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중등교원 16명을 대상으로 ‘시민성 함양을 위한 미디어 교육 직무연수’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교 현장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확산과 교과 활용성 강화를 위한 기본소양 및 자질 향상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등 매체를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적용 방안, 미디어 읽기 및 제작 등 미디어 교수학습과 평가 방법 등 학교에서의 미디어 교육,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빅카인즈를 활용한 뉴스활용 교육,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여 교과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모형 적용 실습 등 교사들의 미래 핵심 역량 강화와 미디어 리터러시 활용 교수학습 능력을 신장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미디어 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통해 미디어에서 나오는 정보를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검토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26일부터 6월 19일까지 제36회 교육자료전 계획서 입상자 4팀 10명을 대상으로 1~3차까지 총 38회에 걸쳐‘창의적인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자료전 컨설팅은 입상팀별 맞춤형 중간 컨설팅을 통해 우수하고 창의적인 교육자료 제작을 지원하고 교원의 연구 역량 강화는 물론 우수 교육자료 개발을 통해 교실수업개선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교육자료전 컨설턴트는 우수 교육자료 개발에 전문성을 갖춘 3명의 현장 교원을 위촉하여 1차와 3차 컨설팅은 대면으로 실시했고, 2차 중간 컨설팅은 온라인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했다. 특히, 중간 컨설팅은 교육자료 제작에 관한 정보 교류, 작품 제작에 따른 문제점 해결 지원, 우수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절차를 거쳐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교육부가 표방하는 ‘자율적 수업 혁신’의 주체는 교사이며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은 교실수업개선을 통해 이루어진다.”라며 “우수한 교육자료 개발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초․중․고 교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부 국정과제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정책 설명과 선도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교육현장 최고 관리자인 교육장, 교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문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초학력 지원, 아동학대 예방, 다문화 학생 지원 등 개별적 지원사업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 학생 상황에 맞도록 통합 지원하는 체계 구축을 말한다. 교육부는 2023년부터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청을 지정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구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교육청도 대전산성초, 대전둔원중 2개교를 선도학교로, 동부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운영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구축을 위한 모델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4년 모국방문 지원 사업에 선정된 5가정을 초청해 다문화가족에게 항공권 전달식을 가졌다. 모국방문 지원 사업은 동두천시에 정착해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꾸려가면서도 경제적인 이유 등 여러 사정의 이유로 모국에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가족에게 모국 방문을 위한 항공권과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결혼이민자 가족은 5가정이며, 오는 7월 1일 첫 모국 방문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의 배우자 혹은 자녀가 엄마의 나라를 체험할 수 있고, 가족 간의 문화적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결혼이민자 가정이 모국 방문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다문화가족에게 힘이 되는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관내 저소득층 24가구에 사랑 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얼갈이 열무김치, 돼지불고기, 떡 등 정성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 또한 손수 만든 반찬은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가구마다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반찬 봉사를 위해 모여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배달을 위해 참석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밑반찬 전달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은 19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후반기 원구성에 대한 개인 견해를 밝혔다. 박종선 의원은 9대 의회의 선임의원으로서 후반기 원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9대 의회가 대전시민들께 역대 의회보다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함은 저를 포함한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의무”라며 현재 후반기 원구성이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박 의원은 후반기 의장직에 대한 출마 입장을 명확히 하며 “의장직 도전은 의원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세상에는 실정법과 관습법이 존재한다”며, “원 구성에 있어 다선의원 중심의 관례와 원칙은 존중되어야 한다”라는 뜻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전반기에 직책을 지낸 의원들이 후반기 원구성에서 약속(전반기 보직자는 후반기에 다시 맡지 않는다는 합의)을 지키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박 의원은 "당과의 약속, 동료의원과의 약속을 팽개치고 권력욕에 사로잡혀 의장직에 도전하는 것은 당원으로서 당을 멸시하는 태도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9일 열린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대전시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7월 1일자 대전시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교육정책전략국이 교육위원회 관할로 결정되는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당초 시의회사무처 담당부서에서는 2025년 대학재정지원사업, 유보통합 시행 등을 이유로 관련 업무를 포함하고 있는 교육정책전략국을 교육위원회로 배정하는 검토를 했다. 그런데 입법예고와 달리 ‘아동복지 증진 및 영유아 교육’업무가 빠지고 ‘청년정책’이 교육정책전략국에 들어오게 됐다. 김 의원은 교육정책전략국이 교육위원회로 와야한다는 두 가지 주요 이유 중 한 축이 사라졌는데 이 같은 내용이 대전시의회 내에서 충분히 논의됐는지에 대한 아쉬움을 표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전시 조직개편에 따른 상임위원회 배정을 골자로 하는 '대전광역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도 공론화했다. 이 조례개정안의 핵심은 대전시교육청 사무만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 힘, 동구3)은 19일 열린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에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외국인 정책 추진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명국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저출산, 인구유출 등으로 지역내 기업들의 내국인 근로자 구인난이 발생하고 있고, 2052년이 되면 경제활동인구는 2024년 대비 약 64%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경제활동인구의 공백에 따른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는 점을 경고했다. 