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 강화군의 교육 혁신 및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강화 학생성공버스’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며, 학교 간 연계 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강화 학생성공버스’는 강화군 내 유, 초, 중학교 및 교육특구 사업 부서를 대상으로 관내 체험학습 및 결대로자람센터, 이음교육과정 등 다른 교육기관으로의 학생 이동을 지원한다. 1학기에는 120회(155대)를 운영하며, 2학기에는 추가 수요 조사를 통해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 학생성공버스’가 교육발전특구 운영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입학(개강)식’을 개최하고, 122명의 중학생 영재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북부영재교육원은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발명 분야의 교과 학습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학년별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학생들은 매년 주제별 프로젝트 학습을 수행하고, 창의 산출물을 제작하여 발표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날 입학(개강)식은 신입생과 재학생,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 · 리더십 특강, 교육과정 안내 및 안전교육, 과학탐험가 문경수 강사의 ‘과학 · 리더십’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영재교육원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월 학생 살핌 주간을 맞아 관내 초·중학교 300학급을 대상으로 ‘2025 북부교육지원청 학생 살핌 주간 딥페이크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지원한다. AI 기술 발전에 따른 학생 간 디지털 성폭력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딥페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성폭력 유형의 개념, 위험성, 대응 방법 등을 학급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에 맞춰 전 학년 대상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형성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는 지난 5일 강화도에서 17명의 내·외국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 6기'가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홍보단의 올해 운영 방향과 인천관광 트렌드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의 활동 경험과 각오를 다지는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됐다. 발대식에 이어‘2024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협동조합 청풍'의 로컬 관광 콘텐츠 강연을 듣고,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금풍양조장, 참기름아트팩토리 강화 등을 방문하며 취재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 6기는 내국인 9명과 일본, 중국, 리투아니아 등 인천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외국인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천의 축제·행사 취재는 물론, 원도심·야간관광·미식 등 다양한 월별 미션을 수행하며 인천 여행을 직접 기획하고 체험한뒤 숏폼과 사진 등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인천관광 공식 SNS와 홍보단 개인 SNS를 통해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인천관광 소셜미디어(SN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케이뱅크, 토스뱅크와 협력하여 인천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보증은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총 3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하여 인천 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추천한 인천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는 연 1.0%, 보증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상환)으로 지원된다. 다만, 신청기업이 최근 6개월 이내 보증지원을 받았거나 보증제한업종(사치·향략 등), 보증제한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은 3. 11.부터 가능하며, 케이뱅크의 경우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 ‘보증드림앱’과 은행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에서 '청년동네탐구생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청년동네탐구생활'은 청년들이 창작・기획・창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인천지역 기반의 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탐구생활 에디터’와 ‘탐구 프로젝트’ 2가지 부문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부문별 참여자에게 월별 활동비와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탐구생활 에디터’는 매칭된 탐구 프로젝트 참여자의 활동을 취재하며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기록,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웹진,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으며 월 60만 원 범위의 활동비를 5개월간 지원받는다. ‘탐구 프로젝트’ 참여자는 그룹 혹은 개인이 주도해 직접 실행하고 싶은 지역 탐구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공연예술, 시각예술, 지역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이 가능하며 개인 월 60만 원, 그룹원 월 50만 원 범위의 활동비를 5개월간 지원받는다. 인천문화재단은 “활동비 외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인천농업을 선도할 미래농업 인재육성을 위한 2025년도 인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농업대학은 인천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개교했으며, 현재까지 5기에 걸쳐 8개 학과 2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6기 인천농업대학은 농업인들의 교육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과수채소학과를 개설했으며, 과수·채소 고품질 생산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을 소개하고 심화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인천농업대학은 4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 1회 5시간 교육을 진행해 총 17회 81시간 교육을 운영할 예정으로,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교육 신청은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입학원서 및 증빙서류를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천농업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제6기 인천농업대학에 많은 농업인이 입학해,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전문농업기술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365일 안전하고 깨끗한 인천 수돗물의 생산 과정을 시민에게 알리고자 관내 4개 정수사업소(남동, 부평, 수산, 공촌)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촌정수사업소에서만 진행했던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4개 정수장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이 더 쉽게 정수 과정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더 깐깐한 물, 인천하늘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인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일 예정이다. 정수장 견학은 공급권역 내 일반시민, 단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견학내용은 ▲홍보영상 시청 ▲정수장 현황 청취 ▲정수처리시설 견학(착수정, 혼화지, 침전지, 여과지) 등으로 이루어진다. 