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6일 대전시청에서‘대전시 이차전지산업 발전전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에너지기술연구원, 이차전지 지역 기업 및 대전테크노파크 등 이차전지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발전전략에는‘미래 이차전지 신시장 창출 거점, 대전’을 비전으로 ‘대전시 전략산업 연계 첨단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목표로 4대 추진전략 및 12개 세부 과제를 담았다. 시는 연구개발(R&D) 거점인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한 이차전지산업에서 신시장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첨단기술 확보를 통한 대전 이차전지산업 발전 전략의 토대를 마련했다. 소형배터리 제조, EV 자동차 시장 외 국방, 바이오, 우주산업 등 특화형 이차전지시장 공략, 제조·측정 분야 제조공정 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해 대전시만의 차별화된 이차전지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이차전지 강소기업 육성과 대·중소기업 연계 신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혁신생태계를 정착시키고, 기업수요 기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나아가 향후 첨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0.22. 부터 12.5.까지 약 한 달간 야간(20시 부터 23시)시간대 8개 행정동(둔산2・둔산3・탄방・갈마1・월평1 부터 3・만년동)에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자율방범대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우리동네 살피기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집중 순찰 활동은 각 행정동 소속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과 함께하는 적극적 예방 순찰 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건전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자 실시했다. 순찰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범죄 불안요소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미점등 가로등 시설개선 및 공중화장실 비상벨 점검 등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둔산 지역을 만드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화섭 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해주신 자율방범대원 및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둔산경찰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12월 5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음주운전자 검거에 결정적 도움을 준 20대 시민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10시 30분경 대전 갈마동에서 주차된 차량들을 충격하고 조치 없이 도주하는 차량을 목격 후, 음주운전으로 의심되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또한, A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차량을 이용하여 도주하는 차량을 직접 추격하는 동시에 차량 정보, 도주 경로 등을 신속하게 경찰에 전파하는 등 경찰의 음주운전자(30대, 남성)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검거된 음주운전자는 혈중알콜농도 0.155%의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고, 현재 경찰서 교통사고조사팀에서 수사 중으로, A씨의 도움으로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교통사고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도로 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리며, 경찰은 음주운전 등 어떠한 범죄에 대해서도 신속한 현장대응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경남관광기업 페스타&어워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및 도내 창업기관 관계자, 투자사, 도내 관광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관광기업 시상과 투자기업 협약, 센터 운영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 등 올 한 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1부 행사에서는 경남관광재단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사(코업파트너스) 간 업무협약 및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2024년도 사업성과 공유, 센터 입주기업 우수사례 발표, 선배 관광기업 특강(만만한 녀석들 장철호 대표),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만만콘서트-우리가 만만하지 않은 만가지 이유’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특강자(만만한 녀석들)와 경남관광스타트업 대표 3인(△사월의모비딕 △(주)알리아스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사회적협동조합)이 참석해 ‘각 분야 기업이 생각하는 경남관광의 현황과 관광 아이템별 갖춰야 할 경쟁력’ 등 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경남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화섭 대전둔산경찰서장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금융사 토스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표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 및 근절 홍보를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화섭 둔산서장은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단속·계도와 더불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으로, 신고 방법은 ‘117신고센터’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이용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6일 새로운 지역농산물 공동브랜드 ‘대전팜’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5월부터 새로운 상표 개발에 착수했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논의 및 소비자·생산자·시민 등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를 거쳐‘대전팜’을 지역농산물 공동브랜드로 최종 선정했다. ‘대전팜’의 디자인은 대전의 신선한 농산물이 조화롭게 어울려 모두의 건강과 풍요로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청정 자연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키워낸 대전 먹거리의 가치와 자부심을 나타냈다. 시는 앞으로 공동브랜드 사용과 품질 사용기준 등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식품 가공품 등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에 ‘대전팜’브랜드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지역농산물 공동브랜드 ‘대전팜’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대전시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우수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11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히트상품 팝업스토어를 연다.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목원대학교 링크사업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연말연시를 맞아 대전시 우수상품판매장(TJ마트) 입점 기업 중 화장품, 식품, 주류, 다이어리 등 60여 종의 우수상품을 선정하여 특별 판매한다. 단순한 현장 판매를 넘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초점을 둔 이번 행사는 전문 리포터가 현장에서 참여기업 및 제품 소개 인터뷰도 진행하며 대전시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피아노 3중주 공연, 룰렛 이벤트, 꿈돌이 기념 촬영, 다양한 할인 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감사한 분께 대전의 우수제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했다”라면서 “대전 기업의 판로 확대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5일 호텔 ICC에서 이차전지산업 관련 기관 및 지역 기업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이차전지산업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배터리 커넥트(Battery Connect) 2024’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차전지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2024년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주요실적 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발표, 이차전지기업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차전지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2024년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3개 우수기업에 대전시장 표창이 수여됐고, 시상식 후에는 올해 추진한 