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마티네 콘서트’가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음악과 지휘자의 해설이 곁들어져 관객들에게 편안한 오전 시간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전시향 마티네 콘서트의 올해 세 번째 무대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겸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인 젊은 지휘자 백승현이 바통을 잡아 대전시향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로맨틱한 음악과 이야기’라는 부제로 전개될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세레나데들로 무대가 채워진다. 세레나데는 본래 밤에 연인의 집 창가에서 부르거나 연주하는 사랑의 노래로 공연장을 찾은 청중들의 마음속에 따스한 사랑 이야기가 전달될 것이다. 무대를 여는 곡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모차르트의 세레나데‘작은 밤의 음악’이다. 모차르트가 작곡한 13개의 세레나데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전 악장에 걸쳐 명랑하고 우아한 멜로디가 전개된다. 다음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가 이어진다. 13대의 관악기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협동조합의 날 12주년 기념식을 6일 한남대학교에서 개최했다.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란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협동조합 활성화 유공자 및 우수기업인 표창, 성과공유회, 홍보·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 김인섭 한남대 산학연구부총장, 오세정 한밭협동조합연회장,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 협동조합 관계자와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표창은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도우리협동조합 김경숙 이사장, 한남대학교 박하윤 씨가 수상하고, 소라피리협동조합 이은희 이사장이 사업성과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체험·홍보부스에서는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경제 필요성을 홍보했다. 권경민 경제국장은“협동조합은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통해 사회·경제 발전을 이끌어가는 이상적인 경제모델”이라며 “사회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협동조합의 날은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로, 1923년 국제협동조합연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5일 대전경찰청, 대전교통공사와 함께 대전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안심화장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022년부터 대전교통공사와 협업하여 최첨단 과학 기술을 적용한 지하철 역사 내 안심화장실을 구축 중이다. 도시철도 22개 역사 중 2022년 13개소, 2023년 3개소 등 16개소에 대한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 6월에 신흥, 갈마, 갑천, 현충원, 노은, 지족 등 6개소로 확대해 시범운영 중에 있다. 스마트안심화장실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을 활용, 불법 촬영 범죄를 원천 차단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형 카메라 탐지 및 흡연행위 감지, 적외선 센서를 통한 재실 감지,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갖추고 앱을 통한 실시간 확인 기능이 탑재된 최첨단 시스템이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공중화장실 및 민간화장실에도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지속해서 확대 설치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5일 회의를 개최해 제285회 임시회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용인시축구센터 이전건립] ▲용인시일자리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4건, 의견제시 1건, 보고 2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영양교사회와 함께 7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저경력 영양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서로 배우고 나누는 『함께 성장 연수』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신규 영양교사 임용이 증가됨에 따라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과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저경력 영양교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부분에 대해 사전 기초조사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배 영양교사로 구성된 멘토・강사지원단이 연수자료와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고, 직접 강의에 나서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진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학교급식 운영, 위생관리, 식단 및 나이스, 영양・식생활교육, 민원 및 인력관리 등 영역별 연수, 대전영양교사회와 함께하는 소통 ・ 마음 열기, ‘더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한 영양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부 주최 2022년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부천 원미중학교 차슬기 영양교사의 특강 순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이번 연수와 관련하여 선배 영양교사로 구성된 멘토・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5일 고령친화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과 모니터단 발대식을 열었다. 시는 지난 5월 2일 세계보건기구에 인증을 신청한 뒤 약 2주만에 평가를 통과했다. 이는 역대 최단기간 인증으로 알려졌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발대식에서 모니터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청 1층 출입구에 마련된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25명의 모니터단원은 각 읍·면·동과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한 공개모집으로 선발됐다. 모니터단은 2년 동안 고령친화도시 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일상생활에서 어르신이 겪는 불편 사항을 조사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제안한 좋은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반영해 실천에 옮기고 있고, 특수학교 교장과 학부모, 특수학급 교사와 가진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족화장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듣고 즉시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세수 감소로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용인을 더 나은 생활공동체로 만들 수 있도록 교육과 복지 관련 예산은 증액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4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강영열 회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함께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취약지역과 좁은 골목이 많은 곳을 꼼꼼히 살펴 매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생활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습한 날씨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라면서 “매주 집중 방역에 최선을 다해 감염병 차단에 신속히 대처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방역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가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방문자가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도시인 경기도 포천시 일원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용인특례시와 유사한 특성의 다른 도시를 방문 및 연구해 용인특례시의 바람직한 미래 모델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포천시는 토지이용 현황 및 관광산업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용인특례시와 유사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유네스코 인증 세계지질공원 및 국립수목원 등 천연광관자원과 산정호수 수변데크길 등 천혜자원을 활용한 관광지가 인기가 높다.