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는 1일 대전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규제혁신 우수사례와 우주항공 후보특구 지정 경과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대전시 관계자와 규제혁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규제혁신특위는 지난 9월 24일 대구에서 열린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대덕특구 개발제한 규제완화 특별법 시행령' 개정 성과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서 대전시가 우주항공 후보특구로 선정된 과정에 대한 경과를 보고받았다. 보고를 마친 뒤 규제혁신특위 위원들은 우주항공 후보특구 지정에 핵심 관계자로 참여한 한컴인스페이스(주)를 방문해 대전시 우주산업 생태계의 현황과 규제 해소와 관련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며 우주항공분야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활섭 위원장(대덕구2, 무소속)은 “대전시는 앞으로도 기업활동을 가로막고 시민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기업 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는 1일 충남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두 번째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충남여중 학생들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보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자’ 등 3건의 자유발언 발표와 2건의 안건 제안설명을 직접 진행하는 등 모의 본회의를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의 1일 의정활동을 처음부터 함께 지켜본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요즘은 밥을 먹을 때도 스마트폰을 보고, 공부할 때도 음악을 듣는 등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한 가지에 집중하자는 의견에 매우 동의한다”며 학생들의 5분발언에 공감을 전했다. 이어서 “중학생으로서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매우 대견하고, 오늘 여러분의 잠재력을 발견했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충남여중 학생들은 “시의원이 직접 발언하는 곳에 와 보니 너무 신기하고 의원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오늘 경험을 통해 친구들과 의견 조율을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미래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일, 설동호 교육감이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동 비전 선포식’에 협약형 특성화고(충남기계공업고) 컨소시엄과 함께 참석하여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을 위한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전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컨소시엄 주체인 교육청과 지자체, 산업계, 협력 기관 관계자 약 200명이 함께 참여하여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말한다. 교육부는 2024년 전국에서 10개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최초로 선정했고, 대전에서는 핵심미래전략산업인 방위산업분야로 충남기계공업고가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충남기계공업고는 정부와 대전시교육청, 대전시청으로부터 총 75억 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대청호 일대에서 청렴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 홍보 띠를 두르고 대전동부교육의 청렴성을 알리며, 대청호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고, 쾌적한 산책로 환경 조성을 위해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건강 관리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을 지키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영규 행정지원국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줍깅 활동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11월 1일 로쏘(주)성심당과 ‘대전 밀밭 경관조성 및 지역농업의 6차 산업화(식품・관광・문화)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밀밭의 농촌 경관과 생산된 농산물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관광・문화가 융복합하여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국산 밀 우수 종자보급 및 생육관리 현장 기술지원 ▲국산 밀 생산단지 조성 ▲대전 빵 브랜드 개발 상품화 ▲ 밀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대전 밀밭축제 기획 ▲소비 확대 ▲밀 산업 육성 ▲대전 관광 활성화 등이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식품기업과 농업 간 상생협력 모델인 이번 협약을 토대로 국산 밀 우수품종 보급, 생육관리(토양, 시비, 병해충 등) 현장기술 지도,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대전 우리 밀 축제 기획,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 등 상생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성심당 빵을 구매하러 온 외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밀밭 체험 프로그램 등을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효숙 대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이커그라운드에서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과 함께 지역관광상품 팝업스토어 ‘2024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경남 관광 팝업스토어 ‘억수로 055’에 이어 부울경 지역 관광스타트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지난해 각 지역에서 선보였던 팝업스토어와 달리 부산관광공사의 ‘부산슈퍼’, 경남관광재단의 ‘억수로 055’, 울산관광재단의 ‘고래상점’ 세 공간을 ‘따뜻한 남쪽 바다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세 곳이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도 홍보지원에 나선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하이커 그라운드는 한류 콘텐츠와 한국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2022년 개관한 실감체험형 한국관광 홍보관으로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는 11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5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80여 개 기업이 입점하고 270여 종의 상품이 전시되며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31일 NH농협은행 ○○○지점과 하나은행 ○○○지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 A와 B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NH농협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0월 10일 방문한 고객(60대,여)이 예금을 해지하며 초조한 모습으로 1,500만원 상당 현금인출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신속히 112신고를 하여 사기피해를 예방했다. 