등이다. 박희정 의원은 "조례를 통해 다수의 시민이 섭취하는 공공급식에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해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원(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아침식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쌀을 이용한 아침식사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쌀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아침식사 지원 추진 방향 등이 포함된 아침식사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대학생의 영양 상태, 아침식사 문화 등에 대한 실태 조사 ▲아침식사 문화 조성 및 확산에 대한 교육과 홍보 실시 등이다. 김영식 의원은 "조례를 통해 결식률이 높은 학생들에게는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용인쌀의 소비촉진으로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줌으로써 시민의 건강 개선과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공사장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공공선별장을 확보하는 등 적정한 처리 기반을 조성해 5톤 미만의 공사장생활폐기물 처리에 대한 시민의 부담을 경감하고 재활용 자원 순환을 제고하기 위해 개정됐다. 조례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생활폐기물 배출자는 건설폐기물처리업의 허가를 받은 자에게 위탁해 처리하거나 시에서 지정한 공공선별장에 반입해 처리 ▲공사장생활폐기물 운반 시 배출자 책임하에 직접 운반하거나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은 자에게 대신해 운반하게 함 ▲공사장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자는 공사장생활폐기물의 처리흐름, 처리량 및 처리방법 등을 시장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기록 ▲시장은 공사장생활폐기물을 적정처리하기 위해 공사장생활폐기물 공공선별장 확보 등이다. 신현녀 의원은 "공사·작업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5톤 미만의 폐기물을 시에서 지정한 공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무명의병 발굴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1895년 을미사변부터 이후 1910년대 초반까지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순국한 무명의병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무명의병의 발굴·보존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무명의병에 관한 역사적 자료의 수집·보존·관리·전시 및 조사·연구 등 사업 추진 ▲무명의병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관련 건축물·조형물·사적지나 일정한 구역 등을 무명의병운동 기념시설로 지정해 보전 ▲무명의병 발굴 사업 등을 통해 이름이 확인된 의병과 전투명 등을 도로·거리·공원의 이름으로 사용 등이다. 황미상 의원은 "무병의병을 발굴하고 관련 기념 사업 등을 지원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11일, 19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위(Wee)센터 수퍼비전은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연수로 1년에 6회 진행된다. 수퍼비전은 상담 및 임상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학생 상담 사례에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퍼비전은 김태임(마음독립서점 대표) 수퍼바이저를 초빙하여, 그림책을 함께 감상하고 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연수 전 상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청렴 교육 및 상담자 윤리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제1, 2차 수퍼비전에 참여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는 “그림책을 읽어보고 학생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인 어려움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봄으로써 상담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에 '서부 청렴 UP+RIGHT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 청렴 UP+RIGHT 프로젝트는 청렴을 의미하는 영단어 ‘업라이트’에 청렴도를 향상하여 업(UP)시키고, 올바르게(RIGHT하게) 이행한다는 의미를 부여하여 직원들의 청렴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 이행력을 강화하는 청렴 실천활동이다. 매월 청렴 관련 법 규정과 다양한 사례로 구성된 ‘서부 청렴 UP 테스트’를 진행하며, 스스로 청렴도 진단·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청렴 RIGHT'내 청렴지키미'’를 운영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확립하고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청렴집합교육, 청렴생활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활동을 추진하여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8일, 19일 2일간 관내 초·중등교사 76명을 대상으로 함께 가는 교사 독서문학기행 '책이랑 따로 또 같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사 독서문학기행은 작가의 삶과 작품에 대한 성찰을 통해 교사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독서교육 지도 역량을 신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독서문학기행을 꾸준히 운영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교사 독서문학기행에서는 지역 서점에서 북큐레이터 직업세계 이해, 대전의 특색있는 지역 서점 이야기, 김언호 작가 초청 북 콘서트로 운영됐다. '책이랑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처럼 문학기행의 도서인 '김언호의 세계서점기행'을 사전에 참여자들에게 배부하여 각자 읽은 후, 독서문학기행에 참석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도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나누었다. 이번 문학기행에 참여한 교사들은 “작가와 함께 도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과 연계한 독서교육을 통해 체험 중심의 독서교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기후 위기 시대에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 예방을 위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 민간 분야는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전용 게시대 운영, 공공분야에서는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추진한다.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전용 게시대는 광역 시도에서는 첫 운영이다. 대전시 전체 상업용 게시대 15% 내외에 해당하는 게시 면수를 친환경 소재 전용으로 시범운영하고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2025년 2월 본격 운영,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시범운영에 앞서, 사전에 시민에게 안내·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또, 참여 시민 등에는 ▲한시적 인지수수료 감면 ▲게시 기간 연장(7일 연장)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활성화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사용된 현수막에 대한 재활용 사업과 자치구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제작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단국대학교 재학생 33인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프로젝트 그룹 ‘새김’이 발간한 책 '새김-국가유공자편'과 관련 편지를 받고, 18일 손 글씨 답장을 학생들에게 보냈다. ‘새김’은 세상이 기억할 필요가 있는 사회문제에 주목하고 세상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용인특례시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용사 7인의 인생을 담은 책을 6월에 출간했다. 학생들은 한국전과 베트남전 참전용사인 김광록·김영복·이재남·지영두·김갑상·이건우·한춘구 씨 등 7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그들의 인생 스토리를 기록한 책 '새김-국가유공자편'을 펴냈다. 이들은 이상일 시장에게 책과 함께 편지를 보내 취지를 설명했다. 프로젝트 '새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용인에 거주하는 6.25와 월남 참전 유공자 어르신을 인터뷰해 자서전으로 발간했다”며 “용인특례시와 시민을 위해 힘쓰는 이상일 시장이 ‘새김’ 프로젝트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시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나서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의 편지를 받고 곧바로 6페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놀이마당이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평생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과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으로 나눠 시청 에이스홀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47명, 25개 단체팀 등 총 258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화려한 실력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경쟁을 넘어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학업과 함께 풍부한 문화예술 소양을 쌓고 본인의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시 대표로 참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4일 이상일 시장과 지역 내 종목단체협의회 관계자들 간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 중 실현 가능한 사안에 대한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배구·에어로빅·체조·농구·볼링 등의 종목단체가 제시한 경기장과 연습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반다비 체육센터 설계 과정에서 관련 시설을 반영하고, 경찰대 체육관 부지를 활용해 리모델링과 시설물 확충 계획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축구협회 측에서 제안한 축구장 추가 설치 요청에 대해서는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에 계획된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공공기여를 통해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효율적인 체육 행정을 위해 종목단체 관계자들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개인적인 친분을 활용해 시와 직접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을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공식 체육행사는 체육회, 종목단체와 우선 협의하고, 지역 내 체육계와 주기적인 소통과 간담회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체육대회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