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효동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 준공 및 개청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효동행정복지센터가 30년 만에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해 민원인의 이용 편의성 개선과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발 나아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 되어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적극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생연1동 체육회도 동참하며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탰다고 27일 밝혔다. 생연1동 체육회 회원들은 26일, 시민의 염원이 담긴 홍보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응원하며,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 회장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은 교통 등 입지 조건과 제반 여건을 두루 갖춘 동두천이 가장 적절하다”라고 강조하며 캠페인을 종료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계절김치 등 밑반찬과 보산동 착한식당인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떡을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열무김치와 오이냉국를 준비했으며, 반찬도 함께 준비해 각 가정에 선물했다. 신미정 회장은“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자녀들의 빈자리를 채워드리고 싶었다”라면서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환경정비 봉사, 방역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일에 앞장 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교육청,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과 해당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주어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업무 적응력을 길러주는 복무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며, 해당 기관 담당자에게는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및 지도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대전ㆍ충남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을 전문강사로 초빙하여 생명존중교육과 사고 예방, 복무에 대한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으며, 병역의무이행자로서의 인식향상과 업무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복무관리규정도 교육했다. 또한 근무지 담당자에게는 복무관리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사회복무요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무지도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고, 규정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7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전한 도로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황 의원은 지난 3월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에 위치한 백옥대로1996번길에서 자동차가 폐차될 정도의 교통사고와 초부2리와 신원1리를 잇는 초현보도육교가 위치한 지역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영철강에서 좌회전이나 우회전 차선을 통해 국도 제45호선과 합류할 수 있는데 신호가 있는 좌회전 차선에서도 접촉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며 직진 차선의 운전자가 좌회전 차량이 일부 육교 계단에 가려 예측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우회전하는 차량 운전자의 시선에서도 직진 차량이 육교 계단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아 접촉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도 제45호선과 국가지원지방도 제57호선이 합류하는 지점인 세영철강 삼거리는 교통체계가 불완전하다며 포곡에서 모현 방면으로 이어지는 차선이 좌회전해서 들어갈 수 있으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의 아픔을 고려해 27일 저녁으로 예정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르네상스 광장축제 전야제를 포함해 4일간의 무대공연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23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27일부터 30일까지 옛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 행사에서 축제 성격으로 꾸며질 무대는 모두 취소했다. 이에 따라 27일 오후 5시부터 열릴 계획이던 사전공연과 용인문화예술인 봉사단 공연, 전야제 콘서트와 축하공연이 전부 취소됐다. 다만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부스 등 일부 프로그램은 이 기간 동안 정상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광장축제는 연극인과 함께 시민이 모두 함께하는 축제로 기획됐지만, 인근 도시에서 일어난 아픔의 심각성을 고려해 축제 성격의 무대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며 “용인특례시는 이번 참사로 인한 희생자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조속한 사고 수습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6월 27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부본부와 대중교통망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교통약자지원차량을 타고 지하철을 이용할 때 교통약자 스스로 이동 후 환승을 해야 해서 불편이 가중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따른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도시공사가 지하철 환승을 원하는 이용 고객의 도착정보를 전달하면 한국철도공사가 교통약자의 역사 내 이동을 지원해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용인시의 교통복지 실현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으로부터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다방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대중교통망 연계 서비스를 지난 21년도부터 추진 중이며 매년 협약 대상 역사를 확장해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7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보고 2건, 결산안 3건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의원들은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으며, 시정답변을 청취했다. 지난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상세내용으로 세입 부분에서는 세입예산의 정확한 추계는 세출예산의 합리적인 집행의 기초가 되는바, 면밀한 분석을 통해 정확한 세입 계획을 수립하고 회계과목 착오 부과 등의 사유로 환급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교육 및 지도점검 등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행정력 낭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정리보류액과 관련해서 미수납액을 최소화하고 적극적인 체납액 추징을 통해 정리 보류액 징수율을 개선 하도록 요구했다. 세출 부분에서는 사업 계획 시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방지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27일‘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자문단의 운영 방향과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향상 방안을 논의한 후 과학기술 전문가와 공무원, 경찰 등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 기술대학교(KAI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국립한밭대학교 ▲SK텔레콤(SKT)등 과학기술 유관기관 소속의 IOT, AI, 로봇, 정보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와 ▲대전시·시 경찰청 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과학치안에 대한 시민 관심 확산 ▲과학 치안과 관련한 대전형 특화사업 발굴 ▲기술혁신 동향의 연결망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 운영을 통해 치안정책의 혁신적 발전을 기대한다”라면서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초고령화 진입을 앞두고 노인 인구수 증가와 추정 치매 환자 수 증가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사례관리 전담팀을 꾸려 정기적인 유선 상담 및 가정 방문을 실시한다. 이로써 치매 환자가 지닌 신체, 정신, 사회적 측면의 개별적이고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대응하고 내부의 전문적 서비스와 외부의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치매환자 지원 사업 안내 △복약 관리를 위한 약 달력 제공 △인지 활동 책자 및 운동법 제공 △가족돌봄부담분석 및 프로그램 연계 등이 있다. 더불어 센터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키트(주거안전 및 영양 지원 물품)와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및 배회감지기 신청 및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등을 제공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경제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치매 환자를 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도서관 내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함께 읽고 쓰기: 구석의 작은 책상에서' 특강을 꿈나무 정보도서관에서 운영한다. 특강은 동두천 지역 작가인 김성은 작가와 4주 동안 동시대 한국 문학 작품을 읽고 감상하며 글을 써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김희선 작가의 『골든 에이지』, 손보미 작가의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김금희 작가의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서수진 작가의 『골드러시』 도서를 함께 감상하고 강독하며 각자의 글을 쓰고 합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으로는 도서관 내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더불어 도서관에서는 8월, 신규 독서동아리 모집을 위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행 에세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소요산 소요별앤숲테마파크 상상 물놀이장에서 ‘소요산愛 모두모여 거리공연(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소요산을 찾는 가족들과 방문객들, 시민을 위한 치유(힐링)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요별앤숲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공연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과 풍성한 볼거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레크리에이션) 부대행사로 구성돼 모두 모여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물풍선던지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요산을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이번 주말에 소요별앤숲테마파크에서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문화 공연을 즐기시고, 가족들과 여름날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사회단체장협의회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종철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도 회계결산감사 보고, 정관 개정안, 차기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종철 회장의 임기 종료에 따라 회장 및 감사 선출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에 애향동지회 이종철 회장과 동두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이강훈 감사의 연임과, 예총 동두천지회 김경식 감사의 선출이 의결됐다. 이종철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잘 운영돼 감사하다. 새로 시작되는 임기 동안에도 임원진과 힘을 모아 동두천시 모든 사회단체에 모범이 되는 사회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회계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회계담당 공무원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각 부서 회계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 지방재정공제회 조양제 강사를 초빙해 지방계약 회계실무 및 훈령 개정 사항, 기초 회계감사 주요 지적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꽃치유(플라워테라피)프로그램, 나만의 드립백 만들기 체험을 실시해 회계담당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담당 직원들이 회계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 처리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 14시에 불현동 두드림생활체육광장에서 6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번째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로 시민들의 민원 및 건의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셔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