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불현동분회와 불현동장은 지난 9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꼭 필요한 공공의료원의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동두천시 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공공의료원 유치는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홍 분회장은“공공의료원 유치는 단순히 의료 서비스의 확대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불현동 사회단체는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릴레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24. 7. 10. 새벽 폭우에 따라 하천 수위가 높아지자, 시민 안전을 위하여 하상도로와 주요 하천에 위치한 갑천대교, 원촌교, 만년교 등을 통제했다. 대전경찰은 오전 08:30경 하천 수위가 낮아지며 원촌교 등 대부분의 통제를 해제했으나, 중구 유천동 소재의 유등교는 교량 침하로 인해 안전의 우려가 있을 것으로 판단, 대전광역시와 협의하여 통제를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및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유등교를 통제함으로써 시민 불편이 크겠지만, 더 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통제를 지속 중이다.”라며, “태평교, 도마교 등으로 시민분들의 우회를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한국자유총연맹 상패동 분회 월례회의에서 신규 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위촉된 김덕천, 진복자, 김선만 위원은 “평소 지역 봉사에 관심이 있어 한국자유총연맹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자유총연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오순 위원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패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유총연맹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신규 위원 위촉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정착에 노력하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상패동 분회는 지역사회 공익실현을 위해 여러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며, 환경정화 등 봉사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 30여 명은 지난 7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장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송내동 지역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자장밥과 과일을 오찬으로 제공했다. 정승수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자장밥을 모두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진행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장밥 지원 봉사를 하신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한국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는 지난 9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대상 기부 물품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송내동 자유총연맹 위원들이 직접 물품 지원 가정에 방문하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이종국 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 회장은 “이번 배달 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의 안부와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활동에 참여하신 자유총연맹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층 24가구에 사랑 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삼계탕, 멸치조림, 메추리알 조림, 오이지무침, 떡을 정성껏 준비했고, 손수 만든 음식을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부녀회원 모두 감사드리며, 생연2동 어르신들이 저희가 만든 반찬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9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박형덕 시장과 함께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경기도 360°언제나돌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 사업 관련, 거점센터 지정 등 하반기 신규사업 논의 및 아동 돌봄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아동의 건전한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완수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지역사회 아동 돌봄 구축과 관련해서 자유롭게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아동 돌봄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 공모사업’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국비 10억 원 포함 약 29억 원이 투입되는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동두천 일반산업단지의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는데, 그동안 약 26만㎡ 면적에 입주한 섬유·피혁 51개 기업이 낡은 시설과 낙후된 경관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보도와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 적용 등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산업단지 이미지 개선에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조성은 물론 앞으로도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0일, 동두천 우체국을 양주우체국 소속국으로 전환하려는 우정사업본부 계획을 전면 조정, 총괄국 지위를 지켜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동두천 양주우체국 통합추진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우정사업본부, 경인지방우정청에 동두천·양주 우체국 통합추진 반대 건의서를 발송했다. 이와 함께 동두천시 사회단체와 협력해 동두천·양주 우체국 통합추진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게시함으로써 동두천·양주 우체국 통합추진에 반대하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우정사업본부는 동두천 우체국의 일부 기능은 조정하되, 총괄국 지위를 유지하기로 결정, 우편·금융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우려한 시민의 걱정이 해소됐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우체국의 총괄국 지위 유지 결정을 내려준 우정사업본부와 총괄국 지위 유지에 함께 힘써준 동두천시 사회단체,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동두천 시민의 우편·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9급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9급 신규공무원 역량향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력이 적은 신규 공무원들이 업무 시 겪는 주요 고충을 해소하고 낯선 공직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과목으로는 ‘감사로 보는 세입, 급여 사례’, ‘신규공무원 역량향상을 위한 에듀파인 교육’, ‘정보보안의 이해’, ‘산업재해관리 업무의 이해’ 등의 직무 과정을 편성하여 현장에서 주로 어려움을 겪는 업무들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협업 게이미피케이션, 나노하게 협업하라’ 등의 소양 과정을 구성하여 동료들과 소통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연수과정 만족도 조사에서 요청이 많았던 에듀파인 실습 교과목을 추가로 편성하여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업무와 조직에 수월히 적응하여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공직자로 성장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이행을 위해‘2024년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준수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은 ▲흑백-양면인쇄-모아찍기 생활화하기 ▲머그컵/텀블러, 손수건 사용하기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조명 OFF하기 ▲4층 이하 승강기 사용 자제하기 ▲더운 날엔 가볍게, 추운 날엔 따뜻하게 입기 ▲냉·난방기 가동 적정온도 설정하기(난방 18℃이하, 냉방 28℃이상) ▲물 아껴쓰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잔반 ZERO화 실천하기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하기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각 부서별로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하여 매월 에너지절약 실천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준수를 통해 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학원 과밀집 지역(둔산, 노은, 송촌, 태평동 등)을 대상으로 불법 교습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야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건강권 및 수면권을 보장하고 유해환경과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여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생은 22시, 중학생은 23시, 고등학생은 24시까지 교습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독서실의 경우 보호자의 동행 또는 차량운행을 통한 안전한 귀가가 보장될 때에는 24:00부터 익일 04:00까지 미성년자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1학기 기말고사 내신시험을 앞두고 불법 교습행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원 및 교습소들을 대상으로 동부 2개조, 서부 4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총 576개원을 점검한 결과 교습시간을 무단으로 연장하여 운영 중인 학원 및 교습소는 없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야간 불법 교습을 단절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복잡하고 다양한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을 발간하여 7월 9일, 각급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은 2023년 말에 체결한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 변경사항과 근로기준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등 변경된 법령 해석사항 등을 자세하게 담아 각급학교 담당자들의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매뉴얼 구성은 업무 담당자들이 교육공무직원 관련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 인사, 복무, 임금, 부록 순으로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부록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교육공무직원 관련 조례,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을 담았다.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 파일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 통합자료실' 행정과에 탑재되어 있으며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을 통해 각급학교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를 높이고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운영하는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는 학교당 학생 2명~20명으로 구성된 집단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전문상담사 및 학습코칭지원단은 학생들의 학습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학습 표준화 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라 학습동기전략, 시간관리전략, 집중·기억 전략, 읽기·쓰기 전략 및 학습관리 등을 주제로 10회기의 집단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계획 및 다양한 학습 전략을 세워 봄으로써 개인별 학습 역량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또래 친구들과 학습과 관련한 고민들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하는 정서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배움 동행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오후 수지구 고기동을 방문해 공사가 진행 중인 사회복지시설 현장과 고기교 주변의 상태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수지구 고기동 산20-12번지 일원 사회복지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상황이 발생할 경우 물과 토사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살펴보고 피해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사업장은 경사가 비교적 심하고, 현장 주변에 주택이 여럿 위치한 곳이다. 시는 3월 14일 시 소속 공직자와 토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현장에 파견해서 점검한 데 이어 6월 7일에도 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용인서부경찰서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절개지와 사면부 토사가 흘러내려 계곡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판단해 시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점검 결과를 통보하고, 임시침사지와 배수로 설치 등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해당 사업장은 절토사면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옹벽 구조물을 설치하고, 최상단부에는 배수시설을 설치했다. 또, 우수 관리를 위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