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탑동, 장림, 쇠목계곡 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환경보호과장 외 3명이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개인하수처리시설 내부 청소 이행 상태, 전원 공급 차단 여부,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 무단 방류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 방류수 수질개선을 위해 시설 개선을 원할 경우 기술 지원을 하게 되며,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기준을 위반한 곳은 행정처분 및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맑고 깨끗한 청정계곡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라남도가 여름휴가 계획으로 설레는 직장인들을 위해 풍성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여수 손죽도, 고흥 연홍도, 진도 관매도, 신안 기점소악도 등 ‘전남 가고 싶은 섬’을 방문을 추천했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현지 섬 주민을 섬코디네이터로 양성해 가고 싶은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심되고, 행복한 여행을 선물하고 있다. 집집마다 여름꽃이 만개한 홈가든 여수 손죽도, 작은 섬이 하나의 지붕 없는 미술관인 고흥 연홍도, 소나무와 함께 드넓은 바다를 품에 안은 진도 관매도 해수욕장, 걸어서 12km 순례자의 섬 신안 기점소악도 등 아름다운 가고 싶은 섬에서 섬코디네이터와 함께라면 시원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다. 여수 손죽도의 박근희 섬코디네이터는 “손죽도는 바다 위 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집집마다 특색있게 정원을 가꾸고 있다. 여름 향기 가득한 손죽도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면 옳은 선택이었다고 자부할 것”이라고 추천했다. 고흥 연홍도의 최완숙 섬코디네이터는 “탐방로가 숲과 바다로 이어져 있어 힐링하기 딱 좋다”고 소개했다. 진도 관매도의 함한종 섬코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8월 2일과 3일‘2024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재캠프는 대덕연구단지 연구소와 대학 등에서 과학 기술의 발전 현장을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소그룹별로 탐구 주제를 설정하고, 실험ㆍ탐구 및 산출물을 발표하는 실험ㆍ탐구 사업으로 운영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약의 제형별 특성과 발포정 제조’, ‘소듐알지네이트 겔 제조’등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제약실험 체험 프로그램과 슈퍼컴퓨터, 전자현미경 등을 체험하고 연구원에게 연구 과정에 대해 소통하는 기초과학연구원 RSC센터 연구실 랩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실험·탐구 사업은 동부영재원 교사 20명이 3인 이내로 구성된 소그룹을 집중ㆍ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표면장력을 강화시키는 방법 탐구’, ‘종이컵의 보온효과를 높이는 구조 탐구’, ‘비뉴턴 유체 점도 탐구’, ‘베르트랑의 역설 with python’등 영재원 학생들이 설정한 다양한 탐구 주제를 실험하고 실험 결과를 발표하며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대전 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함양 및 가족공동체 유대 강화를 위해 가족 단위로 2박 3일간 총 2기에 걸쳐 ‘교육가족 休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가족 休캠프는 7월 24일부터 26일 그리고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2기에 걸쳐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전 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복지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양체험활동 지원, 풍선아트, 하바리움 및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가족 休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진정한 휴식을 취하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식당에서 마주치는 다른 대전 교육가족들의 얼굴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교육가족 休캠프’가 대전 교육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전 교육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캠프를 개발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8월 둘째 주(8월 5일~8월 11일)에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실버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 극장쇼’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경기틴즈뮤지컬 용인’과 전 연령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등 생애 주기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실버세대 추억 소환 버라이어티쇼 ‘7080 낭만 극장쇼’ 개최 8월 10일 이번 주 토요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실버세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버라이어티쇼 ‘7080 낭만 극장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름 시즌 공연으로 80, 90년대 대한민국 개그계를 주름잡던 심형래의 센스 넘치는 유머와 5인조 용인경음악단의 라이브 음악 그리고 가수 김재이, 유명한, 써니, 박경숙이 출연하여 흥이 넘치는 신나는 노래를 선보이며 노래를 함께 배우고 불러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이번 여름 시즌 공연에 이어 10월 5일에는 가을 시즌, 12월 7일에는 겨울 시즌 공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경기틴즈뮤지컬 용인’ 참여자 모집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흥덕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무조건 책 한 권 쓰기’ 주제로 오정환 작가를 초청해 ‘휴먼북 데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휴먼 북‘은 특정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가진 시민이 책 대신 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열람을 희망하는 독자들과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재능나눔 서비스다. 흥덕도서관은 오정환 작가를 포함해 건강 관리, 자연 놀이, 영어 관련 분야 총 9명의 휴먼 북을 등록해 휴먼 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휴먼 북 등록 신청은 상시 받고 있다. 이번 ’휴먼북 데이‘ 강의를 맡은 오정환 작가는 미래경영연구원장으로 강의 활동과 함께 ’내 인생 최고의 버킷 리스트, 책쓰기다‘, ’해감‘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전문작가 겸 시인이다. 오 작가는 책 쓰기 노하우에 관해 매주 수요일 3회에 걸쳐 ▲좋은 책의 조건, 주제 정하기 ▲목차 만들기, 글쓰기 연습법 ▲독자를 유혹하는 책 만들기, 책을 내는 방법 등의 순서로 강의를 풀어간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글쓰기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는 2일부터 6일까지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와 함께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 용인외고와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방학 기간에 아동 초청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용인외고 학생들이 멘토 선생님으로 참여해 학교 기숙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 생활 하며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 진로탐색 등에 도움을 준다. 캠프 프로그램은 ▲정규 수업(창의과학, 심리학 수업, 인공지능 등 5개 과정) ▲레크리에이션 활동 ▲만들기 활동(풍차, 과자집, 꽃밭 등) ▲방과 후 프로그램(분야별 전문가·졸업생 등 명사초청 특강)으로 구성됐다. 용인외고 관계자는 “학교를 방문해준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 줄 수 있도록 캠프를 잘 운영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캠프 참여 이후 용인외고 진학을 꿈꾸며 공부하는 학생도 있을만큼 캠프가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적치물을 정리해 지역 내 오랜 민원사항을 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동천동의 한 가구는 오랜 시간 개인주택 내외부에 폐지·고철 등 폐자재를 적치해 악취 등 마을 미관은 물론 통행하는 주민 안전까지 위협했다. 