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9일,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하수도 분류화 요청에 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내용은 상패동 미동전원마을의 ‘하수도 분류화’였다. 본 마을에는 총 3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나 약 10여 가구의 하수도 분류화가 되지 않아 정화조 청소와 악취에 따른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께서 느끼시는 불편함을 공감한다. 오수관 연결 공사를 위해서는 면밀한 현장 조사와 예산이 수반돼야 하는 만큼, 빠른 시일 내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설계 중인 구원도심 분류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깨끗하고 악취 없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수도 분류화는 화장실과 주방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오수관에 직접 연결해 악취 해소, 불명수 저감 및 유입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 한편, 동두천시는 2023년부터 시 인구의 약 50%가 거주하는 구원도심 지역에 생내1처리분구 하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 및 관광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에서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 착한가격 업소 응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고물가·재료비 상승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해당 음식점의 이용 확대 및 소비 촉진으로 관광객과 도민의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제주 착한가격 업소를 이용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한 퀴즈를 푸는 것과 더불어 본인이 방문했거나 알고 있는 도내 착한가격 업소를 퀴즈 정답과 함께 댓글로 추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짓제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총 60여 명이 선정되며, 소정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와 공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 업주’를 위해 참여자 댓글 중 추천 언급이 가장 많은 착한가격 업소에 제주 지역화폐인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분야에 활용 가능한 관내 혁신기술기업의 기술개발제품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공공‧우선구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술개발제품을 보유한 18개 관내 혁신기업이 제품소개와 공공분야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시 관련부서에서 제품 질의와 구체적인 적용방안을 모색하는 등 대전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대전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하고는 부산 다음으로 가장 많은 1,551개의 혁신기술 벤처기업이 등록되어 있으나, 기술개발제품의 낮은 인지도와 성능인증의 어려움 등으로 시장 판로 확보가 쉽지 않았다. 이에 시는 관내 혁신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3월 안전‧건설‧교통‧복지‧환경 등 행정 각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기술제품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4월에는 시 산하 전기관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제품 전시회와 우선구매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 관계자들에게“관내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를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우수한 대전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초록우산,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주배경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주배경아동이란 부모 또는 본인이 국제 이주 경험을 가진 아동을 말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관내 거주 중인 미등록 이주배경아동 20명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통해 이주배경아동의 안정적 보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이주배경아동 보육료 등 지원 사업을 알리기 위해 CHILDREN LOVER 후원 사업에 1호로 가입해 도움이 필요한 또 다른 이주배경아동을 찾고 지원 연계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리적, 지역적 특성으로 외국인 유입이 많은 동두천에서 초록우산과 미등록 이주배경아동 보육료 등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관내 이주배경아동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약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 공무원 등 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소속 전문강사이자 유튜브 ‘버럭중사 이원준’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준 강사가 초빙됐다. 교육에는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원준 강사는, 불의의 사고 이후 사지마비 장애인으로서의 삶을 자신의 경험 속에서 가감 없이 전달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불식시킬 것과 역지사지의 마음 그리고 삶에 대한 용기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감과 배려가 중요하다”라면서 “매년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부터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동두천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사회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무더위를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에는 거주지 등 입지 여건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주요 공원 6개소 및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타세콰이어길 내 세족장에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설치돼 있다. 수경시설은 6~7월 중에는 주말 09시~18시까지 가동되고, 무더위가 가장 심한 8월 중에는 매일 09시~18시까지 가동될 예정이며, 일일 기온 28도 미만 또는 우천 시에는 가동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동두천시의 무더위에 사전 대비하여 시민들이 공원 내 수경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2024년 상반기 동두천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0조에 따라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들을 심의하고, 청소년 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3년 특별지원 대상자 사례관리 결과와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 체계(청소년안전망) 운영 현황 등을 보고했다. 또한 2024년 특별지원 신청자의 생활실태를 면밀히 검토해 지원 금액과 횟수를 결정했고 생활 지원 3명, 학습 지원 2명, 자립 지원 1명, 상담 지원 1명, 기타 지원 4명으로 총 11명을 선정했다. 위원장은 “관내 거주하는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청소년 특별지원을 받아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예술인으로 개인 소득 인정액이 2024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이며, 지급액은 지난해와 같이 연 150만 원을 2회에 걸쳐 지원한다. 