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12월 3회에 걸쳐 관내 중학교로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진로 특강, 나만의 목소리 아카펠라 공연 &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색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낚고 끼를 키우는 행복한 진로교육의 일환이다. 3일 글꽃중학교를 시작으로, 5일 송강중학교, 6일 한밭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진로교육은 아카펠라 그룹‘나린’의 멤버들이 참여한다. 진로와 취미 사이에서 예술가로 성장한 스토리를 소개하고 아카펠라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대전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며 미래를 그려나가는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12월 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4회의 ‘DMA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스핀오프 개최를 기념하며,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미술관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은 12월 5일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관장 겸 서울대학교 미술경영학과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12월 6일 박영택 경기대학교 미술경영학과 교수, 12월 11일 변상형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교수, 12월 18일 김광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겸 충남도청 총괄건축가가 차례로 진행한다. 강연은 매회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연자인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관장은 예술 현장과 이론을 연결하며 현대미술의 변화와 그 사회적·문화적 의미를 탐구해 왔다. 서울대학교 미술경영학과 교수로서, 예술과 경영의 융합적 시각을 제시해 왔다. 박영택 경기대학교 미술경영학과 교수는 미술평론가,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현대미술의 이론과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미술계를 이끌어왔다. 최근 서양미술사에서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 회화 작품 51점을 소개하는 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미용사회가 주관하는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이 아시아 최고 대회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층 전시홀에서 미용경연대회, 창작작품 발표, 뷰티박람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중국, 대만, 마카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5개 미용 국가대표단을 비롯해, 외국 경연자 100여 명과 국내 경연자 3,000여 명이 참가해, 전통거두미 머리 등 80개 분야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으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국제대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프랑스 파리 OMC 헤어월드에서 미용 부분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의 헤어 작품과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부스에는 헤어 관련 제품은 물론 네일존, 메디컬존을 구성하여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2024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면서 “(사)한국미용사회 중앙회와 협력하여 아시아 최고의 뷰티 축제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5년이 기대되는 지역출신 음악가들이 펼치는 기획공연 프로젝트 국악대전 '뉴 국악스테이지'를 12월 5일 19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선보인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했던 타고난 소리 천재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정년이’의 인기에 힘입어 국악원에서도 현재 대한민국에서 주목하고, 최고 국악인에 도전하는 대전 국악인들과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상임 단원을 역임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국악계의 아이돌 이윤아와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동상을 수상한 젊은 소리꾼 이예지, 그리고 클래식과 재즈, 국악, 랩, 록까지 접목하며 활동 중인 왕왕열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타악그룹 판‧타‧지가 소리와 춤으로 격동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유한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소리천재 정년이처럼 최고 국악인에 도전하는 대전 국악인들이 만든 신선한 무대를 통해 MZ 국악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29일 호텔 ICC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산업 관계자·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프닝 퍼포먼스 ‘매직 저글링’, 크로스오버 밴드 ‘윈썸’의 축하공연,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등 대전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도시마케팅연구회’는 29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 연구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관광자원 개발 연구에 숙박과 연계한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제안하며, 최종보고회에서는 보다 실질적인 결과물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기대감을 보였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은 “50년 100년 후에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자산이 될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구용역 수행기관 책임자인 김근종 교수(건양대학교)는 대전시 관광산업과 결합한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연구 회원들과 향후 추진 상황을 협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의 관광산업 현황 및 방문객 특성 등을 분석해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2월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전시의 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는 29일 대신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다섯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대신중학교 학생들은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이에 대한 찬반토론 등을 직접 진행하면서 일일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쳐보는 경험을 했다. 2분 자유발언으로는 ‘비속어를 쓰지 말자’를 주제로 가장 빛나는 학창시절의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비속어를 쓰지 말자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참석해 일일 의정활동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민숙 의원은“의회 체험은 향후 여러분들이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든 소통과 협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꿈나무인 여러분들이 스스로 본인 행동이나 말투에 대해 고민 해보는 모습을 지켜보니 기특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청소년의 목소리 듣고 청소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대신중학교 학생들은 “책으로 정치와 사회에 대해 접할 때 보다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9일 서부소방서에서 (사)소방가족희망나눔(현대차그룹 지원)으로부터 전기차 전용 화재진압장비인 관통형 방사장치(EV-Drill Lance) 5대를 기탁받고 시연 및 운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기탁받은 관통형 방사장치는 전기차 화재 시 하부 배터리를 관통하여 직접 주수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화재진압 시간을 단축하고 열폭주를 줄이는 데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2024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모금액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매년 진행되는 초·중·고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으로 보호자의 실직, 재해 피해, 학생의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 약 170명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로 지원됐다. 