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프리미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성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신규로 설치하고, 분석전문인력 확보 및 농산물 부적합 차단을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까지 약 2만 건 이상의 농산물 안전성검사를 실시하여 부적격 농산물의 시장 유통 차단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도매시장 등 외부에서 적발되는 관내 생산 부적합 농산물 비율이 작년 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간 2천명 이상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인식 개선을 위한 주요 작목별 집중 교육, 찾아가는 현장방문 지도 컨설팅 등을 실시하며 농업인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중앙정부기관에서도 논산시의 농산물 안전성 관리에 주목하며 지자체 대상 우수사례로 선정했으며, 전국에 모범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논산시와 타지자체 간의 컨설팅을 연계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농산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맛과 품질은 물론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홍보 문자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3월 개최된 논산딸기축제에서 시범 적용한 SK텔레콤의 AI 타겟 마케팅 솔루션을 행정에 접목한 것으로, 지역과 시민 개개인의 특성과 수요에 따라 정밀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홍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딸기 축제 당시 지오펜싱 기술을 활용해 축제장 주변 방문객에게 실시간 안내 문자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의 높은 호응을 얻어 시스템의 효율성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이동통신사 홍보성 문자 수신에 사전 동의한 시민을 대상으로만 진행되어 개인정보 활용 측면에서도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없애고, 민관이 협력 하는 주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시는 이미 입증된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확대 적용하여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시민에게 시의적절하게 도달하는 구조를 정착시키고, 시민의 정책 참여를 유도하여 행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논산시를 찾는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대한적십자사 산불 피해 구호 성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성금 기탁식에는 △옥산면 총화협의회, △양화면 이장 협의회, △규암면 신리 △마을회, 홍산면 23개 기관단체 및 25개 마을, △부여 우리음식 연구회에서 참여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된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단체는 자율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온정을 모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의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성금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단체들은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9일 2025년 꿈나래 버스의 첫 출발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수원화성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꿈나래 버스’는 아동의 놀 권리와 체험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부여군이 추진하고 있는 아동친화도시 정책 중 하나이다. 2023년부터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역사·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원화성 체험학습에 아동들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성곽 유산인 수원화성을 탐방하며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관내 아동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꿈나래 버스’를 통해 올 한해 20차례 문화 체험, 자연탐방, 진로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 및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치유농장 펀앤팜(Fun&Farm)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치유농장 프로그램은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 과정이 관내 치유농장 2개소(옥산호수정원 및 부여기와마을)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식물 심기 △정원 가꾸기 △키친아트 공예 △야외 산책 △전통놀이 등으로 프로그램 전후에 참가자들의 기억력 및 우울감 등을 측정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도 평가해볼 예정이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장 김옥선은 “이번 야외치유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치매 환자들이 자연 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기억을 회상할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야외 치유프로그램을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치유농장 펀앤팜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0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원에서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내 관광 홍보전’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고, 충남 지역 관광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남도와 부여군, 태안군, 청양군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군은 7월에 개최되는 제23회 서동연꽃축제와 123사비공예마을 등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방문객에게 널리 알렸다. 이날 현장에는 ▲충청남도 및 시군 관광 지도와 홍보지 배포 ▲소규모 게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친구 맺기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아울러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홍보도 병행했다. 이번 홍보전을 통해 충남과 부여군 관광의 친근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게 되어, 수도권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전을 시작으로 충남과 부여군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방문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대한노인회 은산면분회 경로당이 지난 18일 준공되어 첫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현 도의회 의원, 강병구 대한노인회 지회장 등 은산면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은산면분회 경로당은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연면적 212.4㎡,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로 건립했다.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아래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은산면분회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휴식 공간과 더불어 주민화합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예고 없이 찾아온 재난 앞에, 부여군이 따뜻한 연대의 손을 내밀었다.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한 것이다. 