각 정수사업소의 여건에 따라 견학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내용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인천하늘수는 6개 광역시 중 최초로 국제 표준 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수돗물로, 192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통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은 고도화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가 인천관광공사와 손잡고 인천 교육관광 활성화를 본격화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수학여행 등 학생단체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11일 ‘2025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5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이하 협의체)’에는 전문여행사 4개 사, 숙박시설 7개 사, 체험시설 9개 사 등 총 20개의 관광업계 업체가 참여한다. 지난해(16개사) 대비 25% 확대된 규모다. 특히 올해는 요트체험, 디지털미디어아트,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학생단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들이 새롭게 참여해 협의체 구성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이번 위촉식은 교육과 관광의 융합을 통해 인천을 교육여행의 주요 목적지로 위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교육여행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유치, 마케팅 활동, 기반 시설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는 협의체 구성 외에도 교육여행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관외 학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월 5일 강화군에 위치한 유니버스 라운지에서 온라인 홍보단 6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총 17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인플루언서 홍보단이 인천 관광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샤오홍슈, 웨이보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여행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각자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인천 관광 홍보에 대한 다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대식은 2025년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의 활동 목표와 지향점, 홍보 방법 등을 다룬 주제 발표로 시작됐으며, 관광두레 협동조합 청풍 유명상 이사의 로컬 관광 콘텐츠 활성화 강연,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및 금풍양조장에서의 체험관광상품 시연 및 소개가 진행됐다. 이후 인천이 자랑하는 역사와 문화 관광지인 강화를 방문(참기름 아트팩토리 등)하여 첫 취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홍보단은 9명의 내국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크리에이터와 일본, 중국, 리투아니아 등 인천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 인천 청년도약기지’사업의 3기 참여자를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3년 차를 맞는 ‘인천 청년도약기지’사업은 취업 준비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도록 돕고, 지역 내 우수·유망 기업 등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3개월간 직무교육 및 유망 기업에서의 인턴십(3개월)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준비된 인재 채용 기회와 함께 3개월간 인건비(월 243만 원)를 지원한다.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39세 청년 구직자면 누구나 3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2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직무교육은 ▲경영일반 ▲인공지능(AI) 활용 영상편집 · 2D 그래픽 제작 ▲생산·품질관리 ▲인공지능(AI)기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 총 6개 과정으로 4월부터 3개월간 운영되며, 과목당 20명씩 선발한다. 각 과정은 분야별 전문 교육기관이 운영하며 실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11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박판순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봉락·박창호·신충식 시의원, 의료기사단체 정책연구단 광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지역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의료기사단체 정책연구단에 소속돼 있는 단체(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한치과기공사협회·대한방사선사협회·대한물리치료사협회·대한치과위생사협회·대한작업치료사협회·대한작업치료사협회·대한안경사협회)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관계 부서 공무원도 의견 청취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건의료인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지역보건의료서비스에서 의료기사의 역할’을 주제로 가천대학교 안성민 교수와 이원의료재단 송기선 학술본부장 등이 각각 발표하는 등 지역 보건의료서비스에서의 보건의료기사의 역할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연구단체 대표인 박판순 의원은 “보건의료인력의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난 11일 미추홀구청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상철 본부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참석했으며, 이상철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건협 인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인근 복지관과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지역 내 기관과 손잡고 고립은둔, 가족돌봄청년의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고립·은둔 청년 및 가족돌봄 청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중부고용노동청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남동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과 업무 협약하고 고립은둔,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분야별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청과 새로일하기센터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다. 중부청은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사업, 월 1회 찾아가는 상담실, 직업전문가 멘토단 등을 활용한다. 여기에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동행 면접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일하기센터는 법률상담, 심리안정프로그램, 직업전문가 멘토 프로그램과‘찾아가는 새일센터’에서 구직·취업 상담을 한다.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원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상담, 채무조정 등 제도를 이용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고 회생·파산절차 신청 지원도 가능하다. 또 성실 상환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의 교통정책 담당 국장이 참석하는 ‘제5차 수도권 교통현안 실무협의회(국장급)’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최됐던 수도권 교통현안 실무협의회에서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중교통 데이터를 제공받아, 인천 i-패스, 기후동행카드, The 경기패스 사업 시행을 위한 기초자료 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수도권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이 안정적으로 시행되는 기반을 구축했으며, 수도권 대중교통비 지원 대응방안 공동연구 시행, 광역버스 정류장 등 수도권 교통 현안 문제를 상호 협력해 해결해 왔다. 이번 제5차 수도권 교통현안 실무협의회에서는 K-패스 지원 기준 변경 관련 국비 확보 추진, 수도권 도시철도 요금 현실화 협조, 수도권 3개 시도 연계 교통현안 공동연구 등을 논의했다. 특히 중앙정부의 지방분권화 추세와 시민의 삶과 매우 밀접한 대중교통 현안 사항의 원활한 협의와 협력을 통한 수도권의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 건설방안을 모색했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실무협의회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