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7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20명, 최우수선수 선정 학생 3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하여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 조정을 제외한 34종목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20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 총 61개의 메달로 2년 연속 금메달 20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144명을 대표하여 금메달 입상선수 20명이 참석하여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재준(남초/핸드볼), 이승수(남중/탁구), 김민정(여중/양궁) 학생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교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복수초(핸드볼), 대전체육중(레슬링, 유도, 수영), 대전대청중(양궁), 보문중(레슬링) 4개교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 보호의 현장 안착을 위해 강화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고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교권 보호 제도를 정비하고, 학교 지원을 확대하여 교육활동 보호가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준비해왔다. 하반기 강화되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은 아래와 같다. ¦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령 개정]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별 적용 기준 등 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한 교육부 고시가 일부 개정됐다. 이번 개정으로 불법정보 유통행위에 해당하는 행위는 최초 발생한 사안이라도 전학 또는 퇴학 조치가 가능하여 현장 교원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 [교육활동 보호 인프라 구축]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녹음 전화기와 통화 연결음을 전체 학교에 설치해 안정적으로 교원을 보호하도록 하고, 교육활동 침해 행위가 발생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AI·SW교육 교구 활용 연수(스마트 모빌리티를 이용한 자율주행 프로그래밍)를 8차시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조향주행모터를 활용하여 정해진 위치에 정확하게 주차하고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앞방에 있는 물체를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모빌리티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교육 설계 및 운영 능력을 구현하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신이 설계하여 프로그래밍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보며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실습 및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학교에서 실생활과 연계된 학습을 구성하여 학생들과 체험 중심의 AI·SW교육을 적용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AI·SW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특히, 초·중등 교사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A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7일‘2024학년 통합교육을 위한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소통 프로그램’을 양주씨커스카페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소통 프로그램은 동두천양주 지역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통합교육을 위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교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프로그램은 통합학급에서 장애 이해교육 및 수업에 직접 활용이 가능한 ▶단체 라포 형성 프로그램 ▶칭찬 빙고판 또래 마음열기 등 ‘에듀레크 통합교육 장애비장애학생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므로써.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와 함께 체험과 소통의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적인 통합교육 실현을 위하여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가 함께 만나 통합학급에 활용가능한 수업을 연구하고 대화의 장을 열어 협력적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을 이루고자 기획됐다. 또한 통합교육 시 어려움, 개선방안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에 실질적인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7월 17일 대전대덕경찰서와 합동으로 대덕구 중리동 쌍청공원과, 청솔공원에 설치된 청소년 비행 예방 스마트 AI CCTV 시범운영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구축 중인 청소년 비행 예방 스마트 AI CCTV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 빌리지 사업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CCTV와 연계하여 공원 내 음주․흡연과 비행 유발 가능성이 높은 운집 행위에 대하여 서치라이트와 경고 방송을 통하여 비행 행위을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쌍청공원과 청솔공원 2개소에 AI CCTV 8대를 구축하고, 금년 1월부터 효과 분석을 위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관련 CCTV에 대한 설치 전․후의 112신고 건수와 주변 환경의 변화, 주민여론 등 실증 및 데이터에 의한 면밀한 효과 분석을 통하여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전시의 주요 공원에도 확대 설치․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동두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국가 및 경기도 기본계획과 연계하고 동두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동두천시 탄소중립 관련 사업 실무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이행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 온실가스 감축 계획 및 세부이행계획, 부문별 세부 이행과제 협의 안내 등이 포함됐다. 시청 환경보호과장은 “탄소중립 달성은 광범위한 부문의 노력이 함께 수반돼야 하기 때문에, 관련 부서 의견을 충분히 취합하고 부서별 세부이행과제를 검토해 동두천시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동두천은 의료 취약지로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의정부나 서울로 이동하며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어 공공의료원 유치가 절실하다”라면서 동두천 유치를 기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두천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추진계획을 세우고 307가구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이번 대상자는 고독사 위험가구로써 발굴과 제보를 받은 위기가구,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이다. 