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3일, 휴경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김노수 새마을협의회장,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예초기와 제초약을 이용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김노수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나와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성공적으로 경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항상 생연1동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애써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12일, 두레자연마을에서부터 직접 재배한 감자 8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두레자연마을에서 직접 농작물을 재배,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동두천시 거주 취약 위기 가족과 다문화가족에게 전달했다. 두레자연마을 김진홍 목사는 “두레자연마을에서는 정직한 먹거리 제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더불어 함께 사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매년 두레영농조합에서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 및 다양한 상품들을 후원해 주시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2024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하반기에 259대(승용 211대, 화물 45대, 승합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승용 최대 925만원, 화물 최대 2,294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로 지급되며, 5등급 노후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고 전기 화물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국비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전기자동차 제조 판매 대리점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신청에 관한 모든 절차를 일임할 수 있다. 한편 전기자동차는 휘발유 차량에 비해 연료비가 10분의 1 수준이며, 고속도로 전 구간 하이패스 사용 시 50% 할인과 동두천시 공영주차장 활용 시 주차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15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협력해 30여 명의 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한의과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한의과 전문의 2명이 직접 맥진, 침, 뜸 등 다양한 한의학적 치료법을 실시했다. 또한, 장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증상에 맞는 개별화된 진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장애 어르신은 “평소 고통을 참거나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았는데 쉼마루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면서 “만성질환으로 고통받기가 쉬운데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통증이 완화돼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 여름철 사용이 증가하는 젤 아이스팩의 재사용을 늘리기 위해 폐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한 폐아이스팩을 시에서 수거해 선별 및 세척, 건조 후 마트와 업체 등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젤 아이스팩의 주 내용물인 고흡수성 폴리머는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환경에 악영향을 준다. 이에 시에서는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오염 및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자 재사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량제 봉투로 버려지는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생활폐기물 감축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관내에는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아파트) 총 49개소에 폐아이스팩 수거함이 설치돼 있으며, 젤 형태의 아이스팩만 수거함에 배출하고 물 형태의 아이스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포장지만 분리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총 845개의 재사용 가능한 아이스팩을 냉동식품 업체 등에 제공했으며 향후 아이스팩 수요처를 더 많이 확보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온기 나눔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탁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의류와 이불을 직접 수거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이동세탁 차량에서 세탁·건조 후 대상 가구에게 전달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동 세탁을 지원함으로써 위생에 취약한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음 주게 돼 뿌듯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동세탁 서비스와 같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봉사는 불현동 주변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이틀 동안 정성껏 영양을 듬뿍 담은 삼계탕을 준비해 독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문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빠르게 시작된 무더위에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변 이웃을 위해 주말부터 노력하신 새마을부녀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분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신규 및 재위촉 통장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주요 시정·동정 사항을 홍보한 후 통장협의회 주요 안건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패동장은 “이번 위촉된 통장분들은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로 안다”라면서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위촉된 4명의 통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감사하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주민 사이에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경기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하여 초복 맞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17명에게 선풍기, 삼계탕, 여름이불 등을 제공했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은 돌아오는 계절마다 도움의 손길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 사랑의 열매 계절 특화 지원사업이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을 통해 물품을 전달받은 이0자 어르신은 “올 여름 선풍기가 없는 상황에서 이어지는 무더운 더위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으로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겠다.” 고 말했다. 이에 김전호 관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인해 어려움을 가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주신 경기 사랑의 열매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도 지역 내 취약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연계하여 ‘세대를 잇다! 