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25일 ㈜롯데시티호텔대전을 방문해 여름 휴가철 대비 관광숙박시설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현장에서는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호텔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층 객실 이용객 대상 화재 대피 방법 등도 안내했다. 강 본부장은“여름 휴가철은 관광객 증가로 화재위험 또한 높아진다”라며 “관계자는 화재예방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비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인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운영한 ‘반도체 최고위과정’ 1기 수강생의 수료식을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위과정 수료식에는 ‘반도체 최고위과정’ 1기 수강생을 비롯해 김성엽 UNIST 공과대학장과 용인특례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반도체산업의 변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반도체 최고위과정’에는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임직원과 연구기관장이 참여했으며, UNIST 교수진과 반도체 앵커 기업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전·현직 임원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했다. 최고위과정 수료생들은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강의에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중인 용인특례시는 UNIST와 협력해 반도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최고위과정을 통해 반도체산업의 소재·부품·장비·설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와 UNIST는 ‘반도체 최고위과정’ 1기에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2차 정례회의가 25일 오전 11시 30분 용인특례시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도남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규약 제4조에 따라 회장으로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부회장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감사에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이어, 차기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 개최지로 용인시가 결정됐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반기 남부권의장협의회 의장님들을 처음으로 대면하는 첫 정례회의를 용인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소속 시의회가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을 나눠주시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유익한 논의를 할 수 있기를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30명을 대상으로 시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 및 명소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들은 자연휴양림에서 새로 개장한 어울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 뒤,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홍덕문선생추모비를 방문해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희생을 기리며 선조들의 숭고한 발걸음을 배웠다. 이어 관내 기업체들이 생산한 물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두드림마켓과 주요 관광지인 보산동 관광특구,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정책 교육을 수강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현장 견학이 대학생들에게 내가 살고 있는 동두천시에 대한 더 깊은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에게 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3명은 새벽부터 어르신들이 먹기 편하도록 오랜 시간 닭을 삶고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힘든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건강한 여름 나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약계층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등 늘 신경 써 주시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들께서 여름을 건강히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최근 집중 호우로 송내동에 인근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첫째 날에는 송내동 일대 배수로와 상습적으로 막히는 빗물받이를 점검하며 낙엽과 나뭇가지 등 배수로를 막는 것들을 수거했다. 이로써 향후 태풍 대비 침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튿날에는 개발행위로 인해 토사가 유출된 송내 안골의 도로변을 다니며 토사와 잡석으로 지저분해진 도로를 부분적으로 정비하고 중장비가 필요한 구간은 관련 부서에 정비를 요청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안전과 깨끗한 도로 환경을 위해 수고하신 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재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5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유보통합 정책 추진사항 및 2024학년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계획 안내를 위한 '대전유보통합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구청 보육 업무관계자와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업무담당자의 유보통합 정책 이해 연수와 함께 교육부의 시범사업 관계자가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대전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이 지향하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을 선정․운영하며, 대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지역사회 협력 확대,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이 이상적인 유보통합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시작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5일, 26일, 29일 총 3회, 대전시 교직원 중 연수희망자 42명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본관에서 교직원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4년 상반기 교직원 생명지킴이 강사 요원이 학생 자살예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단위학교 위기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교육부와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가 한국자살예방협회에 의뢰하여 개발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대면교육(강의 1시간, 실습 및 공유 2시간)으로 운영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교직원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마음건강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2024년 제3회 Think&Play 메이커톤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선을 통과한 중학교 5팀(▲대전구봉중 ▲대전대화중 ▲대전새미래중 ▲대전태평중 ▲한밭중), 고등학교 3팀(▲대전대신고 ▲서대전고 ▲우송고) 등 총 8팀 32명이 참여한다. 대회 주제는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환경, 사회, 경제가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이다. 박현덕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친환경적 산출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중복을 맞아 관내 12개 경로당을 찾아 제철 과일인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임은승 송내동장과 직원들은 최근 내린 폭우 및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하고,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나눴으며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고독사를 대해 예방하고자 비상 연락망 정비 등 시간을 가졌다. 이덕호 부영9단지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안부를 확인해 주고, 불편 사항에 귀 기울여주는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수박을 드시고 폭우 및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평생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 '달리는 4U 고용센터'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달리는 4U 고용센터'는 사업장의 고용노동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해 관내 사업주와 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명회다. 이날 설명회에 동두천시 기업체 직원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유연근무장려금, 모성보호지원제도, 기업도약패키지, 일 ‧ 생활 균형캠페인사업, 외국인근로자 고용관리방안 등 최신 고용산업 동향을 반영한 정책 설명과 근로기준법,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설명으로 이뤄졌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체가 직원 관리 및 법적 요구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공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시 관계자는 기업체의 인사노무 컨설팅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상업체를 7월 23일부터 8월 9일까지 접수한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시설개선 및 경영환경 제고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3차 접수 지원 분야는 ‘소방시설 개선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확산 소화기 등 자체 소방시설 설치·개보수가 해당된다. 지원 대상은 종업원 200명 미만,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최근 3년 매출액 평균 300억 원 이하 중소제조기업이다. 접수는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신청하면 되고, 기타 관련 세부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월례회의에서 협의체 위원들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캠페인) 활동은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자 한뜻을 모아 협의체 회원과 동 직원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동근 위원장은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은 동두천이 최적지이며, 반드시 동두천에 유치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의료 기반 시설이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이번 홍보 이어가기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해 많은 단체가 함께 협력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는 최근 남산 할머니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손에서 배우는 건강(수지침) 봉사를 실시했다. 수지침 봉사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3월부터 시작해 매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1,2,3통 어르신들과 봉사자 약 30명이 함께 했다. 서정경 남산 경로당 회장은 “수지침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이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라면서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여름철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제4차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폭우와 폭염에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거나 단전, 단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 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함이다. 특히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집중 발굴 기간 동안 기존 복지대상자 중 추가적으로 복지급여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는 대상자들에게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선제적 발굴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존 복지대상자들의 관리와 지원에도 힘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