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기초생활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앞당겨 지급한다. 이는 지난 5일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생계급여 추석 전 조기지급과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의 ‘가용재원 점검과 즉시 추진’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써 대전시는 당초 20일에서 일주일 앞당긴 13일경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기초생계급여가 조기에 착오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생성자료 확인과 지급일자를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현재 대전시 기초생계급여 대상자는 41,445가구 53,177명으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32% 이하로서 4인 가구 기준 약 183만 원이 지급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집행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유지완 부교육감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6일, 내동중학교의 산업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유지완 부교육감은 이날 학교 내 작업환경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하며, 안전사고 방지를 주문했다. 특히 급식, 시설, 청소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근로자와 함께 개선방안을 고민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안전한 사다리 사용과 넘어짐 및 화상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연말까지 142교 공립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산업(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새롭게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을 실시 중이며, 현장점검 및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1:1 맞춤형 교육과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신설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운영으로 교직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은 “산업(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6일, ‘2024년 제2회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개 직종 총 153명을 선발하며, 늘봄학교 운영 관련 행정업무와 방과후학교 업무, 교무행정 업무, 기타 학교장이 지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한 온라인(PC) 접수[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와 방문 접수[9월 23일 10시부터 17시까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10월 12일] 및 2차 면접심사[11월 5일]를 거쳐 11월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편의지원 신청 등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업무의 안정성‧전문성을 확보하고 교무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늘봄학교 관련 행정업무 전담인력을 채용하는 것이다.“라며, ”채용시험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6일, 관내 중학교 52개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서부 중학교 교장·교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학기 동안 추진할 다양한 교육 계획과 학생 교육활동의 세부 내용을 안내하고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024. 9. 1.자 인사발령 사항, 2학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 수업혁신지원방안, 학생생활지도,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교원인사관리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디지털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는 2022 개정교육과정이 내년부터 중학교 1학년에 도입됨에 따라 학교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에 따라 향후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AI소양교육 강화를 위한 중학교 관리자 연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교장·교감선생님들이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항상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교 교육 지원에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6일, 대전DCC 2전시장 1~2홀에서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위한 수업혁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도재우 교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교사의 역할이 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임을 강조하며, 디지털 도구와 교육의 접목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기조 강연을 했다. 또한 디지털 교육 연구학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과 연구학교 운영에 대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 발표에서는 세 학교의 담당자가 현장에서 겪은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고의 수업 디자이너를 찾아라’에 선발된 20명의 교사들이 자신의 디지털 활용 수업 설계 포스터를 전시했으며, 참가자들의 투표로 3명의 '최고의 수업 디자이너'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 포스터 전시는 교사들의 창의성과 혁신적인 수업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수업콕! 라운드 테이블’ 세션에서는 10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9월 4일~5일, 중등 정보 교과 교원 91명을 대상으로, 기수별 7차시 3기 과정으로 중등 정보 교과 AIDT(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Textbook) 활용 직무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AI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해를 갖추고, AI 전문성 신장을 통해 2025년 AIDT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교육과정은 AIDT 활용 교육과정-수업-평가에서의 설계, 학생 참여형 수업 평가, AIDT 활용을 위한 의견 나눔·토의 등으로 구성하여 교원들의 AIDT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협력적 의사소통을 통해 배움의 결과를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론 중심의 강의를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 이해도를 높이고, 실습을 통한 AIDT의 실제 기능 습득과 활용, 모둠 토의 등 다양한 연수 방법을 적용한 역량 함양 중심 학습으로 연수의 효과를 높였다. 연수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AIDT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습 속도 및 수준에 맞는 개별화 수업을 실현하고, 수업 설계 및 평가 전반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종합감사 대상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감사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금고검사 절차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기 종합감사 대상 학교의 금고검사는 통장거래내역을 금융기관으로부터 회신받아 제출해 왔으나, 학교행·재정관리시스템인 K-에듀파인의 클린재정메뉴를 통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여 학교의 자료 제출을 생략했다. 이번 개선안은 2024년 10월부터 관내 322교 종합감사 수감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한다. K-에듀파인 시스템 기반 금고검사는 감사 대상 기관의 부담을 덜어주어 학교 현장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고, 감사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교육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감사 제도를 개선하여 학교 현장 중심 감사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라남도는 ‘고향사랑의 달’ 9월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인기 체험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시즌2’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에게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의 주요 관광지에서 운영하는 해상케이블카, 요트체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8월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진행된 ‘1+1 블루투어 시즌1’은 많은 관광객의 호응에 힘입어, 단 한 달 만에 약 2천 건의 판매를 기록하며 조기에 마감됐다. 