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5일 반도체 생산에 필수 물질인 초순수를 연구할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명지대학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공동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에 필수 물질인 초순수 연구기관까지 갖춰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초순수는 반도체 웨이퍼 세정이나 신약 개발 등에 사용되는데 유기 입자나 용존 가스까지 제거한 물로 고난도 수처리 기술을 필요로 해 그동안 생산기술을 해외에 의존해 왔다. 환경부는 초순수 생산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기업 지원을 통한 반도체 산업 육성, 국내 초순수 산업 육성 기반 확보가 가능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4일 입지 후보지 공모에 나섰다. 용인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 후보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가 15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스포츠산업 미래전략 수립’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이창식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을 맡은 용인대학교 김욱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 달간 진행될 이번 연구용역은 스포츠산업의 성공 사례들을 탐구해 용인특례시에 걸맞은 스포츠산업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창식 대표는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계획에 맞춰 용인특례시의 경쟁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스포츠산업 관련 정책적 제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현수 의원은 “이번 연구가 용인시 스포츠 관련 자원 발굴과 스포츠 기업 육성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길수 의원은 “용인이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타 시군과 차별화된 용인만의 스포츠산업 출구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할 용인대학교 김욱기 교수는 착수보고회에 나온 의견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7월 15), 소강당에서 제36회 교육자료전 최종 입상자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각 분야의 총 4편을 출품한 초 · 고 · 특수학교 교원 중 과학과 실과 분야 1등급 2편(6명), 특수교육 분야 2등급 1편(3명), 수학 분야 3등급 1편(1명)에 대해 실시되었다. 특히, 1등급을 수상한 작품 중 ‘인공지능 기반 학교·학생 맞춤형 전자기능사 실기학습 제너레이터 · 시뮬레이터 개발’은 에듀테크 기반 자료의 우수성이 돋보이고, 오픈 플랫폼을 통한 자료의 범용성이 뛰어난 자료로 평가받았다. 또다른 1등급 수상 작품인 ‘과학 교과 속 안전 SAFE 꾸러미’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현장에 활용가치가 크며, 과학 교수 · 학습용 에듀테크 기반 안전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제작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는 평론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출품자 전원은 ES 생각마루에 전시된 작품을 함께 관람하고 학교급이 다른 서로의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제36회 교육자료전 입상작 전시회를 7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용지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를 7월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교육청과 시에서 추천한 민간전문가 8명과 소관 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2월에 출범하여‘용산2초’와 ‘친수1초’ 학교설립을 위한 용지 확보를 위해 중지를 모으고 학교설립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용지 확보’방안을 논의하였다. 대전교육청은 대전 지역 특수학교 과대 과밀 운영 현황과 왕복 3시간 통학 등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특수학생들이 겪는 어려움과 특수학교 설립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특히 개발사업지 내 또는 녹지지역에 용지를 확보해야 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위원들은 조속한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구체적으로 입지조건, 시기 문제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재협의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신임 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 위원장은 “특수학교 설립은 교육청 단독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청과 대전시가 함께 적극 노력해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8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책임 있는 의회 구현을 통해 대한민국 중심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용인특례시의 비전을 완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소통과 협력 추진할 것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의 성장 동력 발굴하겠다. 둘째, 지방의회의 독립성·자율성 확보와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 자치입법권 확대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겠다. 셋째, 집행부에 대한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지향점을 추구하는 합리적 행정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현안 문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겠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앞으로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지난 의정 성과를 디딤돌로 삼아 의정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과 조화를 이루는 데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열차를 타고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지원금을 지원하는 대구관광 숙박 프로모션 ‘대구 잠;자리 여행’을 진행한다. ‘대구 잠;자리 여행’은 7~8월 방학과 휴가 기간을 맞이해 여행을 떠나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대구에서 휴가를 즐기며, 숙박비도 지원받는 두 배로 즐거운 여행을 위해 기획됐다. 7월 16일 오후부터 본격 판매되는 이번 여행상품은 기차를 타고 타 지역에서 대구를 방문하는 개별관광객이 대구방문 열차 이용 시 요금의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대구트립 앱을 통해 대구숙박을 예약하는 경우 여행지원금으로 모바일 백화점상품권 25,000원을 지급받게 된다. 열차와 역사매장 이용권이 결합된 대구여행상품을 구입하고, ‘대구트립’ 앱을 통해 1박에 5만 원 이상의 숙박을 완료하면 온라인 신청에 따라 최대 15일 내 여행지원금(모바일 상품권 25,000원)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상품은 ‘대구트립’과 함께 진행하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대구트립은 대구 여행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가 15일 제2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단 선거를 실시한 가운데, 행정자치위원장에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 복지환경위원장에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 산업건설위원장에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 교육위원장에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이 각각 당선됐다. 