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7일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8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MBC 대학 가요제 출신으로 ‘그 집 앞’,‘촛불잔치’ 등 수많은 인기곡을 부른 80년대 대표 가수 이재성이 출연했다. 이번 공연은 더위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장에는 약 1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두드림 뮤직센터 문화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고 있다. 관람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 뮤직센터’를 친구 추가한 후 메시지로 신청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음악 공연도 즐기고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세 번째 '주말 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7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샌드위치와 함께 우거지 된장국과 열무 물김치를 어르신들께 배달했다. 박정옥 위원장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보람이다.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보산동장은 “지사협 위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적, 정서적 지원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 19일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예비 평가 결과에 대해 동두천 내 시민사회단체가 일제히 반발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경기도는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하겠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비공개 절차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도의 후보지 선정 과정 신뢰성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주위의 평가가 지배적이다. 공공의료원 예비 평가를 통과한 양주와 남양주를 제외한 5개 시군은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언론 보도를 통해 결과를 알게 됐으며 이로써 경기도의 불투명한 행정이 드러났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유치 희망 시군 중에서 동두천시는 명분과 실리를 모두 갖춘 곳이었다. 지난 2년간 9만 명의 시민이 공공의료원 유치단으로 활동하며, 2023년 5월 범시민 서명운동으로 단 12일 만에 11만 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했다. 이어 10월에는 700여 명의 동두천시민이 생업도 포기한 채 경기도청에 모여 도의 관심과 지지를 외치며, 공공의료원 설립을 염원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동두천시는 보건복지부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7일, 자원봉사센터 제20기 한마음가족봉사단이 봉동경로당에서 어르신 50분께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고 밝혔다. 한마음 가족봉사단 40명은 아이들과 함께 경로당에 모여 음식 재료를 손질했다. 또한 각자 역할을 나누어 콩국수, 야채 전, 떡, 과일 등을 준비했다. 먼저 아이들은 어르신들께 드릴 음식이 만들어지는 동안 어르신들께 안마를 해드렸다. 봉동 경로당 회장님은 “봉사단 가족들이 우리를 위해 맛있는 음식도 해주고 정말 고맙다. 오랜만에 귀한 아이들 웃음소리로 경로당에 활기가 넘쳤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종합운동장에서 17일과 18일 이틀간, 광복 79주년 제69회 8.15 경축 축구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 의회 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과 축구 동호인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3개 부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 결과 청년부 우승은 상패 조기회가, 중년부 우승은 의정부 한우리 FC가, 장년부 우승은 이담 60 FC가 각각 차지했다.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 기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라며, 축구 동호인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더 많은 동두천시민들께서 축구의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8.15 경축 축구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참가한 모든 선수분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20일, ‘2024 을지연습’ 일환으로 전시 학교 재배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재배치 훈련은 전시 상황에서 학교시설이 군이나 국가기관에 동원될 때, 동원된 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인근 수용학교로 인원 및 생활기록부 등 중요문서를 신속하게 이동하는 훈련이다. 또한 훈련 참가자들은 수용학교에서 전시 재배치 학교의 수용시설 활용 계획 및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논의함으로써 전시 임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대전느리울초등학교 관계자는 “실제 학교재배치 훈련을 통해 학교는 전시 교육절차를 숙달하고, 재배치 관련 제반 계획의 실효성 점검 및 보완점을 개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흥미 제고 및 인문 소양 강화를 위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제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산성에서 놀자'를 오는 9월 2일부터 2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1기 ‘지구를 지켜라’, ‘공간지능 UP! 연산 UP!’ 등 4개 강좌, 2기 ‘달콤 짭조름한 인문학 사탕’, ‘멀티미디어 동화책 만들기’ 등 4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 수강생은 8월 2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추첨으로 모집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공모로 선정된 우수 강좌들로 구성했으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위촉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아동 학대 예방 등의 내용을 포함한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차별화된 체험형 독서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독서에 흥미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09:00~17:00) 각 고등학교 및 시교육청에서 일제히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전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 응시원서를 제출하며, 대전에 주소를 둔 검정고시합격자, 타시도 고등학교 졸업자, 기타 학력 인정자 및 시험편의제공대상자(시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등)는 대전광역시교육청(별관 2층 소회의실)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올해 수능 응시원서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작성 시스템을 이용하여 고3 재학생 및 졸업생이 응시원서 접수처 방문 전에 자택에서 수능 원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할 수 있다. 응시원서 작성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간편/공인 인증서 등)을 통해 접속해야 하며, 수험생은 응시원서 주요 내용을 입력한 후 반드시 응시원서 접수처에 방문하여 작성 내용을 확인한 후 서명 및 응시수수료를 납부해야 응시원서 제출이 완료된다. 온라인 원서 작성이 어려울 경우, 원서접수처 방문을 통해 기존 방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이 교육청 살림살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3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교육재정공시 자료를 공개했다. 