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0일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 이날 시장실을 방문해 지난 5월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을 준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린이집연합회의 철저하고 기민한 준비로 용인시민들이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용인특례시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이들의 보육과 함께 아동을 위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어린이집연합회 최미영 회장과 회원들은 ‘조아용시장님’으로 6행시를 직접 지어 감사패에 담아 이상일 시장에게 전달하고, 보육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최미영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용인특례시의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지난 17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 어르신 170명을 대상으로 ‘소비생활 안전과 권익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건강식품 허위 광고로 인해 물품을 구매했다 반품을 거부당하는 피해를 보거나 의료기 등을 판매하는 홍보관(일명 떴다방), 주식 투자 리딩방, 상조 서비스 가입 권유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관련 정보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용인서부경찰서 행사 7팀 수사관들이 노인 대상 보이스 피싱 사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 상병수당팀 관계자가 올해 새로 바뀐 국민건강보험 제도를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매년 용인YMCA와 함께 초중고생, 어르신을 대상 한 소비자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 3월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는 11월까지 4회를 추가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꾸준히 소비자 교육을 제공해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보이스 피싱 등으로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폭염 재난에 사회적 약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중심으로 세심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지역 내 무더위쉼터 62곳의 폭염 대응 현황을 살펴보고, 6월까지 사회복지시설의 하절기 재해·재난 대비 안전관리 현장을 전수 조사한다. 이를 위해 시는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현황을 확인하고, 폭염을 대비한 행동요령을 교육한다. 주 1회 이상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대장을 작성해 비치한다.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시는 어르신들에게 냉감조끼와 쿨토시 등 보호용품을 6월 중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회적약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심 두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수시로 시설을 방문해 보완점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는 2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각종 위기 상황을 감지하면 신속히 신고하는 등 구조나 범죄예방에 도움을 줄 ‘시민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엔 이상일 시장과 김성구 용인동부경찰서장,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등 유관기관장과 시민안전지킴이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열린 제3회 용인특례시 안전문화살롱 회의에서 김성구 용인동부경찰서장의 제안에 이상일 시장 등 회의에 참석한 기관장들이 만장일치로 동의하면서 추진됐다. 지하철역이나 공원 등 공공시설에서 발생한 이상 동기 범죄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세심한 관찰과 신속 대응이 중요한 만큼 경찰의 치안 활동을 돕는 데 용인특례시 각 유관기관이 힘을 모으자는 것이다. 시와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용인서부경찰서에 열린 제4회 안전문화살롱에서 시민안전지킴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시민안전지킴이’는 시의 공원관리원(2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2)과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3)이 6월 20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시 통장연합회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산업건설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송대윤, 이용기 의원이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10명의 통장연합회 회원들과 대전시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 시간에는 통장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강화, 활동비 지원 확대, 회의장소의 마련과 연합회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체육행사 등 대규모 문화행사 등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논의됐다. 송대윤 의원은 “통장연합회의 활성화와 지원 확대를 위하여 관련 조례의 개정 및 제도적 장치 마련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용기 의원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통장님들에 대한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통장님들의 역할을 지원하고 강화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9대 대전광역시의회에 입성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조례 입법활동과 집행부 견제 및 대안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 해주신 대전광역시의회 동료의원님들과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9일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 2022년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 교육 도시로 지정되어 생태학교 육성을 비롯해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펴는 등 그동안 환경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환경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는 전국 최초로 생태학교 시범 운영하면서 3개 학교에 환경교육사를 파견해 학생들의 환경 교육을 지원했고, 올해 추가로 3개 학교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환경 교육 특화 마을 운영, 용인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Net-Zero 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포상식은 세종특별자치시 환경부 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시에선 환경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2년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후 올 6월 20일까지 212건의 공약사업 가운데 99건(47%)을 완료하고 98건(46%)은 진행하고 있어 전체사업 중 93%가 정상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전체 회의에서 평가단은 지난해 말 기준 완료한 사업이 61건이었는데 6개월 만에 38건을 추가로 완료한 점에서 이상일 시장의 추진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평가단은 이 시장의 공약인 (가칭)용인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시가 신속한 진행으로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주목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5개월만인 2022년 11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교육부가 추진하는 ‘제18차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계획’에 용인이 포함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고, 2023년 초엔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마이스터고 