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10월 19일~20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수학, 감동을 더하다’ 주제로 개최한 ‘2024 대전수학축전이’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및 일반 시민 등 총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학체험전, 수학탐구말하기대회, 수학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과 만나 수학의 아름다움과 유용성을 한껏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수학적으로 접근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기쁨과 감동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으로, 수학이 어떻게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감동을 주고 더 나아가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직접 체험을 통해서 느끼게 해주었다. 실제로, 행사 기간 총 8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수학적 원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보며 수학의 다채로운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60개의 수학체험 부스가 초・중・고 학생들에 의해 운영됐고, 지역 대학 및 관련기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수학 관련 교구 체험과 퍼포먼스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우주경제시대, 대전SAT(위성)과 함께하는 일류우주도시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2024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DCC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사흘간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엔 쌀쌀한 가을날씨에도 28만 3,000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전의 위성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과학기술 전시․체험, 문화행사 등을 즐겼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하여 과학과 창의력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제15회 대전영재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영재페스티벌은 가장 주목받는 대전의 교육 행사 중 하나로, 대전 관내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있는 학생들과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탐구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여 60개의 영재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전 SAT(위성)과 함께하는 일류 우주도시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과학, 수학, 정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마련된 부스에서 창의적인 실험 및 체험 활동을 통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으며,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영재페스티벌 부스 운영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학부모 및 시민들이 과학과 창의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9일, 서울 소재의 Google Korea 본사와 충남 아산 소재의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하는 추진단 및 수업 시연팀 참가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30명을 대상으로‘2024 대전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은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준비하는 추진단 교원들과 수업 시연에 참여하는 유·초·중·특수 교사들의 미래교육 전문성 제고 및 콘텐츠 연수를 위해 마련됐다. Google Korea에서는 구글이 생각하는 미래교육에 관한 연수, 구글 직원들의 일하는 문화와 미래교육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는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충남과학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연수와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육청에서 준비한 미래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으로 평소 개인적으로는 방문하기 어려운 곳에서 다양한 미래교육 콘텐츠를 체험했고, 미래교육에 대한 생각을 넓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2024 대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는 10월 19일,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수퍼비전(2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드림)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Dream)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단 수퍼비전(2차)은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멘토단 개별 활동에 대한 사례회의,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수퍼바이저의 멘토링 활동에 대한 조언을 통해 멘토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이후 멘토링 활동을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대학(원)생 멘토는 고등학생 멘티를 대하면서 생긴 궁금증을 비롯하여 어려움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이후 멘토링 활동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멘토단 수퍼비전은 8월부터 시작됐으며, 이번에 2차 수퍼비전이 진행되어 총 2회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며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19일, 아이키친 대전 도안점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 12가족, 총 24명과 함께 ‘부모-자녀 소통, 공감 愛·情·通*’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서부위(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가족(학생 및 학부모 각 1명)을 초대하여 가족관계 향상 및 가족 기능 회복을 통해 학업 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 적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자녀 소통, 공감 愛·情·通’ 프로그램은 자살예방 리터러시 교육, 쿠킹 및 디저트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진행 전 청렴교육도 진행됐다. 가족들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요리를 서로에게 선물로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엄마와 단둘이 참여해서 너무 좋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바쁜 엄마에게 선물로 드려서 좋았어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고,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앞으로 아이가 힘든 날이 올 때 함께 한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꺼내 보고 힘을 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10월 19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4 과례마을 축제’에 참여했다. 마을교육공동체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이번 문화동 마을 축제에 판매 부스를 신청하여 그동안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판매했다. 축제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마을교육공동체 행사를 통해 다시 마을에 나눔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판매한 상품의 목록들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여 선정됐다. 요리 동아리 시간에 만든 호두 파이와 망고청, 패션후르츠청, 원예 동아리 시간에 만든 업사이클링 화분, 진로 프로젝트 시간에 만든 라탄 바구니,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라탄 책갈피 등 수업 시간에 만든 작품들을 마을 축제와 연계하여 창업 아이디어로 구상하는 학생자치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판매 물품 선정 후에는 판매 가격을 정하고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 당일이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을 직접 판매하는 일이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는 일인 줄 몰랐다. 물건이 잘 팔릴 때마다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10월 18일, 학교 예술교육과 연계한 미술작품전 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작품 관람은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꿈·사랑·행복 문화예술공연과 연계 추진하여 대전지족중학교 3학년 203명이 참여했으며, 정명희 미술관 작품과 대전갤러리의 서예 전시작품을 교차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명희 미술관(본관 3층)에서는 7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사야금강(史野錦江) : 생명에 대한 부활의 노래’소장전이 진행 중이며, 대전갤러리(옛 대전여중 강당)에서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한글 서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학교 예술교육 과정과 연계한 미술 작품 관람을 기획·운영하여 지역 학생들이 예술문화를 접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학교 예술교육과 연계한 정명희 미술관 작품 관람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10월 19일, 조부모, 부모, 손자녀 10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3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예절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한복을 입고 한국 전통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전통예절과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앙금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한편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조부모님과 함께 전통예절을 배워보니, 평소에 잘 몰랐던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아이와 전통문화를 배우며 세대 차이를 넘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체험으로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공감 예절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홈경기 개막전 현장을 찾아 시투에 참여하고 대전을 연고지로 한 여자프로배구팀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제20회 유성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리는 유성종합스포츠센터를 찾아 “참가 선수 모두 부상에 유의해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전시의회는 생활체육을 즐기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두드림 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4 실버페스티벌’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 유일의 어르신을 위한 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19일 대전예술가의 집을 찾아‘2024년 대전 서예 한마당’ 개최를 성원했다. 황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서예는 오늘날에도 그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며 “서예 발전과 진흥을 위해 대전시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 아파트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아파트(1차)를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파트 관계인과 거주민들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별 우수팀을 대상으로 본선 경쟁을 펼친 결과,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1차 아파트는 자위소방대와 거주민의 참여도가 높고 화재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 우수상은 이스트시티 1단지 아파트가 차지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아파트는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번질 가능성이 커 평상시 소방 훈련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입주민들이 화재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은 대전동산고등학교와 대전문화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교육현장을 둘러보며, 민원사항 처리결과를 점검했다. 대전동산고는 통학로 주변이 정비가 되지 않아 잡초 등이 무성히 자라고 있었는데, 이를 학교 부지로 오해한 인근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을 받고 있었다. 관련 민원을 청취한 민경배 위원장은 중구청에 학교 및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전달하며, 주변 통학로를 정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구는 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학교 인근 통학로를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대전문화여자중학교는 운동장 차양막이 없어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철 체육수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교육청 담당 부서에 차양막 설치를 적극 당부하여 6,7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9월 해당공사가 완료되어 학생들이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관계기관 담당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