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관내·외 공인중개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되는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법령 개정 사항, 중개 시 유의 사항을 위주로 교육됐다. 또한 교육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세제 실무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중개관련법령 등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 됐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의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지난 2022년 실무·연수 교육을 이수한 공인중개사는 올해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미이수 기간별로 20만원에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23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강화도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과거와 현재의 안보 위협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강화도 제적봉 평화 전망대, 초지진 등을 들렀다. 또한 지역방위를 위한 협조 체제의 필요성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화우 방위협의회장은 “최근 오물 풍선 도발과 같은 북한의 안보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생연1동 방위협의회의 역할인 방위 태세와 안보 의식 확립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29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는 성악가 손차윤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1부는 미래학자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의 전문가 특강으로, 2부는 대전MBC 임세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수강생의 사전 질문에 대한 정지훈 교수의 답변을 통한 피드백으로 참석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운영된다. 이번 특강은 AI가 바꿀 미래사회 트렌드를 분석하여 미래인재의 조건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미래 교육 패러다임에 따른 부모의 역할과 자녀를 창의‧융합형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정지훈 교수는 대한민국의 대표 미래학자이자 IT 융합전문가로 현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모두의 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를 역임하고 있으며,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거의 모든 IT의 역사, AI 101,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모든 것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는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내 정명희미술관(본관 3층)에서는 7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정명희 화백 소장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산 정명희 화백은 현재 대전화단의 주요 일원으로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모색에 노력하고 있고, 쉼 없는 작업과 전시를 통해 퇴화와 타락을 견제하는 각성의 징후를 혁신적으로 펼쳐가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위기와 환경이 조형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미술작품에 메시지로 담아내고 있다. 이번 ‘사야금강(史野錦江)-생명에 대한 부활의 노래’ 소장전에 전시되는 작품에 나타나는 새의 상징적인 메시지는 희망이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기도 하다. 새가 이미지 개념으로 등장하면서 금강의 표현 방법도 변화하고 있다. 이런 간결성은 이미지의 명료함으로 이어지고 시각적인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아울러,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갤러리(옛 대전여중 강당, 시 문화재자료 46호)에서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정예작가(정명희, 정지광 화백) 초대전을 개최하면서 지역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매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반부패 및 청렴 정책을 기반으로 하는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직문화 조성에 영향력이 큰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 간 인식 차이를 줄여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을 진행한 남승한 강사는 공무원의 행동강령 중 겸직 허가에 대한 설명으로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 지침 등을 사례로 들어 직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라며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여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약 100억 원을 투입하여 총 14개교에 대한 노후 냉·난방기를 여름방학 기간(7월~8월)에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설계 시 교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천장형 냉난방기를 반영했으며, 효율적인 유지관리 목적으로 중앙제어장치를 설치하여 수업이 끝난 빈 교실에 냉·난방기가 작동하지 않도록 조작 및 확인이 가능하도록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장형 냉·난방기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특정 구역이 지나치게 덥거나 차가운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과장은 “방학기간 학생들이 공사 현장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신속하게 냉·난방 공사를 완료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발전기금의 안정적이고 투명한 운용을 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발전기금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각각 점검반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을 찾아가 발전기금 운용계획 수립, 발전기금 조성 및 운용의 적정성, 운동부 관련 기부금품 접수 및 학교회계 전출 적정 여부, 불법찬조금 근절 교육 등 홍보 여부, 학교발전기금 접수 및 사용 제한사항 준수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도 학교발전기금 총 수입액은 교육시설 보수 및 기자재구입비 9억 원, 학생 장학금 등 복지·자치활동비 20억 원, 체육·학예활동 및 기타 이월금 등 46억 원을 포함한 총 75억 원으로 2022년도의 73억 원보다 약 2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학교발전기금이 일선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지역사회 등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증가함에 따라 투명한 기금운영 관리가 더욱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일선 학교에서 학교발전기금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제36회 대전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가 열려 참가 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체육활동의 기본인 육상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와 심신이 건강한 미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대전지역 초등학교 97교, 중학교 14교 총 111교 1,55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는 이전 대회에 비해 학생수는 300여 명, 학교 수는 12교 증가로 육상인재 발굴을 위한 발판이 됐다. 