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17일 금산 장날을 맞아 인삼약초로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제로(0)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은 경찰서장을 비롯한 현직 경찰관들은 물론이고 전직 경찰관들로 구성된‘경우회’ 그리고 마을 이장 등으로 구성된 ‘피알단’(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 알림단)등 30여명이 적극 동참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이스 피싱을 ‘제로(0건)화’ 하겠다는 내용으로 자체 제작한 ING(나I부터, 지금Now부터, 금산Geumsan부터) 슬로건을 이용해‘의심하세요(thinking), 멈추세요(stopping), 확인하세요(checking)’등 대응 방법이 담긴 안내문과 ‘교통안전’ 홍보물을 금산 인삼 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 에게 배부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마을이장 박0씨는 “피알단으로 활동하면서 경찰로부터 피싱 예방 홍보 문자를 받아 다시 마을방송을 통해 피싱 피해 방지 홍보를 하므로써 지역주민들이 좋아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고, 또 한 경우회원 김0씨는 ’30년 넘게 경찰에 근무하다 퇴직하여 금산에 살면서, 전·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생부터 대학생까지 119청소년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처음 창단된 이래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단체이다. 119청소년단으로 등록되면 119안전체험교육, 각종 대회 및 공모전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가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홍성소방서 누리집(알림마당-고시공고) 또는 예방안전과 안전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KBS1 '전국노래자랑' ‘홍성군 편’이 오는 2025년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홍성군청 여하정에서 공개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군청 일대에 약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대가수로는 하춘화, 태진아, 지원이, 이부영, 그리고 최근 트로트 팬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용빈이 출연해 지역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용빈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방문 문의와 단체 관람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팬들은 현장을 미리 둘러보는 등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주민들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예심은 2025년 4월 20일(일) 오후 1시부터 광천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5 ~ 16개 팀이 본 무대에 올라, KBS 방송을 통해 전국 시청자에게 끼와 열정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된다. 행사 당일에는 군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5일 친환경농법연구회원을 대상으로‘친환경 농자재 제조 및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가의 비용 절감 및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 교육 시간에는 유황 및 유화제 제조, 천연작물보호제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법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이후 제조 실습을 병행하여 회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친환경농법연구회(회장 신두철)는 벼농사에 저탄소 농업을 실천해 회원 39농가 73.3ha가 저탄소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우렁이 농법으로 생산된 쌀이 ‘2024년 충청남도 품질관리 우수브랜드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자 친환경 약제 전용 드론을 통한 공동방제 실시로 노동력을 절감하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친환경 농산물의 품목 다양화와 품질 향상을 통해 논산의 친환경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6일 논사회와 오모찌에서 논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논사회(論思會)는 논산을 생각하는 청년들의 모임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 지역 행사 참가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에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논사회 관계자는 “배움의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화지시장 안에 위치한 과일 모찌 상점인 ‘오모찌’는 지난 2025 논산딸기축제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판매 수익 가운데 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오모찌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은 단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6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 지원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발급한 보증서로 소상공인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 논산시는 단독 18.12억원, 논산시·하나은행 공동 2억원을 출연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241.44억원에 대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논산시와 하나은행 공동 출연금의 지원대상은 관내 전통시장 입점 소상공인 또는 7년 이내 창업 소상공인이며, 하나은행에서 대출업무를 담당한다. 1개 업체당 5천만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으로 보증기간은 최장 7년이다. 특례보증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충남 논산시 계백로 979 3층)에서 가능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으로“色連 색으로 이어지다”- 윤혜정 개인전을 개최한다.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가능한 활동 지원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지난 3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총 5명의 논산시 지역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첫 번째 윤혜정 작가의 서양화 전시는 여백없이 뜨개질하듯 반복하여 감정과 강점의 시작점으로 그림을 채우며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을 담아 추상의 이미지를 작품화 한 것으로 2025년 4월 25일 부터 6월 1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진행하는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활동 기반을 지원하고 시민이 문화예술을 직접 누리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 품질관리팀은 지난 16일 금산군 제원면 희망나눔곳간에 3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 희망나눔곳간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기부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품질관리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민석 제원면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활동이 많은 분이 어려운 시기에 힘을 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이 국민 건강과 인삼 유통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안전인삼 유통 선진화를 선언했다. 