전년도와의 차이점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가 확대됐고, 금년도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올해 기회소득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구비서류를 준비한 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예술인 기회소득은 이르면 7월 중순경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는 24일부터 게재되는 경기도 및 동두천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8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한빛누리중학교, 생연1동통장협의회, 동두천아동센터,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각 유관기관 4곳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의 지역사회 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근거 기반 중심의 자살예방사업이다. 자살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자살률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생연1동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앞으로 △한빛누리중학교 △동두천아동센터 △생연1동통장협의회 △생연1동행정복지센터 △쌍둥이하이퍼마켓 등의 유관 기관이 참여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만들어 동두천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6. 19. 10:30 서구 변동소재 서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출퇴근길 교통관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자치경찰활동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는 모범운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 유공자 4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경찰 현안업무 소개 및 모범운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반영하도록 했고, 교통질서 확립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환 경찰서장은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모범운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모범운전자회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회는 지난 19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도심속 농작물 재배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팜’(동구 삼성동 둥구나무)을 방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동부경찰서 직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테마별로 아쿠아포닉스 시설 투어, 통일기원 화분 만들기, 수확한 버섯과 야채로 음식 만들기 및 식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허브향 가득한 우리들의 수다’ 라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북한이탈 주민의 북한의 생활과 그동안 한국사회의 진솔한 경험을 나누며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날로 지능화되는 카드 발급 메신저피싱,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 수법에 대해 설명하고 자체 제작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보자문협의회, 민주평통자문회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탈북민을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 따뜻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6월 19일, 관내 중·고등학생 3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통합형 해양캠프‘친구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친구랑' 해양캠프는 다름을 존중하는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연계하여 장애 학생, 비장애 학생 33명이 참가했다. 노보트, 카약 등 해양활동과 짚트랙,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테마 체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됐다. 학생들은 드넓은 바다 위에서 노보트와 카약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했으며, 특히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해양 체험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 캠프에 참여한 이○○ 학생은 “친구와 함께하는 해양 활동을 하면서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되는 협동심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이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통합형 해양 캠프를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 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합교육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초등 안심생존수영은 1일 과정(4차시)과 1박 2일 과정(10차시)으로 운영되며 1일 과정은 구명조끼 및 구조장비 사용법, 물 적응하기, 누워뜨기, 체온 유지, 종합생존수영 과정으로, 1박 2일 과정은 1일 과정에 선박탈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 수상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재연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생존수영 매뉴얼을 참고하여 실제 바다 상황에 맞게 자체 제작하여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생존수영 교육의 여건을 마련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실제 물놀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수상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20분까지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기의 수업은 초등학생(초1~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학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2기의 수업이 많은 관심 속에서 마무리되고 있으며, 3기의 신청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고,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중심 수학체험을 통해 수학을 매개로 소통하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매주 12월까지 토요일 오전에 총 40회 운영된다. 올해는 더 많은 가족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체 수업을 5기로 나누어 기수별 8회 운영하며, 같은 기수 내에서는 1회만 참여 가능하다. 대전 관내 현직교사로 구성된 강사들이 ‘건축가가 되어보자! 트러스 구조 만들기’, ‘알티노 활용 자율주행자동차 체험하기’등 실생활 속 수학 주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유성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2024학년도 제2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 제2회 서부의회는 대전가장초등학교의 주관으로 서부 관내 79개 초등학교 각 학생 의장들이 모여 운영됐다. 학생 대표들은 사전 발의된 안건인 ‘여름철 안전과 건강을 지키자’,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자’를 중심으로 각 학교에서 실천이 필요한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중심 실천 방안을 협의했다. 협의된 실천사항은 학생 의장에 의해 각 학교에 전달되고, 학생 자치회를 중심으로 각 학교의 실정에 맞게 실천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정기적으로 초등 학생의회를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의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을 함양하고, 학생 주도의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생의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로, 앞으로도 학생의회가 활발하게 개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학생의회의 의견이 각 학교에 잘 전달되어 반영됨으로써 학생이 중심이 되는 대전서부교육으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