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오전 시청에서 민선8기 2주년 맞이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언론브리핑은 민선8기 2주년을 기념해 언론인에게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이거나 향후 계획하는 시책과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이날 언론브리핑은 약 40명의 언론인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국제스케이트장 및 공공의료원 유치 염원 성명서 발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동두천체육회 관계자와 유치 염원 구호 제창,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언론브리핑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과 함께한 2년의 성과와 시민을 힘나게 할 2년의 비전’을 상세하게 밝혔다. 먼저 시정 성과의 핵심 키워드로 교통, 교육, 행정, 의료, 경제, 인구, 협치, 복지, 체육, 관광을 제시했다. 키워드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계획 확정 ▲교육발전특구 선정과 전국 최초 한국어공유학교 설립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에게 뜨거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경남도의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바다, 산, 강, 지역축제 등 경남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여름 여행지와 시원한 문화 시설로 피서를 떠나보자. 광암해수욕장은 창원의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고 수온이 따뜻하며, 부드럽고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다양하고 재미있는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진주의 우수한 목공예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진주소목’의 고장 명석면에 있으며, 50여 가지의 목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영 한산면에 위치한 비진도 산홋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나 되는 천연 백사장으로 몽돌해변과 모래해변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데다 수온이 해수욕하기에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 최적이다. 남일대해수욕장은 고운 최치원 선생이 맑고 푸른 바다와 은빛 모래의 백사장, 병풍처럼 둘러싼 절경에 감탄하여 남녘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임대계약을 체결한 용인실내체육관 입주단체를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애인 및 체육시설 5개 단체, 기타 7개 단체 대표자,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관계자와 용인도시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입주단체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체계적인 실내체육관 운영 방안에 대해 뜻깊은 논의 시간을 가졌다. 용인실내체육관 관계자는 “입주단체 대표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앞으로도 입주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하겠다”라며“또 각종 행사 개최 지원, 생활체육실 운영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서부경찰서는 여성1인가구 대상 침입범죄를 선제적 예방하기 위해 관내 범죄 취약 가구를 선정해 스마트 도어벨을 설치했다. 스마트 도어벨은 와이파이가 설치된 가구에서 설치 가능하며, 휴대전화로 실시간 현관 상황을 전송하는 ‘스마트 도어센서’와 도어벨을 누른 상대방을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로 구성되어, 거주자가 외부에서도 침입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원룸 밀집지역 거주 여성 1인 가구, 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 미취학 아동을 둔 한부모 가구 등 범죄에 취약한 20여 가구를 선별하여 스마트 도어벨을 설치함으로써 선제적 범죄예방을 펴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1인 여성 범죄취약가구 대상 방범시설물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확대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2024. 3. 20. 02:05경부터 약 1시간 동안 대전 중구 일대에서 소화기를 도로에 뿌리는 등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킨 피의자 A씨 등 10명을 지난 6월 14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 등 10여명은 대부분 20대로 서로 모르는 사이이며, 이 중 일부는 오토바이를 타고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의 행위를 반복하거나 도로에 소화기를 뿌렸고, 일부는 차량으로 드리프트를 하는 등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켰다고 말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대전청 교통범죄수사팀을 ‘수사전담팀’으로 지정하고 수사에 착수, 약 3개월여간에 걸친 추적수사 끝에 가담자 10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사건 당일 SNS에 올라온 폭주 공지글을 보고 청주와 전주 등 타지에서 대전으로 와 폭주 행위에 참여했으며,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헬멧을 쓴 채 오토바이 번호판을 떼어내거나 가리고 운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SNS상 폭주 공지글 등을 예의주시하여 유사행위를 조기에 발견·예방함으로서 도로교통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용인서부 한마음 교통안전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챌린지 참여 인증 게시물을 게재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가 마련한 교통안전 챌린지 구호인 ’모두함께 DO! DO! DO!‘는 ’두눈은 살피고, 두발은 뛰지말고, 두바퀴는 천천히! 두루두루 안전하게‘라는 뜻을 담은 슬로건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인 저는 종종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지 살피고 있다”며 “학교 앞에 승하차베이를 만들고, 반사경 설치, 보도블럭 교체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학부모님들과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통학안전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시장을 비롯한 시의 모든 공직자가 각별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용인특례시의 적극적인 행정도 소개했다.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생방송 프로그램 ‘청렴 퀴즈, 잠깐만’을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3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목요일 운영 중인 자체 음악방송을 통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직원들의 정답을 한 주간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렴 관련 법령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통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정답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여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청렴 퀴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 간 소통 및 청렴 지식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쌍방향의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대전수학문화관이 주관하는 '데스모스 활용 중등 수학 수업'직무연수를 6월 29일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실에서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따른 교실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적극적으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수학 수업에 대해 고민하는 교사들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 주제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효과적인 학생 맞춤형 수학 수업 운영을 