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이 6일 연구과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아용빵’과 ‘도시형 식물원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점검하고, ‘조아용빵’ 맛 중간 품평회도 진행했다. 이번에 「I LOVE 용인」이 연구한 ‘조아용빵’은 용인의 특산품인 청경채를 넣어 색상도 녹색 빛을 띠며, 캐릭터 얼굴 그대로를 빵 모양으로 표현 해냈다. 조아용빵에 들어가는 청경채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약 70%가 용인에서 생산되는 용인의 대표 농특산물이다. 원산지인 중국의 청경채를 능가하는 맛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어 용인은 청경채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조아용’ 본래 캐릭터와 최대한 유사한 색과 표정을 빵에서도 살리고, 용인 백옥꿀 등을 활용해 특색 있는 지자체 캐릭터빵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이날은 꿀, 팥, 초콜릿 등 다양한 빵 속을 넣어 조아용 형태로 구워내 시식 및 설문 등을 진행하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최고의 ‘조아용빵’ 맛을 결정했다. 최종 연구 결과물은 오는 9월 말 ‘용인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6일, 시교육청 601호 중회의실에서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퇴직교직원의 사회 공헌 및 대전늘봄학교 자원봉사자 인력풀의 안정적인 구축 지원을 목적으로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 관련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퇴직교직원들이 은퇴 후 봉사 의식을 갖고 교육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교육 현장은 퇴직교직원의 전문지식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여 안정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업무특성과 보유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퇴직공무원 재능기부 활동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자 인력풀 모집과 정보 관리 및 공유 등 대전늘봄학교 자원봉사자의 원활한 인력 수급 및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실시에 따라 학교 현장에 퇴직교직원 인력 배치 지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늘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에 나선다. 대전경찰청과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 및 취업·교육·의료·법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탈북민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탈북민들에 대한 범죄와 사회·문화적 차별 등 각종 위기로부터 보호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원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부의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동등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지원 하는게 중요하다”면서“앞으로 대전경찰청과 협력하여 탈북민들의 사회 정착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코젤병원 강주형 원장을 초청하여 자녀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8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라나는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녀의 성장시기에 따른 부모의 역할과 이에 따른 건강관리방법, 성장기 자녀의 키 성장 및 성조숙증 예방법 등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부모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할 강주형 원장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전임의, 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코젤병원 소아과 원장으로 재직 중인 소아성장분야 전문가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및 대한성장의학회, 대한신장학회 등의 정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강의 전날까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강연이 자녀 건강의 기본인 면역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능 D-100일 교육감 서한문’을 발표하고, 응원 영상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고3 수험생들에게 남은 기간 목표를 향해 끝까지 정진하여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고3 수험생들을 지도해온 교사와 학부모님들께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대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의대정원 확대, 자율전공 모집, 첨단학과 신설 등 변화가 많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고3 부장교사 및 담임대상 '대입지도 역량강화 기본 연수'를 시작으로, 담임교사의 대입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 – 상담분야' 컨설팅을 지원했고, 7월 20일에는 '수시전형 대비 지원전략 연수'를 실시하는 등 총 6회에 걸쳐 교사의 입시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대전진로진학TV를 통해 '2025 수시모집 주요 대학 대입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이달부터 10월 15일까지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 확인을 위해 실시된다. 우선 비대면-디지털 조사(7.22.~8.26.)를 진행하고, 통장 및 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27.~10.15.)가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 24앱을 활용해 조사 문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대표 1인이 세대 전체의 사실조사 응답이 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를 일치시켜 주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자 하는 조사다”라며 “세대 방문 시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를 응원하고, 플랫폼시티 복합환승센터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과 관련한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시 대표단 4명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이 시장은 파리 도착 다음날인 7일 오전 10시(현지 시각)부터 육상 경기가 펼쳐지는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우상혁 선수의 예선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한다. 이 시장은 예선전이 끝나면 우상혁 선수, 김도균 한국 육상 수직도약대표팀 코치 등과 함께 오찬을 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8일 오전에는 파리올림픽 아쿠아틱 센터(Paris Olympic Aquatic Center)를 방문해 센터를 시찰한 뒤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 선수를 응원한다. 파리 북쪽 생드니에 있는 ‘파리 아쿠아틱 센터’는 프랑스 건축사무소 아뜰리에와 네덜란드의 파트너가 설계한 목재 건축물로 지붕은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으며 물도 50%는 재사용할 수 있는 첨단 수도 시스템을 갖췄다. 파리 아쿠아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24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월 1회 밑반찬 배달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에서는 식사조차 챙겨 드시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폭우와 폭염 속에서 돌발 상황 등에 처하지 않았는지를 점검하고자 했다. 