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는 박인철(대표), 신나연(간사), 김진석, 안치용, 이윤미, 임현수, 박병민 의원 등 회원 7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국립수목원과 산정호수 등을 둘러봤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용인특례시 전체 면적 중 약 52%를 차지하는 임야를 활용해 수목원·식물원 등으로 설치·운영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또한, 산정호수를 둘러보면서 용인 8경 중 하나인 기흥호수 등 다수의 호수·저수지를 자연친화적·환경보존적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고자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2일,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시가 지난달 14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시민 선포식을 개최하며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 활동을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릴레이 캠페인에는 이상국 불현동장,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의료원 동두천이 최적지다!’,‘경기 공공의료원은 최적지 동두천으로!’등이 기재된 손팻말을 들고 응원을 펼치며 동두천시 공공의료원 유치 열망을 선보였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이어가기(릴레이) 홍보(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동두천시가 공공의료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4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구성을 완료했으며 2024년 프로그램 수강료 상반기 결산보고 등을 진행하며 제1기 생연2동 주민자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동은 지난 6월 7일, 생연2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위원선정위원회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7월 1일 총 1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또한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으로는 회장에 황용택 위원, 부회장에는 김진완 위원과 김승희 위원, 감사에는 장연창 위원과 문창길 위원이 선출됐다. 황용택 제1기 생연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제1기로 시작하는 만큼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고 합심해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근 돌풍과 낙뢰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점검에 나섰다. 특히 3일, 4일 이틀에 걸쳐 추진한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 2개조로 편성해 붕괴 우려지역과 하천범람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등 사전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에 대해서는 집중호우 전 모래마대를 쌓고, 반지하 주택 거주자 등 재난취약계층에 집중 호우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인근 대피 장소를 안내하는 등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장마 기간 계속해서 기상 상황을 지켜보고, 필요시 지역자율방재단을 긴급 소집하는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에 이어 수강료까지 확대 지원한다. 본 사업은 개인당 30만 원 범위에서 지난해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수강 횟수, 신청 횟수 등의 제한 없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수강료 지원 신청은 7월 1일부터며, 신청일 기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지원 연도 기준 청년연령(19세에서 39세)이어야 한다. 또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응시료는 응시 당시 미취업, 수강료는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만 미취업 상태이면 되고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된다. 지원하는 분야는 응시료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공가공인 민간자격 96종 총 908종을 지원한다. 특히 이는 지난해보다 국가전문자격 248종이 추가된 것이며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 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수강료는 응시료 지원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학원법에 따른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 또는 직업능력개발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학생들의 특기·적성·동아리 활동과 국내·외 해외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3년부터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관내 초·중·고 15개팀이 공모에 참여해 최종 5개팀이 선정된 바 있으며 5일, 5개팀 중 처음으로 송내중앙중학교 학생 6명, 교사 2명, 총 8명의 자연탐사반이 출국했다. 송내중앙중학교 자연탐사반은 4박 6일 동안 서호주에서 지질답사와 천체 관측을 위해 세르반데스, 칼바리 국립공원, 샤크베이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문화와 사고방식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다양한 시각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동행하는 친구들과 협력·배려하며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도교사 및 학생들과 SNS 등 연락망을 통해 국외연수 일정 동안 견학 활동에 대한 협의를 이어 나가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돌아오기까지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동두천 도비장학회 후원 활동으로 혹서기 대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8명에게 시원한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불 후원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8명에게 전달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은 “이불을 지원받은 어르신들께서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도비장학회의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폭염과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 도비(濤斐, 아름다운 물결)장학회는 2012년에 결성돼 동두천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장학단체다. 또한 매주 금요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등에서 배식 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2주년 기념 어르신 행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어르신이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과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김성보 지회장과 각 경로당 회장 등 20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한 후, 어르신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소통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어르신들께서 걱정 없이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인복지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