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인 ‘도시마케팅연구회’는 6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대전의 관광자원의 발굴 및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도시브랜드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도시마케팅 연구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최근 대전시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5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면서 “이 위상을 이어 국내외 주요 관광도시들을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해 대전에 맞는 맞춤 관광 도시브랜드의 발굴로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드 향상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연구용역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을 비롯해 조원휘 의장(국민의힘, 유성3),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을 맡은 김근종 교수(건양대학교)의 연구용역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추진 방안을 청취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의 도시브랜드 현황 및 국내외 주요 도시 경쟁력을 분석하고 대전의 관광산업 현황 및 방문객 특성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6일,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 5층 리버럴아츠홀에서 보 건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학교 내 응급상황 대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급학교 보건교사 320명을 대상으로 보건실에 방문하는 환자의 특징을 알고 환자의 분류과정 및 처치과정 이해를 통해 보건교사의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연수는 ‘환자의 응급도 분류 및 보건관리자의 역할’, ‘학교환자 분류 및 처치, 학교에서 마주하는 환자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김지훈 교수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학교 보건실에 방문하는 환자의 평가 및 처치의 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내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대전시교육청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채우는 인문학 여행(2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역사·여행·음악·미술 등 다양한 인문학적 체험 기회 제공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길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개인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역사컬렉터, 수집을 말하다-빛바랜 물건으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이탈리아로 떠나는 그랜드 투어’, ‘나의 음악과 융합적 삶의 이야기’, ‘이응노미술관 특별전시 관람’, ‘ 관계를 더하는 소통의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둘째 날 진행된 ‘이응노미술관 특별전시 관람’은 지역 유명 화가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시로 화가의 예술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평소 미술 인문에 관심이 많은 연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여러 분야의 인문학 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11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시 거주 55세 이상 중고령자 중 손자녀 양육을 지원하고 있는 조부모 90명을 대상으로 ‘황혼육아 해방일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혼육아란 인생 2막에서 손자녀를 돌봄으로써 양육이 지속됨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황혼육아 해방일지 프로그램은 황혼육아로 인한 신체·정신 건강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조부모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하여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1회차 치유의 숲(자연물 공예, 통나무 명상), 2회차 건강의 숲(숲속 트레킹, 소도구 운동), 3회차 머무는 숲(자연 속 1박 2일 캠프)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할머니는 “손주를 돌보며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힐링할 수 있었다.”라며 “나와 비슷한 상황의 조부모들을 만나 서로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현대사회에서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노년층의 황혼육아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1.6. 10:30부터 12:00, 충남대 정문 오거리에서 경찰서장, 소속 교통경찰관, 관할 지구대, 유성구청 교통정책과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PM 이용량이 많은 대학가 주변에서 ‘안전모 미착용, 2인이상 탑승행위 금지, 무면허운전 금지, 무단방치 행위 금지 등’ 교통 법규 준수를 강조했으며, 안전모 미착용의 경우 계도·단속 후 안전모를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선영 서장은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법규위반 행위와 무단방치된 PM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PM이용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단속 및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캐나다 워털루시와의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며 글로벌 양자경제 선도도시를 향해 한 발 더 내디뎠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5일 워털루 시청에서 도로시 멕케이브(Dorthy McCabe) 워털루 시장과 양 도시 간 양자산업 및 대덕퀀텀밸리 양자기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양자 기술 혁신의 중심도시인 워털루시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대덕 양자클러스터 조성 추진을 가속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공동 양자 연구 프로젝트 ▲비즈니스 파트너십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 ▲인력교류 프로그램 ▲정례적 네트워킹 등이다. 대전시는 워털루시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자 기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물론, 양자 생태계 활성화 및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일 양자기술산업법 본격 시행에 따라 지자체 간 양자산업 분야 선점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국가 양자클러스터의 대전 유치를 위한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시는 워털루시와 지속적 협력 관계를 이어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제주의 가을.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새로운 에너지를 채워 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6일 카름스테이 마을 주민들과 선정한 ‘카름초이스 5탄: 제주 도보여행 추천 마을 명소 5선’을 비짓제주 홍보 채널과 카름스테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제주의 마을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추천하는 테마 콘텐츠 ‘카름초이스’는 마을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와 마을 주민들이 엄선한 자체 기획 시리즈다. 작년에 총 5회 (마을책방, 영유아 행복 숙소 등) 공개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도 총 6회(브라이덜 샤워, 모녀여행, 자전거여행) 공개했다. 이번 카름초이스 5탄‘제주 도보여행 추천 마을 명소 5선’은 제주의 아름다운 길과 함께하는 특별한 장소들로 구성됐다. "제주의 가을은 걷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에요. 해마다 올레 걷기 축제가 열리는 계절이기도 하죠.” 