소통과 존중의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초‧중‧고등학교 100학급을 대상으로 신규 인성교육 정책사업인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성장 실현을 위하여 ‘사람다(多)움으로 성장하는 인성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핵심과제로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세대공감 효‧인성교육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지역 효‧인성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100여 명의 효‧인성교육 전문강사를 선발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다움 효‧인성 체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효문화진흥원과 협력하여 부모 세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새로 운영한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효문화와 전통문화 체험 공간은 물론 효‧인성교육 인적 인프라를 갖춘 지역 유관기관이다.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는 한국효문화진흥원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전일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8일부터 경찰 순찰차 경광등 리프트 장비를 활용하여 거점순찰 중임을 인식시킬수 있는‘POP-UP 거점순찰’근무를 실시하여 112신고 신속출동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튀어나오다(오르다)’의미의 POP-UP 거점순찰은 순찰차 경광등 리프트 장비를 작동시켜 LED 전광판이 순찰차 지붕위에 올라오고 그곳에 거점순찰 중 문구를 현출시켜 일반 시민들도 경찰관이 거점순찰 중임을 인식이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경광등을 높게 들어 올려 가시성을 극대화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POP-UP 거점순찰의 거점 구역 선정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을 활용하여 지역별, 시간대별 112신고 다발지(Hot-Spot)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주요 거점 지역을 선정, 112신고 신속 대응 및 예방순찰을 전개한다. 특히, 24년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분초사회’가 선정될 만큼 시민들의 인식은 즉각적인 신고처리를 기대하고 있고, 이에 거점근무를 실시함으로써 112신고 발생지로 최단거리 출동이 가능해져 현장대응력이 향상이 기대되며 보다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향후 4년 간 공공도서관 5곳을 신설하고, 5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등 독서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또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도서관 회원을 매년 3만 5000명씩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도서관이 시민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거점 공간이 되도록 한다는 차원에서 공공도서관과 도서관 회원수를 확대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용인특례시는 이 같은 내용의 ‘책 읽는 도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한 ‘제2차 용인시 도서관 발전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 용인시 시립도서관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을 만든 것으로, 시는 이번 계획에 정부의 제4차 도서관 발전종합계획과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반영했다. 시는 계획에서 ‘우리 삶과 함께 하는 도서관’이라는 비전 아래 장애인이나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품고, 초고령이나 저출산 등 공동체 문제 해결에도 참여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도서관의 기능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누구나 자유로운 이용,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2024학년도 가족사랑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화)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효·인성 교육을 통한 효행 실천 및 가족사랑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동부 관내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루어진 가족 15팀,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는 지원 규모의 11배 이상 가족이 참가 신청(165가족)을 하여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힐링데이에서는 생활예절과 다례, 효사랑 공예(압화 스탠드 만들기)체험, 효문화진흥원 전시관 관람 등 가족이 함께 전통 예절과 효를 체험하는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잘 신경쓰지 못했던 예절에 대해 아이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한복을 입고 아빠와 함께 차도 마시고 예쁜 등도 만들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 동부 관내 희망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24학년도 '있으려나 서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있으려나 서점'은 2023학년도 '나만의 책 쓰기 공모전' 우수 수상 작품을 희망 교실로 초대하여 함께 읽는 ‘학교로 찾아가는 책 대여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독서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있으려나 서점'은 2023학년도 '나만의 책 쓰기 공모전' 저학년, 고학년, 중학교 우수 수상 작품과 그림책을 비롯한 90여 종의 책 대여로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관내 16개 초등학교 및 2개 중학교가 신청하여 활용했으며, 7월 15일(월)부터 4일간 신청을 받고, 8월 말부터 하반기 대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산서초 이상연 교사는 “나만의 책 쓰기 우수작품을 대여해 학생들과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었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책을 읽을 수 있는 경험을 통해 특별한 사람만이 아닌 누구나 쉽게 책을 쓸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있으려나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중·고등학교 양궁팀이 화랑기 제45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전북국제양궁장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서 고은찬, 김동욱(대전내동중), 김라온(대전대청중)으로 이루어진 남중 단체팀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고하린, 김민정(대전대청중), 김현서, 이효민(대전체육중)으로 이루어진 여중 단체팀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학교 개인전에서는 고은찬(대전내동중)이 개인전 리커브 30M 금메달과 64강 올림픽 라운드에서 동메달을, 김민정(대전대청중)은 여중 리커브 3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유창현(대전내동중)은 남중 리커브 6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고등부에서는 박은성(대전체육고)이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 단체전은 대전체고(권오율, 박은성, 이건호, 최우석)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고 단체전과 고등부 혼성에서도 대전체고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 중·고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