군은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한 결과 총 1억 6천 2백만 원이 모여 2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주도가 아닌,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군민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하겠다는 연대의 마음이 깃든 따뜻한 나눔이었다. 부여군은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와 산불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네 차례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었다. 당시 전국 각지에서 전해온 도움 손길은 어려움에 처한 부여군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됐다. 이번 성금은 그때 받았던 온정을 기억하고 되갚고자 하는 부여군민의 마음에서 비롯된 실천이라는 점에서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군수실에서 금산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금산군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군과 우체국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우체국의 광범위한 지역망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금산군에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지역 내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격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금산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복지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외곽 지역이나 1인 가구에 대한 실질적 보호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이달 안에 안부살핌 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우체국이 안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개발부담금 종료시점지가에 대해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개별공시지가 관련 의견제출 45필지에 대한 정밀 검증 결과 취하된 1필지를 제외한 44필지에 대해 상향 3필지, 하향 11필지, 적정 30필지로 판단했으며 총 19만836필지에 대한 ㎡당 평균지가는 지난해 대비 0.98% 상승한 1만1609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개별주택가격과 관련해 접수된 의견 총 2건에 대해 하향 1건 주택 제외 1건으로 분류했으며 총 1만5852필지의 호수당 평균가는 지난해 대비 1.14% 상승한 5550만 원으로 결정했다. 개발부담금 종료시점지가에 관해서는 총 9건(16필지)에 대한 결정가격 심의가 이뤄졌다.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금산군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제출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해 반영 여부를 결정했다”며 “정확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인삼고을도서관에서 ‘도서관 이벤트 매니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강사, 수료생 등 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도서관 문화 활동의 가능성을 함께 되새겼다. 이번 과정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한 생활 문화 활성화와 주민 참여형 이벤트 기획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됐으며 △도서관 이벤트 국내외 사례 분석 △이벤트 운영 기획 실습 △홍보 전략 및 준비물 제작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추진됐다. 수료생들은 모둠 활동과 실습 중심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 역량을 키웠으며 교육 과정에서 나온 이벤트 기획들은 오는 6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시범 운영을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들은 지역 문화행사나 도서관 기획 업무에 참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이 직접 도서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보는 실습 중심의 과정”이라며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21일부터 20세~65세 금산군민에게 대장암 간이자가검진키트를 무료로 선착순 400명에게 배부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해 군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및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는 게 좋다. 검진 희망자는 금산군보건소에 방문해 자가검진키트를 수령하면 되고 자가검진 실시 후 양성반응이 나올 시 전문의와 상의한 후 정밀검사를 받으면 된다. 대장암 자가검진키트 무료 배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 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증상이 없는 대장암은 조기 검진이 최선”이라며 “자가검진키트를 통해 쉽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많이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활력의집) 앞에서 ‘군민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정신건강 검사(우울검사), 스트레스 검사, 찾아가는 심리지원(마음안심버스) 등이 운영됐으며 편백나무 방향제 만들기 체험도 제공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불안 등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산군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 상담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신질환치료 관련 약제비 등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정신건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채기주 금산군보건소장은 “정신건강검사와 심리지원을 통해 예방적으로 정신건강을 챙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문희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6월 30일까지 관내 민방위 대장과 대원 21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전개한다. 민방위 대장과 1~2년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민방위 기본소양 1시간과 응급처치, 지진·화재, 화생방 3시간 등 총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이버교육은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24시간 컴퓨터나 모바일기기 등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대통령 선거 기간 중 5월 12일~6월 3일은 민방위 교육이 중단된다. 세부 일정은 금산군 홈페이지 및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비상대비·대응능력을 키워 지역사회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민방위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만큼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청년네트워크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생활 근거지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금산군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군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일자리‧농업, 주거‧복지, 문화‧예술, 교육‧소통 등 4개 분과가 운영되고 있다. 서포터즈는 기존 청년네트워크와 별도로 운영되는 준회원 조직으로 모집 인원 및 활동 기간 제한, 정기 회의 참석 의무는 없으나 청년 정책 설문조사 참여 등 활동을 통해 의견을 제시한다. 군은 올해 하반기 금산읍 우리동네아지트 2층에 청년네트워크 회원 및 서포터즈에게만 출입이 가능한 금산군청년센터를 조성해 자체적인 활동을 보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네트워크 서포터즈는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