동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에도 개선되지 않는 사유지 내부 폐자재 처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통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수 차례 해당 가구를 방문해 재발 방지를 약속받고 적치물을 정리했다. 적치물 정리는 시청 자원순환과, 구청 도시미관과(수지, 처인)와 지역 폐기물 업체 2곳의 도움을 받아 수거 했으며 주민 봉사들이 나서서 청소와 뒷정리를 도왔다. 봉사자로 나선 한 주민은 “그간 주택가 적치물로 너무 오랜 시간 불편을 겪었는데,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적치물 처리에 도움을 준 업체 관계자분들과 주민 봉사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7차례에 걸쳐 K리그2 수원 삼성 홈경기가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지반 약화로 보수 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대부분 경기가 평일 퇴근 시간과 주말 오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 경기 관람객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최 측과 협의해 교통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오는 12일 수원 삼성과 FC 안양과의 첫 경기가 열리는 시간대 전후로 용인경전철 배차간격을 6분에서 3분으로 줄여 운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흥역과 용인시청을 거점으로 약 20~3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평일 기준으로 경기 2시간 전과 경기 종료 후 1시간 동안 운행한다. 주말에는 경기 3시간 전과 종료 후 1시간 동안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탑승 장소는 기흥역 4번 출구 앞과 시청역 앞이다.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주차장은 선수, 관계 차량의 원활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24일, 25일 중복을 맞아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구청직원들과 함께 경로당을 방문한 황규섭 구청장은 경로당 냉난방 시설을 점검하고, 호우 등 침수피해에 대비해 경로당 주변 시설들을 살폈다.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현장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황 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쉼터인만큼 경로당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처인구 남사읍은 1일 지역 소재 반찬가게 마마애찬에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수제카레 50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혜임 대표는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처인구 백암면은 29일 백암면새마을부녀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김 50박스, 욕실 세정제 150개를 기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4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본선에 올라 우수시책을 발표했다. 시는 ‘출산·양육 공백 제로백(Zero百)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Zero! 양육환경 조성 시민 공감 100%’를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호평 받았다. 시는 보건소가 기존 모바일 앱을 활용해 시민들이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했던 ‘Walk On 걷기 챌린지’에서 착안,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챌린지’ 사업을 시작했다. 예비 부모들이 챌린지 형태로 미션에 성공하면 보상을 주는 형태로 기존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정책정보를 함께 제공한 것이다. 형편이 좋지 않은 청소년 산모들이 산후조리를 받지 못해 건강을 잃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청소년 산모 지원 협의체를 구축, 산후조리원 이용 요금을 1주일간 전액 지원하는 제도도 만들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 1일 발생한 대전 중구 문창전통시장 화재 때 소속 상인회의 신속한 초동 대응 덕분에 대형화재로 번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59분경 문창전통시장 내 한 점포에서 냉동기 컴프레서 교체 작업을 위해 장비와 LPG용기 배관을 연결하던 중 누출된 가스가 인근 발화원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점포 영업주는“불이야”를 외치며, 주변 상인들에게 화재를 알렸고, 주변 상인들은 화재를 인지해 119로 신고했다. 시장에 있던 상인회장 등 3명은 전통시장에 설치된 공용소화기함에 있던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는 완진됐다. 대전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상인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확산을 막았다”라며 “상인회와 소방서 간 훈련, 화재예방 홍보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광역시체육회(대전스포츠 과학센터,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와 함께 관내 학생 및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과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우수 학생 선수 육성 및 건강체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대전시체육회는 서부 관내 학생들의 건강체력 향상과 학교체육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체력측정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체력을 측정하여 학생체력평가시스템(일명 PAPS)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는 전문체력 측정, 인권 교육 및 도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8월 2일에는 대전구봉중학교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전윤걸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대전구봉중학교, 대전정림초등학교 육상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핑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전윤걸 강사는 공정하고 건전한 스포츠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핑방지 교육의 중요성을 교육했으며, 학생 선수들은 훈련과정 속에서 섭취하는 다양한 음식물, 약물 등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자신의 건강과 경기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MARS 월드포럼 및 로봇융합페스티벌’개막식에 참석해 4차산업 기반 기술과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송대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이 명실상부한 과학수도로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민·관·산·학·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인공지능, 로봇, 우주산업 등 4차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2일, 3일 이틀 동안 대전 관내 초·중학교 32가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인성 & 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3~6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성 & 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3~6기)」는 대전창의인성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창의인성교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2022년에 신설하여 올해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가족 단위 체험 캠프이며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 및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 활성화를 통하여 교육공동체의 창의인성역량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여름방학 동안 가족들이 창의인성교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함께 머리를 맞대어 전략을 짜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서로를 응원하면서 가족 간의 우애가 더욱 두터워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