행정자치위원장에 당선된 정명국 의원은 “하반기 2년간 선배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복지환경위원장에 당선된 이효성 의원은 “선배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폭넓게 배려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또한 송인석 의원은 산업건설위원장 당선 소감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산업건설위원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후반기 2년간 화합하고 단합하는 대전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교육위원회장에 당선된 이금선 의원은 “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료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생연1동위원회는 12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3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양귀정, 김재렬, 박인수 위원은 생연1동에 거주하며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이번 자유총연맹 위원 위촉을 계기로 생연1동의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정옥 자유총연맹 생연1동위원장은 “지난달 월례회의를 통해 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 꾸준히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적극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생연1동장은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생연1동 자유총연맹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통장협의회 통장들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이어가기(릴레이) 홍보(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자 펼쳐졌다. 정택열 통장협의회 회장은 “동두천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 의료 취약지로 반드시 공공의료원이 유치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용일 상패동장은 “이번 홍보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두천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두천 유치 기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동두천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에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사랑의 이발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청심회는 동두천시 청년자원봉사단체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 및 이발 봉사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분들께 연 1∼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발 봉사에는 청심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12분께 이발과 염색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를 위해 생연동 소재 미남미녀 미용실 원장이 재능기부를 하는 등,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진우 회장은 “취약계층에 속하신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서비스 등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그분들이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쉬는 날까지 봉사활동을 위해 힘써주신 청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협력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담초등학교에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인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와 학교안다함께돌봄센터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담초등학교 유휴 교실 6실(644.83㎡)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 및 운영하기 위해 3개 기관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서 생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학부모들에게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사업이다”라면서 “동두천시와 교육청, 학교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해 동두천을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가는 탄탄한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초등학교 자녀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를 통해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를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최근, 해충 및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강영열 회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함께 방역을 위해 참석해 주신 지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취약지역과 좁은 골목이 많은 곳을 꼼꼼히 살펴 매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생활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습한 날씨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하수구와 물웅덩이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민관합동 방역을 실시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방역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관내 2개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꿈을 키워주는 행복한 생생 진로체험 ‘행진’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진로캠프에는 동두천중앙고 1학년 2개 학과(로봇과, 신재생에너지과) 및 한국문화영상고 1학년 4개 학과(영상컨텐츠과, 디자인과, 스마트경영과,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학교 및 학과별로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단계별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들은 ▲ 1단계 자기이해 및 동기부여 ▲ 2단계 4차 산업 혁명과 미래직업 ▲ 3단계 기업가정신 실천 프로그램을 차례로 이행하며, 자기 분석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설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각 학교 및 학과 특성에 따른 현장을 직접 탐방하면서 살아있는 직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됐다. 동두천중앙고는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한국전력송변전설비를 방문, 직업인과의 만남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방위협의회는 최근, 동두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를 기원하는 이어가기(릴레이) 홍보(캠페인)에 동참했다. 의료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동두천시 시민들이 염원을 담아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불현동 방위협의회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동두천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당장 가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진 만큼 경기 공공의료원을 유치해 동두천시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해 동두천 제생병원이 공공의료원 유치의 최적지로서 경기 동북부권역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세수 2천억 절감, 2년 내 신속 개원 등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한뜻을 모아 위원 모두가 동참했다. 한 위원은 “경기 동북부의 다른 어떤 시군보다 공공의료원 유치에 동두천이 우위에 있음이 확실하다”라면서 “이것을 통해 무너져가는 동두천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되기에 반드시 동두천에 공공의료원이 유치되기를 염원한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를 바란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민과 경기도민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진심을 다해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