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6명과 함께 3개월 동안 추진한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본 사업은 요리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과 함께 수업을 통해 배운 요리와 밑반찬을 스스로 만들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요리 교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는 동안, 무력감을 해소하고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했다. 요리 만들기에 직접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간편한 음식 조리 방법으로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램이었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독거노인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 이러한 특색사업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2동은 지난 목요일, 새마을남·녀지도자와 함께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뿐 아니라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각 단체들의 응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생연2동 시민들은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나아가 시민들의 의료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권용욱 회장은 “동두천시에 공공의료원이 유치되면 시민들의 의료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이며, 이번 홍보(캠페인)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유치를 기원하고자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각각 염원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현재 동두천시민 모두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활동에 애쓰고 있는 가운데 중앙동 또한 힘을 보태고자 이번 홍보(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석한 단체원들은 손팻말을 들고 각종 기반 시설(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에 비해 의료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동두천시민의 절실함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염원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중앙동 사회단체와 함께 동두천시민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해 동두천 제생병원이 공공의료원 유치의 최적지로서 경기 동북부권역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세수 2천억 절감, 2년 내 신속 개원 등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한뜻을 모아 위원 모두가 동참했다. 한 위원은 “경기 동북부의 다른 어떤 시군보다 공공의료원 유치에 동두천이 우위에 있음이 확실하다”라면서 “이것을 통해 무너져가는 동두천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되기에 반드시 동두천에 공공의료원이 유치되기를 염원한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를 바란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민과 경기도민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진심을 다해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방위협의회는 최근, 동두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를 기원하는 이어가기(릴레이) 홍보(캠페인)에 동참했다. 의료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동두천시 시민들이 염원을 담아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불현동 방위협의회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동두천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당장 가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진 만큼 경기 공공의료원을 유치해 동두천시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한국부인회에서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 부인회 회원들은 당일, 무더운 날씨에도 상패동 독거 어르신 24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한국부인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패동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5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무지개교실(학교 내 대안교실)을 대상으로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기존의 학교 내 대안교실을 의미하며, 학교생활 속에서 학생의 다양한 교육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정책으로 올해 21개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쉼을 통한 학교생활 유지 목적으로 치유, 관계 개선, 체험, 진로 등 주제 중심의 활동으로 운영 중이다. 무지개교실 또래 공감 어울림 캠프는 학교를 벗어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통, 공감, 나눔, 배려의 인성교육을 지원하고 해양체험학습, 테마체험학습 등의 체험과 실천 중심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캠프 일정은 7월 15일(월)(1기), 9월 4일(수)(2기)로 총 6개교 39명 학생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하여 친구들과 어울리며 잘 적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과학 그림전을 연다. 대전시와 대덕특구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탄소중립 시대에 주목받는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주제로 목원대 미술학부의 한국화 12점,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한 일러스트 작품 12점 등 총 24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지난해 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라면서“앞으로도 대덕특구 출연연, 민간연구소 등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업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5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연구기관으로 국가 에너지 안보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중추기관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남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이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여름 성수기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린 물놀이장과 숲속의 집, 야영장을 갖추고 있고, 금원산생태수목원이 인접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로 휴양객들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아 ‘나만 알고 싶은 명소’로 뽑힌다. 이번 여름 성수기에는 휴양림 내 숲속 물놀이장 4곳이 개장되어 여름철 휴양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12시부터 13시까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정비시간을 가지게 되며 우천 시에는 출입이 통제된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휴양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많은 도민이 무더운 여름을 물놀이와 시원한 숲속에서 함께 만끽하길 바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신축 숙박시설 8개동’을 개장한다.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 쉬는 섬진강의 발원지 전북특별자치도 데미샘자연휴양림은 2021년 ~ 2023년(3년)에 걸쳐 숙박시설 8개동과 제반시설 조성을 완료하여 오는 8월 1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데미샘자연휴양림은 230ha의 넓은 부지에 숲속의집(18동), 한옥형 숙박시설(2동), 휴양관(1동 11객실), 숲 문화마당, 명상의 숲, 물놀이장, 북카페, 산책로, 어울림숲, 전망대 등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춘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이다. 이번 신축 숙박시설 8개동은 내동산 1~2호(8인실, 단층), 선각산1~2호(8인실, 복층), 덕태산1~4호(4인실, 외부복층)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설에 대한 내역과 요금은 다음과 같다. 여름 성수기 기간에 개장됨에 따라 예약 과열을 방지하고 공평한 휴양림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일 ~ 8월 24일 기간에 ‘예약 추첨제’를 시행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숲나들e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7월 17일 09시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3일, 유성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들의 체육계열 진로진학 역량 함양을 위해 ‘제2회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운영교, 입시체육 방과후학교 운영교, 관내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구성된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교과연구회 소속 회원 등과 협업하여 추진했다. ‘2025학년도 체육대학 입시전형 이해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유성고 김은수 체육교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학생들은 모의 실기 테스트 및 대학생 멘토들과 진로진학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에 따라 프로그램을 교차 운영했다. 이때 대학생 멘토링은 학생 및 희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외부 명사 특강은 학생들이 실기를 준비하면서 실기 종목별 도움이 될 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시범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트레이너의 시범 및 1:1 지도로 이해도를 높였다. 특강은 대전스포츠과학센터 박희근 센터장과 트레이너 2명이 함께 했다. 모의 실기 테스트는 대학에서 실기 종목으로 가장 많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책 읽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하고, 7월 15일부터 어린이자료실 내에 '책 읽는 고양이'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고양이'는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로 고양이 모양의 단말기와 모니터를 연결해 카드북을 꽂으면 그림책 화면과 스토리텔링을 제공하는 독서 지원 사업이다. 본 서비스는 어린이자료실 내에서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6개의 카드북 이용이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창작 및 전래 동화 등163종의 카드북 확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그림책 탐색과 다채로운 독서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가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부채와 얼음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청사 1층 민원실에 부채와 냉동 보관한 생수를 비치하여 해당 기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이 기간 업무시간 중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이라면 누구나 부채와 시원한 얼음물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폭염이 극심할 것으로 생각되는 7~8월, 쾌적한 민원 처리 환경 조성과 함께 민원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작은 배려를 통해 조금이라도 무더위를 식히기 바란다.”라며, “이번과 같은 나눔을 통해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태안군이 농촌지역 노년층의 생산적 여가생활을 위해 추진 중인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 시범 사업’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군은 소원면 법산1리 노인 40여 명이 올해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1만 6500㎡(약 5000평) 면적의 휴경지 및 유휴지에 ‘해바라기 꽃동산’을 조성, 주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해바라기 꽃동산은 지난 4월 24일 첫 파종 후 5월 19일 정식(옮겨심기) 과정을 거쳐 조성됐으며 현재 총 9만 송이의 꽃이 만개해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참여 노인들은 추후 해바라기를 수확해 해바라기유(油) 가공용으로 판매할 예정이어서 소득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 사업에 참여한 법산1리 손병배 이장은 “처음에는 그저 노인들의 소일거리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직접 손으로 일군 꽃들이 활짝 핀 것을 보니 큰 보람이 느껴진다”며 “무료한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 시범 사업은 농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축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본선 경연이 14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6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극단들이 선보인 본선 경연에는 약 55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했다. 본선 경연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렸다. 6월 29일 첫 공연과 7월 14일 마지막 공연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축제로 평가받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연극인과 연극애호가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일부 작품은 최고 97%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본선 경연은 7월 14일 막을 내렸지만,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서는 폐막식이 열리는 7월 23일까지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진다. 7월 15일에는 용인시평생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