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은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동두천시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의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을 9만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김태화 동장, 차유철 회장,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 기원’이 기재된 현수막을 들고 이어가기(릴레이) 응원을 펼치며 동두천시 공공의료원 유치의 희망을 쏘아 올렸다. 차유철 회장은 “동두천시의 공공의료원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유치 선정 시까지 꾸준히 홍보 활동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동장은“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준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지역 주민대표 기구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유치 홍보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5일, 관내 송내동 근처에서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공공의료원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꾸준히 송내동을 깨끗하게 하면서 동두천의 발전을 위한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에 힘쓰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캠페인 등의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송내동 일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주변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4. 6. 26.(수) 09:00~10:30경,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한양유치원에서 미취학 어린이 및 교육 종사자 등 약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등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 후에는 포돌이·포순이 스티커 등 교통안전홍보물을 선물하여 알기 쉽고 친근한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에 따라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2024. 6. 26. 07:50~08:30, 중구 목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목동초교 학생 등 40여명과 함께 자치경찰 활동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목동초등학교 주변을 둘러보며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운전자와 학부모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중부서는 등굣길 어린이들의 보행 지도를 하며 방어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이 기재된 포돌이·포순이 연필을 배부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교통시설 개선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을 기념해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호국 보훈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열렸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장과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은 6·25전쟁 참전국과 지원국의 국기 영상, 6·25한국전쟁 참전 영웅 소개 영상 및 ‘아직 끝나지 않은 6월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참전유공자 인터뷰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참전용사들의 명예롭고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외롭게 남겨진 호국 용사들을 하루빨리 조국과 가족의 품에 모실 수 있게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지켜낸 호국 영웅과 유가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유공자는 “시장님과 시민들이 꽃다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5일, 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20명이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추진하에 마련됐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 발전경험 공유 및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먼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소개 및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유진만 주무관의 업무 노하우와 달인 선정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혁신기술인 지능형(AI) CCTV 및 말하는 CCTV에 대해 공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지능형(AI) CCTV 기술을 동남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향후에도 창의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기술에 적극 발굴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가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가사 서비스’를 7월과 8월 방학 기간 내 실시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맞벌이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학 기간을 기준으로 주 2회씩 총 8회 반찬 세트를 직접 배송해 준다. 사업 대상자 모집은 7월 2일부터 8일까지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일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 참여자 중 가사 스트레스 척도 검사 실시 결과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참여자도 대상자로 선정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을 통해 개인의 지속 가능한 삶의 질을 보장하고,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4회에 걸쳐 동두천시 소속 아이돌보미 59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아이돌보미가 돌봄 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예방 및 해소하고, 아이돌보미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시 아이돌보미 활동가들은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감을 활용한 숲길 걷기, 편백 사우나, 명상 등에 참여했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나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아이돌보미 소진 예방 프로그램 치유의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나를 돌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가족센터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업무협약기관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닭곰탕을 전달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정성껏 조리해 만든 닭곰탕 한 그릇이 생연1동 취약 계층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언제나 한결같이 마음을 담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개별 방문해 밑반찬 지원, 병원동행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 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주거취약 장애인 가구의 주거, 돌봄 욕구 해소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취약가구 대상자는 오래된 벽지와 장판에서 발생하는 해충들과 악취로 인해 고충을 겪어 왔지만 심한 정신질환으로 인해 스스로 욕구를 해소할 수가 없는 상황에 놓여있었던 가구다. 이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에게 좀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회의에는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회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에서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위해 해장국 대접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익수 회장은 “어르신들이 올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껏 해장국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힘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달 상패동의 홀몸 어르신들을 비롯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시는 마익수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회장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등 안심생존수영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1일 과정(4차시)과 1박 2일 과정(10차시)으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2교, 107명이 참가했다. 전문자격을 갖춘 해양전문 교육요원들이 현장에 투입돼 학생들의 안전을 담당하고 구명조끼 및 구조장비 사용법, 물 적응하기, 누워뜨기, 체온 유지, 종합생존수영, 선박탈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에게 알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안심생존수영에 참가한 학생은“수영장이 아닌 실제 바다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생존수영을 배우며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앨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 항상 안전을 생각하고 물놀이를 하겠다.”라며,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영장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생존수영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 시민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 10개 강좌를 순차적으로 탑재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학습 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웹·모바일 기반의 평생학습 서비스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33개 온라인 강좌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학력인정 문해교육프로그램인 대전늘푸른학교 입학생들의 조기 적응을 위해 영어, 한자, 국어, 수학 과목의 기초단계를 집중적으로 다룬 콘텐츠를 제작했고,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실용어학, 문화예술 분야 강좌를 제작하여 지속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콘텐츠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대전교육정보원이 보유한 인력, 장비 지원으로 콘텐츠를 직접 촬영·제작하여 용역 예산을 절감했으며, 기존에 15분 내외 분량의 1차시로 운영되던 강좌를 30분 내외 분량의 4차시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온라인 학습 콘텐츠는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dllc.or.kr) ‘e-평생교육’에서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6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6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차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은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전략과 방법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소속 학습코칭지원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며, 학습동기 향상, 시간관리기법, 집중력 향상, 정보처리능력 향상, 시험전략 향상의 다섯 가지 주제 중 학생 및 학교의 희망에 따라 2시간에 걸쳐 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학습계획 수립, 시간 관리 기술, 노트 필기 및 요약 기술 등 실질적인 학습전략을 익히며 자신의 학습에 적용하는 기회를 갖고, 그 과정 속에서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제2차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은 11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관내 초·중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에 대한 이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아르피아 파크골프장’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 1일 재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상일 시장 지시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수지아르피아 파크골프장’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이용자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보강하는 공사를 진행해 최근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이 시장이 사업 시작과 진행 과정을 직접 챙긴 사안으로, 이 시장은 지난 24일 현장을 찾아 사업이 잘 마무리됐는지 살펴봤다. 개선사업에는 총 6억여원의 시 예산이 투입됐다. 시는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6,200㎡) 천연잔디와 인조잔디를 모두 교체하고, 그늘막과 평상,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파크골프장 옆에는 길이 81.5m의 황톳길도 조성했다. 시설이 업그레이드된 파크골프장과 새롭게 만들어진 황톳길은 지역 주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이상일 시장과 소통간담회를 가진 죽전2동 주민들은 7월 1일 개장하는 파크골프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이미 이용이 시작된 황톳길에 대해서도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