이 사업은 2021년 코로나 경제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큰 힘이 됐고 지금까지 4년간 약 830여 명에게 8억 2천여만원을 지원(학생당 평균 100만원)했다. 주요 사례는 보호자 실직‧폐업, 태풍 카눈 침수 피해, LPG 가스폭발 등 갑작스런 상황 발생에 따른 생계비 지원이 많았으며 뇌종양, 골수염, 무릎연골 파열 등 예기치 못한 질병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까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매년 교직원들께서 전해주신 나눔의 온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자들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대표)은 그동안 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2024 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협회 및 단체 대표 심사위원 100인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진교통문화 증진에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황경아 부의장은 현안 질의와 입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의 교통안전 증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그동안 3건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안전취약계층 특히 중증장애인에 대한 교통 안전체계를 점검하고 중증장애인들이 교통사고 위기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마련을 추진해왔다. 또한, 교통약자들을 위한 재난시 안전대책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지원 및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기여했으며 지속적인 학교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지킴이가 되어 주었다. 황부의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선진적인 교통문화를 도입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9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더프로멘(The Pro Men)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체육 생각을 바꾸다’ 및 ‘슬기로운 교직생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프로멘(The Pro Men)’사업은 The Project to Make Good PE Teachers Through Mentoring이며 상담을 통한 좋은 체육교사 만들기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더 좋은 체육교사’ 또는 ‘체육 전문가’를 뜻한다. 대전지역에 신규로 임용되는 체육교사는 더프로멘(The Pro Men) 사업에 3년간 참여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선배교사(멘토)와 신규교사(멘티)를 형성하여 학교생활에 필요한 수업컨설팅, 교과연구 활동,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학교운동부 운영, 생활지도, 기타 학교업무(담임업무, 공문서 처리 등)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늘 세미나에는 EBS 미래교육 플러스에 출연한 충주고 홍용표 교사가 ‘학교체육 생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메타스포츠스쿨 앱을 활용한 체육수업 사례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체육교사의 역할과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29일 건설관리본부 도로관리소(서구 복수동 소재)에서 시민안전실, 철도건설국, 건설관리본부, 5개 자치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겨울철 도로 제설 훈련 및 점검 회의’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갑작스러운 폭설 등 극한 기상이 증가하고 있고,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 등 위험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1.15 부터 3.15) 동안 빈틈없는 재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시-자치구 간 제설노선 분담계획, 제설 인력·장비 및 제설제 준비상황, 제설취약지역에 대한 현황 및 대처방안 등을 점검했다. 또한, 위험 기상 예보 시 상황판단회의를 시작으로 제설제를 실어 현장에 출동하는 실제 가동 훈련과 함께 대형 제설 차량의 접근이 힘든 보행자도로, 인도 등 이면도로 제설을 위해 활용되는 스마트 제설기 운영 시연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원거리에 있는 고갯길 등 취약지역에 대해 초기 제설을 위해 운영 중인 염수분사장치와 도로열선를 원격으로 시연하는 등 현장 가동성을 점검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0~1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AI 디지털교과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시회는 2025년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 합격 도서 출원사별 전시부스에서는 교과별 특징 및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관람객이 직접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존이 운영되며,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 교육부는 11월 29일, ‘AI 디지털교과서’ 검정 본심사 최종 합격 도서 76종을 발표하고, 12월 2일 웹전시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AI 디지털교과서’ 최종 합격 도서는 초등학교 수학 12종, 영어 14종, 중학교 수학 4종, 영어 10종, 정보 2종 고등학교 공통수학 12종, 공통영어 20종, 정보 2종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1인 1단말기 보급을 완료하고, 무선망 진단 및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29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시와 5개 구 보건소,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전·충남·세종지회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에이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상담, 익명 검사 안내, 예방 홍보물 배포 등으로 진행됐다. 에이즈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로 인해 면역체계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주로 성 접촉과 오염된 주사기 공동사용을 통해 감염된다. 그러나 침, 땀, 식사 등 일상생활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는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에이즈는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리고,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개선을 통해 에이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차별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1학급부터 3학급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사 학습공동체의 1년간 운영사례 발표 및 2025학년도 운영 준비를 위한 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사 학습공동체는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하여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공동교육과정을 계획하고 협력적으로 운영했으며, 교사 학습공동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놀이 중심 교육과정 및 유아모집 등의 연수지원, 워크숍, 3차례의 사례 나눔을 진행했다. 2024학년도 소규모 유치원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사례로 서로의 유치원 놀러가기, 시장놀이, 인형극 관람, 숲체험, 온라인으로 함께하는 신체놀이, 공동 뮤직비디오 만들기, 가족운동회, 교사 연수 및 수업공개, 교육자료 공유 등 유아와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작은 유치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공동교육과정이 운영되었다. 이번 평가회에 참여한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사들은 각 공동체의 우수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자체 평가와 의견을 나누면서 배움과 발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