상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상패동 역시 지역사회 내 복지 대상자분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최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시각장애인 회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의 숲 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본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숲 체험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숲의 가치 이해와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남일 지회장은 “이번 나눔의 숲 체험 캠프가 장애 당사자, 장애인 가족 모두 마음의 치유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시각장애인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국립횡성숲체험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5일, 일본 시마다시 국제교류협회의 동두천시 우호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맞이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 청소년 문화 예술제 참석을 앞두고 평생학습관을 견학하고 두 도시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마다시 대표단은 평생학습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둘러보고, 양 도시 간의 평생교육 및 도서관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와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나눴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양국이 교육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명진 위원장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위원회는 관련 분야 건설기술자, 변호사, 교수, 사회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용역 ‧ 물품구매의 입찰 참가 자격, 계약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 제재처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동두천 행복드림센터 시민수영장 민간위탁 운영 용역 계약심의안’에 대해 이뤄졌다. 심의위원회 위원들은 계약의 적정성과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를 이어갔으며 해당 심의안을 의결했다. 방숙경 회계과장은 “앞으로 향후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8월 23일에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마주침 공간에서 용인 곳곳에 숨은 장인들이 알려주는 생활문화에 깊이 빠져 보는 시간 ‘2024 생활문화 디깅’ 생활문화 강연을 진행한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는 2023년부터 ‘생활문화 디깅’ 프로그램으로 용인 곳곳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 공방, 예술가 등 한 분야의 장인들을 초청하여 시민과 재능을 나누는 교육 프로그램 ‘숨은 장인 생활문화 클래스’와 문화예술 관련 취미를 전문 영역으로 확장하여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연사들을 초청하는 ‘생활문화 강연’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생활문화 강연’의 연사로는 186만 영화 리뷰 유튜버인 김시선을 초청했다. 그는 유튜브 및 라디오, 관객과의 대화(GV)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여러 채널에서 영화 이야기로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강연 주제는 ‘'마음껏 영화 보는 인간' 김시선의 영화를 사랑하는 방법’이며 사전 선착순으로 신청한 용인 시민 50명과 함께 영화 리뷰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한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시 청사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용인특례시는 5일 시 캐릭터 활성화를 위해 시청사 1층에 ‘조아용 홍보존’을 개소,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조아용 홍보존은 청사 1층 종합민원 상담창구 맞은편 82㎡(25평)에 마련됐다. 이곳에는 조아용 탄생과 다양한 변천사 등을 알려주는 ‘스토리존’, 조아용과 용인 시티 포인트로 무료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아용 인생네컷존’, 조아용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조아용 3D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는 ‘미디어존’, 조아용 협업 상품을 전시하는 ‘굿즈 전시존’,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등이 설치됐다. 특히, 굿즈샵은 지난 2022년 4월 용인 경전철 기흥역 환승센터 내 설치된 ‘조아용 in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판매 공간이다. 그동안 조아용 굿즈를 사려면 환승을 하거나 기흥역에 일부러 표를 끊고 들어가야 스토어에 갈 수 있어서 시민들로부터 접근성이 좋은 곳에 판매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이에 시는 청사 내 여유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백옥쌀’로 만든 제빵용 ‘백옥쌀가루’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쌀 브랜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백옥쌀’은 용인특례시를 대표하는 농산물이다. 시는 ‘백옥쌀’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가공식품 소비 시장 변화에 맞춰 ‘백옥쌀가루’를 지역 내 일부 베이커리 사업장에 공급하면서 판로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백옥쌀가루’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진입로 입구에 있는 ‘용인특례시 로컬푸드 직매장(031-889-8611)’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백옥쌀가루’는 15㎏ 포장으로, 대규모 제빵 제품을 생산하는 베이커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판매 중이다. 시는 향후 ‘백옥쌀가루’의 활용도를 파악해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도 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백옥쌀가루’의 활용성을 확장하기 위한 활동도 펼친다. 시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장에서 ‘백옥쌀 품은 빵페스타’ 행사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백옥쌀가루’를 공급받은 베이커리 전문점들은 판매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2024년 지방재정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국가와 지자체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이나 기금을 편성할 때 온실가스감축 효과를 평가해 주요 재정사업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향으로 편성·집행되도록 만든 제도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15곳이 응모했고, 용인시를 포함해 총 8곳이 선정됐다. 선정에는 지자체의 추진 여건 및 역량, 지자체장의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시 재정사업의 사업유형 분류(감축, 배출, 중립 등)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작성 방법 지원 및 검토 ▲예산서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비산업무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2528톤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69개의 세부 과제를 담은 ‘용인시 탄소중립 녹색성장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이 계획안은 지난 4월 수립된 경기도 기본계획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