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와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31일 동두천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협의체 농업계 인사의 적극 참여 등을 골자로 하며, 작년 첫발을 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합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대부분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로, 농협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계 인사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상호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동두천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발굴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이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정주(現 동두천시 건축사회 회장) 명예시장과 함께 8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는 자치행정과 김도현 주무관이 2곡의 노래를 선보였고, 민원봉사과 어다연 주무관과 생연2동 김동현 주무관이 공무원헌장을 함께 낭독했다. 특히 1회 용품 없는 동두천 만들기 추진과 관련해 공공기관이 앞장서고자 전 직원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퇴직 공무원 1명에게 정부 훈장과 표창을 전수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 시민 1명에게 국무총리 표창, 건강증진사업 유공 시민에게 장관 표창, 선행도민 시민 2명과 자원봉사활동 유공 시민 1명 및 모범 보육교직원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시정발전유공 시민 5명 및 문화예술진흥 유공 시민 1명, 상반기 시정홍보 베스트 5개 부서, 상반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 3개 부서, 2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평가 공무원 3명과 7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4명에게 각각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훈시사항으로는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31일, 2024년 제2회 동두천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답례품 추가 발굴을 위해 지난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모집했고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신청 업체에 대한 지역 대표성, 가격의 적정성,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티에라의 캠핑용품 4종(멀티 프라이팬과 찜기세트, 시에라컵, 테이블 버너, 강염 버너)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티에라는 동두천시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업체로, 캠핑족 사이에서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멀티 프라이팬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품질 좋은 캠핑 용품을 동두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8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이철현 동두천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동두천시 고향사랑기부제는 동두천산 농산물뿐 아니라 전통주, 도자기 등 우수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부자분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답례품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바르게살기위원회 월례회의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이어가기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자 이어졌다. 윤화숙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은 동두천이 최적지이며, 동두천은 응급 의료 취약지로 공공의료원 유치를 통한 지역 의료 발전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지난달에 이어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상패동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도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에서 무더위에 식사를 거르실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 20가구를 위해 해장국 대접 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8년째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는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힘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상패동장은 “여름철 식사를 챙기기 힘든 취약 가구를 위해 식사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31일, 세아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사랑 떡 나눔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관내 경로당 10곳을 순환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떡을 만들며 건강을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매주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은 떡을 만들고 나눠 먹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며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서 떡을 나눠 전달하며 관심과 훈훈함을 전했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지치회 회장은 “올해 공모사업은 끝이 났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라면서 “주민자치회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상남도는 7월 30일부터 이틀간 중국 광저우 현지에서 경남관광홍보 소비자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관광홍보설명회에 참가해 중국 화남지역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에는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가 운영 중인 코리아플라자에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한국 여행계획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개별관광객 80여 명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에코백 만들기와 김밥 체험행사 등 참여형 이벤트를 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광저우 코리아플라자에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경남 통영, 거제 등 여름 특집 남해안 관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매일 100여 명이 홍보관을 방문하여 여행계획을 상담하는 등 경남 관광지에 대한 현지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7월 31일에는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가을 방한관광 홍보설명회에 경남상해사무소와 함께 참가하여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남의 가을 축제, 단풍과 핑크뮬리를 활용한 사진 명소 등을 소개하고, 부산 근거리 경남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의 기관공급 계약을 통해 임대아파트 30호를 공동사택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까지도 관내에 발령받은 저경력 교직원들은 지역 내 공동사택이 없어 원거리 출퇴근을 하거나 전월세 주택을 임차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계약은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교직원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동사택으로 사용될 임대아파트는 양주 지역 내 옥정 3단지 등에 위치하고,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되며 이를 통해 신규 교직원들이 지역에 적응하고, 더욱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교직원들의 안정적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인력의 유출을 방지하는 등 저경력 교직원의 장기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파리 올림픽 펜싱(사브르) 남자 단체전 8강전과 4강전이 열렸던 7월 31일 저녁, 대전매봉중 펜싱부 및 일반 학생 50여 명이 대전매봉중학교에 모여 열띤 응원과 승리를 염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매봉중 학생들은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학교를 졸업한 오상욱과 박상원 선배가 TV에 나올 때마다 열렬히 환호했고, 두 선수의 활약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승리의 순간을 함께 했다. 