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최근 보산동 관광특구와 지행역 신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는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앞장서 수거했다. 이창민 회장은 “환경 정화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개인 일정에도 환경정화활동에 나서주신 로컬드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동두천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관내 취약지역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 8. 8, 2024. 9. 1.자 유 · 초 · 중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및 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164명과 유 · 초등교사 전보 및 신규임용 62명, 중등교사 전보 및 신규임용 15명 등 총 241명이다. 주요인사 내용으로‘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에는 최재모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양수조 대전광역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대전교육연수원장’에 이상탁 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대전특수교육원장’에 권순오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관, ‘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에 김영진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지원부장,‘대전광역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에 강의창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이 임명되었다. 이번 인사는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대전미래교육 추진을 위해 유보통합, 늘봄학교, 교육발전특구 및 AI 디지털교과서(AIDT) 등 새로운 교육정책 추진에 동력이 될 구성원들을 적재적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1명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실시하는 정기교육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하여 집체교육으로 실시했고, 학교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직업병과 근로자 건강관리,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이해, 위험성평가 개요 및 추진방법,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가 알아야 할 필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산업재해 유형별 응급처치 요령과 학교 내 산업재해 발생 사례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여 현업업무 근로자에 대한 사고 대응 능력과 재해 발생 원인 분석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8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테마와 함께하는 힐링(3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간 소통을 장려하여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복적인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긍정적이고 활력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교과목으로는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 ‘싱잉볼을 이용한 힐링 치유’, ‘커피와 함께하는 힐링’ 등 5개의 힐링 교육과 함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생명을 지키는 생활속 교통안전’ 소양 교육으로 구성하여 나를 돌아보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1기와 2기 교육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교과분야 중에서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의 효과와 지속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연수생들이 지친 심신을 회복하여 대전교육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 주민 안전을 위해 인도 변 제초 작업과 배수시설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과 동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인도 변 잡초 제거와 동시에 나뭇잎, 모래 등으로 막힌 배수시설을 정비했다. 특히 싸리말로부터 장고갯로 일대에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해 주민 보행환경 개선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김용일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장마 후 잡초가 많이 자라 어린이들의 보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환경이 개선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보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과 배수시설을 정비하신 지역자율방재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난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말라리아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대상 말라리아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점점 매개 모기 서식에 최적화된 환경이 조성되어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수가 지난해와 평년 수준을 넘어선 것에 따른 대응조치이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감염 시 48시간 주기로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잠복기는 7~30일이지만, 모기에게 물린 후 몇 달 또는 몇 년 후 발병하는 예도 있어 무엇보다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말라리아에 대한 시민 불안감 해소와 확산 예방 차원으로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무료 검사를 지원한다. 신속진단키트로 검사를 진행하면 한 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오면 의료기관 연계, 치료제 복약지도, 환자 거주지 주변 방역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환자 추적 관리를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말라리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8일 2024년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사업’과 관련, 생리용품 구매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11세~18세 여성 청소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지만 여성가족부의‘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 물품 지원금’ 사업과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이번 신청은 작년과 달리 경기 민원24에서 진행되며, 2023년 이전 기 신청자도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등록외국인과 국내 거소 신고자도 신청할 수 있어 혜택을 받는 외국인 여성청소년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 쉼터 프로그램 2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기억 쉼터 프로그램 2기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10주간 주 3회 3시간씩 운영되었고, 현실 인식훈련, 회상훈련, 전산화인지 훈련, 작업치료, 원예·웃음 치료, 치매 예방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여한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 덕분에 살면서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너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의 기억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삶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는 8월 26일부터는 3기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7일 관내 노인복지관 4층 한가족마당에서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56명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찾아가는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을 주제로, 흡연과 간접흡연의 유해성, 흡연중독의 폐해, 금연의 효과 등을 설명함은 물론 현장에서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 신청을 받았다. 