선수들은 80m, 100m 등 트랙경기 6종목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경기 5종목에 참가하여 학생 및 학부모, 지도교사의 함성과 환호 속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초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로 각각 나누어 대회를 실시한 결과, 초등부는 대전보성초가 남녀 동반 종합우승, 중등부는 대전송촌중(남), 충남여자중(여)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대전정림초 김태연(남, 5학년) 학생은 포환던지기 10.63m로 기존 대회신기록을 2m나 경신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26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자치구 보건소, 대전지방식약청,대전시 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등이 SNS를 통해 마약을 쉽게 구하는 등 불법 마약 사용이 확산함에 따라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중독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선‘불법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라는 주제로 마약 중독 예방 리플렛 및 홍보물, 중독 상담을 위한 안내 전단지 배포, 마약퇴치 캠페인 호응도 조사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류 오남용 위험성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면서“앞으로도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홍보 및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36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6월 1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협력지휘자 김영랑의 지휘 아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비올라, 더블베이스 단원의 협연 무대로 구성됐으며 베버(C. M. von Weber)의 오베론 서곡을 시작으로 박솔민(계원예고, 3학년) 단원이 바흐(J. C. Bach)의 비올라 협주곡을 한지애(죽전고, 3학년) 단원이 반할(J. B. Vanhal)의 더블베이스 협주곡을 연주하여 성인 연주자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2부 공연은 멘델스존(F. Mendelssohn)의 교향곡 중 가장 널리 연주되고 뛰어난 상상력과 작품성으로 평가받는 3번 교향곡 ‘스코틀랜드’가 화려하게 펼쳐지며 공연의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홈페이지 선착순 댓글 이벤트를 통해 티켓 사전 예매를 진행할 당시부터 준비된 좌석이 조기에 예약 완료되는 등 시민들의 이번 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공연 당일도 720여 명의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여 큰 호응을 보여주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6개 경로당에서 ‘슬기로운 new 실버생활’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매년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경로당 어르신 학습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한 경로당은 처인구 ▲송전3리 ▲삼계4리, 기흥구 ▲물푸레휴먼시아3단지 ▲신갈7통, 수지구 ▲삼·풍·동 아파트 ▲동천동 더샵 동천이스트포레 아파트 경로당 등 총 6곳으로 120여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스마트 밴드와 VR 기기를 활용하여 화투놀이, 고무줄놀이, 비석치기 등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춘 전통 놀이들이 진행된다. 또, 지역 내 최초 ‘웨어러블 기계’를 착용하고 동네 산책, 맨발 운동 등 걷기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는 초경량 보행보조 로봇으로 착용자의 신체부담을 줄이고, 걷고, 뛰는 등의 신체 활동을 도와주는 입는 로봇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키오스크, 스마트폰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웨어러블 봇, 스마트 밴드 등 최첨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원삼 일반산업단지’에 세계적 반도체산업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TEL)’ 한국법인이 입주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은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로 2023년 매출액 규모 세계 4위, 아시아에서는 1위 기업이다. 지난 3월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 3월 R&D센터 건립하기 위해 개발동 설치계획, 업종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원삼일반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을 신청했고, 시는 지난 6월 11일 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시는 원활한 산업단지계획 추진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계약과 공장등록,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 주요 선진국이 반도체 패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용인특례시는 반도체산업 메가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각종 행정지원과 도로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비롯해 다양한 반도체산업 관련 소재, 부품, 장비, 설계기업이 입주할 예정인 ‘원삼일반산업단지’가 ‘용인 이동·남사 첨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서 시는 모니터링 공백이 없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수해 취약 지역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집중호우나 태풍 등의 영향으로 반지하 주택이나 상가, 도로, 공원 등이 파손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책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우선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와 하천 산책로, 급경사지 등 43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해 보완이 필요한 진입 차단시설 등을 보수했다. 시는 여름 내내 주기적으로 현장을 예찰해 차단기가 오작동하지 않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 84곳에 물을 막아주는 차수판 등 침수 방지시설과 침수 감지 알람 단말기를 설치했다. 이 단말기는 침수 시 빗물이 센서에 닿으면 시 담당자와 거주자에게 침수 안내 문자를 전송해 침수 여부를 알려준다. 시는 앞으로 70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 침수 취약 지역의 하수관로 약 27.5㎞ 구간을 점검하고 보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2일과 7월 6일에 다문화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두천양주 다문화 학생 대상의 ‘다자람 공유학교’의 세부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으로는 ▶ 6월 22일 양주골 김치 체험장에서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인 김치 만들기 체험 및 양주관아지 역사 탐방 진행 ▶ 7월 6일 장욱진 미술관에서 현대미술 작품 관람 및 나전 칠기체험장에서 삼족오 손거울 만들기 체험 운영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체험은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접목한 활동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그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2회 운영을 시작으로 하여 하반기에도 우리지역의 다양한 체험처를 활용하여 4회 진행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 한 주간 용인특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처인구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백암면 가창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찾아가는 생일잔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의 댁을 찾은 협의체는 이웃주민과 함께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고, 준비해 온 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협의체는 올해 총 5명의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일잔치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명철 위원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봉사를 진행했다. 목인석 위원장은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노후된 누전차단기와 백열등을 점검하고 교체했다”며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풍덕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