주요실적 및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이차전지기업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AI 및 ICT기반 리튬배터리팩 종합솔루션 기업 ㈜인지이솔루션에서 선박용ESS 개발사례를, 연구장비 개발 기업 ㈜제이오텍에서 배터리 시험 챔버 장비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이차전지산업이 여러 여건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나 현장에서 열심히 달려주신 분들의 노고로 분명히 새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12월 4일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느린학습자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동구청, 국립대전숲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느린학습자의 평생교육을 통해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느린학습자 관련 정책 연계 및 정보 공유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느린학습자 대상자 발굴 및 지역 내 자원 연계 협력 등으로, 각 기관은 느린학습자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에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정규영 센터장은 " 센터의 지원사업으로 인해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안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센터내의 성폭력 예방교육, 부모대상 성교육, 성폭력 피해시 상담을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원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지역 곳곳에서 열린 나눔 모금 행사에 동참해 뜻을 함께하고 “희망의 불씨가 모일 때 더 밝게 타오르듯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 나눔에 동참 해주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 돕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먼저 조원휘 의장은 이날 오전 대전세종적십자사에서 열린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100만 원 이상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 프로그램인‘기빙클럽’에 등록, 성금을 전달했다. 조 의장은 “적십자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희망과 연대의 상징”이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그간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매서운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손길이 많이 모이기를 기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시청 1층을 찾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개최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에 참석했다. 조 의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마련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를 전하며 “대전시의회도 복지정책을 더욱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으로 그늘진 곳 없이 대전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항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12. 5. 10:30 서구 변동소재 서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간담회 및 근무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출퇴근길 교통관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는 모범운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 유공자 및 장기 30년이상 교통봉사활동을 이어온 대상자 9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대중교통 사고사례를 설명하고 영업용 차량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질서 확립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종명 경찰서장은“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 중인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찰과 모범운전자회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새수업프로젝터즈 대표교사, 동부 관내 신규교사 및 수석 교사 등 50명을 대상으로 ‘새수업프로젝터즈 우수 사례 나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수업프로젝터즈는 동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교사학습공동체로, 교과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수ㆍ학습 역량강화를 목표로 총 41개팀이 운영되고 있다. 이 행사는 수석교사와 신규교사 팀의 성과 나눔과 대전대문중학교, 대전동산중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교사들에게 교실수업개선의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수업을 지향하는 연구 의욕을 고취했다. 수석교사 팀은 신규교사의 수업 역량 신장을 위해 신규교사 연구회 1팀당 3명의 수석교사가 멘토가 되어 신규교사의 수업 개선 및 수업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이날 신규교사들은 1년동안 교단에서 수업을 하면서 느꼈던 배움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41팀의 새수업프로젝터즈 대표교사들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성장을 위한 아낌었는 조언을 주었다. 또한 대전대문중학교 교사 김정석은‘따뜻한 감성과 기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5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성장기 학생들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 함양을 위한 보건교육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네 번째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로 관내 각급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준비와 수업, 성찰에 대하여 알아보고 현재 개발 완료 단계에 있는 학생 건강증진 교육자료 활용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계획됐다. 연수는 ‘수업 준비와 수업 그리고 성찰!’이라는 주제로 대전선유초 김인선 수석교사, ‘학생 건강증진 교육자료 활용방법’이라는 주제로 '어디까지 알고 있니? 중독성 약물!'교육자료에 대하여 대전가오중 김수현 보건교사, '1형 당뇨와 건강한 학교 생활'교육자료에 대하여 대전대청중 박현주 보건교사를 초빙하여 연수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실천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 보건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보건교육 내실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지역기업의 소형 발사체 시장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우주발사체 운용능력 검증지원사업’의 본격 착수에 앞서 5일 컨소시엄 참여기업 3개 기업(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주), ㈜거창엔지니어링, ㈜넥시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비롯해 학계·정부 출연연 등 우주 전문가로 구성된 우주발사체 검증 지원사업 운영위원 등 약 15명이 참석했으며 컨소시엄 간 협력사항 논의, 애로사항 등 기업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운용능력 검증 시스템 연구개발 과제의 세부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일정 조율 등 관계기관과 기업 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추진체계 성능시험 수행이라는 과제 목표 달성과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전이 뉴스페이스 시대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지역 우주기업이 국내외 우주산업의 선도적 거점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수행 기업들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장호종 대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5일, 본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감사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는 조직의 업무수행 중 발생가능한 행정오류 및 부패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자율적 점검 활동과 관리체계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수자원공사 감사관실 민지인 차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교육감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자기진단제도, 모든 학교에서 매월 점검하고 있는 클린재정시스템 활성화 등 자율적 점검 활동을 통해 내부통제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전문가 초청 교육을 통해 감사업무담당자들의 내부통제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감이 제고되기를 바란다.”라며,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