정명국 의원은 “대전시에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535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확충과 머크社 등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유치되고 있어 향후 우수한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국인 노동력의 공백이 기정사실화되어 있는 만큼 우수한 외국인 노동력을 유치할 수 있는 전략적 외국인 정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정명국 의원은 대전시의 2024년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에 대해 “기존에 추진되어 온 외국인 대상 사업들을 정부 정책 목표에 맞춰 작위적으로 분류한 것에 그치고 있는 것 같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 2)이 19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교부금 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시급한 시정 촉구에 나섰다. 김영삼 의원은 대전시가 지방채를 발행해야 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재정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치구에 교부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2023년도 교부금의 집행률은 26.3%에 불과하며, 2024년도에는 4.9%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저조한 집행률은 지역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할 책임이 있는 자치구의 미약한 의지와 역량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적절한 예산 배분과 감시를 하지 못한 대전시를 비판했다. 또한, 지방채로 매년 200억 원 가까운 이자를 지불해야 하고 지방세와 지방교부세가 감소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원한 보조금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자치구를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삼 의원은 이번 발언을 통해 대전시의 교부금이 효율적으로 배정되고 계획된 기간 내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 관리를 촉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 제4선거구)은 19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대전지역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버스 노선 신설을 촉구했다. 이금선 의원은 북대전지역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용산지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 신동지구에 신규 주민 유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교통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버스 노선은 개설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용산지구를 비롯한 관평동 인근 지역 주민들은 대중교통의 소외지역이라는 의미로 ‘관평섬’이라 부르며, 이는 주민들이 직면하는 불편함과 소외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인 독일 머크사가 둔곡지구 외국인 투자 지역 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둔곡지구에 55개 기업이 운영되고 14개 기업이 추가로 건설 중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금선 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대전 정부 지원 사업인 저상버스 도입 사업을 활용해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확대하자고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2)이 19일 제278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정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송대윤 의원은 “청주에서 발생한 발달장애인 일가족 사망 사건은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정책의 부재 속에서 발생한 사회적 참사”라며,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유사 사건이 24건 발생했음을 언급했다. 또한 대전시의 발달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발달장애인 집중사례관리사업’의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이를 통해 생애주기별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 계획과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을 강조하며, 이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들이 중심이 된 자조단체로 현재 대전시에 2개소가 5개 자치구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정을 지원하기에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송대윤 의원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각 자치구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는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이 발의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이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대전, 세종, 충북, 충남의 광역 공동사무를 추진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조속히 출범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 등을 촉구하는 것이 핵심으로, 주요내용은 △4개 시도 연합조직의 신속한 정원 승인 검토 요구,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로의 이양 사무 발굴 관련 협조 요구, △특별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정보 시스템 구축 및 문서 유통, 회계 관리 프로그램 구축 관련 협조 요구이다. 한편, 송의원은 “지방 차원의 수도권 집중화 해결 대안 중 하나인 충청권 메가시티가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해야하며, ‘충청권 특별 지방자치단체’ 출범 관련해 정부 지원이 조속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목재문화체험장에서 소방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동료심리 지원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한다. 게이트키퍼란 자살위험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위급상황에서 자살위험대상자의 자살 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동료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방공무원의 특성을 고려한 동료 심리지원 기법을 교육하는 시간과 업무에 지친 소방관을 위해 ▲게이트키퍼 역할의 이해 ▲숲속 만다라 ▲아로마 손 마사지 ▲싱잉볼 명상 등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게이트키퍼 교육이 동료의 위기 상황을 신속히 인지·대응하여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고 나와 동료의 생명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대전SAT(위성) 프로젝트’본격 착수에 앞서 컨소시엄 참여기업 5개 사와 운영위원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을 비롯해 수행 컨소시엄 5개 기업((주)스텝랩, ㈜씨에스오, ㈜이피에스텍, ㈜엠아이디, ㈜컨텍)과 학·연 우주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SAT(위성)프로젝트 운영위원 등 약 17명이 참석했다. 지역 우주기업만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초소형 큐브위성의 개발, 발사, 운용까지 추진하는 대전SAT(위성) 프로젝트는 4월 29일 업무협약 체결 후 위성의 본격적인 설계에 앞서 추진상황과 로드맵 공유, 컨소시엄 간 협력사항 논의, 애로사항 등 기업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참석자들은 대전SAT(위성) 개발계획을 공유하고 초소형위성 제작, 발사, 검증에 있어 일정 조율과 위성체계 설계를 위한 발사체 계획 검토, 위성 발사 전 사전절차 이행 등 관계기관과 기업 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대전SAT(위성)의 주요 임무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협력봉사단체인 해병대전우회에서 소요동 취약계층 15가구에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하는 배달 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이날 소요동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해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원 회장은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해병대전우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에 동참하신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