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시 관계자, 동두천시상공회 22명을 대상으로 3박 4일 일본 우수기업 국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일본 나고야, 교토, 오사카에 있는 제조혁신 우수기업을 방문해 도요타 생산방식(TPS) 및 현장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동두천 국외연수단은 철저하게 낭비 원인을 제거해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있는 미후네 공장, 끊임없는 작업환경 개선으로 체계적 공정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스자키 공업소, 눈에 보이는 관리(5S)를 통해 불량품 생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는 에이벡스 기업 등을 방문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급격한 기술 발전과 사회구조 변화에 대비해 모든 직원이 장인정신과 열정을 갖고 스스로 개선을 추구하는 생산 현장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이번 선진제조업체 방문이 관내 기업의 생산공정 제반시설 관리와 기업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경영 개선에 필요한 해외 선진사례를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야외활동이 많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증후군출혈열이란 쥐의 배설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3급 감염병으로 발열, 출혈경향, 요통, 핍뇨, 신부전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해당 감염병을 막기 위해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은 19세 이상 성인 중 군인이나 농부 등 직업적으로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집단,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를 다루거나 쥐 실험을 하는 실험실 요원, 야외활동이 빈번한 사람에게 권고된다. 예방접종 절차는 1차 접종 1개월 후 2차 접종, 2차 접종 12개월 후 3차 접종, 총 3회로 예방접종이 완료되며 추가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한편,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상관없이 신분증 지참 후 보건소 예방접종실에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300명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연간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로 2004년에 개국하여 현재 68명의 강사진과 1,600여 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의 수능과 내신 대비 강좌를 제공한다. 동두천시는 학생 1명당 수강료 4만 원을 지원하고, 수강생은 자기부담금 5천 원을 납부하면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사업이 각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청소년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보조금24를 통해 2024년 7월 1일 오전 9시부터 7월 10일 23시59분까지 10일간 선착순으로 수강료 지원 대상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추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각 부서별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와 그에 따른 후속 조치 및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시설물 소관부서와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등 총 254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해 시설물 71개소 중 33개소(46%)에 대해 지적 사항을 발견했다. 이중 사안이 경미한 7개소는 즉시 현지 시정 조치, 26개소는 보수·보강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이후에도 지속적· 적극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장마철을 대비해 각 부서별로 수립한 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점검을 통해 드러난 위험 요인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보수·보강 조치 여부 및 법령 위반사항 행정처분 등 철저한 후속조치와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초・중등교사 50명으로 대상으로‘2024년 지구 기살리기! 생태전환교육 직무연수’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등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원의 기본소양 및 자질 함양 지원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기후 위기의 이해와 방향,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생태전환교육, 생태전환교육과 함께하는 빛깔 있는 학급운영, 환경교육용 교구를 활용한 수업 방법 및 아이디어 나눔 등 실제 생태전환교육에 필요한 영역을 중점적으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5일 차 연수로 치유의 숲(중구 무수동) 체험을 통해 ‘숲속 명상으로 몸과 마음 회복하기’, ‘향기 치유 및 오감 활동으로 소중한 나찾기’, ‘무장애 데크길을 거닐며 나와 숲의 물결 느끼기’ 등 숲이 주는 치유적 기능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기후위기 시대에 생태전환교육은 다음 세대를 위해 미래를 예비하는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지역 자율적 교사학습공동체인 새수업프로젝터즈의 수업 공개 및 수업 나눔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새수업프로젝터즈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자율적 교사학습공동체’로 대전 동부 지역 모든 중학교에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연구회이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수ㆍ학습 역량강화를 목표로 운영하며 수석교사 1팀, 신규교사 2팀을 포함한 총 41개 팀의 연구회가 운영되고 있다. 5월에는 대전보문중학교‘실생활 프로젝트’팀의 수업 공개 및 나눔을 시작으로 대전가양중학교 ‘DCT(Dream Come true)’, 대전중앙중학교 ‘플랜 E’ 팀에서 수업 공개 및 나눔을 진행했다. 6월에는 대전대성중학교 ‘Way Maker’팀을 시작으로 대전글꽃중학교‘글꽃함성팀’, 대전대문중학교 ‘대문디자인’팀이 수업을 공개했다. 그리고 충남여자중학교 ‘생각타래’팀은 ‘머신러닝 AI와 AR을 활용한 생물 분류 활동’을 주제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을 공개했으며, ‘The New White’신규교사 팀은 대전동산중학교 한희동 수석교사의 컨설팅을 통해 대전은어송중학교와 대전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담당 장학사, 업무 담당자, 자문위원과 행동중재전문가 등 내부위원 2명, 외부위원 10명으로 행동중재지원팀을 조직하여 학교(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특수교육대상자의 돌발 행동 등 도전적 행동을 중재하는 개별행동중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동중재지원팀은 동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의 도전적 행동 감소 및 바람직한 행동 증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원)로 직접 찾아가 개별행동중재를 지원하고, 더불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행동중재지원 컨설팅을 수시로 제공한다. 2024학년도 6월 현재, 특수교육대상자 개별행동중재지원은 5개교 21회기, 담당 교사 컨설팅은 7개교 11회기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별 개별화교육지원팀에서 개별행동중재지원을 신청하면 행동중재지원팀은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행동분석전문가와 업무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 및 행동기능평가 실시, 행동중재계획 수립, 직접 행동중재 시범 및 교사 훈련, 통합학급 및 일반학급에서의 행동중재지원 일반화, 학부모 상담을 통한 가정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부터 대전 지역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시설관리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월 1일자로 동·서부교육지원청에 각각 신설된 학교지원센터의 지원 업무로 학교 배수로 정비, 학교 운동장 관리, 시설 유지관리 장비 대여 사업 등이 있다. 지원 업무 중 하나로는 학교 배수로 정비가 있으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17교를 선정하고 전문용역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7월 중 실시할 예정이고, 고가이거나 사용 빈도가 낮아 학교에서 직접 구입하기 어려운 장비를 구비하여 대여하는 ‘학교시설장비 대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지원센터에서 전문 장비(1톤 트럭, 운동장 관리기)와 인력을 직접 지원하여 학교 운동장 대규모 잡초 제거 및 표면 평탄화 작업 등을 지원하는 ‘운동장 관리 사업’, 그 외에 ‘학교 시설관리 컨설팅’, ‘단설유치원 순회 시설관리’ 등이 있다. 