지난 16일 군을 비롯해 생산자, 유통업체, 제조업체, 금산군의회 관계자들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금산인삼 안전관리 공동협약에 나섰다. 이들은 ‘생산이력과 안전성 검사성적서가 없는 인삼은 유통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협약서를 통해 생산자는 예정지 관리 및 등록 농약만 사용하고 시장 출하 시 경작확인서 및 안전성 검사 성적서를 반드시 제출하며 유통업자는 안전관리 서류가 있는 인삼만 거래 중개 및 판매하기로 했다. 또한, 제조업체는 검사성적이 적합한 원료삼만을 사용해 제조하고 금산군과 군의회는 행정‧재정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군은 안전인삼 유통 선진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큐알(QR)코드 기반 이력 조회 시스템 구축, 시장 내 안전인삼 인증 스티커 부착, 검사비 지원, 생산자 교육, 시장 계도활동 전개 등에 나설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산림청과 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나눔숲 분야 전국 25개 사업대상지 중 종합평가 결과 전국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나눔숲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내 숲을 조성하고 이용자 및 거주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숲체험 기회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일면 금산효사랑요양병원에 녹색자금 3억 원을 들여 실외나눔숲을 조성했다. 이곳은 ‘나눔길 따라 내고향 향기속으로’을 주제로 고향나눔숲, 유실수원, 치유정원 3개의 공간을 제공하며 주 이용자인 환자를 배려한 무장애 시설인 황토포장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출입구가 마을과 인접해 병원 거주자 및 보호자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누구나 함께하는 나눔의 숲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체험 활동으로 힐링 숲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요양병원 환경 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기온 상승으로 사과·배 꽃눈이 트이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화상병은 사과·배나무에 발생하는 국가검역병해충(세균병)으로 잎, 가지, 꽃, 열매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다가 나무가 죽는 병으로 전파속도가 빠르다. 이 병이 발생하면 해당 과원 모든 과수나무를 매몰하고 1년 6개월간 폐원해야 한다. 센터는 관내 사과 및 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병해충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방제약제 3종(네오보르도, 아리농용신, 비온)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화상병 방제는 의무 사항으로 총 3회에 걸쳐서 해야 한다. 개화 전 1차 방제의 경우 사과는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에 하면 되고 배는 꽃눈 발아 직후에 실시해야 한다. 개화기 2~3차는 화상병 예측 시스템 알림에 따라 방제하거나 알림이 없으면 2차 방제는 개화기(50% 개화), 3차는 만화기(80% 개화)에 살포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금산군이 화상병 청정지역으로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근로자의 안전이 곧 일자리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16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공행정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 중장년층, 장애인 일자리 등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차일환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사는 중장년층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등 정신 질환에 관해 설명하며 근로자들이 안전한 정신건강 환경을 유지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법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공공행정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근무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서로 안전을 살피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홍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지태)와 업무협약(MOU)을 16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과 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주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서비스 대상 장애인 발굴을 위한 노력 ▲장애인복지 발전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참여 등 주요 골자로 양 기관이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손기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지태 면장은 “우리 사회의 복지 체계가 변화하는 만큼, 기존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홍산면행정복지센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예술 동아리를 운영한다. 5월 15일에 개강하여 5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 진행한다. 홍산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이다. 책과 문화예술을 결합함으로써 특색 있는 독서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캘리그라피를 배우며 예술적 표현을 나타내는 “캘리그라피로 담는 책 속 글귀” 문화예술 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붓펜으로 진행되며 머그잔, 달력, 부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이용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0월에는 캘리그라피 작품과 추천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4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나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20억 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 폴 20개소 설치, ▲ 스마트 은빛쉼터 16개소 설치, ▲정림사지박물관 미디어아트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의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사업 일정에 맞춰 지난해 사전절차와 계약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실시설계, 솔루션 구축, 시범운영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사업이해와 의견수렴을 위해 '스마트도시 솔루션 리빙랩 주민참여단'도 구성했다. 3월 14일 1차 리빙랩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4월 15일 2차 리빙랩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2차 리빙랩에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주민참여단에 부여군 발전을 위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취지를 직접 설명했다. 리빙랩에 참여한 한 주민은 “스마트도시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리빙랩을 통해서 스마트도시의 개념과 부여군에서 추진하는 솔루션 사업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 개선방안 제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