지정 신청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는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 사업이 지난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처인구 남사읍 남곡초등학교 남곡분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20일 10시 30분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2024년도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주화 교육위원장 등 4명의 의원과 4명의 의정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5~278회 정례회(임시회) 상정 안건 보고, 전반기 교육위원회 주요 추진성과 소개, 교육위원회 주관 정책 토론회 결과 보고,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관련 의정자문위원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9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전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교육현안 자문 결과를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들의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의견들이 대전교육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밑거름이 되어왔다”고 감사함을 표하면서, “대전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교육위원회로서 학교의 본질인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정책 추진을 통해 행복한 대전교육의 토대가 마련되도록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처는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용인시 새마을회관 무료 급식소에서 20일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사업처 직원 6명이 참여한 이번 ‘나눔 문화 확산’ 무료급식 봉사활동에서는 소외계층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배식하고 식판정리, 설거지, 급식소 청소 등을 실시했다. 또 급식소에서 필요한 식기세제, 고무장갑, 일회용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봉사에 참여한 환경사업처 직원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봉사에 참여해서 뜻깊다”라며 “이번 배식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이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진로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중학교 교사의 직업계고 진로진학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관내 직업계고 부장교사가 직접 참석하여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입학 홍보를 진행했다. 이는 다양한 진로진학 모형을 바탕으로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진로진학지도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중학교 교사 대상 ‘직업계고 진로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배움이 즐거운 직업계고 만들기 ▲산업구조 및 일자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양성 ▲직업계고 바로알기 및 직업계고 졸업생 전망 ▲중학교 교사의 직업계고 진로진학지도 방안 등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직업계고 진로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다양한 진로진학 모형을 바탕으로 직업계고 인식을 개선하고 산학연계 직업교육을 활성화할 것을 강조하며 “직업계고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0일, 시교육청 801호 회의실에서 기술직공무원 및 학교시설공사 설계용역업체 관계자 등 6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청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술직공무원 및 시설공사 설계용역 계약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의식, 직무역량 강화 및 설계과정 시 관급자재 선정관련 등 학교시설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폭염 및 폭우로 인한 열사병, 각종 재해 등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응급상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과 단계별 대응요령을 안내하여 재해없는 안전한 학교시설공사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공사현장에 대한 청렴의식 고취 및 반부패·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안전의식을 증대하여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시설공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중등 신규교사 7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등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실행)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실행-협력-나눔의 성장단계별 연수인 ‘대전 쌤즈(SAM′S)’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용 전 실시한 배움 단계 연수에 이어 신규교사의 직무능력과 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상반기 실행 단계 연수이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 톺아보기, 수업에 대한 고찰 및 교사의 성장통, 학생 성장 및 소통 중심 생활지도, 신기술 기반 미래교육 입문하기,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육관계 법령, 활용 만점 학부모 상담 비법 등으로, 교육환경 및 정책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했다. 전체 교과 및 비교과 교사를 모두 포함하는 다양한 연수생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법령이나 업무 매뉴얼 중심 내용은 원격 콘텐츠를 활용하고, 새로운 교육정책이나 수업 철학 및 생활지도 관련 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소통이 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0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들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이태왕 회장, 박용우 부회장, 구진모 운영위원, 이영국 운영위원, 강선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장학금 500만 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이태왕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대전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이태왕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시행 3주년을 맞아 20일 옛 충남도청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여성․아동 체감 안전도 향상 방안과 치안 환경조성을 위한 과학기술 적용 방안’이란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경훈 대전시 정무수석,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윤승영 대전경찰청장 등 관련 기관장을 비롯해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나재필 도로교통공단 본부장과 대전지역 경찰학과 학생,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사무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세션 발표자로 참여한 대전대학교 임창호 교수는 여성․아동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자치경찰 활동의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장일식 박사(자치경찰발전연구원 부원장), 한재명 사무국장(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전 서구 위원회), 오향숙 부회장(대전 녹색어머니연합회), 전영 부대장(효동 자율방범대)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 집행 및 제도 개선 등 다각적인 접근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제2세션에서는 권은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안전한 치안 환경조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