이번에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등록한 시민은 ▲니코틴 의존도 평가 ▲코티닌 검사 ▲금연보조제 제공 ▲행동 강화 용품 제공을 비롯해 향후 6개월 동안 9회차 이상의 금연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3개월 금연 성공 시 목 어깨 안마기를 제공(재고 소진 시까지)하며,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별도의 금연 성공 기념품이 추가 제공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시 흡연율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5일과 7일,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면하고 있는 관내 학원장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4시간(이론 2시간 + 실습 2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한국보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관내 200여 명의 학원장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실습, 응급처치 상황 AR·VR 체험 등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학원에서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었다.”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신산업 분야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6교 22개 학과에 대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단행하고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개편된 학과로 학생을 모집한다. 대전시 4대 미래 핵심 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생활과학고는 ▲바이오제약과 ▲바이오뷰티테크과, 유성생명과학고는 ▲바이오제약생명과를 각각 신설했다. 또한 국방 분야는 충남기계공업고가 교육부 지정 협약형특성화고로 선정됨에 따라 ▲방산장비설계과 ▲방산건설과 ▲방산설비과 ▲AI로봇운용과로 학과를 개편했다.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발맞추어 대전도시과학고는 친환경자동차와 기계분야를 융·복합한 ▲모빌리티과를 신설하는 한편,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으로 ▲전기·배터리과(이차전지제조과정)가 최종 선정되어 7.5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그 밖에도 계룡디지텍고는 게임산업 확대와 성장에 따라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게임콘텐츠과와 관련 미디어 영상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임미디어과를 각각 신설하여 미래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올림픽 높이뛰기 예선을 공동 3위의 성적으로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용인특례시 소속 우상혁 선수(28)의 경기를 현장에서 응원하고, 예선이 끝난 뒤 우 선수를 오찬에 초대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결선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날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넘어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우 선수는 한국 육상의 트랙 및 필드 역사상 처음으로 두 번 연속 올림픽 결선에 진출했다. 우 선수는 2m15, 2m20, 2m24를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다. 이어 2m27에 도전해 1차 시기에서는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바를 넘으며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선 2m29를 넘거나, 전체 31명 중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7일 경기에서 2m27을 넘은 선수는 모두 5명이었다. 우상혁 선수는 상위 12명 안에 들었기 때문에 2m29에 도전할 필요도 없이 결선에 진출했다. 도쿄 올림픽 챔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힐 최고의 피서지로 해양 치유, 도심 속 피서, 캠핑, 펫캉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해수욕장 4곳을 추천했다. 추천 해수욕장은 해양치유 명소 완도 명사십리, 도심 속 피서지 해양레저 명소 여수 웅천,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한 캠핑 명소 보성 율포솔밭, 반려견과 여유로운 펫캉스 함평 돌머리다.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국제적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변으로 인증받은 국내 최초 블루 플래그 인증 해수욕장이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특별하고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10일 해양치유를 주제로 모래조각품 전시와 플라잉 보드쇼, 9일, 10일 해양치유 치맥페스티벌, 17일까지 카약, 래프팅, 서프보드 등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을 운영한다. 인근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해양기후, 해수, 머드,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국내 최초 해양치유 시설이다. 명사십리 해변에서 무더위를 식힌 후 해양치유센터에서 힐링 시간을 보내면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여름 피서가 완성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2024 대전 국제청소년 예술제’개막식에 참석해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성낙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행사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음악과 예술로 전 세계 청소년이 하나가 되는 이번 행사가 참가자들이 세계적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여러분의 꿈이 대전과 세계의 미래이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두가 오늘의 수상자”라고 성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중학생으로 구성된 꿈이룸 학생기자단 32명을 대상으로 7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 체험‧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나의 용인, 우리의 용인, 미래의 용인’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서 기자단들은 직접 시나리오를 구상해 짧막한 영상(숏폼)을 만들고, 특수장비인 크로마키 앞에서 촬영한 영상의 배경을 디지털 그래픽으로 다채롭게 바꾸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기를 활용해 첨단 미디어 기술을 체험하고, 1인 미디어 제작 체험을 통해 나만의 영상물을 만들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기자단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미디어 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훌륭한 시설이 용인에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꿈이룸 학생기자단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체험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자단이 참신한 기사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