하나은행 ○○○지점에 근무하는 B씨 역시 지난 10월 21일 고객(20대,여)이 예금을 해지하며 5,000만원을 현금인출 요청하자, 곧바로 112 신고한 뒤 대화를 이어나가며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까지 인출을 지연시키는 기지를 발휘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출동한 경찰관들이 인출경위, 현금 사용용도를 확인하려 하자 피해자는 ‘부모님 용돈을 드리고자 한다’,‘집수리 비용이다’라고 말하는 등 인정하지 않았으나, 경찰관의 피싱 피해 사례 등 끈질긴 설득 끝에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 악성 앱 등을 확인, 제거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 장세진 소방위가 소방공무원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 방화복 착용 50대 부문에 참여해 결승점까지 29분에 주파하며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장세진 소방위는“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하는 좋은 계기였다”라면서“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초 체력 키우기에 더욱 매진하여 재난 현장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0월 31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 종사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1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대전 관광발전 유공자 표창, 관광업계 역량강화를 위한 환대서비스 특강, 지역 관광인들의 소통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고 지역 관광발전 유공자 17명에게 대전시장·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이 수여됐다. 또한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명이 우송정보대 교수가 전화응대, 서비스마인드, 고객심리의 이해 등 ‘환대서비스’특강도 진행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관광산업은 부가가치와 성장성이 높은 중요산업”이라며 “대전시가 전국 관광을 선도하는 제1의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관광인이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남 군산시 소재(라마다호텔)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마음충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충격적인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자치경찰 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건강 회복 도모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오피스 스트레칭, 명상 아로마, 지역탐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라며 “새롭게 다진 정신건강으로 주민 생활 안정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민생치안 및 대민업무 처리에 지친 자치경찰 공무원들에게 이번 교육이 작은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1월 9일, 대전갑천중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A, 3교시 교육과정B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으며,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고,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2024년 12월 11일 10:00,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1차 시험은 유치원 1명 선발에 40명, 초등학교 43명 모집에 125명, 특수학교(유치원) 1명 모집에 7명, 특수학교(초등) 10명 모집에 52명이 지원해 총 224명이 응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동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유·초·중학교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통합교육 프로그램 ‘우리라는 퍼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통합학급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소중했던 추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서로 다른 모습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퍼즐을 완성한다는 취지의 ‘나의 조각, 너의 조각, 우리라는 퍼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2학급(유치원 2, 초등학교 9, 중학교 1)이 각 학급의 특성을 담아 저마다 다른 모습과 뜻깊은 사연으로 신청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통합학급 교사는 “각자의 속도에 맞춰 뛰지만 언젠가 도착선에서 다 같이 만나는 모습이 ‘우리라는 퍼즐’주제에 걸맞게 하나의 퍼즐을 연상시켰다.”라고 사연을 신청했으며, 또 다른 교사는“그날의 급식 반장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친구가 골고루 먹었는지 확인도 하고, 앉았던 의자도 가지런히 정리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나눔과 봉사를 기억하고자 복도에서 그날의 사진 한 컷을 신청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학부모 온라인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입소·입학신청사이트’는 어린이집 입소·유치원 입학 신청을 위한 유보통합포털 플랫폼으로 한번의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입소·입학신청사이트’는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휴대폰, 태블릿)로도 회원가입과 접수, 선발(자동추첨), 등록, 결과 처리 등 입학 절차 전 과정이 확인 가능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일반모집은 온라인 사전접수도 진행한다. 우선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추첨 결과는 8일 발표한다. 최대 3개 유치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해당 자격 요건과 관련된 증명서는 온라인으로 검증해 접수할 수 있다. 추첨에 탈락한 경우에는 일반모집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일반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3개 유치원까지 희망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결과는 27일 발표하며 희망 유치원 중 한 곳에 선발된 유아는 다른 유치원에 중복선발 되지 않는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새로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 등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도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속적인 음주단속 등으로 전년대비 음주 사망자 수는 약 75% 감소하였으나,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으로, 시경찰청 교통싸이카·암행순찰팀 각 경찰서 교통외근 및 기동대 등 동원가능한 경력을 최대한 배치, 주·야간을 불문하고 단속장소를 수시로 이동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번 단속에는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운전에 대해서도 단속을 병행할 예정으로, 음주감지는 되지않았지만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간이 마약검사키트를 사용하여 검사를 실시한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대전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술을 한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대를 절대 잡지 않는 등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해주길 당부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대전 지역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각 학교 관할소방서에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대전시 예선 심사를 거친 최우수 작품 1점에 대해서는 대전소방본부 대표로 전국 공모전에 출품할 자격이 주어진다. 소방본부 관계자는“매년 적극적인 참여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라면서“겨울철 화재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