대표팀은 8강전에서 캐나다를 만나 45:33으로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고, 4강전에서 종주국 프랑스를 맞아 45:39로 승리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날 8월 1일 새벽에 열린 결승전에서 대표팀은 헝가리를 45:41로 꺾고 올림픽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8강전에서부터 결승전까지 대표팀의 위기 때마다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과 대표팀 막내인 박상원이 맹활약하며 팀을 세계 정상으로 끌어올렸다. 오상욱과 박상원 모두 대전매봉중에서 펜싱칼을 처음 잡고 펜싱선수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오상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사교육비 절감 및 체육계열 희망 학생들의 맞춤형 체육대학 입학 진학지도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 교육청 주관 입시체육 방과후학교 거점학교 6교를 선정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입시체육 방과후학교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서구는 충남고, 대전구봉고, 유성구는 대전반석고, 대덕구는 신탄진고, 동구는 명석고, 중구는 대전한빛고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학교에 선정되지 못한 학교의 학생은 집에서 가까운 거점학교에 배정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거점학교 선정은 행정구역상 적절한 배치, 최적의 학교 환경, 지도교사의 지도역량에 많은 배점을 두었다. 체대입시 지도경력, 고등학교 근무경력, 활동 경력, 체육관련 지도자격 등 체대입시의 전문성을 가진 지도교사로 구성했다. 운영은 사설학원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학교생활기록부와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동아리활동, 방과후 활동 등 학교교육과정과 연계 가능한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그리고 올해 대전시교육청과 대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새로운 독서활동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2024년 학교도서관 연합 독서캠프를 초등학생 58명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독서캠프는‘도서관 시간 여행: 글자를 구하라!’를 테마로 주제도서 선정, 조별 독서미션 등의 세부 프로그램 기획부터 학생 인솔, 운영까지 관내 8명의 사서교사와 함께 연합으로 추진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자료실 방탈출, 조선 네 컷, 도전! 장원급제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운영했으며 특히, 주제도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작가와 깊이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참여한 대전목양초등학교 한 학생은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평소 경험하지 못한 이색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어 정말 흥미로웠다.”라며, “마치 내가 책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고,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역량 결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어 기쁘다.”라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24일, 31일 ‘교육가족 休캠프 1, 2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렴海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海 캠페인’은 수련원을 방문하는 대전교육가족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하는 청렴 캠페인으로, 각종 해양캠프 및 수련활동 참여자 입소 시 수련원 직원들이 현관에서 청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물티슈를 직접 나누어주며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직원들이 순환하며‘청렴海 캠페인’ 피케팅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참여 및 관심도를 높이고, 직장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직원연수를 강화하는 등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이번 청렴海 캠페인 활동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방문하는 대전교육가족들에게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는 소통의 창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1일부터 13일까지 3주에 걸쳐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내방하는 치료지원대상자 1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치료지원은 학기 중에는 개별 학생 대상으로 학생 개인별 특성과 요구에 적합한 감각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방학 중에는 개별 활동이 아닌 그룹 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 위주로 계획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8월 1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뮤지컬 관람을 시작으로, 또래와의 상호작용 기회 제공 및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2주차는 푸른도예 공방으로 직접 찾아가 소근육 발달 및 협응 기술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레 체험과 핸드빌딩 기법으로 흙을 만지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연필꽂이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또한, 3주차에 실시되는 현장체험활동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정동체험마을에서 직접 반죽 과정부터 토핑까지 나만의 피자 만들기, 시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라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남 송호해수욕장, 담양 가마골생태공원,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영암 기찬랜드를 무더위를 식혀줄 8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담양 가마골생태공원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에도 산책 명소로 꼽힌다. 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소와 계곡 사이에 걸쳐 있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간담이 서늘해져 더위를 잊게 한다. 인근 담양 고서면에 위치한 명옥헌(鳴玉軒) 원림은 8월 중순이면 배롱나무꽃이 절정을 이룬다. 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여행객이 매년 끊이지 않는 풍광 명소다.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는 천연 지하 암반수를 활용한 자연 친화적 물놀이장으로 오는 18일까지 개장한다. 계단식으로 이뤄진 7개 풀장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수심을 다양하게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실내 물놀이장을 갖춰 날씨에 상관없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또한 개장 기간 매주 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8일까지 ‘경기틴즈뮤지컬 용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청소년 예술교육 장르 특화 사업 ’경기틴즈연극‧뮤지컬‘ 공모에 지원하여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경기틴즈뮤지컬 용인’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복지 구현은 물론 자존감을 함양하고 다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하며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새로운 꿈을 찾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소년은 8월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리허설룸에서 매주 일요일에 20회에 걸쳐 뮤지컬 분야 우수 강사진으로 교육을 받아 직접 뮤지컬을 창작해 보고 결과 발표회 공연까지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공모에서 선정된 분야는 창작 뮤지컬 신작 개발 분야로서, 지난 2020년과 2023년에 진행했던 뮤지컬 ‘옴니버스’와는 다른 신작 뮤지컬 ‘플러스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