제주관광공사 관계자의 말이다. “이번 여행이 단순한 걷기나 달리기가 아닌, 제주의 마을주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에 관한 관심과 판로 확대를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시청 남문광장에서 ‘도농상생 농특산물 한마당’을 개최한다. 시청 남문광장에서 2일간 진행되는 한마당 행사에는 대전과 옥천군, 금산군을 포함한 충청권 10개 인근 시․군과 대전농협지역본부, 기획생산센터, 대전축협 등 40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샤브샤브용 꾸러미를 구성하고 축산물을 곁들여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농협지역본부와 함께 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룰렛 이벤트와 수제 맥주를 사랑한 프랑스인이 대전에서 만든 리얼 수제 맥주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로 맛있는 식탁을 꾸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 문의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1. 6. 8시경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초등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력단체인 둔산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와 모범운전자회 둔산지부, 학교장, 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어린이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적힌 여러 교통안전용품을 전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함께 어린이 보행 시야를 방해하는 주변 시설을 점검 및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서 관계자는 “어린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을 면밀히 살피고, 학부모 등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유성경찰서는 5일 유성구 수통골 일원에서 복용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공동체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서장, 범죄예방대응과, 복용파출소, 자율방범대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합동순찰은 학하동 광수사에서 강선구 자율방범대원 감사장 수여식 후 출발, 수통골 일원 산책로, 외곽도로 등 왕복 3.3km가량 진행되었고 행락철 맞이 유동 인구가 많은 식당가, 카페거리, 주요 통행로를 따라 진행되었다. 김선영 서장은 “행락철을 맞아 지역 공동체 치안을 위해 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복용동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유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청양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지천생태공원에서 오는 11일까지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농업기술센터가 지난봄부터 실습 포장에서 기른 분재국, 다륜대작, 형상국(모양국), 입국, 스프레이 국화(소국) 등 3,0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군은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던 전시회를 지천생태공원(참게공원 청양읍 교월리)으로 변경해 전시한다. 또한 기존 전시회 기간을 3일에서 11일로 연장해 군민과 방문객이 충분히 국화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현애국(굵은 줄기를 아래쪽으로 늘어지게 가꾸어 벼랑에서 자라는 고목과 같이 기른 국화)과 구기자, 호랑이, 대한민국 지도, 하트, 출렁다리 모양을 담은 형상국이 관람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에게 국화심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여 청양의 아이들도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우와 기나긴 더위에 고생하고 지친 마음의 휴식이 될 수 있고, 이 모든 역경에도 슬기롭고 꿋꿋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지원청은 사업비 43억 원을 투자하여 대전 동구 추동에 위치한 동명초등학교의 다목적강당 증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명초 다목적강당은 지난해 설계를 마친 후 올해 2월에 착공, 약 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지상 2층, 연면적 862㎡ 규모로 완공됐다. 이 강당은 농구대와 다양한 코트(농구, 배구,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최신형 냉난방 설비, 방송 장비, 무대 장치를 갖추고 있어 체육 수업을 포함한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동명초등학교는 ‘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로써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강당 주변에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장애 학생을 위한 승강기를 설치했으며, 다양한 수업이 가능한 다목적교실을 마련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미세먼지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건강한 학교생활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마을의 문화 및 예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목적강당 증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관내 초등학교 중 94%가 다목적강당을 확보하게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서중학교 개교(1980년) 이후 지속된 좁은 통학로로 인한 학생 안전 문제, 어려운 소방차 진입으로 통학로 안전사고 위험 해결을 위해 총 사업비 21억 4천만 원으로 학교 뒤쪽 산을 이용, 대덕대로에서 대전서중으로 진·출입하는 통학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학교 측에서 통학로 문제를 교육지원청으로 제기했고 검토 결과 보차도 분리가 되지 않은 통학로, 밀집된 주택의 주·정차로 인해 교직원, 학생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현재 정문과는 별도의 학교 뒤편 대덕대로에서 진·출입하는 정문을 설치하는 방안으로 사업 추진 가능성을 관계기관(대전시청, 서구청)과 협의했다. 협의 결과 통학로 개선사업이 가능하다고 판단, 2024년 본예산에 설계비58,876천 원, 시설비 2,080,400천 원을 편성하여 차도 왕복 2차선과 보도 1개소 및 교내주차장 56대를 신설하는 공사를 올해 설계용역 후 현재 시공업체 선정되어 올해 10월 공사 착공했고, 내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 교직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5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4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자리를 함께해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 대전을 위한 자율방범연합회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사항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화재·구조·구급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거둔 소방공무원 3명이 특별승진했다. 이번 특별승진의 주인공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오동진, 안유진, 이경희 소방관이다. 오동진 소방위는 2012년 소방에 입문해 대응 3단계가 발령된 대형 화재 현장 등을 포함해 120여 건의 화재 현장에서 활동했고, 소방청 실 화재 훈련 기준 마련을 위한 TF팀에 참여 및 대전 실물 화재 훈련장 구축 설계 자문 등을 했다. 또‘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대전 대표팀 코치를 맡아 2023년 최초로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견인했으며, 2024년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참여해 대전 1위를 차지하는 등 왕성한 활동과 화재진압 분야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유진 소방위는 2009년 소방공무원 활동을 시작해 지난 2022년 9월 현대아울렛 화재 시 지하층으로 진입해 인명 검색을 실시하는 등 2019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1,100여 건의 인명구조와 생활안전 활동을 하며, 시민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했다. 제35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