이번 시즌2에서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시즌2에서는 목포의 해상케이블카,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여수의 녹테마레와 플로팅마리나, 담양의 딜라이트 미디어아트와 같은 인기 체험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계속해서 새로운 지역과 체험상품이 추가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10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네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먼저 SK에코플랜트 이준호 프로(오픈이노베이션 파트장)를 초청하여 ‘대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및 수요 기술’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대기업 수요 이해와 그 대응 방안에 관해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다음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상환 팀장이 노지 스마트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딥러닝 기반 노지 과수 병해충 예측 장치와 방법’에 대해 발표하고 기술 논의를 할 예정이다. 데이터·AI기반 노지 스마트 농업은 올해 농촌진흥청이 9곳의 시범지구를 조성하는 등 향후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야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한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대기업은 새로운 혁신을 도입할 수 있고, 창업기업은 기술 검증(PoC)과 매출처 확보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5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시정질문에 나섰다. 안경자 의원은 현재 민선 8기 대전시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에 대해 “재정·인구·정책수요의 변화 여건에 맞춰 현실성 있고 부담가능한 방향으로 공약사업의 규모, 시기, 방법 등이 관리·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안 의원은 첫 번째 질문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소요 예산이 55.6조 원에서 36.5조 원으로 조정된 이유를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시장은 “행정 여건의 변화, 사업투자계획의 구체화, 정책자문단 심의의견 등을 종합해 사업 규모가 조정된 것”이라고 답변했다. 도시철도 3, 4, 5호선과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 등 교통인프라 사업에 대한 규모와 시기의 조정방안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시장은 “교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경제성의 문제도 있지만 공공성의 문제 즉,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권리를 보장할 필요성도 있다”며 교통인프라 사업은 장기간에 걸쳐 추진될 사업으로 국비확보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4일 야간(19시∼21시)에 유흥시설 및 학원가가 밀집된 둔산동 시청역 인근 지역에서 딥페이크 성착취물 경각심 고취, 폭력 및 성범죄·청소년 비행 예방 등 안전한 추석 나기를 위한 집중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둔산경찰은 평소 평일·주말 구분없이, 폭력·시비, 청소년 흡연, 전단지 살포·담배꽁초 투기 등으로 112 신고가 집중되는 지역을 선정, ‘전단지 거리 살포 및 쓰레기 투기 안하기’캠페인과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병행하면서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강력처벌 홍보, 유흥가 폭력 및 성범죄 예방, 학원가 주변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등 적극적 예방 순찰 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나기와 건전한 일상을 지키고자 집중 순찰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집중 순찰을 주관한 이화섭 서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역할이며 치안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중 순찰에는 시경찰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인 헐커스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선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 선수 육성 현장에 기업대표와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용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9월 5일에는 대전학생체육관에서 열심히 훈련 중인 복싱, 역도 선수들을 격려하고 스포츠 컨디셔닝용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 창출 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는 헐커스주식회사는 2023년도에 대전복수초등학교 핸드볼팀을 비롯한 7개교, 67명의 학생 선수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대전구봉중학교 육상부를 시작으로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우수 운동부에 대한 지원·격려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영희 교육지원국장은 “학생 선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우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9월 5일 동부경찰서와 형사기동대를 방문, 치안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 청취 및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5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전을 위한 하천 정비와 노인 전용주택 확충 방안에 대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한영 의원은 첫 번째로 대전 3대 하천 준설 방안에 대해 지난 7월에 발생한 서구 용촌동 정방마을의 침수 사고와 과거 정림동의 시민 사망 사고를 예로 들며, “홍수 예방의 핵심은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하천의 통수단면을 확보하는 지속적인 준설 작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대전시의 하천 준설 사업이 국비 지원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국비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서 환경부로부터의 국비 확보 노력과 함께 치수대책 및 추진계획을 이장우 시장에게 물었다. 이어지는 질문에서 이 의원은 노인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노인전용주택 건립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노인인구 밀집지역 및 생활권역을 파악하여 입지를 선정하고, 편의시설을 갖추고 노인 대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노인 전용주택 건립을 검토해 줄 것을 시장에게 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3일과 5일 양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의 폐해와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확산되는 청소년 도박 중독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박예방교육 담당자 32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 역할을 수행하고, 도박 문제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개입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및 대응 전략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승희 센터장(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청소년 도박 이용 실태와 대처’에서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으며, 박성수 경위(대전유성경찰서)의‘달라도 너무 달라진 청소년 사이버 도박 실태’를 통해 최근 경찰청의 특별단속 현황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 연수에 참가한 홍○○ 교사는“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실태를 바로 알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박 문제 조기 발견과 전문기관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