위한‘데스모스 활용 수학 수업 만들기’로 변화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자 현장 교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웹기반 수학 탐구용 소프트웨어인 데스모스를 활용한 수업 설계, 그래프 기능과 스크립트를 활용한 역동적인 학생 활동 구성, 공유 플랫폼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활용한 수업 운영 방법 등으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풍부한 수업사례 제시를 통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구안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하는 한 중학교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제로센터 사례회의실에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할 수행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7명을 위촉해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나눔이 있는 날’을 운영하여 전담조사관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전담조사관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 사례 나눔, 갈등 해결 대화법, 쟁점 위주의 사안 조사 및 보고서 작성법, 사안 조사 유의사항과 개선 방안 등의 사례 나눔과 실무중심의 연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우수 조사관의 사례발표, 학교 현장 책임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조사관 제도 도입 4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학교 현장 모니터링 결과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전년 대비 감소세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에 따른 가시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의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현장 조사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서구와 유성구에 위치한 26개 학교의 옥상 방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다양한 대비가 필요하며, 특히 옥상은 건물의 가장 상단에 위치해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방수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그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번 방수 공사는 반복되는 폭우와 이상 기온으로 인해 여름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선홈통, 외벽균열 등 누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점검했다. 노후 정도와 옥상 방수 수선 주기가 도래한 학교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예산을 편성했고,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시설의 옥상 방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하고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대전지역 소재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는 청렴서한문을, 학교 영양(교)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공무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패·공익신고센터(대전광역시교육청누리집'민원·신고센터'신고센터'부패·공익신고)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대전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영양(교)사에게 발송된 청렴메시지에는 최근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에 따른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다가오는 장마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급식 관계자의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와 식재료 공급업체의 학교급식 분야에 대한 청렴 인식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부 365+체육온활동 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본 사업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23년부터 새롭게 365+체육온활동 사업을 시작했는데 365일 동안 모든 학생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자율 동아리 시간, 틈새시간 및 틈새공간을 활용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다. 주관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17개 시도 찾아가는 시도별 교사 및 관리자 연수 운영, 17개 시도 핵심강사 워크숍 운영, 시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체육교육 전문직원 연수 운영 등 365+체육온활동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학교 현장의 맞춤형 운영을 위한 학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지난 5월 2024년 365+체육온활동 상반기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 워크숍 및 핵심강사 연수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1박 2일간 진행했으며, 특히 핵심강사 연수는 우리 대전의 초중고 강사들이 전국의 핵심강사 100명을 대전봉명초에서 교육했다. 우리 교육청도 작년에 이어 대전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365+체육온활동 연수를 6월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105명을 대상으로 수업 혁신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업공감성장연수'를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3주에 걸쳐 KT대전인재개발원과 대전만년중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다채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중등 수업 혁신’을 비전으로 중등 교실 수업 개선 지원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수업공감성장연수'는 중등교원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직무연수이다. 49명의 교실수업개선지원단이 함께 연수를 설계하고 직접 강의와 수업 나눔을 진행한다. 올해는 최근 수업 혁신과 관련된 주요 키워드인 ‘질문’과 ‘에듀테크’를 담아 ‘질문과 에듀테크로 살아나는 수업’이라는 주제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기술가정·예체능 등 교과별로 강좌를 개설하여 10시간 집합 연수로 진행했다. 연수 첫날에는‘학생이 질문하는 수업’이라는 주제로 경인교육대학교 정혜승 교수의 질문이란 무엇인가,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 질문하는 문화 만들기 등에 대한 공통 특강이 진행됐다. 질문이란 문제해결능력의 일종으로 학생들에게 제시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7월 1일부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성능위주설계 대상 건축물에 대한 건축업무를 소방본부에서 한꺼번에 처리하도록 조정한다. 성능위주설계 대상은 지하층 포함 30층 이상의 고층건축물 등이 포함된 화재위험성이 높은 건축물을 말한다. 그동안 민원인이 건축허가 동의, 착공, 완공 관련 건축업무를 보려면 소방본부와 소방서를 모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조치로 건축업무를 일괄적으로 소방본부에서 처리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는 물론,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건축업무 처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지역 내 이마트 7개점과 지역 내 저소득층 318가구에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여름용품은 시와 지역 내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협약을 체결한 이후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시는 기흥노인복지관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2100만원 상당의 여름용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여름용품인 쿨패드와 냉감베개 세트 지원을 결정했다”며 “지원한 여름 용품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