상패동은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욕구 파악 후 필요하다고 판단 시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특히 상패동은 연령별 고독사 위험 정도에 따른 맞춤형 사업 연계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확충을 위해 노인복지관과 의견을 나눴으며 나눈 의견을 토대로 1인 노인 가구의 돌봄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은 지자체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면서 “내 주변의 외로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등 민간에서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16일,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로부터 물티슈 1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 내 자원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경증치매환자의 치매중증화 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치매환자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을 해준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원과의 협력 및 유기적 체계 형성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 물품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쉼터 대상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7일, BMK컨벤션에서 초등학교 151교 및 특수학교 6교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 이해와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한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12일 학교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데 이어 17일 교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학기 대전늘봄학교 운영 비전과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24학년도 대전늘봄학교 운영 비전을 제시하고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도록 구체적인 늘봄학교 지원방안을 안내했다. 이후 2023학년도부터 대전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대전원앙초등학교에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감성 스마트 미래학교’를 주제로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2학기 확대 운영을 대비하여 교당 1명씩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을 배치하고 1학년교실, 늘봄전용교실, 돌봄교실 바닥난방 설치와 늘봄지원실 및 교원연구실 구축을 지원했으며,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제공한다.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하여 공동주택 내에서의 범죄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경찰이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기 위한 일명"경찰 공동출입문 퀵패스 시스템"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퀵패스 시스템"은 범죄로 인한 위급 상황 발생 시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주민을 최대한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환경개선 사업으로, 사업 추진 시 경찰은 차단시설이 설치된 공동출입문 앞에서 경비원을 호출하여 기다리거나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출입문 비밀번호를 물어보지 않고도 신고자의 세대 현관문 앞까지 신속(Quick)하게 출동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의 예산 지원을 통해 추진되며, 우선 공동주택의 공동출입문 50개소에 자동 개폐 장치(수신기)를 설치하고 경찰은 해당 수신기를 작동시키는 송신기(리모컨)를 상시 소지하여 신고출동 및 위급상황 시 사용할 계획이다.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공동주택 입주민 보호를 위해 설치되는 각종 차단시설이 오히려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결정적 순간에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국민심사는 행정안전부 ‘소통24’누리집의 정책참여, 국민심사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한 사례 3건을 투표하면 된다.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접수된 11건에 대해 1차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6건의 사례를 선정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발굴할 예정이다. 온라인 국민심사로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인원과 등급이 결정된다. 우수사례를 제안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 심사 대상 사례는 ▲전국 최초! 사립 임용 출제평가위원단 구성 및 운영 ▲나이스 교무업무 및 교육망 현장 컨설팅 실시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사업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교육공무직분야 자체 매뉴얼 제작 등 사용자 지원 ▲대전교육연수원 진입로 일부 확장 ▲대전고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 추진 등 ▲학교 건물 내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3일, 고등학생들의 체육계열 진로진학 역량 함양을 위해 유성고에서 개최된‘제2회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에서 스포츠 물품·의류 생산업체 ㈜테크니스트가 600만 원 상당의 운동복을, 스포츠마사지 크림 생산업체 ㈜헐커스가 230만 원 상당의 마사지 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와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운동복과 스포츠마사지 크림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이 체육계열 진로진학교육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체육대학 입시 전략 특강, 입시 종목별 트레이닝 방법론 강의, 선호대학의 진로진학 대학생 멘토 상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는 대전 배드민턴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2016년 운동·경기용품 도매업으로 회사를 설립해 5년 만에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배드민턴 종목의 물품과 의류를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이 회사는 대전 학생 선수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주)헐커스도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일상생활 및 스포츠 활동 에너지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동안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에 납품되는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을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회(4월, 6월), 175건을 검사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부터 10월까지 대전 관내 고등학교 44교, 1학년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다양성 존중과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2024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세계시민교육은 타인에 대한 존중과 협력, 가치와 나눔, 공감과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활동이 총 5기수, 3일 통학형으로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기르기 위한 특강, 지구촌 위기와 과제 해결을 위한 토의·토론 중심 글로벌 프로젝트 활동이 진행되고, 2일 차에는 백제역사유적지구(부여)에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부소산성과 낙화암, 고란사 답사와 백마강 황포 돛배 체험을 통해 우수한 전통문화와 우리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3일 차에는 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을 방문하여 기후 위기를 의제로 모의유네스코총회 활동을 통해 각 나라 대표가 되어 실천방안을 직접 논의해 볼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세계시민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지구 곳곳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하고 협력하는 경험은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