이처럼 시설관리 사업 지원을 통해 학교 시설업무 지원 및 예산 절감 등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연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지원 범위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ㆍ사립유치원 235개 원(공립 100개 원, 사립 135개 원) 17,794명에 2024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182억 1천 9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국적에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공립 월 15만 원(교육과정비 10만 원, 방과후과정비 5만 원), 사립 월 35만 원(교육과정비 28만 원, 방과후과정비 7만 원)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5세 유아의 교육과정비를 5만 원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하여야 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6월 25일, 2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수는 현장 맞춤형 학교 상담 프로그램을 이론·실습·체험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학생상담을 활성화하고 학교 현장의 위기 개입 능력을 향상하며, 전문상담(교)사의 소진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트라우마의 이해 및 트라우마 개입 심리상담 기법 실습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론을 통해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가자들이 실제 심리 안정화 기법을 직접 시연하며 밀도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진다. 연수를 신청한 김은혜 전문상담교사는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와 심리 안정화 기법을 직접 경험하며, 상담 장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며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만큼 역량강화 연수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ES생각마루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인력인 교육복지사 67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그에 따른 교육 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사의 역할 및 효율적 사례관리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생 성장(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연수는 ‘학생중심으로 교육복지정책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박경현 소장(샘교육복지연구소)의 특강에 이어 효율적 사례관리를 위한 학교별 운영사례 공유 소그룹 활동, 교육 취약 학생의 정서지원 기술 습득을 위한 원예활동(수태볼만들기), 학생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시 고려해야할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교육복지사들의 다각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중심으로 변화하는 교육복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교육 취약 학생의 효율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교육복지사들이 더욱 역량 있는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5일부터 3일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실천을 위해 “축하인사는 마음으로 전해요!”라는 주제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청 및 각 교육지원청 현관 앞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김진수 부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위직을 비롯해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의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최근 대전교육청은 인사철 선물 주고받기 관행을 없애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은 선물 대신 문자나 전화로 전하자는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7월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 맞추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차원 대전광역시교육청 감사관은 “청렴문화 조성을 저해하는 낡은 관행을 없애자는 움직임이 학교현장에도 확산되고 있는 만큼 교육청 전 구성원이 솔선수범하여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연계사업 일환으로, ‘고향애(愛) 여행가자’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애 여행가자’는 우리 지역에 뿌리를 둔 출향 도민과 재외동포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즐기도록, 관광형·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향 방문 및 체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광형 프로그램은 1박 2일, 2박 3일의 테마별·권역별 여행상품으로 구성됐다. 출향인이 선택한 여행상품의 최대 50%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체류형 프로그램은 7일 이상부터 최대 한달간 출향인의 고향 체류비용을 1인 1일 최대 15만 원, 총 15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종료된다. 신청 방법은 출향인 증빙서류를 준비한 후 전남도가 만든 관광·교통·숙박·맛집 등 통합 예약·결제 어플리케이션인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을 통해 가능하다. 체류형 프로그램에 한해 전월 15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고령자(65세 이상), 재외동포, 전남사랑애(愛)서포터즈 순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소장품기획전 [임동식:사계절의 선에서]를 7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미술관 열린수장고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임동식 작품을 중심으로 자연과 늘 함께해 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자연적 시간의 흐름인 ‘사계절’의 선에서 바라본다. 전시 제목은 임동식의 1981년 야투(야외현장미술연구회)의 창립서문의 한 구절에서 인용했다. 작가에게 예술이란 자연과 관계를 맺고 더불어 존재할 수 있는 방식임을 은유하기도 한다. 임동식은 독일 유학 이후 자연에 대한 숭고한 미의식을 찾기 위해 공주 일대에서‘자연과 동행하는 투명한 예술’이라는 자신의 예술철학을 실천하며 지역미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예술과 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화가와 농민, 그리고 미술 행위에 관한 독자적 탐구를 진행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소장품 '본춘이와 화가 아저씨 - 봄, 여름, 가을, 겨울'(2002), '자연예술가와 화가'(2005), '기억의 강'(1991-2008), 을 포함하여 2023년 새롭게 수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25 부터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퀀텀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한다. ‘퀀텀 코리아’행사는 글로벌 양자 기업・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양자 분야 국제 행사로 최신 양자과학기술 트렌드와 혁신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올해 행사는 ‘양자 과학기술로 느끼고, 사고하고, 소통하는, 양자로 연결되는 세상’(QUANTUM CONNECT : Feel, Think and Talk in Quantum)을 주제로 국제학술컨퍼런스, 주제별 융합 세션, 연구-산업 전시회, 양자정보경진대회, 대중강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대전시와 서울시를 비롯해 국내 출연(연), 주요 대학,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프랑스 파스칼, 콴델라, 미국 IBM, 아이온큐 등 11개국 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시는 이번 행사 기간에 대전이 보유한 우수한 양자기술 인프라와 양자산업 역량을 국내외 기업・기관에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양자기술 네트워크 확장 및 국내외 기업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