대전교육청 누리집에 공시한 2023회계연도 결산규모는 교육비특별회계에 기금을 포함하여 세입결산액 3조 6,937억 원, 세출결산액 3조 6,008억 원이며, 전년대비 각각 2,534억, 2,858억이 감소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로 교육부로부터 교부 받는 이전수입 등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대전교육청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교육활동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효율적인 기금 활용과 교육부의 교부금 자체노력도 평가 중 이‧불용액, 신속집행 등의 분야에서 100억 원의 인센티브 성과를 거두는 등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교육재정공시 주요 내용은 법령에서 정한 일반적인 재정운용상황인 공통공시와 지역적 특징 등 특수한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특수공시로 구분되고, 공통공시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작성된 14개 분야 84개 항목의 재정운용 상황을 담고 있으며, 지방재정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9일 시청에서 미국 ‘새크라멘토 지역 경제 연합회(이하 GSEC·Greater Sacramento Economic Council)’와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의 상생발전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8일 대한민국에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GSEC는 19일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반도체산업 세계 중심도시로 도약한 용인의 반도체산업 인프라 구축 현황과 미래 전망, 기업·대학의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GSEC는 새크라멘토 카운티 정부 관계자와 지역 내 대학, 기업 관계자들이 모인 단체다. 48명의 이사회로 구성됐다. 다양한 산업의 최고 경영자 40여명과 22개의 커뮤니티가 참여해 지역의 경제 성장 촉진과 투자유치를 위해 무역 사절단을 조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GSEC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용인특례시에는 베리 브룸(Barry Broome) GSEC 대표이사와 게리 매이(Gary May)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UC데이비스캠퍼스 총장 등 18명의 정부와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데이비드 샌더(D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4일 수지구 성복동 롯데몰 수지점에서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26곳이 생산한 제품을 알리는 ‘마켓 알차다오’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와 롯데몰 지점이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상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윤리적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인 ▲㈜하이밀 ▲참맛사회적협동조합 ▲㈜교아당 ▲웬떡마을영농조합 ▲다혜협동조합 ▲㈜365문화예술센터 ▲미래인재육성협동조합 ▲협동조합 운김 ▲㈜미르숲생태연구소 등이 식품, 생활용품, 수공예품, 과학 교구 등 8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역 내 기업과 함께 ▲춘천 ▲전주 ▲평택 ▲의정부 ▲하남 ▲성남 ▲광명 ▲시흥 ▲김포 등의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등도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용인시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인 ‘사경미감’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꾸러미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롯데몰 수지점 4층 그린홀을 방문하면 플라워 하바리움(특수 용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9일 수지구 상현동 심곡서원 산앙재(교육관)에서 ‘심곡서원 역사공원 조성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심곡서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그동안 심곡서원 역사공원 조성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국가유산청 협의와 경제성 검토 등을 거쳐 이뤄진 세부 실시 설계 내용을 공유한 뒤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지난 2022년 말 심곡서원 역사공원 조성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민들이 심곡서원을 보다 가까이서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에 지난 2021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며, 2023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올해 말 용역을 완료한다. 심곡서원 역사공원 조성에는 국비 35억 8000만원, 도비 65억원, 시비 65억원 등 총 165억 8000만원이 투입된다. 우선 문화유산 보호구역 상부에는 3978㎡ 규모의 녹지와 탐방로를 조성하고 심곡서원 아래쪽으로는 연면적 2245㎡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교육관을 건립한다. 교육관에는 서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9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기흥구 공세동 시민농장에서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분갈이를 원하는 시민은 빈 화분과 식물을 갖고 공세동 시민농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를 방문하면 무료로 분갈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 행사에는 시민 300여명이 참가해 관엽식물과 선인장, 다육식물 등을 분갈이 서비스 받고 식물 관리 요령도 배웠다. 시 관계자는 “식물에 애착을 갖고 반려동물처럼 기르는 반려식물 애호가가 많아져 상‧하반기 분갈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분갈이를 돕고 식물 전문가들이 올바르게 식물을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7월까지 여권을 발급한 7만 2595명 가운데 절반인 3만 5640명(49%)이 온라인 재발급이나 등기수령 등 간편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서비스 이용자들이 만족해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종전엔 여권 신청 때와 수령 때 두 차례 시청 여권민원실을 방문해야 했지만, 간편서비스를 이용하면 한 번 방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것이다. 지난해엔 여권을 신청한 14만 4320명 가운데 3만 8178명이 간편서비스를 이용했다. 온라인 재발급은 기존에 전자여권을 발급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 분실이나 기한 만료 등으로 재발급 할 때 정부24나 KB스타뱅킹(모바일앱)에서 신청한 뒤 지정한 기관에서 교부받는 서비스다. 등기수령은 시청 여권민원실에서 신규나 재발급 신청한 뒤 여권을 등기로 받는 서비스다. 등기요금(5500원)을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며 신청일 포함 3~5일이 소요된다. 여권 간편서비스는 2020년 12월부터 시행됐지만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완화된 2023년에야 널리 알려졌다.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9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와 함께 ‘용인백옥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는 현장에 배치된 푸드트럭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주먹밥과 백옥쌀빵 등 1200인분의 음식을 시청에 방문한 시민과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이날 준비한 주먹밥과 백옥쌀빵은 ‘2024년 쌀 페스타’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용인 백옥쌀 조아용’을 활용했다. 캠페인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신현녀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올바른 건강한 식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특산품인 백옥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농가 소득을 높여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복 지부장은 “쌀과 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침밥을 챙겨먹는 문화를 형성해 쌀 소비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